ㅡ 노성외 2명 : 대장( 팀조직, 기획, 리딩 ) : 노성
ㅡ 날씨..7일 11시 30분경부터 ㅡ 12일 오전까지 거의 온종일 눈( 가끔 햇볕 ). 산속( 해발 3400m ) 영하 15도, 강바람( 강 눈보라 )
ㅡ 7일 : 인천 ㅡ 나고야 공항 ㅡ 나고야 역 ㅡ 타카랴마역 ㅡ 숙소..점심식사 : 편의점 도시락, 저녁식사 : 간단한 일본식.
ㅡ 8일 : 8시 45분.. 신호 로프웨이( 케이블카 )행 버스 ㅡ 10시 30분 : 케이블카 ㅡ 11시 종점도착( 1회 갈아 탐 ) ㅡ 13시 : 니시호 산장 도착( 2380m ) ㅡ 텐트 설치.. 점심 : 라면, 저녁 : 라면, 알파미, 돼지 불고기.
ㅡ 9일 : 계속 강눈보라, 영하 15도 : 텐트와 산장 로비에서 대기. 아침 : 빵, 커피, 알파미, 점심 : 산장 카레라이스, 점심 ; 라면, 알파미
10일 : 일요일 : 눈이 적게 내림, 산등선에는 강바람.
일본인들, 어제 5명 정도 텐트, 5명은 산장.
일본인들이 길을 내면, 그 뒤를 따라 가기로함.
5시 기상( 대원들이 일어나지 않아서, 6시에 텐트 밖으로 ), 아침, 대충 먹고, 8시 10분 정상으로 출발.
10시 30분경 해발 2701m 신호 돗표 봉우리 도착...협의 끝에, 2908m, 신호타카다케( Shinhotakadake )를 오르지 않고, 하산하기로 ( 11일, 카미코치 정찰하기로 : 다음 겨울에 야리아타키다케( 3180m) 등반를 위한 ).. 산지팽이 한짝...계곡에 떨어 뜨림.
ㅡ 하산후, 산장 점심으로 일본라면( 너무 짜서, 국물은 먹지 않았음 ), 1시 10분경, 산장 출발, 2시 45분경, 케이블 카로 하산.
ㅡ 오후 3시 30분경, 타카야마행 버스 탑승, 저녁 : 알파미, 누릉지.
ㅡ 11일 : 아침 : 옆 호텔 아침식사 부페( 1만원: 내용 좋음 ), 11시, 송본(마쓰모토)행 버스 탑승, 나카노유 정류장 하차( 카미코치 : 7Km 도보 하이킹( 트레킹 ) )
ㅡ 5Km 정도 진행, 대원 1명이 여권을 버스에 놓고 내림 발견,즉시 나카노유 정거장으로..
ㅡ 히치하이크로 송본, 버스회사에서 여권 찾음, 5시 45분, 타카야마행 버스 탑승
ㅡ 저녁 식사 : 식사겸 약주: 일본식당..
ㅡ 12일 : 아침 : 알파미, 라면( 숙소 : 게스트 하우스 : 12만원 3명 ), 10시 나고야역 행 버스 탑승, 점심 : 니고야역 샌드위치 + 커피, 3시경, 나고야 공항 도착, 6시 20분 인천행 비행기 탑승...
ㅡ 모두 85만원/ 인당, 항공권 35만원, 전철, JR 열차, 시외버스 요금, 많이 비싼편임
3. 10. 하산직전 : 산장 라면, 국물 엄청 짜었음.
3. 10. 하산 직전.
니시돗표 : 2701m. 이곳에서, 니시호타타다케 종상 포기하고 하산키로 결정, , 내일( 11일 ) 동계야레아타카다케 등반 정찰이 중요하다.....라는 결론.
독표 정상목
니시호타카다케
눈 많이 쌓임..제설기로 제설중
텐트안, 아침식사..
3. 8. 산장도착 : 13시 20분경 ?
3. 8. 11시경, 케이블카 종점 도착( 로프웨이 )
입산 산고 : 자율신고
첫댓글 목표를 세우고
실천으로 옮긴다는게 쉽지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보기만 해도 움츠려드는 설산입니다
와~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탄성이 절로 나는 풍경을 볼수 있어 감사하구요~
노성이 형님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너무 달리시는거 아닙니까? 조심하셔요~~~~
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격려 말씀 !!!
정말 멋진 설산에~ 멋진 싸나이 !!
최고십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