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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지맥(낙동) 보현지맥2구간 75.39km-가을이 남기고간 흔적따라서
다류 추천 0 조회 260 22.10.24 15: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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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5 09:20

    첫댓글 보현지맥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무산 개사육장을 지나고 올랐는데 나중에 구무산 관리하는 마을에서 집단 민원이 들어오고 고소한다고 하여 산행기도 삭제하라고 하여 애를 먹었습니다
    별별일이 많습니다 얼마안남은 지맥길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10.25 11:55

    세르파님은 지나신지 꽤 되셧는지 시그널도 몇개 보이지
    않고 시그널 색이 많이 탈색되어 있더군요.

    화목고개 지나 구무산 예전에는 살벌한 문구를 현수막에
    써놔서 인상이 찌뿌려 졌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현수막이
    싹다 철거 되어 있더군요.

    철조망도 치워져 있구요.
    뭔일이 있기는 있었던 모양입니다.

    고소 한다고 연락도 한다니 ㅎ~
    거기에 산행기 삭제 요구까지...
    참 대단한 곳이 였네요 ㅋ

    그런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는 지맥 이네요 ^^
    저도 세르파님의 지맥 응원 드립니다. ^^

  • 22.10.25 13:58

    비실이가 갔을때도 난리부르스를 쳤던 곳이랍니다.
    산행기 내렸다가 다시 올렸거덩요.ㅎ
    요즘은 없어졌는가 봅니다.

  • 작성자 22.10.26 16:13

    화목재 오토지맥 갔을때 현수막이 아주
    가관 이였던 곳으로 기억 합니다.
    그것때문에 걱정을 좀 했더랬는데 이번에
    가보니 걸리적 거림 없이 지날수 있었습니다. ㅎ

  • 22.10.25 14:03

    오래전의 보현을 다시 더듬어 볼수 있어서 새롭네요.
    누군가 그러더래요 말년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고.
    보초근무중인 비실이를 찾아줘서 고맙구요.

  • 작성자 22.10.26 16:18

    너무 오래전에 다녀 가셨드랬죠.
    시그널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빛이 바래서
    외로이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가끔은 말끔한 선배님의 보초근무병들도
    보이기는 했습니다. ㅎㅎ

    찾아 주셔서 너무 고마웠구요.
    짧은 만남이라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만남은 조금은 길게 이어 지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

  • 22.10.25 17:05

    보현지맥...길고 힘들다는데.. 여기에서 보니 전혀 힘든 게 안보이는데요? ㅎㅎ
    암튼 계속 아쉽다는 마음으로 후기를 읽고 있습니다

    여전히 다류님은 즐겁고 여유로우며~ 별하님은 변함없이 열심히 서포트 해주시고
    준희선생님을 비롯 비실이선배님의 적극적 응원도 빛나고~

    모든 게 잘 진행되고 있는데 왜 이리 아쉬운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162지맥의 대단원의 막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다류님의 또다른 도전이 무얼까 궁금해지며 기대되네요~

    저 같으면~ 그렇게 빡센거 다 완성해놨으니~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유롭게 즐기는 산행을 추진할 득 합니다
    이쁜 산 좋은 산, 골라 다니기~ (뭐 이런 것도 재미날 듯 하지 않습니까? .ㅋㅋ)

    늘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

  • 작성자 22.10.26 16:22

    보현지맥 길기는 한데 힘들지는 않습니다.
    부리나케님도 눈누난나 놀멍쉬멍 다녀 올수
    있는 코스 입니다.

    다만 늦가을이나 초봄이면 걸리적 거림도
    없이 잘 다녀 오실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이제 어느덧 막바지네요.
    변함없는 서포트도 서서히 마지막이라는
    그곳을 향해 치닫고 있구요.

    항상 걱정해 주시는 준희선생님과 비실이선배님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맥 하면서 추억에 남는 것들이 너무 많아
    어느것을 먼저 꺼내 살펴 봐야 할지.. ㅎㅎ

    그렇게 꺼내볼 추억이 너무 많아 좋네요.
    언제나...
    그날이 올까...
    싶었는데 ....
    드디어 그날이 다가 오네요.
    이제 한구간 다녀 오면 졸업산행이 기다리네요.
    한주정도는 여유부릴수도 있구요. ㅎㅎ

    뭔가를 하겠죠..
    산행을 할지
    아니면 다른것을 할지..
    또 무언가는 하고 있을겁니다. .^^

  • 22.10.27 08:58

    그 또다른 무언가를 하셔도 저는 당연히~ 응원할 겁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2.10.27 15:53

    역시 부리나케님
    감사합니다.. ㅎㅎ

  • 22.10.27 14:51

    지맥들이 다류대장님 떳다하면 바짝긴장 하겠어요.
    다른사람들 서너번 가는 거리를 한번에 걸어내시니 말이죠.
    보현지맥도 한번만 더가면 끝을 보시겠어요.
    75km을 21시간에 걸어 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27 15:54

    이제 긴장할 일도 없을듯요..
    이번만 다녀 오면 더이상 길게
    갈곳이 없네요 ㅎㅎ

    뭔가 아쉬우면서 시원섭섭합니다. ㅎㅎ

  • 22.11.01 11:19

    30시간 75km, 무르익은 가을 동화속으로 빠져든 느낌입니다.
    성큼 내딛는 발걸음은 지칠 기색이 없군요.
    함께하신 오삼구구님은 이번 가을 모임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중에 비실이부부님 마중도 받는 횡재 있으셨구요.
    오랫동안 기억남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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