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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최철식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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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1) 1박2일 안동여행(하회마을~병산서원~도산서원~이육사문학관)-2
청람(방순옥) 추천 0 조회 69 12.09.18 14: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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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0 11:30

    첫댓글 순옥이가 보내준 안동 여행기를 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날려고 하는구나. 마치 내가 안동에 직접 가서 둘러 본듯이 설명해 놓은 너의 멘트에 감사, 또 감사 드린다. 어쩌면 이렇게 정겨운 말로 멋지고 옹골차게 수록해 놓았는지...옆에 있으면 따끈한 커피라도 함께 들면서 너의 여행기를 듣고 싶구나. 나 역시 어느 지역을 방문하면 후세를 위한 교육과 관련된 흔적 찾기를 무척 좋아한다. 고맙다, 순옥아. 이제 순옥이도 50이 넘은 어른이 되었으나 말도 올려야겠구나. 순옥씨 고마워요. 사진 길이길이 간직할께. 선조 최고의 명필은 조선 최고의 명필인 듯.

  • 작성자 12.09.20 14:22

    선생님이 교육관을 중 3때는 잘 몰랐으나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 선생님 카페를 보고
    다양한 지식을 쌓으며, 출중한 기억력으로 제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계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뚜껑없는 역사관이라 말하는 안동의 여행기에 흥미를 갖겠구나 하는 생각에 올려보았습니다.
    저~ 선생님께 칭찬 받은 거 맞죠?
    여행을 좋아해서 사진 뿐만 아니라 기록을 하여 남기는 습관이
    뒤돌아 보면 저의 인생길이 그대로 드러나 있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제가 이 세상에 없더라도 내 아이들이...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선생님~
    전 언제나 중 3 그때의 아이입니다.
    뵙게 되거든 차 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12.09.20 21:18

    중 3때의 방순옥의 얼굴 모습이 지금도 전하다. 유은아나, 송종순, 서경순은 옛 모습이 많이 있어서 금방 알아보았는데 최성자는 많이 달라져 전혀 알이보지 못했다. 순옥이는 언젠가 친구들괴 찍은 사진(최근 모습)을 나의 까페에 올려 놓아 금방 알아 보았었다. 지금은 한가하면 까페 둘러 보면서 수록해 놓은 배경 음악을 듣는 것이 낙이구나. 현재 내 끼페의 배경 음악은 무척 즐겨 듣는 음악으로 아주 애송하고 있는 노래들이란다. 순옥이는 아마도 예전엔 몰라ㅆ는데 나의 제자 중 훌륭한 제자를 꼽는디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겠구나. 좋은 글 많이 부탁한다. 그리고 자주자주 연락하며 지내자꾸나. 직접 전화해서 너의 목소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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