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백두산관광 기행문
1.인천공항에서 만남
.지난밤은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 했다.
.나의 고약한 버릇 때문인가 봐~
.옛날에 학교다닐때엔 중요한 시험을 치
는날 전날밤이면 잠을 자본적이 없었다..
꼬박 밤샘을 하며 공부를 하곤했었다.
.왜 그렇냐고?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를 않고 미흡한
공부분야가 떠올라서 또는 시험중에 잘
몰라서 틀린문제가 보이는가하면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하여서 아예 밤을 새워서 공부하여 시험을 치고 복귀후에 한숨자고
난후에 다음날 공부를 또 하는 방법으로
일주일간 내내 철야를 하곤했었다.
.학교에서 소풍이나 운동회전날밤은 기
대감으로 잠을 못 자곤했다.
.집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동탄역에 도착
하여 잠시 기다린후에 공항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달려가가기를 한참후에 한강
변의 잘 정돈된 고속도로와 주변경관이
아름답게 나에게 각인이 되어들어온다.
.이른 새벽길...공항으로 달려가는 버스에
서 바라본 새벽풍경에 메료되어 마음속으
로 외쳐본다!
.야~나는 백두산을 간다고!
.야~나의 평생의소원이였던 곳이라고!
.외쳐보았지만 ...
.안개낀 도로와 그 위를 달리는 차량들의
행열때문에 아무것도 들려오지를 않는다.
.어느듯 공항에 도착하여 지정된곳으로
도착을 해보니까 ...
이니벌써 다섯명이나 도착을 해있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한명의 가이드와 19명의 동료들 도합
20명이 한조가 되어서 행동을 개시하게
되었습니다.
..........
야훼 하나님 아버지~감사합니다!
이러한 팀에 포함이 되어서 여행를 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나로 인하여 타인에게
나쁜영향이 미치지를 않고 선한 영향력만
미치게 도와 주시옵소서...아멘! 할렐루야!
....................
2.하늘길에 몸을 밑기다!
*인천에서 중국 심양으로~
.중국남방항공소속의 항공기에 탑승을
했다.항공기내부가 협소하여 한열이 죄측이3명.우측이 두명씩앉았고 나는 56
번째줄 멘뒷쪽에 탑승을 하게 되었다.
.이륙전에 기내씩이 배부되었는데 사각
김밥뭉치와 요구르트1개가 주어졌고 난
개눈감추듯이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포만감에는미치지 않았으나 눈을 깜고
안전운행을 위한 기도를 하였다.
그 이후에 난 깊은 잠결속으로빠져들었고
눈 깜작할 사이에 심양공항에 도착을했다
*중국대련공항에서 인천으로~
.귀국할때에 x-ray검사에서 적발이 되
어서 가방을개방하여보니 예비밧데리를
제거한후에 통과가 되었다.
.45번째줄에 아내와 나.또한분 세명이
나란히 탑승하여 이륙전 안전하게 집으로
귀환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했다.
.잠을 잘려고 눈을 깜았으나 잠이 오지
를 않았다.
.왜일까?
금번여행중에 난 무엇을 보았고.느꼈고
체험하였으며 무었을 얻었는가?
라는 질문에 질문을 하고 또 했다.
.그 옛날 선조들이 중국의 사신으로 왕
래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과 중국에 볼모
로 붙잡혀 와서 험난한 세월을 살았을 것
을 생각을 하니까 잠이 오지를 않았다!
.저렇게 광활한 대지와 평야.비옥한 땅
을 물려받은 축복받은 민족인데 잘못 선
택한 정치제도때문에 행복한 국민으로의
삶으로 보이질 않았다.
.이륙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대기권의 불
안정으로 비행기가 요동치기 사작을 했다
불안감이 몰려와서 "좌불안석"이란 단어
가 이러할때 쓰여질 말인것 같았다.
.그런데 내 옆에 계신분은 공군출신답게
정중동하지않고 근엄하게 눈을 깜고 있었
지만 잠은 자지를 않고 예의주의를 집중하는 모습이 남자 다왔습니다!
...한수를 배웠습니다!
한참후에 항공기가 땅에닫는 느낌이 들어
오자...아이구나~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남은 여생을 보람되게 아내와 함께 잘
살아가겠습니다.
할렐루야~아멘!!
...............
3.꿈에도 그리던 백두산를 정복하다!
(2024.6.25)
*백두산이 영산인 이유인 것은?
압록강.두만강.송화강등 3강의 발원지
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음을 알게되었다.
*백두산을 오르는 방법은 북한쪽으로
오르는것과 중국쪽에서 오르는 방법3가
지가 있는데...북쪽방향(,북파)에서오르는
것.. 서쪽방향(서파)에서 오르는것...남쪽
방향(남파)에서 오른것이 있는데..남파는
공사중이라 폐쇄 되었음으로 인하여서
우리는 북파(1차).서파(2차) 두번의 등정
이 계획 되어있었다.
*그중에 오늘은 북파를 감행하는 날이
닦아왔다.
*버스에 올라앉아출발을 하면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나의 도
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
으신 여호와께서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산이 흔들리
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아멘!
(시121:1-2)
*난 오래전에 군에서 전역한 기념으로
한라산.지리산.호주.뉴질렌드를 여행하였
고 백두산과 후지산을 버킹리스트로 정한
바가 있었다.
*더디어 오늘로써 북파를 감행하기 위
하여 호텔에서 버스로 한시간 가량을 이
동을한후에 중국의 북파를 위한 점검을
받은후에 중국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한시간 가량을 이동을 한후에 또 중국측에서 제공한 미니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탄후에야 백두산 등정을 위한 출발선
에 올라서게 되었다.
*북파쪽(천지) 등정에는 1차로 진입로에서폭포가 내려다 보이는곳까지 그다음은폭포에서 정상바로 아래까지 그리고마지막이정상에올라가는과정인데...
*날씨가 고약하여 비와 짙은운무가 우
리를 반겨주었다.
*추위가 몰려와서 우의를 덮어입고서
정상을 향하여 발길을 옮긴다.
*백두산을 바라다 보면서 주변의 산천
초목하나 하나를 새밀하게 관찰을 했다.
^정상을 향한 길가 옆에는 이름모를 꽃들
이 피어나서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고..
^천지에서 흘러내리는 용천수가 실개천
을 따라 흐르고 나는 경계선을 넘어서 작
은 동맹이3개를 주워와서 거실 tv앞에 셋
팅을 하여두고는 생각날때 마다 장백산을
묵상하리라 마음을 정했다.
^천지를 향하여 걷고 또 걸어면서 생각
나는것이...우리 주님께선 십자가를 메고
어떻게 골고다 언덕을 올랐을까? 라는 생
각으로 몇걸음을 옮긴후에 잠시 숨을 고
르고난 후에 걷기를 계속했다.
*북파를 동행하는 인파의숫자가 인산인
해를 이루어서 복잡하기 거지없었다.
*천지는 구름과 안개속에 묻혀서 볼수
가 없고 그 대신에 천지에서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다 보면서 가뿐 숨
을 진정시켰다.
*성산인 백두산이 쉽게 모습을 공개하
지않는다고 했다는 전설의 말대로 내일을
기약하면서 가이드분의 조언에 따라서
하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산한 후에 어느카페에들려 백두산의
사진앞에서 대리만족으로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면서 생각을 해
보았다.
.왜 중국측에서 3단계로 구분하여 자기
들 차량으로만 탑승하여이동하게헀는가?
^정답은 독자님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피곤에 지친우리를 안내한곳은 발맛
사지 하는 곳이였다.
숙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마음으로
마사지를 받고나니까 몸이 한결 부드러워
졌음을 만끽하게 되어서 저녁밥은 보다
밋있게 먹을수가 있어서 행복했다.
하나님 아버지~
내일은 백두산을 볼수있게 은혜를 나리워
주시옵고 오늘밤을 주님께 부탁하나이다!
아멘~할렐루야!!)
...................
4.백두산 두번째 정복의 날(2024.6.26)
*어저께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오늘은
200%백두산(천지)를 볼수 있다고 했다.
*오늘은 모든 마음속의 유혹들을 물리
치고 굳은 결심으로 천지를 나의 두발로
밟아 보기로 결심에 결단을 하고또 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
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히 두르
시리로다(시125:1): 아멘~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한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백두산행에 동행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아멘!할렐루야!"
....................
버스에 몸을 싣고 백두산 서파를 향해 가
면서도 마음속으로는 하늘의 하나님을 향
하여 기도를 올려드리고 또 드린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나의 도움
은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
신 여호와께서로다(시121:1-2):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고 또 외쳐본다!
*나무 계단으로 된 계단어귀에 번호표를
붚혀두어서 59..100..200..400..500
1440...계단의 번호판이 나로하여금점진
적이고 꾸준하게 오르고 또 오를수있도록
촉매제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다.
*정상에 올랐을때에 천지가 내려다 보이
는 곳에 올라셨을 때에 기쁨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웠다.
.모두들 얼싸얹고 빵빵 뛰면서 좋아했고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시온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같도다(시125:1)"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고 또외쳤습니다.
*우리 일행중에는 몸이 불편하여 가마
꾼의 도움을 받아서 천지룰 오른이도있었
고 너무추워서 우의를 덮어 입고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노라니까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하나님께영광을올려드리는
기도가 절로 나왔다..그리고참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더고운
백합화~주 찬송하는듯 저 맑은 새소리
내아버지의 지으신 솜씨 깊도다:아멘!
기도와 찬양이 절로흘러 나왔다.
*백두산(천지)에서 바라다본 중국의 만
주 평야지대...선교여행을 온 사람들 모두
가 이곳 성산에서 중국을 바라다 보면서
내조국북한땅을 복음으로 통일을 하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서원하고 메어다렸던 곳
이 이곳이기도 했다.
*그 아득한 옛날 칼을찬 무인들은 이곳
성산에서다짊을하고 각오를다져서 국경
을 지키고 나라를 구한 분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산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었고 한계
단 한계단씩 조심 조심 내려옴니다.
그래도 올라올때 보다는 쉽게 내려 갈수
있었고 금방 출발지점에 도착해 있었습
니다.
*호텔로 가는줄 알았는데 백두산 하단
부의 대협곡 산림공원을 탐방하는 코스로 우리를 안내하였다.
.고산지대에 서생하는 나무와 각양 풀들
이 우리의 눈길을 끌어당겼다.
.이름 모룰 꽃들과 풀들의 자태가고왔고
아레로 기암괴석의바위들이즐비하였으며
우리의 입장을축하하는다람쥐와청살모가
축하세레머니를 해 주곤하였다.
*금번 백두산 등정은 나의 버킷리스트를
체우고도 남을 만한 큰 은혜로 닦아오게
해주신하나님께모든영광를올려드립니다!
*백두산등정의총결론은 찬송가 478장
참아름다워라 로 끝맺음에 갈음할려고
합니다.
(1)참아름 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2)참 아름 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날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3)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뜻을나알듯하도다:아멘
....................
5.옛고구려 국내성과 환도성을 만나다!
.일시: 6.27일
.장소: 집안지역
*광계토대왕비:
-높이 6.4m 사각형태의 거대한 비석으
로 서기414년 광개토대왕의 장례시에 세워졌다고 한다.
-장수왕4년에 총 1천7백75자로 대왕
의업적과 고구려의 건국신화.수묘제도.관
련법등을 새겨 놓았다고 한다.
-현제는 풍화작용으로 천5백여자만이
판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집안지역은 고구려의 국내성이 위치
했던 지역으로 현제는 중국의 지린성에
해당이 된다고 한다.
.국내성은 동서 10km 남북 5km에 이
르는 넓은 지역에 걸처있으며 환도산성으
로 둘러쌓여 외침에 잘 대비할수 있는 지
세를 형성하고 있었다.
.환도산성과 국내성은 중국에서도 현존
하는 가장 오래된 돌성으로 알려져 있다
고 한다.
.도시 전체가 고구려사 박물관역할을 하
며 도시내에는 많은 고구려시대의 무덤들
이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장군총: 높이10.4m 의 사각뿔 모양으
로 고구려의 20대왕인 장수왕의 능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측에서는 광개토대왕눙이라 부른
는데 국내성과 관련성등에 따라 정체가
불분명한 부분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화강암돌을 사용하여 쌓아올린
장군총은 중국과 고구려의 역사적교류를
확인할수있는 유적중 하나라고 한다.
*총평: 아득한 그옛날 고구려 국내성을
방비하였던 장수들의 모습이 내 눈앞에
서 아물 그린다!!
....................
6.차장관광(관찰)
*차창관광이란 이동간 차량의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사물들을 세밀히 살피는것
*중국의 관광에서는 차량으로 이동거리
가 많기때문에 차창관광을 하지않으
면 무익한 시간들이 흘러가 버리게 된다.
그리하여서 중국에서 관광은 차장관광이
매우중요함으로 가아드 들이 차창가에서
바라다본 풍경을 소재로 관찰을 하도록
유도하곤 했었다.
1)백두산 북파.서파를 왕래하면서
.중국의 고속도로 상태는 왕복 2차선으
로 중앙분리대가 균형감이 있었다.
.고속도로 이용율이 낮고 도로를 달리
는 차량행열이 보이질 않는다.
.특히 터널구간의 공사가 조악하게 마
무리가 되어보인다.
.유심히 관찰해 본것 중에 한가지가 중국오성기를 가정.과일밭.비닐하우스등
에도 게양을 해두었다는것이 사회주의 국
가임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농가에 사람들이 보이질 않고 도회지로
직장을 찿아 떠나고 농촌은 노인들만남은
한국과 유사한점이 많아 보였다.
2)집안지역을 장거리 이동시(왕복)
.북.중국경지역에는 북한지역은 산림이
없이 황폐화 되어있고 중국은 푸른산들이
즐비하게 전개되어지고 있었다.
.중국의 산림에 관한 국가의 정책이보이
질 않는다. 즉 산림의 간벌.산림관리를위
한임도의 건설이 보이질 않는다.
.또한 중국의 산림에는 경제림이보이질
않고 아까시아등 잡목만이 무성했다.
.북.중경계지역은 중국지역도 철망형태
의철조망을 설치해 두었다는것이 특히한
점이였다.
.그러나 북한지역은 국경선을 따라 조잡
한 철조망과 초소막.병사주거용막사들이
조잡하기 거지없어보였다...미사일 쏘지
말고 그예산으로 병사들 주거시설을 개선
하여 주면 얼마나 좋을까?
3) 압록강포토존/ 압록강변 배타기
.압록강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였고 배를타고 압록강을 30분 가량 돌고 왔는
데 북한군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볼수가 있었고 또 자전거타기.차량으로 짊나르기
.트럭터를 운전하기.농기구를 운전하기등 을 전시효과로 우리들에게 연출을 하고 있는 우매함에 웃음이 나왔고 불쌍하게 보였다.
.병사들이 기거하는 내무반건물들이 조악
하기 거지없었고.초소막도 조잡하기가 이
루 말할수가 없을 지경이였다
4)대련지역으로 이동시
.칡흑같이 어두운 밤거리 운전시에 우리
를태운버스앞에 노루와 토끼가 출몰하였
지만 운전기사의 노련한 솜씨로 피해를 입히지않고 회피기동을 잘도했다.
.옛날 대대장시절 철책근무중 새벽순찰중
에 노루가 갑자기출몰하여 찦차에 받쳐서
기절을 하여서 차에싣고 대대본부애 왔었
는데 노루가 깨어나서 포박하여놓고 상부
로 보고하였더니 그날 오전중으로 군사령
부까지..육군본부까지 배송이 된것을본적
이 있었다.
.또한 우리를 태운 운전기사가 시내주행
시.복잡한 시내교통상황에서도 개인승용
차를 운전하듯이 능수능란하게 운전을
잘도함으로 우리일행은 박수로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5)대련시 해상공원/ 시내 불꽃놀이
.대련시 해상공원을 산책시에 갈매기떼
들이 몰려와서 우리를 반겨주었고 좋아라
해주었다.
.대련시내 불꽃놀이 장면은 장관을 이루
었고 고층빌딩들이 불꽃축제에 동참함으
로써 장관을 연출할수가 있었다.
.대련시는 유일하게 중국의 해군기지가
있는 항구도시로써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
다웠고 공항도 전시에 군에서 사용토록 설계가 되어있어서 세계4대 미항에는 들
지를 못하지만 외형적인 조건들은 충분
조건들을 겸비하고 았었다.
.참고로:
세계3대미항(해군기지):호주시드니.이탈리아 나폴리.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그리고 4대미항으로는 서귀포의 강
정포(해군기지)가 포함이 된다.
6)대련으로 차량이동간 간증
.난 중국.백두산을 오게된 동기가 아내
와의 소통 그리고 관계회복을 위해서 오
게되었음을 알렸고
.아내의 불만을 내가 알기에 그 해소를 위
해서 노력하겠노라고 고백을 했고 참석한
모두는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불려가는 그날까지 아내
와함께 다정다감하게 살아 가도록 노력에
노력를 다할것 임을 밝혀둡니다!!
2024.7.1일 한상원 장로씀
7. 마지막날 중국 려순관동법원지역
.일시:2024.6.29
.장소: 다련시 뤼순구 황화로 북항33호
*난 어릴적부터 안중근의사와 도산 안창 호씨를 존경하였고 이분들을주제로한 만
화.영화.소설들를 좋아라 했습니다.
*특히 안중근의사가 조국을 떠나면서
남긴명언은 "사나이 큰뜻을 품고 타국으
로 떠나가니 살아서 성공 못하면 쥭어서
돌아오지 않으리: 유골을 구태여 선조의
무덤옆에 묻으랴.세상엔 가는곳마다 창산 이 무진한데" 난 이글을 잘 판서하여 내 책상유리판에 붙혀놓고 평생를 군생활의
죄우명으로 삼아왔다.
* 나는 이곳이 법원지역을 관찰하면서
일본의 무모한 참략야욕으로 폐망한후에
철저한인과응보를 받아야 함에도 한국
전쟁으로 미군의 후방군수지원으로 경제
가 되살아 나서 자기들의 잘못을 반성하
지않는 우매한 민족이 되었다
*한국의 많은 독립유공자들이 이곳에서
갖은 고초를 격어면서 죽어갔던 피맺힌 역사적인 현장을 봄으로써 가슴이 아려온
디.
* 사나이 고향을 떠나 뜻을 이루지 못하
면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메아리가 울려
오는듯하여 옷깃을 여미면서 이곳을 빠져
나왔다!
.이제 중국.백두산 관광 기행문의 대단원 의 막을 내릴까 합니다.
.행여나 저와 내용을 달리하는것도 있을
수있고 오기나 틀리는 표현도 있을수 있
습니다..잘못표현된부분은 용서를 구하면
서 졸필을 놓으려하옵니다.
2024.7.1
한상원(귀상)씀
첫댓글 연대장님! 백두산 잘 갔다오셨군요. 한민족인이라면 백두산은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죠. 일생에 여러번 목표를 달성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