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효 한마당 은척면민 체육대회
5월 8일(일) 은척중학교에서 제12회 효 한마당 면민 체육대회가 500여명의 은척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척면 체육회(회장 김경태) 주최, 은자동심회 및 은척면사무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체육대회에 앞서 은척풍물패가 농악으로 먼저 흥을 돋운 후 20개의 마을이 동․서․남 ․북부 4팀으로 나눠져 통바지입고달리기, 농구공던져넣기, 투호,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물동이이고달리기 등 열띤 경기를 펼쳤다,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작은 감사의 선물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도 잊지 않았으며, 마지막으로 노래자랑으로 신명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승패를 떠난 진정한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으며, 성백영 상주시장, 한재석 도의원, 황태하, 최경철 상주시의원 뿐만 아니라 신기선 교통안전공단 검사운영본부장, 송영헌 재구향우회장, 임헌귀 전 재경향우회장 등 많은 출향인들도 함께하여 자리를 더 빛냈다.
출처: 은척 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文 岩(이용환)
첫댓글 흐미! 난 그날 어머이 생신 한다꼬,,,,,,,, 집에 있다가 걍! 왔는데,,울 형님 내외분은 면민체육대회 하는데 가서 안오더라,,, ^^
친구도 왔구나난 바빠서 개회식보고 막걸리 한잔 하고 어버이날이라 점심약속 때문에 바로 왔다.
첫댓글 흐미! 난 그날 어머이 생신 한다꼬,,,,,,,, 집에 있다가 걍! 왔는데,,
울 형님 내외분은 면민체육대회 하는데 가서 안오더라,,, ^^
친구도 왔구나
난 바빠서 개회식보고 막걸리 한잔 하고 어버이날이라 점심약속 때문에 바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