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깽이( 신은경) 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첫번째 이야기 임진각부터 100km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2,578 20.09.16 06:0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9.16 07:13

    첫댓글 일산대교를 건너셨네요
    쭈욱 오시지~~~(그럼 내사는곳)
    또다른 재미진 깽이님 글
    잘보고 갑니다
    긴 종주길 무탈하시길요~~^^

  • 작성자 20.09.18 11:25

    에구구 아쉽네용.
    일산대교서 조우 한번 했었어야 했는데...
    늘 관심가져주시는 동이님~
    늘 감사드리구요.
    무탈히 즐겁게 이어가겠습니다.
    ^^ 고맙습니당.

  • 20.09.16 07:33

    이 많은 이야기를 다 풀어시다니
    대단해요.
    걷는거보다 후기가 더 힘들것 같네요.ㅎㅎ
    첫구간 수고 많이하셨어요.
    엘리사벳님과 끝까지 무탈 걸음하길 빌어요^^

  • 작성자 20.09.18 11:26

    후기 쓰다보면
    담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대략 난감입니다.
    썼다 지우는 부분들도 많구요.
    여기서 더 길어지면
    읽는 사람 진짜 아무도 없을 듯^^
    저도 잘 알죠. 너무 긴거~
    모지라서 그래요. 줄이지를 잘 못해서~
    엘리 언니랑 재미나게 걸을께요.
    두건님 동네 가면 같이 걸어주실래나?
    ^^기대기대~ 늘 감사드려용.

  • 20.09.16 08:46

    같은날 내려오고 올라가고
    같은곳은 아니지만 같은 생각 같은느낌으로
    국토횡단도보 종주길을
    걸음했지요.
    수고 하셨구요
    다음구간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9.18 11:28

    ㅎㅎㅎ 우리 맥가이버님~
    대간길에서 첫 만남, 마지막 지리산에서의 만남~
    늘 볼때마다 기분 좋으신 분
    어느 곳에서 만나도~
    행복 뿜뿜~ 일겠지요^^
    늘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뵙겠습니당. ㅋㅋ

  • 20.09.16 09:16

    메인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수고하셨고요..저번주 국토종주길인가싶어서 청량산 하늘다리 하강못해서..
    밥사줄려고 갈려했더니 이번주시네요..ㅎ
    미주님이랑 즐거운 도보되시고요..

  • 작성자 20.09.18 11:29

    그러게요.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으니..
    엘리언니가 중부지부에서 둘째 넷째 대간길 이어가고 있어서
    두 주는 걸음 불가입니다
    이번 세 여자~ 수다도 떨며
    재미나게 많이 보며 걸어보겠습니다.
    미주 언니 와서 너무~~ 좋습니당.

  • 20.09.16 09:37

    뭐여... 출근해서 딱사십분걸렷넹...담부턴 간단명료하게 ...ㅋ
    국토대장정의 새 쟝르를 넌픽숀하게 너무나도 생생히 느낌돠..
    두분 전사님들의 첫구간을 열열히 응원드립니다.
    첫구간부터 찐하게 ,,, "고마워요. 나의 사람들~" 엔딩이 굿임돠^^

  • 작성자 20.09.18 11:30

    으흐흐..
    제가 죄가 많네요. 다른 바쁘신 귀한 분들 시간을 고로코롬...
    얼매면 되겄니?? ㅎㅎㅎ
    전국구님 오늘 밤 휘리릭~
    또 엄청난 걸음 걸으시겠네요.
    화이팅하시고요.
    얼굴좀 펴고 걸으시소~
    활~~짝 웃고. 또 웃고~
    남해안 웃음소리 저 걷는 곳까지 들리게~
    주말 빡시게~ 고고씽~

  • 20.09.16 11:14

    와~ 또 새로운 연재가 시작되었네요~
    가는 곳마다 역사가 묻어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발걸음이 힘들어도 설레임과 재미로 가득할것 같습니다.
    아 근데 솔과담님이 헬리님으로 바뀐거에요?

  • 작성자 20.09.18 11:32

    으흐흐 닉에 담 글씨가 들어가니
    아프신 듯 하다고 하셔서.. 담결린다고..ㅋㅋ
    그래서 우리는 헬리님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재 해드리야지요.
    자꾸 자꾸 움직이고 보고 배우고~
    사람들도 만나고...
    그렇게 사니까 좋아유~
    가니님 대간길도 힘내십시요.
    후기도 힘내십시요.
    ^^ 늘 감사드립니다. 가니님~

  • 20.09.16 13:50

    경기도에 살면서도
    내가 살고있는 곳에 역사적인 유적지가 그리 많은줄 몰랐네요
    그리고
    산.강. 들. 다 풀어놓으니
    책 한권 되겠군요
    방장님의 수제자 났군요 ㅎ
    전 잔차로 국토종주 하면서 아무것도 느낀것이 없던데~~~
    마지막 부산에 다가서야
    부산이 쾌 넓구나 하구둑에서 노포동 터미널까지 3만5천원 택시비에 자전거 싫고 해서 5만원 와 비싸다는 생각만 났는데~~~
    팔당까지 100km 1구간 방장님보다 더 걸으셨네요
    1시간 눈부치고 지금은 추워서 밖에서 못자요
    다음 부터는 숙박하실곳
    자료찾아서 다니세요
    잠깐 만나 잠깐 걷고 했는데 정 들었네요
    부디 건강하게 무탈하게
    부산 하굿둑까지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0.09.18 11:33

    우리 알프스님~ 자전차 졸업
    축하 인사 드리러도 못가고 죄송해서 어째요.
    그렇게 엄청 퍼주시기만 하셨는데...
    좋은 날 잘 수확하실 날 조만간 오길 바라며...
    첫 구간 알프스님 덕분에
    복된 걸음 되었었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드리구요.
    고이고이 저장하고
    빼낼 날 있기를 고대합니당.
    알프스님 발길에 늘 복이 처발처발 넘치시길 소망합니당.
    고맙고 고마우신 우리 알프스님 화이팅..

  • 20.09.16 15:11

    깽이랑 함께 걸어 좋았는데
    길 위에서 만나는 좋은 분들과
    감사한 일들이 많아서
    힘듦보다 기쁨이 큰 걸음들
    모든 분들께 고마움 전합니다

    부산까지
    니랑 나랑 의지하며 즐겁게 걸어가자
    늘 멋진 후기에 내가 행복해
    고마워 깽이야♡~~

  • 작성자 20.09.18 11:35

    벌써 두번째 출정길~ 첫걸음 잘 시작했으니...
    이제 부담없이 부산까지 내려가면 되겠당~
    2주마다 언니 만나니 이제 예전으로 돌아온 듯.
    매주 만나던...^^

    이번 걸음도 우리 의미있게 신나고 즐겁게 걸어용~
    엘리랑 깽이랑 토닥토닥~
    그리고 같이 걸어주신 분들 오시며
    더불어 토닥토닥~

  • 20.09.16 16:26

    국토종주 첫구간 100키로 무사히 걸어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음구간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9.18 11:36

    아론님도 늘 찾아주시니
    이제 닉네임도 익숙하고
    감사드려용.
    오늘 밤 또 길 떠나~
    뚜벅이로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쭈~~욱~~
    만나봐야죠.

    고맙습니다. 아론님~~~

  • 20.09.16 17:08

    고새의 아스길 시작 하셨네^^ 무탈하게 이어 가시길 바래요

  • 작성자 20.09.18 11:37

    고새~~ 또 시작했죠.
    걷다보니 궁금한 길들이
    자꾸자꾸 생겨나네요.
    그래서 걸음은 걸음으로 이어지는가봅니다.
    오늘밤 제삼리 또 뚜벅이들이
    대한민국을 누비겠네요.
    무탈히 이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건강한체형님~~
    참 재밌고 즐거워용~!~~꺅~~~

  • 20.09.16 17:17

    한발한발 걸을때마다 최선을 다 하시고
    걸음하시면 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줄 압니다.
    그동안 산길을 다니며 수 없이 이야기한 물줄기 이야기
    이제부터 깽이님이 스스로 알아가야 하니 보다 많은것 찾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길을 걷다가 모르는것 있으시면 연락 주시고
    오고 가는길에 누군가 만난다면 먼저 인사하는 습관 잊으시면 안되는것 알죠
    장문의 글 잘 읽고 가요

  • 20.09.16 17:30

    ㅋ아빠가
    딸한테
    가정교육하시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9.18 11:39

    ㅎㅎㅎ 스승님이시닷.
    네. 인사 안하고 지나가면
    방장님한테 혼날 듯.. 눈 부릅뜨고 지켜보실 거 같네용.
    인사 잘해야죠.
    인사 잘하는 놈 떡 하나 얻어먹는다~~

    두번째 길 잘 댕겨오겠습니다.
    늘 관심 가르침 감사드려요.
    우리 방장님 안계셨으면 제가 무슨 재미로 걸었을꼬.
    방장님 최고최고@!@

  • 작성자 20.09.18 12:14

    @지맥 지맥님.. 방장님은 행님^^입니다. 울 아빠는 집에 계시고요. ㅋㅋㅋ 배방 행님~~

  • 20.09.16 17:31

    국토종주기 공부 잘했습니다~^^

    저도 알았다면 인천근교에서 합류 했을텐데요..

    어느 한구간 시간 맞으면 함께 걸어보고 싶네요(초대해 주시면요)

    완주하는 날까지~~구간 구간 홧팅입니다♡

  • 작성자 20.09.18 12:05

    어느 한구간 걸으러 오이소~
    아름다운 우리나라 제껏도 아닌데...
    오셔용^^~
    자전차 타고 오셔도 좋고요~
    초대가 무슨~~ ㅎㅎㅎ
    국토종주 관심 갖고 봐주셔서 감사드려용 꾹꾹이님.
    완주하는 날까지 엄청 즐기며 가야죵.
    홧팅홧팅~

  • 20.09.16 17:32

    국토종주 첫!번째 이야기~~'스펙터클'합니다.

    의미에 가치를 담은 발 걸음마다 스토리가 연연하고,
    피안의 서계처럼 고요함과 평화롭다는 생각은
    결코 하지 않지만,여정을 돋우는 고마운 '인연'들이
    환한 미소로 다가와 향기롭네요..

    고거이 만만치 않지요~?
    힘들고,어려울 때 진가가 드러나네요!
    生의 맹서 처럼~

    부뿐 꿈 안고 지금의 국토종주길 맘 껏! 즐겨보시길요.
    시작과 끝은 있지만,삶에는 완성이란 없으니까요~~
    고생 많았습니다~~(^ㅇ^)

  • 작성자 20.09.18 12:09

    백구님이시닷. 방장님은 백구 아우님이라 부른까
    저는 방장님한테 행님이라 부르니까...
    백구님도 행님인가?? ㅎㅎㅎ
    生의 맹서처럼...
    멋지다~ 옛적부터의 인연~ 또 새로운 인연들~
    길에서 그렇게 연이 이어지니
    감사하고 고마운 길입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걷고 와서
    땀내며 후기 올려보겄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이소~ 백구행님~

  • 20.09.17 06:35

    새롭게 시작한 국토종주길 ~~ 산길이아닌 도로길 걸으면 발바닥에 불남니다.
    화상입지말고 발바닥 식혀가며 힘차게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9.18 12:11

    화상?? 후덜덜...불나면 콜리소방관님 불러야겠습니당.
    마구마구 달리는 사람들 아니라서요.
    제가 그렇게 못가니...
    적당한 걸음으로 퍼질러 앉으며 그리 가야죠.
    퍼질러 앉아서 꽃도 보고 개미도 보고...
    ^^
    언제 시간 되시면 동강할미꽃님이랑 한구간 같이 하시죠.
    국토종주길은 소풍길 같으니까...
    산책삼아서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우리 콜리님~

  • 20.09.18 09:28

    이제 국토종주를 새롭게 시작했네요
    산보다는 수월하겠지요
    시작이 반이라 했지요
    구간구간 많은경험과 즐거운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진행하면서 새로운 지식전달 음미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9.18 12:12

    산보다 숨차진 않지만...
    다리는 몸살 앓습니다.
    산은 산이요
    들은 들이라
    물은 물이요
    강길은 강길이라
    ㅎㅎㅎ 그마다 장단점 있고 보고 느끼는 거 있으니
    만나며 즐기며 더불어~
    열시히 들여다보며 가겠습니다.
    미소대장님 훤~한 발길도 늘 응원드립니다.
    감사드려용 미소대장님^^

  • 20.09.18 17:51

    100km라 ...
    250리 길을 걸어서 다니시니 그저 놀라울 따름 입니다
    국토종주 벌써 시작 하셨으니 반절은 하신거라 생각 됩니다
    부산까지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도착 하시길 기원 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0.09.21 12:47

    랑탕님^^ 안녕하세요.
    ㅋㅋ 클럽 속성상 100키로 안걸으면
    사람들이 에게게~ 할 듯해서...
    그냥 100키로 이쪽저쪽이 고통도 어느정도 있고
    딱 좋은 걸음인 듯 해요.
    일단 일요일 오전에 마쳐야 집으로 가기 땜시
    이런저런거 감안하다 보니...
    고통 없이 얻어지는 거 없죵
    즐겁고 복된 걸음이예요.
    너무 좋아요. 부산까지 무탈히 잘 가겠습니당.
    응원 감사드립니당~

  • 20.09.18 18:45

    역쉬 ~ 똑띠 깽이 겁나게 긴 ~
    후기 잼나게 읽었네요
    쫌 있다 야심한 밤에
    봅시다
    ㅎ ~ 😊
    잘 ~ 부탁해 ~
    뒷담화 할 생각에 넘나 쒼 ~ 난다요
    ㅍㅎㅎ 🤣

  • 작성자 20.09.21 12:49

    우리 미주 언니...
    담에는 오시려면 가방 검사 먼저 할껍니다.
    때찌~ 길가의 뚜벅이가 그리 짐을 챙겨오면
    우짜노~~~
    언니랑 첫 걸음이었네요.
    참 좋았던 시간, 감사했던 시간들~
    생각하면 그저 흐뭇미소만 남아~
    아자자. 화이팅하며~ 행복하자구요.
    우리 스스로 행복합시당~
    인생 그거죠 뭐~

  • 20.09.21 09:42

    결코 쉽지 않은 100킬로,
    이젠 팽달이가 아니라 날쌘 깽이님이신데요~
    이 많은 자료들과 글들,~
    못하는 게 없으셔요.
    한번에 길게 걸으시니 몇 번 걸으면 졸업일 듯요. 엘리님과 함께여서 재밌고 든든한 국토종주 길이 될듯합니다

  • 작성자 20.09.21 12:52

    우리 바이올렛님이시닷.
    그쪽 구간 갈 때 여성 파워 한 명 추가되면
    또 좋겠습니당~
    같이 걷는것만큼 기분좋은거 없어요.
    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근데 팽달이는 맞아용.
    저는 헉헉거리며 빨리 못가서...
    국토종주길 홧팅~
    너무 신나는 길입니다. 행복합니다.
    바이올렛님 늘 무탈 산행 행복 산행 이어가세용.

  • 20.09.23 15:25

    훌륭한 여전사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구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솜씨가 예술이네요 ㅎㅎ 최고예요

  • 작성자 20.10.15 11:27

    삐딱공주님~ 이제 드뎌 동해안 시작하시겠네요.응원드리구요. 많은 분들 재미난 걸음 되세용~ 감사합니당. 웃는 미소가 천사인 우리 삐딱공주님~ 늘 화이팅!!

  • 20.09.25 19:12

    국토종주길 시작하였다는 얘길 들었는데
    뭐가 바쁜지 이제사 후기를 접하게 되는군요.
    아스팔트길 쉽지 않지만
    많은 지인분들과 함께 고운 추억의 걸음 함께 동행 한듯 행복한 걸음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다음 구간도 화이팅~ 하시길요

  • 작성자 20.10.15 11:29

    뽀대뽀님~ 늘 찬찬히 긴 후기글 잘 읽어가 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 어느곳이든 지원부대로 출동해주시는 훈훈한 모습들~
    뽀대뽀님 걸음마다 복되시길 빌께요. 멋진 뽀대뽀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