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기도 예문*
*어제나 오늘이나 앞으로도 영원하신 조물주 하나님께 감사
와 찬송을 돌리나이다. 하나님께 늘 불순종한 죄인들이 일
주일 동안 이 세상에 나아가 사는 동안에 아무 어려움을 당
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리나이다.
8월도 중반에 접어든 오늘 거룩한 안식일에 저희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와 거룩한 제사를 드리게 하여 주셔서 진심으
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나이다. 특별히 지난 주간 동
안에 국제적으로는 주변 국가의 재난이 많았고, 국내적으로
는 나름대로의 시련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또한 교회적으로도 어려운 일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한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심으로 오늘 이렇게
성전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게 하였사오니 무한 감사를 드립
니다.
하나님! 저희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에도 하나님께, 부모님께,
또한 사람들 앞에 잘못한 것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나라에 충성하지 못하고, 선교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이웃
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모두 다 자복하오니 용서
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맡은 저희들이 다 감당 못한 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께 나아온 저희들을 그저 돌려 보내지
마옵소서. 이 시간 세워주신 주님의 사자를 통하여 새로운 생
명의 말씀으로 무장시켜 주옵소서. 오늘 질병으로나 여의치
못한 사정으로 나오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은혜를 주셔서,
다음 시간에는 같이 나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옵
소서.
또한 교회의 여러 기관들이 있으면서도 이름만 있는 유명무
실한 기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다 제각기 자기의 맡은 사명에 충실하여 유명유실한 아름다
운 기관들이 되게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게 상급을 받고 교회
성장에 큰 기둥이 되고, 각자가 좋은 몫을 감당할 지혜를 주옵
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돌보아 주옵소서.
북한 땅에 있는 동포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곳에서 정치
하는 집권자들에게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길 수 있도록 하
옵소서. 며칠 전에 예수를 믿는다고 핍박을 당한 북한의 동포
들 소식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
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나라의 정치가들에게도 올바른 양심으로 정치하도
록 하시어서 이 나라를 바로 다스리게 하옵소서.
이 민족의 복지 사회를 이룩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군목들과 교목들과 경목들에게도 은혜를 주셔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지도하여 그들의 가르침을 받는 이들 모두가 그리
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하여 찬양하는
성가대원들에게도 은혜를 주셔서 성령이 충만하여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들이 모두 큰 은혜를 받고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예배의 순서 하나
하나가 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우리 민족과 우리 성도들에
게 큰 축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후:2011년 8월 20일의 오후시간에
"가장낮은자 박종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