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 심기 :
* 쪽파 : 8월 25일 쪽파를 심었는데 5일 만에 약 2cm정도 자라서 요즘은 5cm이상 되었다. 아마 일주일만 더 지나면 뽑아 먹을 수 있겠지
*# 쪽파는 지금(8월 ~9월 )심으면 임시로 뽑아 먹기에는 좋으나 내년 까지는 안되므로 조금만 심어주고 9월 말 경이나 10울 중순경에 심으면 내년 봄에는 다시 마늘이 올라와 뽑아 먹을 수 있다. 그런데 겨울을 나려면 겨울 풀이 나므로 10월에 심어주는 파는 검정 비닐를 깔아 주어 구멍 사이로 씨앗을 심어야 봄에 풀이 덮어 버리지 않으므로 좋다.
* 마늘 심기 : 올여름 너무 비가 많이 와서 마늘 심기가 불편 했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으므로 마늘 심기를 해 주면 좋다. 마늘 심을 떄에는 검은 비닐을 밭에 깔아서 심어주면 겨울 풀을 이길 수 있다.
* 대파도 요즘 심으면 다음 해 까지도 먹을 수 있다.
* 10월 3일 : 검은 비닐을 깔고 (잡초방지용) 파를 심었다.
2,. 배추 : 8월 29일 플러그판에 씨를 놓았다. 씨앗은 "노란자 배추-농우 바이오- "
* 9월 중순, 10월 초순, 계속 조금씩 뿌려 두었더니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 8월 말에 뿌린 것은 20cm정도 자랐지만 달펭이가 많이 먹어 버리고 있다. 속상하게도^^
3. 무 :
* 8월 29일 씨를 뿌렸다. "서호무" 이 무는 빨리 먹는데 좋았다.
* 무씨 준비 : 월동무"비바리"씨를 준비했고, 중간에 먹을 " 송백 무"도 준비했는데 9월 중순에 뿌릴 계획이다.
* 영광 무 씨도 먹어보니 좋아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어서 포기했다.
* 올해는 송백 무와 월동무만 파종했다.
* 10월 4일 : 간격 조절 하면서 솎아 주었다. 약 20cm정도 자랐다. 그리고 복합 비료도 주었다.
4. 상추 : 8월 29일 서귀포 오일장에 가서 2,000원어치 사다가 집 우영밭에 심었다, 모종 수는 약 25개 정도.
다음 오일장에 가서는 브로콜리, 대파, 를 사다가 심을 계획.
* 10월 4일 : 8월 말에 심은 상추가 많이 자라서 충분히 식탁에 오르고 있다.
* 10월 4일 : 브로콜리가 많이 자랐다. 요소 비료를 주었다.
* 10월 4일 : 대파도 3천원어치 사다 심었다
5. 시금치씨 파종하기
씨를 파종 할 때는 흩어 뿌리기가 좋고, 비료(요소나 복합비료)를 약간 살살 고르게 뿌린 후 씨앗을 뿌려 흙을 긁어 주면 씨앗만 뿌리는 것 보다 좋다.
* 바빠서 아직 뿌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