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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기뉴스레터.-김길동- LA동기 11월뉴스레터(만남-우리들의 이야기)
김 길동 추천 0 조회 114 12.11.03 14: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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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3 17:01

    첫댓글 50년만에 만남 보고심은 친구들 만나니 너무나 좋왔는데..... 우리들에 짧은 만남에 아쉬움은 있어서도 얼굴과 얼굴을 대할수 있는것만도 하나님께 감사한 일 아닌가 싶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샬롬

  • 12.11.04 09:04

    실로 50년만의 만남에 누구나 붙잡고 오랜시간 옛이야기를 나눌것 같았지만
    막상 만나니 50년의 세월이 그리 만만치 않아 대화가 트이기에는 하룻밤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술이 매체인지 모르겠습니다.

  • 12.11.03 20:17

    우리들의 만남을 후배들에게 알렷더니 모두가 양손을 높이들고 박수를 받앗씁니다 ~ 또한 앞으로 55주년을 생각하면 가슴 설레옴이 ! ! ! 우리모두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건강 ~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2.11.03 22:21

    이젠 공식적으루 "50주년"이 다 끝낫구나.
    Super Bowl이 축구씨즌을 끝내듯, 대통령취임식이 선거를 끝내듯, 우린 正史인 LA Newsletter가 이번 행사의 끝이다.
    훗떡 지나고나니 못나눈 얘기며 잡아보지못한 손이며 다 아쉽기만 하지만 끝은 길똥이형이 끝내주고 지나갔다.
    야담, 외담, 히미한 옛기억들, 잡소리로 낄낄거리던 한주, 불편한친구들도 성한친구들처럼, 목사도 죄인(?)들 처럼, 부인들도 마치 여동생들처럼, 이런 모임이 5년후에 분명이 또 돌아온다고 큰소리치며 헤어져 우린 다 즤 살든데로 돌아왔다.
    역사는 준엄, 냉철하다는데 LA newsman이 아무래야 우리편이니 점수를 쬐끔 더 실어준게 아닐까? 쫄앗던 맘이 이제야 안도

  • 12.11.04 07:09

    50 주년 행사를 한달 정도 했으면 아쉬움이 없었을까? 손에 잡았던 물고기 놓친거 같고, 날아간 화살 꽁무니
    쳐다 보는 허전한 마음이었는데 길동이 글에서 고맙게도 위로를 받습니다.
    헤어지기 섭섭해서 5년 후에 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5년 후에 만날 때는 더이상 늙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도록 우리 모두 몸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특별히 정신적 기능 향상을 위해 긍정적 사고와 남을 배려할줄 아는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과 후손에 베풀고
    농담으로라도 아랫 것들, 아랫 것들 하지 말고 술취해 쌍말하는 실수도 하지 않는게 건강에 좋으리라 봄니다.
    담배도,,,,,,,

  • 12.11.04 09:45

    길동이가 50주년행사를 너무 극찬한게 아닌가 싶다. 잘 봐주어 고맙다.
    사학과에 가지 않고 국문과를 나왔더라면 정말로 유명하고 멋진 수필가가 되었지 않았겠나하는 생각을 해봤다.
    사학과를 나와서 인지 역사적인 사건을 날짜별로 조목조목 잘도 묘사한거 같다.
    길동이가 없었더라면 한국에서 미국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누가 어떻게 쓸수가 있었을까?
    인호 형 말대로 이글을 보면서 50주년 행사를 마무리한거 같은 생각이 든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 들떠있던 마음을 접고 우리 본연의 삶을 살아야지?

  • 12.11.04 16:40

    영기야~ 윗사람 화내시겟다 ,말 조심하고 쥐죽은듯이 건강하게 잇다가 우리 다시 만나자,

  • 12.11.04 21:30

    그래, 잘알았다, 하지만 윗사람은 화가 나도 참을줄 알고 남을 섬길줄도 알아야지....
    참조 말씀은 ( 마 23 : 12. 잠 16 : 32.)

  • 12.11.04 18:11

    길동아 수고 많았고, 고맙다.밤새 비행기 타고 새벽에 도착 피곤한 몸 마다하고 학교까지 단숨에 달려온 성의,버스 속에서 간간히 피곤 풀면서 행사 끝까지 함께 하여준 정성에 감사함 전한다.
    더하여 50주녕 행사의 마무리까지 "뉴스 레터로"잘 정리하여 주니 더욱 고맙다.
    앞으로도 계속 그 정열 변치말고 친구를 위해 관심과,애정과,큰 포용력 갖고 봉사하여 주길 바란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길 기원한다.

  • 12.11.08 19:46

    나는 글재주가 없어 무어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다만 길동이의 뉴스레터를 보며 벌써 한달이 지났구나~~ 하며 아쉬운 마음 잊을수가~
    좀 더 잘할수도 있지 않았나? 좀더 감동의 시간을 하며~ 하지만 50년만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며 기념행사에
    참여하여준 동창들 그리고 함께 한 마나님들께 고맙고 감사하단 말로 대신하며
    앞으로도 건강하여 하고져 하는일이 만사형통하기 바란다. 길동이 세훈이 명증이 종훈이 .....와 함께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동부지역에서 참가한 한인호 내외분을 비롯하여 많은 친구들..,,
    그리고 병마와 싸워 이기고 참여한 이일성 부부, 김영수 부부에게 감사하며 더욱 건강하도록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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