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에 대한 예화 모음
놓쳐버린 중국 대륙 선교의 기회
롬 10:14-18; 고후 6:1,2; 행 16:6-10
마르코 폴로는 1269년에 쿠빌라이 칸이 북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기독교신앙을 가진 100명의 현자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는가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황제는 이렇게 제안하였다.
"그러면 나는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세례를 받게 될 때 나의 모든 신하들과 귀족들도 세례를 받게 될 것이며, 그 다음에는 그들에게 속해 있는 자들이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의 지방에 있는그리스도인들보다도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곳에 있게 될 것이다."그런데 실제로는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는가? 교황 그레고리우스 10세는 두 명의 도미니쿠스회 수도승을 보내는 것으로 응하였다.
그 수도승들은 아르메니아까지 갔다가 더 이상 견뎌내띵 수가 없어서 집에 돌아와버린 자들이었다. 그래서 교회의 역사에서 가장 큰 선교의 기회는 사라져 버렸다.
단 한번의 기회
어떤 노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육십 세에 미화 백만 불을 모았습니다. 그가 백만 불을 모으자 친지들과 동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제는 그만 벌고 남은 인생을 재미 있게 살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적ㅇ도 앞으 로 이십 년은 더 살 것인데 그렇게 하자면 백만불로는 안심이 안돼. 나는 이,삼백 만 불이 더 있어야만 해." 그 노인은 조금도 쉬지 않고 기를 쓰며 일을 계속했습 니다. 그러다 그는 삼년이 지나기도 전에 병들어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엇이든 긁어 모으고 소유만 하는 것이 참 삶은 아닙니다. 참된 삶은 많든 적든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참으로 잘 누리는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단 한번의 기회입니다. 이 한번 주어진 삶을 단지 물질 만 많이 끌어 모아 소유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발버둥 치다가 뜬 구름같이 사라 져 버린다면 그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현재 가진 재산이 많거나 적거나 간에 가진 것을 누리며 자족하는 삶을 사는 것 이 현명한 삶입니다. 끝없이 소유하려고 할때 불평과 원망과 탄식이 생겨 만족과 행복을 얻지 못하게 되고 맙니다.
그러나 인생을 하나님께로부터 감사함으로 받아서 그 삶의 모든 과정을 진정으로 누리고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은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환경,가정,부부,친구,이웃 등과 깊은 사랑을 나 누고 즐기며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돈에 대한 격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가지는 번민과 불화와 비어 있는 돈 지갑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빈 돈지갑이다.
몸이란 마음에 의존하게 마련이고,마음은 돈지갑에 의존하게 마련이다.
무릇 돈이란 상업에 이용되어야지 술을 마시는 데에 허비되어서는 안된다.
돈은 악도 저주도 아니다. 돈은 인간을 축복해 주는 고마운 것이다.
돈이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선물을 살 수 있게 기회를 안겨 준다.
돈을 차용해 준 사람에게는 화를 내지 말고 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유함은 견고한 요새이고 빈곤은 폐허와 같다.
돈과 물건은 거저 주는 것보다는 빌려주는 편이 더 낫다.
돈이나 물건을거저 얻으면 얻은 사람이 준 사람보다 아래의 입장이 되지만, 빌려주면 서로 동등한 입장에 서기 때문이다.
돈은 기회를 만들어 준다.
유태인들은 돈을 좋은 것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으로 비평하지도 않는다.
돈이 있으면 인생살이에 다양한 것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게된다는 것이다.
예를들면,이름을 얻게 된 것이 그것이다. 유태인들이 이름과 성을 갖게 된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50년 전이다. 그 이전에는 아무개의 아들 누구라든가 가수, 거울집, 꼬마등으로 사는 곳이나 직업 그리고 외견상 특징을 따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가 18세기 이후부터 오스트리아의 요셉 2세에 이어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와 프러시아 정부가 잇달아 유태인을 통치하기 위해 유태인 등록장부를 만들면서 이들에게 성을 만들도록 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고 마음대로 이름과 성을 가질 수는 없었다.
이들을 지배한 지배국들은 유태인들을 약탈하기 위해 좋은 이름은 비싼 값에, 나쁜 이름은 싼 값으로 붙여 장미(로젠탈), 철(아이젠버그)와 같은 이름을 붙여 주었다. 반대로 싼값의 이름에는 늑대와 같은 동물 이름을 붙여주었다.
아예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이름이라고도 할 수 없는 지방 궁둥이와 같은 천박한 이름을 붙여 주었는데, 지금은 모두 이름을 고쳐 이런 종류의 이름은 없다.
이 세상 어느 나라이고 이름을 돈으로 사서 붙이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돈이 우리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인생기회
1.입으로 내뱉은 말,
2.날아간 화살,
3.지나 가버린 인생,
4.놓쳐버린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4가지를 유의하면 인생을 좀더 윤택하게 살 수 있다.
등 불 을 끄 세 요
낚시꾼을 가득 실은 배 한대가 그만 폭풍을 만나 바다 한가운데서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기관도 부서져 버리고 점점 날이 어두워지며 칠흙같은 밤이 다가오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쌓였습니다.
그때 누군가 더 어두워지기 전에 등불을 켜자고 하여서 비상등불을 찾아 불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배를 움직이기 위해 노를 찾아냈습니다.사람들의 얼굴에는 이제 살 수 있을 것 이라는 희망에 넘쳤습니다.
그러나 방향을 알 수 없었습니다.어느쪽으로 가야 육지이고 바다
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다시사람들은 절망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사람이 나서서 등불을 끄자고 하였습니다.사람들은 말도 안된다며,등불이라도 켜 놓아야 혹시 구조대가 발견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방향을 찾지 않겠느냐고 반대하였습니다.
등불을 끄자고 주장했던 사람이 등불을 스스로 꺼버렸습니다.
배 안에는 고요가 넘쳤고 얼마쯤 시간이 지나자 한사람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불빛이 보인다! 육지의 불빛이 보인다! 우리는 살았다!"
...등불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육지의 반딧불같은 불빛이 주위가 어두워지자 보인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위기를 만났을때 그 위기를 우리는 어떻게 넘기는지...위기는 위험+기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시,등,불,을,꺼,보,세,요.!
기회
어느 여름 밤, 식구들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어린 손자와 할머니가 마주보고 앉아 있었다. 한참 맛있게 식사를 하다가 어린 손녀가 소리쳤다.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는 식사를 하다가 호들갑을 떠는 손자를 점잖게꾸짖었다. "얘야, 밥을 먹을 때는 조용해야지.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게 아니란다." "그래도 할머니 급한 일인데..." "참아라, 밥을 다 먹은 후에 말을 하렴.""그러 아닌데...?" 묵묵히 식사를 마친 후, 할머니가 입을 열었다. "얘야, 아까급한 이야기라고 한 게 뭐냐? 이제 말해 보렴." 손자는 힘없이 대답했다. "이젠때가 늦었어요." "때가 늦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아까 할머니 국에 파리가 한마리 빠져 있었거든요. 그걸 말하려고 했는데, 지금 그 파리는 할머니 뱃속에 들어가 버린 걸요..." "뭐야?"
명심할 것들
후회할 것이 없는 7가지와 돌아오지 않는 4가지
나이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
화가 났을 때 쓴 편지를 찢어버리는 일,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 먼저 사과하는 일,
남에게 상처를 주는 추문을 정지시 키는 일,
청소년들의 자아발견을 도와주는 일,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일,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일은 후회할 것이 없다.
입으로 내뱉은 말,
날아간 화살,
지나가버린 인생,
놓쳐버린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4가지를 유의하면 인생을 좀더 윤택하게 살 수 있다.
묶지 않은 건초
행 20:24-38; 딤후 2:23-26; 롬 10:1-4
어느 목사가 하루는 시골길로 차를 몰고 가다가 건초를 가득 싣고 오는 마차와 마주치게 되엇다. 그런데 마차에 시린 건초가 얼마나 많은지 통로를 완전히 가로막을 지경이엇다. 그리하여 마차를 비켜 가느라고 애쓰다 하마터면 목사 차가 길 옆 도량에 굴러떨어질 뻔했다.
이 우연한 일로 해서 그 목사는 설교에 관한 값진 교훈을 얻게 되었다.
만일 그 전초를 단으로 묶었더라면 같은 양의 건초라도 부피가 사분의 일정도로 줄었을 것이다. 많은 설교들의 경우도 이 건초더미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건초더미와 마찬가지로 설교도 묶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설교의 길이와 관련해서는 다른 기회에도 설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열정의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의 설교가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설교하라.
박쥐 신자
요 8:12,31,32,47
어느 날 짐승과 새들이 전쟁을 하였다. 간교한 박쥐는 짐승들이 이길 줄 알고는 짐승들 진중에 찾아가서 자기는 짐승이라고 하면서아첨을 하며 짐승축에 가입하였다. 가입되고 보니 새들 중에서 무서운 매와 독수리들이 날아와 사자와 호랑이 머리 위에 앉아서 그들의 눈을 모조리 빼 버리자 짐승들은 대패하게 되었다. 박쥐는 자기의 신변이 불리함을 깨닫고 새들의 진중에 가서 짐승들의 비밀을탐지하러 간 것이라고 변명하였다.
오늘날도 박쥐와 같은 신자들이 많다. 세상과 교회의 양편추세만을 보아 움직이는 박쥐 신자들이다.
밖에 나가 기다리시오"
미국의 어느 장관이 개인적인 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생겨 한 변호사 사무실을 찾을 일이 있었다. 그가 찾아간 법률사무소는 후배가 하는 곳이었는데 그 장관이 문을 열고 들어가 비서실에 혼자 앉아 신문을 보고 있던 젊은 서기에게 변호사를 보기를 청했을 때 젊은 사기는 장관에게 변호사님은 안계시니 "밖에 나가서 기다리시오"라고 하고는 신문으로 눈을 돌렸다.
장관은 밖으로 나왔다. 얼마후 사무실로 돌아오던 변호사는 자신의 사무실계단위에 앉아 있는 장관을 발견하고 대경실색을 했다.무례함을 저질렀던 젊은 서기는 더욱 놀랐다.
우리도 세상적인 일에서 때와 기회를 놓쳤을 땐 뼈아프게 후회하곤 한다.그럼에도 영적생활의 기회는 무관심하게 거절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을 볼수 있다.
방학은 '자율성 키우기' 최고기회
방학은 잘 이용하면 학교생활에 활력을 주는 [영양보충기간]이지만 갑자기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면서 게을러지기 쉬운 기간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부모들은 자녀들이 스스로 통제하고 할 일을 찾아하는 자율성을 길러주라'고 충고한다. 끊임없이 잔소리를 퍼붓거나 공부하라고 재촉하면 반발심만 사게 되고 자율성이 부족한 아이가 되기 쉽다.
차경재(62.고일초등 교장)씨는 "자녀가 스스로 생활계획표를 짜고 실천하도록 하며 과외와 학원으로 쉴 틈없이 묶어두기 보다 자유시간을 충분히 줄 것"을 권한다. 물론 자녀의 성격이나 생활능력에 따라 부모의 개입과 간섭은 피할수 없다. 차씨는 "부모가 스스로 일찍 일어나고 독서를 하는등 좋은 생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직접적인 통제보다 효과적" 이라고 말한다.
방학생활지도는 먼저 생활계획표를 세우고 이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시간관리와 공부방법]을 펴낸 유성은(54.경기 화성군 수영 감리교회 목사)씨는 '생할계획표는 90%이상 실천할수 있게 현실적으로 세워야 한다. [복습]이나 [독서]로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세우라'고 말한다.
[체력단련]이라면 줄넘기 500번, 윗몸일으키기 50번등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 그는 또 '시간계획을 너무 타이트하게 세우면 방학의 즐거움을 잃게 되고 너무 느슨하게 짜면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쉬우므로 적당한 긴장과 휴식을 갖도록 짤 것'을 권한다. 중간에 2박3일정도 시골친척집을 방문하거나 가족여행을 가는 등 [실컷 노는 기간]도 활력을 준다는 면에서 필요하다. 차경재씨는 '방학동안 자녀에게 친구사귀는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을 권한다. 형제가 없는 [나홀로자녀]가 늘어나면서 친구의 역할이 더 크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부모나 선생의 잔소리보다 친구의 장점을 보고 더 많이 배우기도 한다. 그는 '부모의 허락하에 하룻밤정도 친구집에서 자게 하는 것'도 좋은 방학 보내기법으로 추천한다.
계획을 세운 것 못지 않게 실천하고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년이..]를 함께 쓴 유미현(28.백석중 교사)씨는 '하루 일과를 계획표에 따라 실천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침에 운동이나 학원수업, 독서실에서 친구와 만날 약속을 하는 등 의무감을 부여하도록 한다. 일기를 쓰거나 목표를 점검하는 등 매일 자신의 생활을 정리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또 주단위로 방학생활을 평가하게 해 자꾸 느슨해지는 것을 추스리도록 한다. 흥사단 청소년상담부 장근희연구원은 '자녀의 생활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상벌제도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밤에 늦게까지 비디오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다음날 늦게 일어나는 자녀에게는 밤에 일찍 자게하거나 비디오 게임을 금지하는 벌을 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효과를 볼수 있다.
또 부모와의 약속을 잘 지키거나 계획한 학습량을 달성했을 때는 보고싶어하는 공연을 보여주거나 놀이공원에 데려가는 등 상을 주도록 한다. 강근희씨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정한 규칙과 상벌의 기준을 스스로 어기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보석 전문가가 되는 길
신 17:19; 31:12; 시 119:7; 잠 30:3
어떤 젊은이가 보석 전문가를 찾아 가서는 보석 기술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 전문가는 젊은이가 기술을 배울 만한 인내심이 없어 보여서 제자로 받아들이길 거절하였다. 그러나 한 번만 기회를 달라는 청년의 간청에 못이겨 승낙하였다.
다음날 아침, 보석 전문가는 다시 찾아온 젊은이에게 비취 원석을 주면서 그대로 쥐고 있으라고 했다. 그로고는 자기 일자리로 가서는 묵묵히 보석을 깎고 다듬었다. 젊은이는 말없이 그대로 앉아 기다렸다.
그 다음날 아침에도 보석 전문가는 전날과 똑같이 젊은이에게 비취 원석을 손에 쥐고 있게 했다. 셋째날, 넷째날 그리고 다섯째날에도같은 일을 되풀이했다. 여섯째날에도 청년에게 비취 원석을 쥐고 있게 했다. 그러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청년이 입을 열었다.
"선생님, 언제쯤이야 저도 뭔가를 배우게 될까요?""때가 되면 배우게 될거야"
이 말만 하고 선생은 계속 자기 일만 했다.
그 후로도 여러 날이 지났고 젊은이의 불만도 커져 갔다.
어느 날 아침 보석 전문가가 그에게 다가서며 손을 벌리라는 시늉을 했다. 이 때 그 청년은 이제는 더 이상 계속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보석 전문가는 젊은이의 손에다 돌멩이를 쥐어주었다. 그것을 받아 쥔 젊은이는 손을 펴보지도 않은 채 말했다.
"이것은 전의 그 비취 원서기 아니네요."
그러자 선생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자네도 드디어 배우기 시작했군."
사탄의 「덫」
사탄은 인간을 파탄시킬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작은 것」을 노린다.
이런 사탄의 일곱가지 「덫」. △누구나 하는 것인데 내가 했다고 큰 죄가될까 △아직 젊으니까 신앙을 갖는 것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나 갖지 뭐△이건 아주 미미한 것으로 양심에 큰 가책이 되지 않는다 △이번이 딱 한번뿐이니까 괜찮겠지 △아무도 보지 않았으니까 문제 없겠지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으니까 이 정도는 보상차원에서 괜찮겠지 △이것이 나에게 주어지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삶의 위기와 하나님의 기회
죤 프리벨, "Man's extremity is God' opportunity."
히스기야의 위기 극복 지혜를 배우자
1. 기도의 기회로 삼다.
2. 하나님의 구원 능력의 체험 기회로 삼다.
3.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의 전환 기회로 삼다.
선용하는 지혜 (에디슨의 일화)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디슨은 그의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문을 특별하게 무겁게 해 놓고 산 일이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에디슨의 집을 방문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육중한 문을 열고 닫으면
서 출입을 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한번은 에디슨의 집에 자주 드나드는 방문객 한 사람이 문제의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이 문은 틀림없이 무거운 편인데 왜 발명왕인 에디슨씨가 수 리하든지 아니면 새 것으로 바꾸어 달지 않을까?"하고 의아심을 품게 되었습
니다.
그 사람은 에디슨과 만나서 대화를 하는 중에 적당한 기회를 보아서 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에디슨에게 "이 댁의 문이 다른 집들의 문보다 좀 무거워서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쳐 주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손님보고 자기를 따라 오라고 했습니다.
에디슨은 그를 문 근처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장치된 설비를 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곳을 보니까 도르래와 줄들이 어지럽게 장치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모두 다 문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눈이 휘동그래져 있는 그 손님에게 에디슨은 설명했습니다.
"어느 사람이든지 우리 집에 들어오는 사람은 다른 문보다 조금 무거운 문을 여닫고 들어오겠지만 그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펌프질을 해서 우리 집의 지붕에 있는 물 탱크에다 매번 출입할 때마다 1갤론의 물을 퍼부어 주
는 것이지요."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모든 기회와 조건을 선용해서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
각하십니까?
"세 가지 의문"
줄거리는 한 임금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세가지 의문의 답을 구하는 것이다.
첫째 의문은 모든 일에서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둘째 의문은 어떤 인물이 가장 중요한 존재일까?
세째 의문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왕은 국사를 행할때 항상 이 세가지 일로 결정을 내리는데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 과 신하들이 별의별 해답을 제시하였으나 임금의 마음을 흡족케 할 대답은 없었다.
급기야 임금은 성인으로 잘알려진 산골의 은자를 찾아 갔다. 그러나 은자는 아무 대답없이 밭만 갈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숲속에서 한 청년이 피투성이의 몸으로 달려 나왔다. 임금은 자기의 옷을 찢어서 청년의 상처를 싸매주고 정성껏 간호를 해주었다. 알고보니 그 청년은 임금에게 원한을 품고 있던 젊은 신하였다. 비로소 그 청년은 임금의 간호에 감격하여 원한의 감정을 풀고 더 충성스런 신하가 되겠다 고 맹세했다.
임금은 은자에게 세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구했다. 은자는 해답은 이미 나왔다고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사람이 지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존재는 자신이 지금 대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일은 지금 대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여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세계의 명언 ( 기회 )
윌터 크라이슬러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절대 출세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문을 두드
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크로바를 찾기 때문이다.
레기날드 맨셀
비관자는 자신의 기회에서 어려움을 만드는 자요,낙관자는자신의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만드는 자다.
얼 나이팅게일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고, 기회있는 곳에 위험도 있다.
이 둘은 분리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둘은 함께한다.
프란시스 베이컨
사람은 기회를 발견해야 할 뿐만이 아니라 기회를만들기도 해야한다.
아라비아 속담
네가지는 돌이킬 수 없다-뱉은 말, 쏜 화살, 과거생활, 그리고 게을리한
기회
존 F.케네디
위기라는 말은 위험과 기회로 구성된 것이다.
데모스테네스
드문 기회로 종종 위대한 일이 시작된다.
무명
기회란 잘 잡으면 배가 된다. 그러나 그것에 태만하면 죽이게된다.
알렉산더 그래햄 벧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 리는 종종 닫힌문에 집
착한 나머지 우리를 위하 여 열려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순교할 기회
마 5:10-12
이일언은 부모의 믿음을 본받아 돈독한 신앙생활을 하였다.1801년 천주교 박해 때 잡혀 옥에 갇혔다가 경상도로 귀양을 가서도 관리들에게 미움을 받았지만 그저 달게 여기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지냈다. 그의 유순하고도 화평한 태도에 그를 괴롭히던 관리들도 감동을 받아 나중에는 그를 자유로이 나가 살게 해주었다.
1815년 그의 아내도 허락을 받아 전라도 임실군 태반으로 가서편히 지내려던 차에 1827년 다시 박해가 시작되었다. 그는 아내에게 몸을 피하라고 권하였으나 듣지 않았는데 어느 날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서 그가아내를 찾으러 산으로 갔더니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었다.
아내는 "전에는 순교할 기회를 잃고 귀양가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 같은 산골에 숨어 살며하나님께 생명을 바칠 기회가 없는 것이 슬퍼요"라고 말하였다.
이 일이 있은지 사흘 후에 전주에서 포교들이 몰려와 두 내외를잡아갔다. 이일언은 몸이 작고 약해 보여 보잘것없었으나 믿음은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를 두고 형리들은 저희들끼리 말하기를"그 풍채와는 달리 딴판의 인물로 그야말로 천주학장이요. 저들의수두라"라고 감탄하였다. 두 내외는 같이 순교당했다.
시간을 잘 활용한 벤저민
가난한 청교도 가정에서 출생.학교에 다닌 기간은 고작 1년.취미는 독서와 노동.어머니에게 배운 교훈은 성경 잠언 22장29절.소년은 장성해 미국철학회를 창설했고 초대 프랑스 대사에 임명됐다.그의 가장 큰 업적은 벼락의 피해를 예방하는 `피뢰침'을 발명한 것이었다.이 과학자의 이름은 벤저민 프랭클린.그는 인생을 가장 성공적으로 살다 간 인물로 평가되고있다.벤저민은 자신의 성공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내게는 `13대 덕목'이라는 귀한 자산이 있다.그것은 `절제 침묵 질서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이다.이것을 실천하 다보니 인생을 낭비할 수가 없었다”
벤저민은 시간을 철저히 활용했다.또한 불필요한 일은 과감하게 끊는 결단력의 소유자였다.기회는 꽃잎 위에 앉아있는 나비와 같다.나비를 잡으려면 결단과 민첩한 행동이 필요하다.우유부단한 사람은 결코 나비를 잡을 수 없다.불성무물(不誠無物).성실함이 없으면 물질도 모이지 않는다. /
시련은 기회다
1. 시련에 대한 부정적 태도
1) 시련을 경솔히 여기지 말라
2) 쉽게 낙심치 말라
3) 악하게 생각지 말라
2. 시련에 대한 적극적 태도
1) 시련은 인간을 연단시키고 교육을 받게 한다
2) 시련은 삶을 격려한다
3) 시련은 좋은 열매룰 맺게 한다
3. 시련의 결과
1) 삶의 위험한 환상에서 돌이킴
2) 삶의 깊은 차원을 보게 함
3) 영적 힘을 공급해 줌
실업, 위기인가? 기회인가?
로버트 톰슨
당신이 갑자기 직업을 잃게 되었을 때에는 당신이 누구이며 어디에 사는가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참담한 경험을 겪게 된다. 실직(失職) 즉시 당신은 신체적, 영적, 정서적 건강을 위협하는 온갖 종류의 감정과 문제들에 봉착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34세인 한 직장인이 그동안 근무해 오던 직장에서 어느 날 예산 삭감으로 인하여 다음 해에는 근무 계약이 갱신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저는 무척 놀랐고 충격을 받았죠. 처음에는 그저 얼떨떨했구요. 저희 집에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계를 꾸려 가야 할지 그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그 직장인의 걱정은 장차 자신의 안정감을 위협하게 될 많은 문제들의 서막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는 실직당한 사람들이 당면하는 문제에는 경제적인 불확실성 외에도 또다른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가 처음 다른 직장을 찾기 시작했을 때에는 다른 직업을 찾는 데 대해서 대단히 낙관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면접을 거치고 고통스런 실패를 거듭한 후에는 패배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과연 어떤 직장에라도 들어갈 수 있을지조차 의심스러웠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그 역시 직장을 잃었다는 그 자체는 오히려 그 후에 따라오는 일련의 충격 가운데 첫째 증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실직을 당한 사람은 최초의 충격과 더불어 항존(恒存)하는 경제적 불안에다가, 몇 주간이나 몇 개월이 지나면서부턴 점차 자신이 쓸모 없는 존재라는 생각에 빠져 들기 쉽다. 더 이상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조차 없어진다. 이제는 돈도 벌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이력서를 제출했던 회사들로부터는 다른 사람이 채용됐다는 소식을 계속 듣는다. 따라서 당신은 당신이 처한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는데서 오는 무력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 모든 요인들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조차 신체적, 정서적, 영적 스트레스를 야기시킨다.
생활 방식이 크게 변하게 되면 항상 새로운 문제들과 대단한 불안감이 따라온다. 실업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도 예외가 아니다. 이 특정한 문제의 해결책은 물론 직업을 얻는 것이다. 그러나 직업을 얻을 때까지는 이와 같은 감정들과 불안감에 대처해야만 한다. 만약 이것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심히 어려워지고, 당신 자신이나 가족들과 더불어 사는 것 역시 대단히 힘들게 될 것이며, 자기의 가치감마저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실업을 경험해 본 사람마다 각기 독특한 면이 있기 마련이지만 모든 실업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다함께 이런 감정과 그들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려고 전략을 개발했다. 그 결과 그들이 발견한 사실은 기독교 신앙이 실업상태에서 가장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살아 역사 하는 믿음
거처가 보장되어 있고, 창고에 음식이 비축되어 있으며, 저축 통장이 손에 들려 있을 때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관해 이야기하기가 쉽다. 그러나 역경 속에서 우리를 지탱해 주지 못하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사람들은 안정감을 잃어버릴 때에 믿음 역시 잃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일이 빈번히 발생하는 이유는, 믿음을 감정과 혼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음은 감정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정서적인 어떤 느낌도 아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히11:1)." 믿음은 곧 신뢰다.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보일 때 조차도 하나님이 항상 살아 계심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다. 일이 아무리 악화되더라도, 실직 상태가 아무리 오래 지속되더라도, 또한 아무리 마음이 상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시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할 것임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을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신뢰하는 것이다. 물론 믿음은 모든 것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될 것임을 확신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함께 일하셔서 모든 것을 선하게 해 주심을 확신하는 것이다(롬8:28). 물론 하나님은 당신에게 고통이 임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당신이 실직하는 것도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함께 일하셔서 모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도록 도울 것이다. 당신이 어떤 고통을 느끼든지, 어떤 슬픔을 당하든지, 혹은 어 치명적 상처를 입든지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나누어 지신다. 믿음은, 어떤 상에서든지 우리의 신실한 동반자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하지만 믿음은 단지 '신뢰'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믿음은 또한 "바라는 것들의 실상(實狀:실제의 상황)"이다. 믿음은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희망이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행하는' 어떤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직업을 잃었을 때에는 여기저기 알아 보고 광고난 곳을 찾아가는 등 새로운 직장을 찾는 데 최대한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이 희망찬 믿음을 보여 주는 모습이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자. 내 친구의 아들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 그런데 만약 내 친구 부부가 아들의 건강 문제를 그저 슬퍼하기만 하고 그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그들이 그저 울적해진 채 "우리 아들이 낫길 희망한다네" 하고 말만 한다면 그들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그런 류의 희망은 너무 수동적이라서 아무런 결과도 낳지 못한다. 그러나 내 친구 부부는 아들을 위해 최고의 치료법을 찾아 나섰다. 그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치료에 힘썼다. 그 결과 감사하게도 그 아들은 많이 회복되었다. 그들의 희망은 능동적이었던 것이다. 능동적인 희망은 어떤 결과를 낳게 마련이다. 믿음은 바로 이런 능동적인 희망을 의미한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고 계심을 신뢰하라. 그리고 사태가 변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또 그 희망이 능동적인 것이 되도록 하라. 사랑의 순종을 택함으로써, 범사에 예수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에 순응하는 신실한 삶을 살라.
믿음을 통하여 똑바른 삶을 사는 것은 우리가 기적적으로, 혹은 하룻밤 사이에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결과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다. 그것은 순례의 길이며, 재충전과 휴식이 필요한 긴 여정이다. 그리고 기도가 바로 이런 필요들을 채워 준다. 신뢰와 희망과 순종을 통해 우리는 어려운 때에 도움을 청하러 하나님께 나아간다. 실직 당했을 때와 같은 경우엔 정서적 스트레스로 인해 그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음을 통해 우리는, 아무도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 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고, 우리가 무력하게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의 강한 능력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아무도 나를 원치 않는가?
우리 모두는 누구에겐가로부터 거부당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 가고 있다. 우리가 맺고 있는 모든 인간관계에는 거부당할 가능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우리는 때에 따라 친구, 가족 혹은 동역자로부터 거부당하는 쓰라림을 겪게 된다. 고용주로부터 거부 당하는 것 역시 고통스런 경험이다. 판매 사원으로 일하다가 실직당한 한 직장인은 이렇게 말한다. "제 상관이 저를 불러다가 회사의 경제 사정으로 인해 저를 해고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속이 메스꺼워지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제 상관이 마치 '당신 같은 사람은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없어' 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의 실직자들은 이런 식으로 거부당하기 시작한다. 해고 통고에는 쓰라린 고통이 수반된다.
그러나 거부당할 위협은 당신의 고용주 이외의 다른 사람들로부터 오기도 한다. 해고 통고를 받은 이후 갑자기 온갖 걱정거리가 마음에 휘몰아친다. 가족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친구들은 뭐라고 말할까? 교회 사람들이나 공동체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이야기 하지?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근심은 거부가 연이어 일어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 모든 근심은 당신이 신문의 구인 광고를 뚫어지게 살피고, 이력서를 보내고 입사 원서를 써 내며, 수 많은 면접을 거침에 따라 더욱 심화되어 간다. 당신이 어떤 직장에 원서를 제출했는데도 응답이 없거나 거절 통지를 받을 때마다 거부당하는 느낌은 더 증대되기 마련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셈이지? 내가 할 수 있는 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단 말인가?"
거부라는 독소에 대비할 수 있는 간단한 해독제는 없다. 거부는 오히려 감수해야만 하는 경험이다. 만약 당신이 경제적 불황으로 인하여 실직당했다면, 당신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유익하다. 만약 당신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서 실직당했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시는 것 처럼 당신 역시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라.
그러나 당신이 거부당한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이미 과거지사임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엎질러진 물, 엎질러진 물이다. 자칫하면 '만약 그때 내가 이러저러 했더라면…' 하는 식으로 '만약에 병'에 걸리기 십상이다. "만약 내가 그 일을 다르게 처리하기만 했다면 해고당하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되돌려 놓을 수 없다.
거부당하는 것에 대한 최선의 방책은 '당신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로' 도망가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기회만 준다면 가족과 친구들, 교인들과 목사님은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실직했다고 해서, 혹은 당신이 원하듯이 속히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을 거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이야기하라. 당신의 심정과 두려워하는 바를 이야기하라. 이것이 치유에 이르는 첫 단계이다. 지금이야말로 과거 어느 때보다도 그 관계들로부터 오는 강한 유대감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시간이 흐르면 거부당한 상처는 아물 것이다. 당신을 염려해 주는 사람들에게 매달림으로써 당신은 그들로부터 뿐만 아니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치유의 손길을 맛보게 될 것이다.
난 무력감에 빠져 버렸어
거부당했다는 느낌이 실직 직후 우리의 자기 가치감을 위협하는 즉각적인 경험이라면, 무력감(無力感)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되는 적이다.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당신의 능력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다.
당신이 직업을 잃으면, 당신의 정서적 물직적 능력의 기반이 없어지고 만다. 즉 무엇인가를 할 힘을 잃는 것이다. 결국 아무리 적은 임금이라 할지라도 돈은 힘(구매력)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할 이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힘(목적을 제공하는 힘)이고, 당신의 직업에 의존해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도 힘(영향력)이다.
그러나, 당신은 이런 무력감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그것을 최소화할 수는 있다. 첫째 단계는, 이미 발생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실직은 생애 중에 일어나는 바,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는 여러 사건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어떤 일은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반면에 또 어떤 일은 우리가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도무지 어찌해 볼 수 없는 현실에 봉착했을 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책은 그 문제에 우리 자신을 적응시키는 것이고 그 속에서 자유로이 행동하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당신이 로스앤젤레스발 시카고행 비행기를 타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당신은 시카고 도착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다 갖추었다. 표도 예매해서 구입했고 비행기에도 탑승했다. 그러나 당신이 탄 비행기가 착륙할 수 없다고 방송을 했다 하자. 당신은 그날 밤 시카고에서 해야 할 큰 계획이 있을 수도 있다.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당신의 통제를 넘어선 어떤 일이 벌어져 예기치 않았던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때는 발생한 사건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비행기가 안착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머무는 도리밖에 더 있겠는가?
일단 당신이 그 상황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받아들이고 나면, 그날 밤을 다른 곳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당신의 계획은 변했지만, 당신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비행기에 탑승할 때와 똑같은 그 사람이다. 즉 당신이 조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당신이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신이 직업을 잃고 무력감을 경험할 때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처음 며칠, 몇 주 동안 어떻게 지낼 것인지 단기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당신은 개인적인 능력을 재생시킬 수도 있다. 당신은 장래 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장래가 어떻게 될지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은 구직(求職) 전략을 상세히 세우기 시작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은 지금까지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일을 할 수도 있다
- 책을 지정해서 읽거나 쓰는 일, 지하실을 개조하는 일 등. 당신의 단기 계획이 어떻든 간에 자신에게 함몰되는 시간을 가급적 줄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당신은 상당한 정도로 무력감을 극복할 수 있다. 당신이 융통성있게 현실적으로 하면 당신에게 어떤 일을 해 낼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이 있음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고용주도 당신 위에 군림하여 궁극적인 권위를 주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오직 하나님께만 그 권리가 있다. 당신의 삶에 불가피한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테두리 속에서 당신은 상당한 개인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메뚜기 자화상
당신이 직업을 잃게 되면 마치 당신 앞에 거대한 장애물이 버티고 있어 장래를 암담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실직을 당하게 되면 지금까지 살아 오던 생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없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장애물이 또한 기회가 된다'는 진리를 항상 믿어 온 바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된 땅을 눈앞에 두고 있었던 때를 상기해 보라. 열 두명의 정탐꾼중 열 명은 약속된 땅에 들어가는 길목에서 엄청난 장애물에 직면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민13:27-28,33)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 역시 장애물에 부닥치면 도무지 극복할 수 없게 보인 나머지 스스로 왜소함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거대한 장애물은 굉장한 기회가 가장(假裝)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실직을 통해 당신은 자기 발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실직은 당신의 오랜 친구, 바로 당신 자신과 다시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시간을 내어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당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라. 무료로 할 수 있는 것이나, 혹은 돈이 별로 들지 않는 것들을 즐기라(박물관 관람, 무료강좌, 외국문화원에서 상영하는 영화 등). 이와 동시에 실직은 가족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주당 40시간 이상을 일할 때에는, 종종 피로에 지치거나 일에 몰두한 나머지 가족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직업이 없을 때 가정에서 가족간의 유대를 더 강화시킬 수 있지 않은가?
실직으로 말미암는 가장 큰 결과 중의 하나는, 사람들이 자기 내면 속으로 파고 들어 자기 문제와 괴로움에만 눈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내성화(內省化) 경향은 삶과 믿음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런 때에 당신은 당신이 속한 공동체나 교회에서 주당 몇 시간씩 자원 봉사자로 일함으로써 이런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다 보면 당신 자신의 문제로부터 감정상 거리를 둘 수 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당신은 '자아 집착증'으로부터 해방되어, 임박한 문제를 초월하여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데 이르게 된다. 아울러 자원 봉사가 기회가 되어 직업을 알선받을 수도 있게 된다.
끝으로, 실직으로 인하여 우리는 귀중한 진리, 즉 궁극적으로 우리의 존재는 우리가 버는 돈이나 우리의 직업, 축적된 재산, 혹은 우리의 실적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직업을 잃게 될 때 우리의 삶 그 자체가 진정한 소명인 것을 인식하게 된다. 우리에게 직업이 있든 없든 우리의 삶은 하나의 선물이다. 오직 이러한 깨달음이 있을 때에 수많은 장애물은 비로소 실질적인 유익으로 변화될 것이다.
전천후 보배
이처럼 실직은 우리에게 있어 그 자체가 하나의 큰 아픔과 위기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당신은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통하여 똑바른 삶을 살고,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힘을 얻으며, 또한 제한된 자원과 과도기적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함으로써 장차 당신을 지탱시켜주고 고난을 극복케 할 귀한 교훈을 배우게 된다.
그리하여 마침내 당신은 믿음으로 다음과 같은 바울의 말을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물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헤아릴 수 없는 능력이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눌리지 않고 당황하는 일이 있어도 아주 실망하는 일이 없으며…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순간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고후 4:7-8,16.18)
보이지 않으면서 동시에 영원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서로를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닌가? 우리가 맺는 관계는 영원한 속성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 철저히 매달리라. 이 관계들은 실로 어려운 때에 당신을 보살펴 줄 참 보배인 것이다.
실직을 당하여 그처럼 많은 불확실성과 스트레스, 그리고 긴장에 시달리는 것은 힘든 경험이다. 그래서 자기 가치감을 상실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직업이 없어도 당신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들과 가족들 역시 직업의 유무를 막론하고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의 직업은 한 인격체로서의 당신의 가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의 일원으로서 하나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라.
※ 이 글은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에서 펴낸 소책자「실업,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승인을 얻어 발췌요약한 것입니다. 허락해 주신 IVP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의 전문(全文)을 읽기 원하시는 분은 전국 기독교서점에서 책자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대신 줄서주는 부모님
지난 어린이날 모처럼 놀이동산에 갔다. 예상했던대로 많은 인파로 붐볐지만 아이들이 질서를 지켜가며 스스로 즐기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기이한 현상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대신 줄서주기다.
자신의 아이 가 한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부모 중 한 사람이 다른 놀이기구 앞에서 가서 줄을 선다. 아이는 한 놀이기구를 탄 뒤 미리 줄서고 있던 부모의 자리에 들어가 오래 기다리지 않고 다음 놀이기구를 즐기는 것이다. 이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영리한(?) 부모를 둔 아이들은 복잡한 인파 속에서도 다른 아이들보다 더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부모의 약삭빠름으로 인해 혜택받는 아이들은 세상의 이치를 어떻게 생각하게 될 것인가. 부모가 대신 줄을 섰으면 떳떳하게 새치기해도 된다고 여길 것 아닌가. 부모와 함께 오지 못한 아이들이 받는 상대적 박탈감은 어찌해야 할까. 내 아이만 편하 게 즐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결코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
요즘 학교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많다. 그러나 학교에서 아무리 공공질서를 가르친들, 부모의 이런 참담한 요령주의가 그나마 쌓 아올린 학교교육의 성과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린다. 바른 교육은 열번 스무번 반복하고 여러 상황에서 훈련되고 내면화해 어른이 되기 전에 확실한 신념이 실생활에서 몸에 배어야 한다. 학교교육에 대한 걱정 못지않게 우리 가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이스콘」이 생긴 유래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에서 한 행상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 아이스크림은 접시에 담아 먹는 간식이었다. 아이스크림은 불티나게 팔렸고 얼마 안 있어 아이스크림은 있는데 접시가 동이 났다.
상인은 쩔쩔 매다가 옆에서 파는 「페르시아 워플」(얇은과자)을 보고 그 과자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팔았다.
그날 「과자에 감긴 아이스크림」은일약 「대히트 상품」이 되었다. 이것이 요즘의 아이스콘의 시초다.
위기는 기회다.
아펜젤라
1902년 아펜젤라는 목포 근해에서 선박충돌사고가 났을 때 이화학당 학
생 2명을 구하기 위해 자기는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4세
라는 장래가 창창한 나이에 사랑의 제물이 되었다.
배재학당훈인 "욕위대자 당위인역" (欲爲大者 堂爲人役) 은 아펜젤라가
만들고 조한규씨가 한역한 것인데 위대한 사람이 되려면 인간을 섬기는 사람
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암 표 교 인
암표를 가지고 영화 구경을 한 적이 있다. 암표가 성행한다는 말은 흔히 들어왔지만 막상 암표 신세를 지고보니 착잡한 생각이 교차되었다. 퍽 편리한 존재 같기도 하다. 수십명 수백명이 늘어선 그 길목에 섞여 초라한 내 꼴이 보이지 않아도 된다. 일에 바쁘고 시달리는 직업인들에겐 시간을 절감 시켜 주는 것이다.
"입장료 + 수수료 = 암표"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수수료의 정체가 문제다. 암표상이 부르는 값이 곧 정가가 된다. 대체로 값의 30% 내지 80% 영화에 따라서는 그 배 또는 배 반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대개 아낙네들이라 극장앞 뿐 아니라 명절이나 주말의 역전 버스정류장 주변에도 널려있다. 경찰,철도청 등은 이 암표상들을 쓸어 버리려고 무척 애를 태우지만 좀체로 사라지지 않는다.
암표의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자가 생기는 탓일까?
나는 우리 사회가 바로 암표 사회가 아닌가 우려해 본다. 줄짓지 않고 옆치기로 들어가려는 백성들, 윗전 몇푼 예사로 여기는 낭비벽 환자들,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아는 황금 만능주의, 체면 때문에 민중들 틈에 낑기를 꺼리는 족속들, 계획없이 불쑥 나타나서 남이 차지할 자리를 마수해 버리는 기회주의자들, 교회안에는 이런 암표교인(교역자)은 없을까?
예배에의 참여, 희생적인 봉사, 줄을 서서 기다리듯 꾸준한 기도의 제물없이 그 나라 구경하겠다고 나서는 교인은 없을까? 연보만 많이 내면 속죄가 된다고 생각하는 신도는 없을까? 극장구경은 가능할지는 몰라도 천국구경은 암표가지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영화광고를 볼 때마다 나의 경우를 놓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
약점이 기회로
이탈리아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어려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글씨를 전혀 볼 수가 없는 악성 원시안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매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토스카니니의 생각은 달랐다. 소경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데 자기는 볼 수 있느니 얼마나 감사한가 하는 마음을 늘 갖고 있었다. 그는 책을 보지 않고도 음악 공부를 하는 방법을 늘 생각햇다. 그러던 그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어머니에게 악보를 읽어 달라고 하고 자기는 그 악보를 모조리 외워버리면 될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그날부터 당장 실천에 옮겼다. 토스카니니는 모든 악보를 다 외워버렸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그는 드디어 오케스트라의 일원이 되었다.
어느 날 대연주회가 있는데 지휘자가 독성감기로 인하여 그만 나올 수가 없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지휘자가 되려면 악보를 다 외워야만 하는데 악보를 다 외우고 있는 사람은 단원중에 코스카니니 한 사람뿐이었다.
사람들의 권유로 토스카니니는 지휘자가 되어 지휘석에 섰다. 생각 외로 지휘가 잘 되엇고, 관중들은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냈다.
그 이후부터 그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약을 했고 급기야는 세계적인 명 지휘자가 되기에 이른 것이다.
영접의 기회
모스크바의 한 출판사에 헙수룩한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의 원고를 책으로 내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출판사 주인은 그 사람에게 말하기를 그런 원고는 얼마든지 굴러 다니고 있고 비록 그 사람이 출판비용을 다 부담한다해도 맡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그 헙수룩한 사람은 원고 뭉치를 품에 넣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대중이 나의 글을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썼는데요." 이상스러운 말에 놀란 주인이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요"라고 묻자 그는,
"내 이름은 톨스토이입니다."라고 했다. 이 말에 기절할 듯이 의자에서 뛰어 일어난 주인은 급히 사과를 하며 원고를 부탁했으나 톨스토이는 그냥 발걸음을 돌려 밖으로 나가버렸다.
위기극복
저는 조그만 자동 지렛대가 8톤짜리 트럭을 들어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손으로 지렛대를 흔들때 마다 트럭일 위로 올라 갑니다. 여러분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만 하나님의 힘을 빌리면 위기는 정복됩니다. 위기는 곧
기회일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 앞에 있는 장애물을 능히
헤치고 넘어갑시다.
위기는 기회
제2차 세계대전 중 있었던 이야기 하나.영국의 크레이턴 메이브램장군이 이끄는 부대가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됐다.부대원들이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져 절망하고 있을 때 장군은 『이제 우리가 전쟁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사방을 공격해 한꺼번에 적군을 섬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자,사방을 향해 나아가자』라고 외치며 진두지휘했다.그러자 부대원들이 용기를 얻고 전투에 임해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위기가 사방에 있다는 것은 한
꺼번에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이럴 땐 오히려
도망치고 싶을 때 -- 오히려 의연하게 그 자리를 지키는 것
화를 내고 싶을 때-- 오히려 조용히 숫자를 열까지 세어 보는것
곤란한 일을 당했을 때--오히려 얼굴에 미소를 짓는 것
미움이 싹틀 때-- 오히려 사랑의 씨앗을 마음에 뿌리는 것
기회에 숨어있는 문제가 보일 때--오히려 문제에 감춰져있는 기회를 보는것
실패했을 때--오히려 그것이 안되는 이치를 발견했다고 여기는 것
인생의 두 가지 유형
미국의 신문기자로서 20세기 후반 40년 동안 기자생활을 한 필립 옌씨라고 하는 분이 있다. 40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무려 8천여 명의 유명한 사람들을 인터뷰했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인터뮤 끝에 그가 깨달은 바가 있었다.이것을 뒷날 회고록에 쓰게 되는데, 그는 인생에 분명히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술회했다. 그 하나는 Star형이요, 또 하나는 Rervant형이다.
스타형에 속하는 유형은 껍데기뿐이라고 한다. 기회만 있으면 그저 자기자랑만 한다. 자기 선전만 하며 저 잘났다는 사람이다. 그런 자기를 선전해 달라고 하는데 기자로서 볼때에 볼 것도 없더라고 했다. 쓸것도 못되는 사람들이 주로 이렇게 계속 자기자랑만 한다고 한다. 요새 사람들이 거의가 젊은 아이들까지 그저 스타가 되려고 기를 쓴다지 않는가? 병든 사회이다.
두번째 종형은 인터뷰를 해보면 그저 어떻게든 섬기려는 자세를 보인다고 한다.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 기쁘게 하고, 다른 사람 이롭게 하고, 사과가 둘 있으면 큰 것은 남 먹도록 하고.... 어째든 기회만 있으면 섬기려는,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산다고 한다.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렇게 종의 유형인 사람은 대체로 보아서 소득은 적고, 그리고 오랜 시간 일을 해야 되고,그리고 박수갈채도 없었다고 한다. "Low Pay, Low Hours, Low Applause."라고 붙인 그 회고록 제목 그대로가 참다운 인생의 길이라고 그는 말한다.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 유형인가?
자녀들의 질문
어느 교육가의 말에 따르면 아이들은 태어나서 15살이 될 때까지 약 50만번정도 부모에게 질문을 한다고 한다.
"이것을 뭐죠?" "왜 그런가요?" 자꾸만 질문을 하는데 이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사람으로 키우는 기회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이다.
"쓸데없는 것을 왜 묻니?" "귀찮으니 저리 가!" 이런 부모는 아닌가?
잠시 등불을 꺼보세요
낚시꾼을 가득 실은 배 한대가 그만 폭풍을 만나 바다 한가운데서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기관도 부서져 버리고 점점 날이 어두워지며 칠흙같은 밤이 다가오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쌓였습니다.
그때 누군가 더 어두워지기 전에 등불을 켜자고 하여서 비상등불을 찾아 불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배를 움직이기 위해 노를 찾아냈습니다. 사람들의 얼굴에는 이제 살 수 있을 것 이라는 희망에 넘쳤습니다.
그러나 방향을 알 수 없었습니다.어느쪽으로 가야 육지이고 바다 인지알수가 없었습니다.다시 사람들은 절망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나서서 등불을 끄자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말도 안된다며,등불이라도 켜 놓아야 혹시 구조대가 발견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방향을 찾지 않겠느냐고 반대하였습니다.
등불을 끄자고 주장했던 사람이 등불을 스스로 꺼버렸습니다. 배 안에는 고요가 넘쳤고 얼마쯤 시간이 지나자 한사람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불빛이 보인다! 육지의 불빛이 보인다! 우리는 살았다!"
등불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육지의 반딧불같은 불빛이 주위가 어두워지자 보인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위기를 만났을때 그 위기를 우리는 어떻게 넘기는지...위기는 위험+기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시 등불을 꺼보세요!
"제2의 인생"설 기회·
한국소니전자, 새 감원프로그램 '라이프 플랜'
마산 수출 자유지역내 한국소니전자<주>가 직원에게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명예롭게 직장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라이프 플랜 (Life Plan)'이란 새로운 감원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프 플랜이란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퇴직을 결정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소니전 자 특유의 교육 프로그램. 따라서 라이프 플랜은 자신의 경력 능력 특성을 새 롭게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지금이 인생전환의 적기라는 점을 인식하도록 하 는 교육이 병해된다. 10일 한국소니전자는 올해부터 라이프 플랜 프로그램을 도입, 퇴직신청자에 한해서는 퇴직금외에 16개월분의 월급을 미리 지급하고 본인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정보도 제공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소니 전자 관계자는 "라이프 플랜을 도입한 결과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40명이 퇴직 했으며, 퇴직을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감원제도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죽음도 피해간 「지혜」
옛날 왕을 즐겁게 해주는 광대가 있었다.늘 왕의 총애를 받던 이광대가어느날 큰 실수를 저질러 처형
을 당하게 되었다.그동안의 「공적」을 인정한 왕은 『당장 처형해야 하나 선택의 기회를 주겠다.
이 모래시계의 모래가 밑으로 다 떨어질 때까지 어떻게 죽고 싶은지금방법을 선택하라』고 말했다.모
래가 밑으로 다 떨어진 다음 왕은광대에게「죽음의 방법」을 물었다.그러자 광대는 이렇게 말해 죽음을
모면했다.
『미천한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늙어 죽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기회
"성공의 커다란 비결은, 당신의 기회가 도래한 때, 당신에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줄을 풀어 놓으시오
우리 모두는 긴장을 풀고 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긴 전도 여행에서 돌아와 지쳐 있는 열 두 제자들에게 시간을 따로 내서 쉬게 하신 우리 주님을 미루어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여러 가지 시간을 절약하는 문명의 이기나 수단이 사람에게 쉴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좀처럼 시간을 따로 내어 쉬지를 못합니다.
그리스에 전해 내려오는 얘기를 보면, 옛날 아테네에서 저 유명한 이솝 우화의 이솝 선생이 어린 아이들과 같이 유치한 장난을 하며 노는 것을 어떤 사람이 보았습니다.
이솝 선생의 점잖지 못한 거동을 그 사람은 비웃고 조롱을 했습니다.
이솝 선생은 그사람의 건방진 태도에 대꾸하는 대신, 현악기를 연주할 때 쓰는 활을 집어 들고는 그 활줄을 느슨하게 풀어 땅 바닥에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를 비웃는 구경꾼에게 "자,이 수수께끼를 풀수 있으면 풀어 보시지. 이 느슨해진 활이 무엇을 뜻하는지?"라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그 활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솝 선생이 설명하여 말하기를, "계속 활줄을 팽팽하게 매어 놓으면 끝내 그 활은 부러지고야 만다네.
그러나, 활줄을 늦추어 놓으면 다음번에 악기를 연주하려 할 때 더 잘 쓸 수 있을 것이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도 이와 같습니다.
휴식을 취할 시간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거기 있는 것입니다.
삶의 팽팽한 활 같은 긴장을 늦추게끔 하나님께서도 "모은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습니다"(창2:3).
우리도 하나님을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매일 시간을 따로내어좀 쉬고, 원기를 새롭게 하도록 해 봅시다.
잠시도 쉬지 않는다면, 주님을 위해 당신의 최선을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휴식은 다음의 일을 위한 에너지의 충전 기회입니다.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시 쉬어라 하시니..."(막6:30-31)
지금이 선교의 호기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지금이야말로 선교하기 좋은 기회입니다. 물론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저는
호기라고 생각합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선교사들이 떠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입니다"
지난 15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아태연맹총회 참석차 귀국한 백광현 선교사는 인도네시아 사태가 선교에 미친 영향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산업체 선교에 대한 밝은 비전을 제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 선교사가 활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올초까지 65개의 교회가 있었지만 이번 사태로 수많은 교회가 문을 내렸다. 인도네시아는 다섯 개의 종교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만 유독 기독교가 부흥하기만 하면 압력을 가하고 있다. 경제 위기의 여파가 교인들에게도 미쳐 많은 교인들이 실직을 당하자 교회는 성도들에게 십일조를 강조하고 실직자들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일어난 일이지만 반정부운동을 실시하는 민중들이 반기독교 정서를 갖고 있어 지난 2년간 약 3백여 개의 교회를 불태우고 교인들을 핍박하고 있다. 97년 2월 핍박은 더욱 가중됐고, 한가족을 완전히 불태워버린 경우도 있다.
이와 관련,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혹시 교회가 현 수하르토 정권을 옹호하는 것 때문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백선교사는 “물론 현재 민중들의 요청과 같이 수하르토 대통령이 물러나고 강성 이슬람 지도자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기독교가 더욱 박해를 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정치적인 문제보다는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부유한 층에 속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백선교사는 선교활동의 어려움에 대해 우선 비자 유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의 정책이 외국인들을 밖으로 밀어내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선교사들 중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기독교선교사들이 첫번째 추방대상이 되고 있다. 백선교사 역시 선교사가 아닌 학생비자로 활동 중에 있다.
백선교사는 여러 가지 어려움 중에서도 2천명 이상되는 기독교인들은 기도체인망을 형성해 꾸준히 기도하고 있으며, 교회가 불타는 바람에 공공회관을 빌려 10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루피화가 많이 떨어져 선교사들이 땅을 구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기”라며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선교사들은 이번 기회에 땅을 구입해 교회를 개척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위기로 실직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마음에 평화를 되찾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백선교사는 앞으로 산업체 선교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의 생산관리자들이 인도네시아에 많이 있고, 또한 한국인 회사에 수많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선교사는 바로 산업체에 있는 이들을 전도의 대상자로 삼고 선교를 펼칠 예정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백선교사의 전도로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백선교사가 담임하고 있는 믿음교회에는 매주일마다 7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도네시아 소요를 피해 떠나지만 끝가지 남아서 복음을 전파하겠다”은 백선교사는 “이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있게 말했다. 백선교사는 인도네시아 사태로 인해 안식년을 한달만 사용키로 하고 내달 중순에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교육기회균등에 위배
공급자중심에서 소비자중심으로 바뀐 교육개혁안은 대체로 잘 정리돼 있다. [국민학교 입학연령 탄력적 운영]은 문제가 많다. 교육의 기본정신에 위배되며 5세 아동의 발달적 특징에도 맞지 않는다.
능력검사와 면접에 의해 수학능력이 있다고 판정받으면 취학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곧 선별에 의한 취학으로 교육 기회균등의 원칙에 어긋난다. 학교 수용능력 범위내에서 취학이 가능하다는 부분도 형평성이 결여돼 있다.
농어촌에서는 소정의 검사를 통과하면 모든 아동이 입학할 수 있는 반면, 학교 수용범위가 적은 도시지역은 일부 아동들에게만 입학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아동을 대상으로 능력검사가 부작용을 일으킬 소지가 많다는 점이다. 능력이란 단순히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실력을 뜻하지 않는다. 지적능력 외에도, 수학능력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생활하는 자세, 다른 사람의 아픈 점을 고려해주는 이해심, 정서적 안정 등이 포함된다. 이를 고려치 않은 능력검사는 과외를 부추길 뿐이다. 사립국교가 IQ시험을 보던 60년대처럼 유치원에서 다시 시험공부를 할것이다.
이런 발상 대신 유치원의 공교육화를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교개위는 빠른 시일내에 취학연령 하향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밝혀야 한다. 그래야 학부모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
약속도 기회를 잃으면 …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여행중 한 시골집에 들렀는데 그 집에서 나이 어린 한 소녀를 만나게 됐다. 소녀는 그가 허리에 차고 있는 가죽가방이 부러워 칭얼대며 엄마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톨스토이는 다음날 다시 오겠노라며 그 집을 떠났다.
울며 보채는 소녀에게 자기의 가방을 선물하기 위해서였다.가방 속엔 문서와 각종 여행용품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장 줄 수는 없었다. 다음날 톨스토이는 약속대로 빈 가방을 들고 그 집을 찾아갔다.하지만 그 소녀는 지난밤 세상을 떠난 뒤였다.결국 톨스토이는 그 소녀의 관 곁에 가방을 놓아둔 채 그 곳을 떠나야 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것이 크든 작든, 그리고 누구와의 약속이든 지켜야 한다. 작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큰 약속도 지키지 못한다. 또한 만사에는 기회가 있다.그 기회가 지나간 다음엔 약속된 행위도 별 의미가 없어지고 만다.
공약의 남발이 춤추는 계절이 다가온다. 제발 이번에는 거짓말쟁이들의 무도회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기회를 놓치지 말라
본문: 갈6:10, *찬송:493장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믿음의 가정
들에게 할지니라'
스티븐 그렛은 프랑스 태생의 독실한 신앙인으로 1855년 미국의 한 마을에서 죽었다. 만일 그렛이 생전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지 않았다면 세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명언을 남김으로써 오늘날까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그 말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이 세상을 한 번만 지나가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선행, 혹은 그 어떤 친절도 미루지 않고 당장 실천하겠다. 왜냐하면 나는 다시는 이 길을 지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기회를 사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과거를 돌아보거나 미래의 꿈만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최대한으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아무도 시간을 멈출 수 없고, 훗날을 위해 보관해 둘 수도 없으며 자기가 원하는 만큼 늘릴 수도 없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독수리 한 마리가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떠내려가는 얼음덩이 위에 앉아 죽은 물고기를 건져 먹고 있었다. 얼음덩이가 폭포에 가까워 거의 떨어지려 할 때 독수리는 훌쩍 날으려고 했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느 새 발이 얼음에 얼어붙은 것이다.
범사에 때가 있다고 했다.(전3:1)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자. 아직 복음이 전해지고 있고 전도자가 외치며 성령의 역사가 있을 이 때에 주님을 만나야 한다.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자. 젊음과 정열과 총명이 있고 건강이 있을 때에 주님 섬기는 것을 배우자.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자. 복음을 향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 있을 때에 최선을 다해 그분을 전하자. 때가 악할수록 세월을 아끼고 더욱 기도해야 한다.(엡5:16)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눅12:40)
실패와 기회
본문: 시 119: 71 어떤 사람이 링컨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습니까?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링컨은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 은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야구왕 베이브 루스는 생전에 714개의 홈런을 날렸습니다. 1976년까지는 그가 최 고의 홈런 보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1,330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습니다. 뼈아픈 일이 있은 후 영광도 오는 것입니다. 실패 없는 성공이란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불행한 일입니다. 참된 성공 은 실패로부터 얻어집니다. 실패를 맛본다는 것은 아픔을 맛본다는 것입니다. 우 리는 실패를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실패자라는 말을 가장 싫어합니다. 사실 실패 의 잔을 마셔본 사람은 압니다.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의 잔이 얼마나 쓰다는 것을 압니다. 실패하면 단순히 물질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실패하면 평소에 가까이 했던 사람들마저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외로움과 쓸쓸함이 찾아옵니 다. 나는 어린 시절에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이 실패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실패 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배웠습니다. 잘될 때 찾아오던 친척들이 아버 님의 실패 후에는 발길을 끊었습니다. 실패한 후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무허가 집 으로 이주하던 날을 나는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런 경험은 결코 나만의 경험은 아 닙니다. 우리는 가난과 고난을 통과한 민족입니다. 전쟁을 경험했고 혹독한 경제위기를 통과했습니다. 아직도 낙관할 수 없는 경제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민족적인 위기를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심중에는 집단적인 두려움과 공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런 내면의 불안 때문에 우리 민족은 어느 민족보다도 성공에 집착합니다. 교육 열이 세계 어느 민족보다 뛰어난 이유는 교육이 보통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통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사실 우리 내면의 심중에 들어가 보면 실패만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도 두려워합 니다. 왜냐하면 성공한 후에 오히려 더 크게 몰락한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입니 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편 세상에서는 실패했지만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된 성공이란 출세나 성취에 있 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성공이란 아름다운 성품에 있습니다. 인격적 성숙에 있 습니다. 성공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나눔의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청지기 의식에 있습니다. 실패를 많이 경험한 사람이 누리는 가장 큰 행복은 그 사람의 성품에 있습니다. 우리는 실력으로 성공합니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서도 성숙하게 됩니 다. 실패를 배우지 말고 실패로부터 배우십시오. 실패를 반복하지 마십시오. 실패를 성장과 성숙의 기회로 삼으세요. 아무 것도 실패하지 않은 것을 자랑치 말고 아무 것도 시도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세요. 실패는 모험하는 인생에 찾 아오는 위대한 스승입니다. 실패는 고통을 주고 고통은 교훈을 좁니다. 실패했다 고 낙심치 마십시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립니다. 에이브러헴 링 컨을 보십시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을 지낸 아브라함 링컨은, 1831년에 사업에 실패하였고, 1832년에 주의원 선거에 낙선하였고, 1834년에 다시 사업에 실패하였 고, 1841년에 신경 쇠약증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1843년에 국회 의원 공천을 받지 못하여 낙심하였고, 1855년에 상원 의원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고, 1858년에 다시 상원 의원에 입후보했다가 또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 침내, 186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는 영광을 획득하였습니다. 그의 수많 은 실패가 그를 위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실패를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실패를 통해 더욱 당신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심을 결코 잊지 마십 시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폴란드의 유명한 피아니스트 파데르브시키는 첫 레슨을 받고 나서 선생으로부터 "네 손은 조막손이니 아예 그만 두는 게 좋겠다"라 는 말을 들었습니다. 불후의 테너 가수 카루소도 처음 노래를 부르고 나서 "구멍뚫 린 문풍지에서 나는 목소리"란 혹평을 들었습니다. 디즈니가 처음 만화원고를 들고 신문사를 찾았을 때 "수준이하"라는 말을 들으며 거절당했습니다. 자동차왕 포드는 첫 자동차를 만든 후 후진기어를 안 달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인생을 망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좌절과 포기입니다. 위대한 발명가 챨스 케터링씨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시키는 데 필요한 다음과 같 은 충고를 했습니다. 첫째, 정직하게 실패를 인정하십시오. 둘째, 실패를 이용하십 시오. 절대로 실패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십 시오. 셋째, 실패한 일로 '이제 아무 것도 하지 않겠노라'고 결심하는 계기로 삼지 마십시오. 실패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실패를 반가운 손님을 맞듯 대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실패란 또 다른 형태의 성공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는 모든 일의 승리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 실패를 맞아 좌절의 늪에 빠져 계시지는 않는지요? 당신에게 힘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시28:6-8)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 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
기회
영국의 에드워드 7세는 식사 예법에 몹시 엄격한 왕이어서 왕자들이 식사 시간을
언제나 무서워하곤 하였습니다.
어느날 아침 식사를 하던 요크 왕자는 갑자기 말을 더듬거리며 에드워드 7세에게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려 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버럭 화를 내며 "식사중에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지!" 하며 소
리를 쳤습니다. 요크 왕자는 놀라서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식사 후 에드워드 7세는 요크 왕자를 조용히 불러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래, 아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느냐?"
"이제는 늦어버렸어요."
"늦어? 무슨 일이었는데?"
"그때 할아버지 음식에 벌레가 들어갔었어요."
삶의 위기는 새로운기회
1888년 한 유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다이나마이트를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다이나마이트를 제조한 다음에 일약 당대에 명사가 되었고 수많은 돈을 벌고 사람들의 관심과 촉망을 받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언제나 하던 버릇처럼 신문을 펴서 기사를 읽기 시작하는데, 깜짝 놀랄 만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그 서두에 자기가 죽었다는 기사가 씌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제가 만일 당신과 저의 죽음을 알리는 신문 기사를 읽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 신문 기사의 보도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한 유명한 알프렛트 노벨이 죽다.” 이 기사를 읽은 그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자기 동생이 죽었는데, 기자들이 혼돈하여 자기가 죽은 것으로 보도를 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사망 기사 앞에서 이 사람은 깊은 침묵과 말할 수 없는 도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폭탄을 만들어서 재물을 얻었고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내 인생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폭탄을 만든 제조업자가 드디어 죽다”라고 보도한 신문을 찢어 버리면서 그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는 인생의 허무 가운데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복음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위기가 닥치기 전에는 자신을 바라보지 못합니다.삶의 위기에서 겸손히 자신을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훗날 그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것이 저 유명한 알프렛트 노벨의 노벨평화상이 시작된 이유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어려움이 성공 기회인 줄 알라
세계 제 2차 대전 때 크레이턴 메이브렘 장군과 그가 인솔하는 부대는 모조리 포위를 당하고 말았다. 이때 장군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용기백배하여 말하기를 (여러분, 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우리는 지금 사방을 공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하면서 용기있는 작전으로 결국 숭리하였다.
역사상에 문제를 오히려 기회를 잡아 성공한 사람이 많다.
카네기는 가난에서 성공의 기회를, 루즈벨트는 소아마비 속에서 성공, 귀가 먹었기 대문에 오히려 발명가가 될 수 있었다.
어려움이 성공 기회인 줄 알라
세계 제 2차 대전 때 크레이턴 메이브렘 장군과 그가 인솔하는 부대는 모조리 포위를 당하고 말았다. 이때 장군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용기백배하여 말하기를 (여러분, 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우리는 지금 사방을 공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하면서 용기있는 작전으로 결국 숭리하였다.
역사상에 문제를 오히려 기회를 잡아 성공한 사람이 많다.
카네기는 가난에서 성공의 기회를, 루즈벨트는 소아마비 속에서 성공, 귀가 먹었기 대문에 오히려 발명가가 될 수 있었다.
삶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세요
본문: 빌립보서 1장 12-18절
<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는 삶의 지혜 >
앤드류 매튜스가 쓴 세계적 베스트셀러 행복해지는 법(Being happy)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크게 2가지 가치관, 즉 부정적인 가치관과 긍정적인 가치관이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분은 어떤 일을 당해도 긍정적으로 보면서 행복을 찾습니다.
반면에 부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분은 꼭 상황을 어둡게 보고 스스로 불행하게 됩니다.
그는 우리가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 몇 가지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중의 한 가지는 "자신을 소개할 때 항상 좋게 소개하는 훈련을 하라!"고 말합니다.
괴로운 일을 당하면 나 혼자 감당하고 남에게 지우지 않겠다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혼자 조금 참으면 되는데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고 하면 온 집안 식구가 힘들어집니다. 그처럼 사방에 "나 아프다!"고 말하면 사실상 아픔이 줄어들기보다는 아픔이 더해집니다.
그러므로 나를 나타낼 때는 언제나 밝은 얼굴로 나타내야 합니다. 이것은 위선이 아닙니다.
걱정이 많아도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화평한 모습, 즐거운 모습, 행복한 모습을 해야 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하다 보면 그것들이 점점 쌓이면서 내 성격을 긍정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계속해서 '기뻐하고 유쾌하게 사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살면 삶이 진짜 그렇게 변합니다.
노만 커즌의 병의 분석(Analysis of disease)이라는 유명한 책을 보면 위장과 관련된 질병 및 신경성 질병은 호탕하게 몇 번만 웃으면 대개 낫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모습에 낙심하지 말고 자기가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을 늘 생각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기쁘게 살면 건강하게 되고, 삶 전체가 아주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한 긍정적으로 살려면 무엇인가 필요할 때 깨끗하게 그 필요를 알리라고 말합니다.
어떤 분은 결혼기념일이나 자기 생일에 "남편이 알아주나!" 하고 노려보고 기다렸다가 그냥 넘어가면 그때부터 삐쳐서 일주일 동안 말을 안합니다. 그러면 삶이 피곤해집니다.
대개 남편들은 살아남기 위해 직장 상사에 관심을 가지고, 고객에 관심을 가지며 삽니다.
그런 남편의 정신적인 짐을 덜어주려고 남편에게 "이런 관심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자기도 남편에게 관심을 표하는 것이 되고 진정한 정신적인 교감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결혼기념일에 무엇인가를 바라면 "어디 두고 보자!"고 사랑을 시험하기보다 그냥 아침에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인데 조금 일찍 들어오세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것이 없이 자기 기준으로 '사랑의 증거'를 만들어 놓고 그 증거가 없는 것 같다고 "사람 잘못 봤어! 내가 결혼 잘못했지!"라고 한다면 그것은 불행으로 가는 길이 됩니다. 그리고 그는 긍정적으로 살려면 "내가 당한 일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라!"고 합니다. 때로 사업이 망해도 사업이 망한 것이지 나 자신이 망했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가 대학 시험을 치면 떨어질 수도 있고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떨어지면 인생이 망하고, 가문이 망가진 것처럼 여기는 분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대학 못 가면 저 대학을 가면 되고, 오늘 못 가면 내일 가면 됩니다.
'내가 당한 일'에 '나의 존재와 목숨'을 다 걸면 항상 초라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지만 '내가 당한 일'을 통해 오히려 자신을 더 격려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해주십니다.
< 고난을 당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
본문 12절에서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바울이 감옥에 갇혔지만 그곳에서의 전도로 시위대를 중심으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결국 황제 주변에 있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까지 전도하게 되었습니다(빌 4:22).
살다보면 어려운 일을 당하지만 그때 그 일과 그 문제에 붙잡히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처럼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다는 고백을 하면 얼마나 멋있습니까?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어떻게 위기를 잘 관리해서 기회로 만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최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셨습니다. 흑암이 가장 깊을 때 천지를 창조하셨고, 십자가의 위기를 구원의 기회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도 최악의 위기를 기회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원하십니다.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그 일을 그냥 일어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일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고난을 당해도 그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얻는 가장 큰 축복이 무엇입니까? 어려움 속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음으로 생기는 평안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우상 숭배하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분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맘이 편하다는 말입니다. 우상 숭배하면 귀신이 언제 어떻게 노해서 어떤 점을 칠지 모르니까 항상 불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잘 믿으면 마음이 평안하고, 몸도 점점 건강해지고, 잠도 잘 오게 됩니다.
어떤 분은 어떤 일로 고민하다가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지옥이 다른 게 아니라 잠이 안 오는 게 지옥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괴로운지 자살 충동까지 든다고 합니다.
잠을 못 자는 것보다 더 큰 불행이 없습니다. 사실 잠을 잘 자는 것도 큰 축복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믿으면 잠도 잘 잡니다. "어려움은 진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복음 때문에 감옥에 가는 어려운 일을 당했지만 그것이 진보였다고 말합니다.
그는 '내가 당한 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복음의 진보'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처럼 우리는 어떤 일을 당해도 그 일을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어려울 때마다 "이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내 믿음을 보일까?"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초라한 모습일 때 비참해지지 말고, 그때를 오히려 인생의 진보의 기회로 만드십시오.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바로 행복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지금 혹시 위기에 처해 있다면 그때를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로 만드십시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당했느냐?"보다 "내가 그 일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고, 태도가 달라지고, 가는 길이 달라집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환경도 이기고, 그 가운데 복음의 진보를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 성도의 고난은 결국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
대개 사람들은 외적으로 성공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외적인 성공은 수명이 짧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공이 수명이 오래 갑니다. 성 프랜시스는 거지처럼 살았지만 수백 년이 지나도록 위대한 성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랜시스 당시 교황이 누구인지, 가장 큰 성당의 신부가 누구인지는 거의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외적으로 조금 초라한 모습이라도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믿음이 신실하다면 내 연약함도 하나님의 역사요, 내 고난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우리에게 하나님이 가장 함께 하시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특히 복음을 전하면서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사실 전도하면서 어려움을 당해보지 않는 삶을 인생의 가장 큰 위기인 줄 알아야 합니다. 반면에 우리가 전도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면 반드시 선한 열매가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본문 14절 말씀을 보십시오.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사도 바울이 감옥 안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고 활발하게 전도한다는 소식을 듣고 밖의 성도들은 더욱 용기를 얻고 더욱 주님의 역사를 신뢰하고 전도에 나섰다는 말입니다.
내가 전도하면 열매도 생기지만 나의 전도로 다른 사람도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처럼 우리는 내가 전도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담대히 전도에 나가면 귀한 신앙의 동료를 얻고 서로에게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어떤 분은 믿음이 넘치고 은혜가 넘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도를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혜가 없어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면 그토록 찾던 은혜가 거기에 있습니다. 어떤 분이 무디에게 말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디가 말했습니다. "그때는 밖에 나가서 전도하세요. 전도하고 돌아오면 깨달아집니다." 진리의 돌은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주울 수 없습니다. 진리는 행동할 때 깨달아집니다.
"때가 되면 나오겠지!" 그것은 참으로 소극적인 생각입니다. 그 생각이 전도를 막습니다. 내가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은 결국 나 자신도 살리고, 우리 가정과 나라도 살리는 것입니다. 지금 전도가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이단 때문에 사람들의 경계심은 심해졌고, 매스컴의 비판은 전도의 열정을 빼앗았고, 경제적 여유는 전도의 관심을 퇴조시켰습니다. 또한 성도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람들의 거부감이 많아져서 전도가 아주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힘써 전도하면 믿음도 커지고, 은혜도 받고,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실 것입니다.
< 복음 전파의 사명감을 가지십시오 >
그런데 오늘 본문 15절에는 언뜻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 나옵니다.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착한 뜻으로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투기와 분쟁으로 예수님을 전파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당시에 바울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바울을 음해합니다.
그래도 바울은 전도의 열매가 많았고, 바울이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바울의 공로가 아님을 증명하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대단한 인물이 아님을 증명할 기회가 왔습니다. 그가 감옥에 갇힌 것입니다.
그러자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 기회에 더욱 열심히 예수님을 전파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전도의 열매가 많으면 바울의 공로가 크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이 생기면 바울의 마음을 괴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전도하는데 그래도 바울은 어떻게 하든지 예수님이 전파되는 것이니까 기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 체면을 구기고, 내게 상처를 주어도 복음이 전해지니 좋다는 모습을 보십시오.
자기의 체면과 상처는 가볍게 보고, 복음전파를 크게 보는 이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어떤 분은 교회에서 상처를 받았다고 여기고 여기저기 다니며 교회 비판에 열을 올립니다.
"교회가 썩었어! 이것도 썩고, 저것도 썩고..." 그 모습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상처받아도 복음은 상처를 받지 말게 하고, 교회는 상처를 받지 말게 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기에게 아무리 상처가 되어도 예수님만 전해지면 좋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사명감에 투철한 사도입니까? 우리 교회와 교인들에게는 이런 사명감이 있습니까? 아쉽게도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고기잡이배가 되기보다는 뱃놀이하는 유람선 같습니다.
고기잡이배가 고기를 잡으면 행복을 얻지만 뱃놀이를 하면 오히려 행복을 잃게 됩니다. 전도는 쉽지 않은 것이지만 신앙인에게 전도는 행복의 초석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항상 기뻐하며 복음 중심적 가치관을 가지십시오 >
바울은 어려움과 상처가 있어도 전도가 된다면 행복해했습니다. 본문 18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사도 바울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찾았고, 특히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라면 "어떻게 되어도 좋다!"는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라면 내가 무너져도 좋고, 내가 다쳐도 좋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처럼 우리는 안목이 넓어야 하고, 스케일이 큰 사람, 통이 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해야 합니다. 정신과 의사의 말에 의하면 겸손할수록 스트레스가 없다고 합니다. 겸손할수록 기쁨의 크기가 커지고, 즐거운 시간과 범사에 감사하는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겸손에 대해서 생각할 때 높은 자리에서 낮아지는 것을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겸손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본래 우리의 자리는 낮은 자리입니다.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겸손하겠다고 낮아지고 뭐고 할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에 폐암으로 별세한 이주일 씨는 담배는 폈지만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했습니다. 폐암 진단을 받기 3개월 전에도 종합검진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 사실은 인간의 연약함을 잘 말해줍니다.
우리는 어떠하든지 스스로를 높이지 말고 자기 자리를 힘써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가끔 보면 "제가 겸손하게 기도해주세요."라고 어색한 기도제목을 내놓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치 내가 높은 사람인데 내 힘으로는 낮아지기 힘들어 하나님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그 마음부터 고쳐야 합니다. 우리는 높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리에 그냥 있으면 됩니다. 높다고 생각하니까 낮아지기가 그렇게 힘들어서 하나님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 아닙니까? 우리는 나 자신을 높이지 말고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전파하기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 제자입니까? >
우리는 전 인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조금 어려워도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꿈을 꾸어야 합니다.
그 꿈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해도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리라."고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꿈을 꾸지 마십시오. 자신의 삶에 너무 함몰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로 오게 할 책임에 눈을 뜨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축복은 원하지만 변화는 거부합니다.
우리는 삶의 목적을 축복 이전에 내가 변화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중심주의를 버리고, 진정한 다른 사람들의 축복을 빌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중심주의는 참 집요합니다. 심지어는 가정 내에서도, 부자 관계에서도 종종 발견됩니다.
어떤 부모는 자녀들에게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내가 너희들만을 위해서 살아왔다."
정말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결혼할 때 보니까 혼수 문제로 본전 다 뽑으려고 합니다.
내가 얼마나 밑천 들여서 키운 자식인데.... 그러면서 부모가 결혼을 깨는 경우도 봅니다.
주려면 끝까지 주어야지 이제 와서 무엇을 찾겠다고 하니 얼마나 이기적인 모습입니까?
충성하려면 끝까지 충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에 평강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환경에 따라, 대접받는 것에 따라 마음이 흔들린다면 성숙한 모습이 아닙니다.
이제 나 자신의 형편과 처지만 살피기보다 남을 생각하고 살피는 성숙한 성도가 되십시오.
서울에 있는 한 교회의 구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해에 공교롭게도 그 구역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세 명 있었습니다. 온 구역원이 그 세 명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둘은 합격하고, 한 명은 떨어졌습니다.
그때부터 합격한 자녀들의 어머니들은 말을 못했고, 나머지 구역원들도 그저 침묵했습니다.
이제 대학 문제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떨어진 아들 어머니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그분은 모든 구역원들을 초청해 큰 합격 잔치를 벌여주었습니다.
자기 아들은 떨어졌지만 우리 구역에서 두 명이나 합격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했습니다. 구역원들이 다 안도하고 좋아하며 그분을 칭송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 모습을 하늘에서 보시고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결국 하나님이 그 가정을 축복하셨고 다음 해에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생기면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창피해서 못 살겠다! 남들은 다 합격했는데 너만 왜 그 모양이냐?" 한숨을 푹푹 내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습니다. 그런 모습은 현재뿐만 아니라 내일도 불행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후퇴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는 믿음을 보시고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요즘 치열한 경쟁시대입니다. 그래서 다니던 직장으로부터 퇴직 당할 수도 있습니다.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오래 몸담은 직장이 잘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디 두고 보자!" 라고 하면 그 두고 보는 사람보다 내가 저주받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은퇴를 맞아 기뻐하며 은퇴하고, 물러설 상황에서 기뻐하며 물러설 때 본인도 행복하고, 하나님께서도 축복하시고, 그런 분들에게 내일의 축복을 풍성하게 준비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모습이 서글퍼도 내일의 축복을 예비하는 믿음의 권속들이 되어야 합니다.
심지어는 세상을 떠나면서도 기뻐하며 떠날 때 하늘의 영광은 더욱 크게 될 것입니다. 성 프랜시스는 임종할 때 마음에 기쁨이 넘쳐서 크게 찬송하니까 한 수도사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지금 창밖에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 시간이 엄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랜시스가 말합니다. "주책을 떨어 미안하네. 주님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기뻐서 그랬네."
세상을 떠나면서도 이렇게 기뻐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모든 삶에 행복이 넘칠 것입니다.
항상 '내가 당한 어려운 일'로 더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기뻐하는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기회
우리에게 주신 기회 본문 : 사무엘상 10;6∼8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삼상 10:7) 영국의 유명한 오르간 연주자이자 심포니 지휘자였던 스토코프스키는 오케스트라의 마술사라고 불릴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부드럽고 긴 열 개의 하얀 손가락이 건반 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자아내는 선율은 청중을 황홀경으로 몰아넣곤 했습니다. 스토코프스키의 연주회에는 언제나 많은 청중이 몰리는데 그 날도 연주회장은 빈 자리 하나 없이 꽉 들어찼습니다.스토코프스키는 짧은 인사와 함께 간단한 유머로 청중을 웃긴 뒤 곧 연주에 들어갔습니다. 감미롭고 현란한 음악이 마치 한폭의 수채화처럼 흘러서 장내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했습니다.모두 눈을 지그시 감고 아름다운 선율에 몰입했던 청중은 갑자기 깜짝 놀라 눈을 떴습니다. 연주가 중단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앞 좌석에서 한창 소곤거리고 있던 두 부인도 장내가 갑자기 조용해진 것을 깨닫고 잡담을 중단하고 지휘자를 올려다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부인들께서 하도 긴요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요. 혹시 제가 방해가 될까 봐 잠시 연주를 중단했습니다. 이제 다 끝나셨습니까? 그러면 다시 연주를 계속하겠습니다” 스토코프스키는 멈추었던 손을 다시 움직여 연주를 계속했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두 부인은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중국 기원의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둑 대국 중 휴대전화 소음에 대해 규제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휴대전화벨이 울릴 경우 주의 조치하고 벌점을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생활하면서도 직·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피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이나 매너조차도 갖지 못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월드컵으로 한층 문화시민으로서의 예절과 자긍심이 고조된 상태라 여기저기서 이 분위기를 이어가자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우리의 결집된 나라 사랑과 사회에 대한 관심이 이 나라와 사회 전반의 발전에 골고루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구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여러 위기와 난관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극복해나가길 기도합시다. 오늘 본문의 사울처럼 주께서 기름부은 자를 이 역사에 세우시고 기회를 허락하심을 기대합시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내가 쓰임받을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삶이 되도록 합시다. * 기도: 날마다 더욱 성숙해지는 삶의 태도와 믿음을 갖게 하소서. 내 안의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위기는 기회”
제2차 세계대전 중 있었던 이야기 하나.영국의 크레이턴 메이브램 장군이 이끄는 부대가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됐다.
부대원들이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져 절망하고 있을 때 장군은 「이제 우리가 전쟁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사방을 공격해 한꺼번에 적군을 섬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자,사방을 향해 나아가자」라고 외치며 진두지 휘했다.
그러자 부대원들이 용기를 얻고 전투에 임해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위기가 사방에 있다는 것은 한꺼번에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제2의 기회
인생은 연습이 없고 두 번 걸어갈 수 없습니다. 이 길은 모험과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모험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선지자 요나 역시 모험과 실패가 두려워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사명을 외면한 채 자기 생각대로 안전한 길을 찾아 도망갔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열매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나는 점점 내려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지옥의 문턱까지 내려갔던 요나를 고기 뱃속에서 건져 주시고 제2의 기회를 주시며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베푸신 제2의 기회는 단순히 숫자적인 의미만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불순종과 어리석음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실패와 좌절의 자리로 내려갈 수밖에 없는 연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잘것 없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는 넓게 용서하시며 새롭게 받아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면 단지 하나님을 지적으로 알고 있는 데서 그치지 말고 믿음이 생활로 연결돼야 합니다. 단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된 삶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가 없으면 도망친 요나와 같은 삶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삶은 진정으로 제2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한 요나와 같은 돌이킴의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요나가 만약 하나님이 첫번째 말씀하셨을 때 곧장 순종하여 니느웨로 가서 40일이 지나면 성이 멸망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외쳤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요나의 사역은 실패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사역은 그다지 능력이 없었을 것입니다. 지옥의 문턱까지 내려가본 사람이 만난 생생한 하나님을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그 결과 회개의 큰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구체적인 만남이 없다면 힘있는 기독인이 되기 어렵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부모님이 믿어왔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가 직접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신앙은 다분히 의식적인 신앙에 불과할 뿐 삶속의 신앙으로 연결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계속해서 제2의 기회를 우리에게 주시는 걸까요? 하나님은 수많은 방법을 가지고 계시고 피조물을 임의대로 쓰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요나와 우리가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 때문에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제2의 기회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고 하나님께 헌신할 기회입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절호의 찬스입니다.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고귀한 인생을 누구를 위해 살기 원하십니까? 항상 신앙은 강요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역경에서 기회포착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 (시편 119 : 71)
1664년 영국 런던에 가공할 만한 페스트가 발생했다. 수백 명의 런던시민이 삽시간에 목숨을 잃었다. 페스트는 맹렬한 기세로 여러 도시에 전염됐다. 케임브리지 대학에 다니던 한 청년은 전염병을 피해 울즈도르프라는 시골로 내려갔다.
이곳은 그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작은 시골이었다. 청년은 학문연구에 정신없이 몰입했던 삶에서 벗어나 모처럼 여유를 즐겼다. 청년은 넓은 뜰을 거닐면서 사색에 잠겼다. 한번은 청년에 뜨락에 앉아있는데 사과나무에서 사과 하나가 뚝 떨어졌다.
그는 이것에 의문을 품었다. "사과가 왜 옆이나 위로 떨어지지 않고 밑으로만 떨어지는 것일까. 땅에 사과를 잡아당기는 힘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이 청년의 이름은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뉴튼이었다. 이날 청년이 발견한 것은 그 유명한 만유인력의 법칙이었다. 역경을 만날 때 오히려 여유를 갖고 신중하게 탐색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기회가 온다.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뉴튼을 세계적인 과학자로 만드는데 기여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우리에게 주신 기회
본문 : 사무엘상 10;6∼8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삼상 10:7)
영국의 유명한 오르간 연주자이자 심포니 지휘자였던 스토코프스키는 오케스트라의 마술사라고 불릴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부드럽고 긴 열 개의 하얀 손가락이 건반 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자아내는 선율은 청중을 황홀경으로 몰아넣곤 했습니다.
스토코프스키의 연주회에는 언제나 많은 청중이 몰리는데 그 날도 연주회장은 빈 자리 하나 없이 꽉 들어찼습니다.스토코프스키는 짧은 인사와 함께 간단한 유머로 청중을 웃긴 뒤 곧 연주에 들어갔습니다. 감미롭고 현란한 음악이 마치 한폭의 수채화처럼 흘러서 장내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했습니다.모두 눈을 지그시 감고 아름다운 선율에 몰입했던 청중은 갑자기 깜짝 놀라 눈을 떴습니다. 연주가 중단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앞 좌석에서 한창 소곤거리고 있던 두 부인도 장내가 갑자기 조용해진 것을 깨닫고 잡담을 중단하고 지휘자를 올려다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부인들께서 하도 긴요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요. 혹시 제가 방해가 될까 봐 잠시 연주를 중단했습니다. 이제 다 끝나셨습니까? 그러면 다시 연주를 계속하겠습니다” 스토코프스키는 멈추었던 손을 다시 움직여 연주를 계속했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두 부인은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중국 기원의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둑 대국 중 휴대전화 소음에 대해 규제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휴대전화벨이 울릴 경우 주의 조치하고 벌점을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생활하면서도 직·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피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이나 매너조차도 갖지 못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월드컵으로 한층 문화시민으로서의 예절과 자긍심이 고조된 상태라 여기저기서 이 분위기를 이어가자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우리의 결집된 나라 사랑과 사회에 대한 관심이 이 나라와 사회 전반의 발전에 골고루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구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여러 위기와 난관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극복해나가길 기도합시다. 오늘 본문의 사울처럼 주께서 기름부은 자를 이 역사에 세우시고 기회를 허락하심을 기대합시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내가 쓰임받을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삶이 되도록 합시다.
* 기도: 날마다 더욱 성숙해지는 삶의 태도와 믿음을 갖게 하소서. 내 안의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 기회를 드립시다.
며칠전 신문을 보니 한 고등학생이 도둑질을 하다가 그만 잡혀서 구치소에 수감되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학생의 아버지는 "너를 믿었는데 네가 그럴수가 있느냐!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그런 짓을 했느냐. 도대체 문제가 뭐냐"며 한시간 동안이나 잔소리를 쉬지도 않고 퍼부어 댔습니다. 아버지의 말을 듣고있던 아들이 마지막에 한마디했습니다.
"아버지, 혼자만 말씀하지 마시고 제발 제 말을 한마디만이라도 들어주셨다면 오늘 제가 이곳에 오지 않았을 거예요. 문제는 아버지가 제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으셨다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줍시다.
자식들은 부모의 말을 경청합시다
남편은 아내에게 이야기 할 기회를 줍시다.
아내는 남편에게 말할 기회를 줍시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말에 귀를 기울입시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지루해하지 맙시다.
목사님은 성도들의 말에 귀를 세웁시다.
성도들은 목사님의 말에 순종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얼마든지 끝까지 들어주십니다.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록 기회를 드립시다.
시간, 기회, 준비
0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3)
0 그대가 낭비한 시간이란 던져 내버린 인생의 한 부분이다.
0 시계는 없어도 시간은 있다.
0 시간의 절약은 생명의 연장이다.(스페인 격언)
0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인생은 시간이 쌓인 것이니까.
0 오늘은 오직 한 번뿐 또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0 짧은 두레박줄로는 깊은 우물을 푸지 못한다.
0 오늘이란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생각하고 하루를 짧다고 헛되이 보내지 말라. 허송세월은 그대의 생명을 짧게 하는 것이다.
0 세상에는 지나치게 많이 쓰면 안되는 것 셋이 있다. 그것은 빵의 누룩, 소금, 망설임이다.
0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전력투구를 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길이다.
0 늦장은 위험을 낳는다.
0 청춘은 일생에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0 오늘은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0 내일의 닭보다 오늘의 달걀이 낫다.
0 당신의 일생은 무한한 시간의 아주 짧고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조심해서 그 짧은 인생에 전력을 기울여 자기 자신에게 가능한 모든 일을 하라(사이드 벤 하메드)
0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여, 지금 곧 삶과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살도록 하라. 당신에게 남겨진 시간을 뜻밖의 선물과 같이 생각하며 살아 보라.(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0 만일 네가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든, 기회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아 오지 않으므로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동양의 금언)
0 무엇보다도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헨리포드)
0 참으로 위대한 일은 모두 느릿느릿한 눈에 띄지 않는 성장에 의해서 이뤄진다.(류시 말로리)
0 그대가 낭비한 시간이란 던져 내버린 인생의 한 부분이다.
0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때)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이다.
0 기회가 없는 능력은 아무 쓸모가 없다.
0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0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때)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이다.
0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0 오늘이란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생각하고 하루를 짧다고 헛되이 보내지 말라. 허송세월은 그대의 생명을 짧게 하는 것이다.
0 세상에는 지나치게 많이 쓰면 안 되는 것 셋이 있다. 그것은 빵의 누룩, 소금, 망설임이다.
0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전력투구를 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길이다.
0 늦장은 위험을 낳는다.
0 청춘은 일생에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0 오늘은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0 내일의 닭보다 오늘의 달걀이 낫다.
0 당신의 일생은 무한한 시간의 아주 짧고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조심해서 그 짧은 인생에 전력을 기울여 자기 자신에게 가능한 모든 일을 하라(사이드 벤 하메드)
0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여, 지금 곧 삶과 헤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살도록 하라. 당신에게 남겨진 시간을 뜻밖의 선물과 같이 생각하며 살아 보라.(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0 만일 네가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든, 기회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아 오지 않으므로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동양의 금언)
0 무엇보다도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헨리포드)
0 아무리 뛰어난 천재의 능력도 기회가 없이는 소용이 없다.(나폴레옹)
0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받았다. 당신이 나의 생명을 6개월만, 아니 6일만이라도 연장시킨다고 하면 나의 가진 보화의 반을 드리겠소. 나는 그 두려운 지옥으로 갑니다.' 무신론자 볼테에르의 죽음 앞에서의 마직 탄식이었다. 구원의 기회는 많지 않다. 기회는 모든 사람을 찾아 오지만 그것을 잘 이용하는 자는 소수일 뿐이다.(리튼)
0 기회의 앞에는 머리털이 있으나 뒤에는 머리털이 없다.(루터)
0 때는 얻기는 어렵고 잃기는 쉽다.(사마천)
0 현명한 자는 기회를 행운으로 바꾼다.(G. 산타야나)
0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소포클레스)
0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큰 죄는 없다(영국 격언)
0 시간은 그 사용 방법에 따라 금도 되고 납덩이도 된다.(푸레이부이)
0 시간을 얻는 자는 일체를 얻는다.(벤자민 디스레일리)
0 날은 짧고 할 일은 많다.(B. 사라)
0 사람들은 돈을 시간보다도 소중히 여긴다. 그러나 그 때문에 잃어버린 시간은 돈으로는 살 수 없다.(탈무드)
0 성인(聖人)은 큰 보석 보다 촌음을 더 귀하게 여긴다.
0 시간은 가장 위대한 개혁자이다.(프란시스 베이컨)
0 시간은 모든 것을 폭로한다.(에라스무스)
0 시간은 모든 병을 고치는 명약이다.(벤자민 프랭클린)
0 시간은 세상의 혼이다.(피타고라스)
0 시간은 인간을 업고 가는 천사이다(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폰 쉴러)
0 시간은 인간이 소비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디오게네스)
0 시간은 젊음을 부수는 기수이다.(조지 허버트)
0 시간은 지나가 버린 바로 그 그림자이다.(경외서)
0 시간을 갖는 사람이 인생을 갖는다.(j. 플로리오)
0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이것저것 노력하라. 헛수고하며 보내지 말라.
0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베이컨)
0 영원을 사랑하거든 시간을 사랑하라.(프란시스 칼스)
0 시간이 적으면 적을수록 사람은 그것을 충분히 활용한다.(빌링스)
0 시간이 있는 동안에 속히 타라. 왜냐하면 시간은 속히 달아나기 때문이
다.(영국 격언)
0 시간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라블레)
0 시간의 가치는 모든 사람의 입 속에 간직하고 있으나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필립 체스터필드 경)
0 시간이나 호수의 물을 붙들어 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로버트 번즈)
0 우물쭈물하는 것은 시간을 도둑맞는 일이다.
0 이럭저럭 하는 사이에 시간은 날아간다. 날아가서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0 자기의 시간을 잘못 이용하는 사람이 대개 시간의 짧음을 불평한다.(라 부뤼엘)
0 제일 현명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느니라.(탈레스)
0 시간이 슬픔을 치료한다.
0 시간만큼 귀하고 소중한 것이 없다(프랑스 격언)
0 시간이란 말은 내리막 언덕을 마구 달려 내려가고 있다.(갈리엔느)
0 시간은 금이다
0 시간이 모든 것을 정복한다.
0 시간이 자나면 좋은 방법을 알게 된다.(나이들면 철난다)
0 좋은 것은 시간이 좀 걸린다.(독일 속담)
0 빨리 익으면 빨리 떨어진다.(독일 속담)
0 참으로 위대한 일은 모두 느릿느릿한 눈에 띄지 않는 성장에 의해서 이뤄 진다.(류시 말로리)
0 시간에의 충실. 그것이 행복이다.(에머슨)
기회를 놓치지 말라 (사단의 전략회의)
원수 마귀 사탄은 성도들이 기회를 놓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단과 그의 졸개들이 성도들의 신앙생활 방해 공작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젊은 엘리트 출신의 마귀가 크리스챤을 죽이고자 할 때에 늙은 마귀가 순교는 교회의 씨가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때리면 매 한 대에 예수가 열도 더 생긴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감옥에 가두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가두면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의 역사를 크게 일으키므로 손해라고 했습니다. 그 보다 더 좋은 전략이 없을까 하고 고심하고 있을 때에 늙고 지혜로운 마귀가 지혜를 짜내었습니다. "열심히 전도도 하고 사랑도 하자. 그러나 내일부터 하자"고 속삭이자는 전략이었습니다. 이 전략이 마귀의 최대 성공전략이었습니다.
히말라야 산 속에를 가면 야맹조라고 하는 새가 있다고 합니다. 이 새는 낮이면 신나게 즐기다가 밤이 되면 잘 둥지가 없어서 다른 새의 둥지에 가서 거하며 밤새 구박을 받는 답니다. 그는 서러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내일이면 집지으리","내일이면 집지으리"하고 구슬프게 노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맹조는 자기의 일생이 다가도록 집을 짓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단은 다음에 하지, 내일하지 하고 우리를 무기력하게 유혹합니다. 그러나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오늘, 지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준비된 자와 기회
세계적인 명지휘자 토스카니니(1869∼1957)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다. 불행하게도 그는 아주 심한 근시여서 잘 보지 못했다.토스카니니는 관현악단의 일원으로 연주할 때마다 앞에 놓인 악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늘 미리 외워서 연주회에 나가곤 했다.
그런데 한번은 연주회 직전에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그 많은 오케스트라의 단원 중에 곡을 전부 암기하여 외우고 있던 사람은 오직 토스카니니뿐이었다.그래서 그가 임시 지휘자로 발탁되어 지휘대 위에 서게 되었다. 그때 그의 나이 19세였고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이번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 수많은 새로운 축구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독일의 클로제,포르투갈의 파울레타,한국의 안정환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준비된 자에게 늘 새로운 기회는 온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투자하지 않겠는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을 거두리로다”(시 126:5)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친 마크 트웨인
마크 트웨인은 몇 번이나 쓸모 없는 발명품에 투자했다가 돈을 몽땅 날려버린 경험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웬 낯선 사람이 찾아와서는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자기가 발명한 것이라고 보여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에게 행운을 사라고 강요하지는 않겠소. 하지만 당신이 5달러만 낸다면 그만한 몫을 얻을 수 있을 거요."
그러나 마크 트웨인은 싫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 발명품도 쓸모 없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결국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그의 집을 떠났다.
하나의 기회(절망도)
어떤 상황도 하나의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메리 리드는 선교사로 인도에서 문둥병 환자의 불쌍한 운명을 잊을 수가 없어서 비참한 생각에 시달리고 있었다. 당시 문둥병 환자를 구제하는 방도는 무엇하나 실시되고 있지 않았다. 마침내 리드 자신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걸리게 되었다. 고원 주둔소의 병원에서 치료하였으나 효과가 없었다. 본국으로 송환되었으나 여전히 병명을 알지 못하였다.
손가락 하나가 감각을 잃고 얼굴에 반점 하나가 생겼을 때에 그의 병명은 밝혀졌다. 그 자신이 문둥병에 걸려 있었던 것. 이 사실이 본인에게 알려졌다. 리드는 이 소식을 듣고 자신을 문둥병 환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그 때문에 마음을 아프게 하여 왔던 문둥병 환자들과 이제야말로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후 그녀는 인도로
다시 돌아와 건강과 희망을 주는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삶의 위기는 새로운기회
1888년 한 유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다이나마이트를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다이나마이트를 제조한 다음에 일약 당대에 명사가 되었고 수많은 돈을 벌고 사람들의 관심과 촉망을 받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언제나 하던 버릇처럼 신문을 펴서 기사를 읽기 시작하는데, 깜짝 놀랄 만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그 서두에 자기가 죽었다는 기사가 씌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제가 만일 당신과 저의 죽음을 알리는 신문 기사를 읽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 신문 기사의 보도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한 유명한 알프렛트 노벨이 죽다.” 이 기사를 읽은 그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자기 동생이 죽었는데, 기자들이 혼돈하여 자기가 죽은 것으로 보도를 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사망 기사 앞에서 이 사람은 깊은 침묵과 말할 수 없는 도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폭탄을 만들어서 재물을 얻었고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내 인생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폭탄을 만든 제조업자가 드디어 죽다”라고 보도한 신문을 찢어 버리면서 그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는 인생의 허무 가운데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복음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위기가 닥치기 전에는 자신을 바라보지 못합니다.삶의 위기에서 겸손히 자신을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훗날 그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것이 저 유명한 알프렛트 노벨의 노벨평화상이 시작된 이유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기회와 능력의 달란트
달란트의 비유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쓰이는 것으로서 우리가 지니고 있는 천부적 재능 또는 성령께서 부여하시는 영적 능력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대해 다른 한 가지의 해석을 제시할 수 있다. 즉 달란트는 우리가 그를 섬기도록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회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기회들을 각각 그 재능에 따라 선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능은 인간의 관점에서 보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적합한 자질이 합당한 것과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 안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능력을 포괄한다. 달란트는 우리가 처한 곳에서 채울 수 있고 또 기회를 선용하는 재능의 범위 안에 있는 기회들을 가리킨다.
이제 "밤이 다 가고 낮이 가까우므로" 오늘날의 이 시점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최선을 다해 선용하도록 하자. 기회를 어떻게 잡아서 어떻게 선용할 것인가는 사도행전에 잘 나타나 있다.
기회의 진실
고대 희랍 올림포스 신전에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Chronos)의 신상이 있었습니다.
이 신상은 벌거숭이 젊은이가 달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발에는 날개가 달려있고 오른손에는 날카로운 칼이 들려있으며 이마에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이 늘어뜨려져 있지만
뒷머리와 목덜미는 민숭민숭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신상을 본 시인 포세이디프(Poseidipp)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시간은 쉼없이 달려야 하니 발에 날개가 있고 시간은 창끝보다 날카롭기에 오른손에 칼을 잡았고
시간은 만나는 사람이 잡을 수 있도록 앞이마에 머리칼이 있으나 시간은, 그러나, 지난 후에는 누구도 잡을 수 없도록 뒷머리가 없다.
시간은 곧 기회입니다. 한 번 놓친 기회는 다시는 그 앞이마를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실패와 기회
어떤 사람이 링컨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습니까?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링컨은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야구왕 베이브 루스는 생전에 714개의 홈런을 날렸습니다. 1976년까지는 그가 최고의 홈런 보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1,330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습니다.
뼈아픈 일이 있은 후 영광도 오는 것입니다.
실패 없는 성공이란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불행한 일입니다. 참된 성공은 실패로부터 얻어집니다. 실패를 맛본다는 것은 아픔을 맛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패를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실패자라는 말을 가장 싫어합니다. 사실 실패
의 잔을 마셔본 사람은 압니다.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의 잔이 얼마나 쓰다는 것을 압니다. 실패하면 단순히 물질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실패하면 평소에 가까이 했던 사람들마저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외로움과 쓸쓸함이 찾아옵니다.
나는 어린 시절에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이 실패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실패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배웠습니다. 잘될 때 찾아오던 친척들이 아버님의 실패 후에는 발길을 끊었습니다. 실패한 후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무허가 집
으로 이주하던 날을 나는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런 경험은 결코 나만의 경험은 아닙니다.
기회
영국의 에드워드 7세는 식사 예법에 몹시 엄격한 왕이어서 왕자들이 식사 시간을 언제나 무서워하곤 하였습니다.
어느날 아침 식사를 하던 요크 왕자는 갑자기 말을 더듬거리며 에드워드 7세에게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려 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버럭 화를 내며 "식사중에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지!" 하며 소리를 쳤습니다. 요크 왕자는 놀라서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식사 후 에드워드 7세는 요크 왕자를 조용히 불러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래, 아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느냐?"
"이제는 늦어버렸어요."
"늦어? 무슨 일이었는데?"
"그때 할아버지 음식에 벌레가 들어갔었어요."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
대학을 졸업한 후 친구와 함께 백화점에 취직한 젊은이가 있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두 젊은이는 경영부서에 배치될 줄 알았다.
그러나 두 젊은이가 배치받은 곳은 엘리베이터 안내였다. 그러자 한 젊은이는 크게 실망하여 직장을 그만두었다.
그러나 다른 젊은이는 고객들의 구매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알고 감사하며 성실하게 일했다.
그후 그는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 곧 부서 책임자가 되었고 후에 최고경영자가 되었다. 이 젊은이가 바로 세계적인 백화점왕 J.C.페니다.
기회란 흔하지 않다
모스크바의 한 출판사에 헙수룩한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의 원고를 책으로 내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출판사 주인은그 사람에게 말하기를 그런 원고는 얼마든지 굴러 다니고 있고 비록 그 사람이 출판비용을 다 부담한다해도 맡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그 헙수룩한 사람은 원고 뭉치를 품에 넣 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대중이 나의 글을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썼는데요." 이상스러운 말에 놀란 주인이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요"라고 묻자 그는, "내 이름은 톨스토이입니다."라고 했다. 이 말에 기절할듯이 의자에서 뛰어 일어난 주인은 급히 사과를 하며 원고를 부탁했으나 톨스토이는 그냥 발걸음을 돌려 밖으로 나가버렸다.
5분간의 여유
로버트 잉거솔 (Robert Ingersoll: 1833-1899, 미국의 유명한 무신론자,법률가)이 한 연설을 마친 후에,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더니 이렇게 말했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불경한 사람을 곧 죽음으로 벌하신다고 합니다. 이제 저는 그를 모욕할 것이고, 그가 내게 죽음을 내릴지 또한, 내 영혼을 저주할 지를 시험해 보겠읍니다. 5분간의 시간 여유를 하나님에게 주도록 하죠."
1분이 지날 때까지, 모든 사람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2분이 지나자, 사람들은 불안해 하기 시작했다. 3분이 되자, 한 여인이 졸도하였다. 4분이 되자, 잉거솔은 입을 삐쭉거렸다. 마침내 5분, 그는 그의 시계를 닫아 주머니에 도로 넣고 말했다. "여러분 보셨지요? 하나님이란 존재하지 않읍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이미 제 목숨을 앗아갔을 테니까요."
후에 이 이야기가 조셉 파커(Joseph Parker)목사에게도 전해지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그 미국 신사 양반께서는 하나님께서 겨우 5분도 인내하시지 못할거라고 생각하였단 말인가?"
하나님의 참으심을 비웃지 말라. 곧 "칼이 저희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 하실 때가 오리라.
가장 큰 무기
대학생활은 일생중 가장 아름답고 순수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단 한번밖에 없으며 젊음도 한때일 뿐이다.장미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5분정도라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그 시간이 지나면 장미는 곧 시들기 시작한다.인생도 마찬가지다. 가장 아름답게 보내야할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나면 엄청난 후회가 따른다.폭력은 젊은이들의 아름다움과 순수성을 한꺼번에 앗아가는 주범이다. 이제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되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거듭난 부자
인생은 기회의 연속이다.기회 중에는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도 있다.그러나 베푸며 사는 기회를 놓치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평소 인색하기로 소문이 난 한 부자가 어느날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유서를 썼다. 자신이 죽은 후에 재산을 구제단체에 기부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다가 그는 『이게 아니지. 죽은 후 베풀면 무슨 소용이 있나. 살아있을 때 해야지』라고 외친 후 유서를 찢고 그날로 베푸면서 살았다.
구원을 세 번 거절
홍수가 창일 하여 옥상으로 피신한 사람에게 구조선이 와서, '고지대에 옮겨 주겠으니 배에 타라'고 하니, '나는 주님을 믿으니, 주님이 나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사양했다.
물이 뿌려 허리에까지 올라 왔을 때, 동력선이 와서 '고지대에 옮겨 주겠다'고 하니 또 전과같이 사양했다.
마침내는 물이 목에까지 잠기게 되였을 때, 헬리콥터가 와서 밧줄을 내려
주면서 '잡으라'고 하니, '고맙기는 하지만 주님이 나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하면서 거절을 했다.
드디어 '꼬륵'하게 되어 주님 앞에 갔다.
"주님 어찌 홍수에서 구원하여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셨다.
"구조선을 세 번 보냈으나, 네가 거절하였느니라."
기 회
1. 옆에서 좀 기다려 주시요(기회)
자료원 : 생명의 삶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오고 있던 여객선 센트랄 아메리카호가 바다 한 가운데서 고장을 당해 뱃속으로 물이 새어 들어오게 되었다. 마침 부근을 지나던 다른 배가 구조요청의 신호를 보고 달려와서 사람들을 모두 자신들의 배에 옮겨 싣도록 했다. 그러자 고장난 배에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이 오는 것이었다.
"옆에서 좀 기다려 주시요. 지금 캄캄한 밤에 사람들을 옮겨 싣자면 큰 혼란이 올 것이니 우리가 어떻게 고장을 고쳐보도록 하고 안되면 밝은 아침에 옮겨 싣도록 합시다." 지나가던 배는 다시 한번 옮겨 실어야 하지 않겠는가고 전달했으나 답변은 여전히 좀 근처에서 기다려 달라는 것이었다. 구조해 주려고 온 배는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약 한 시간이 지나자 건너편 배의 등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승객들을 그대로 태운 센트랄 아메리카호는 바다 밑으로 침몰해 버린 것이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에게 임할 때에 잠깐 기다려 달라는 핑계를 하지 마시라. 사정이 복잡하여 어두운 밤 같을 수록 당신에게는 그리스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것을 깨달으시라. 어리석은 선장처럼 온 가족을 다 이끌고 침몰하지 마시라.
2. 기회 격언 모음(기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며 기회는 달아나기 쉽고 실험은 정확하지 않으며 판단하기 곤란하다(히포크라테스)
자 현명한 자는 기회를 행복으로 바꾼다.
자 새가 날아간 후에 꼬리를 잡으려고 해도 무리한 노릇이다.
자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 오지만 그것을 잘 활용하는 자는 소수이다(A. 리튼)
영국의 에드워드 7세는 식사 예법에 몹시 엄격한 왕이어서 왕자들이 식사 시간을 언제나 무서워하곤 하였습니다.기회
어느날 아침 식사를 하던 요크 왕자는 갑자기 말을 더듬거리며 에드워드 7세에게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려 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버럭 화를 내며 "식사중에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지!" 하며 소 리를 쳤습니다. 요크 왕자는 놀라서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식사 후 에드워드 7세는 요크 왕자를 조용히 불러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래, 아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느냐?"
"이제는 늦어버렸어요."
"늦어? 무슨 일이었는데?"
"그때 할아버지 음식에 벌레가 들어갔었어요."
기회 격언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며 기회는 달아나기 쉽고 실험은 정확하지 않으며
판단하기 곤란하다(히포크라테스)
ㅇ 현명한 자는 기회를 행복으로 바꾼다.
ㅇ 새가 날아간 후에 꼬리를 잡으려고 해도 무리한 노릇이다.
ㅇ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 오지만 그것을 잘 활용하는 자는 소수이다(A.
리튼)
세계의 명언 ( 기회 )
윌터 크라이슬러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절대 출세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문을 두드
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크로바를 찾기 때문이다.
레기날드 맨셀
비관자는 자신의 기회에서 어려움을 만드는 자요,낙관자는자신의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만드는 자다.
얼 나이팅게일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고, 기회있는 곳에 위험도 있다.
이 둘은 분리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둘은 함께한다.
프란시스 베이컨
사람은 기회를 발견해야 할 뿐만이 아니라 기회를만들기도 해야한다.
아라비아 속담
네가지는 돌이킬 수 없다-뱉은 말, 쏜 화살, 과거생활, 그리고게을리한
기회
존 F.케네디
위기라는 말은 위험과 기회로 구성된 것이다.
데모스테네스
드문 기회로 종종 위대한 일이 시작된다.
무명
기회란 잘 잡으면 배가 된다. 그러나 그것에 태만하면 죽이게된다.
알렉산더 그래햄 벧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 리는 종종 닫힌문에 집
착한 나머지 우리를 위하 여 열려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기회는 낙심될 때 온다
토머스 칼라일은 런던의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나 1837년 「프랑스혁명
사」를 집필,세계적인 역사학자가 되었다.본래 이 원고는 칼라일이 수년
의 각고끝에 1834년에 썼는데 그가 잠시 외출한 사이 하녀가 못쓰는 원
고인줄 알고 난로에 집어넣어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며칠동안 음식을 못먹고 낙심하던 칼라일은 문득 『더 좋은 원고를 쓰
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다시 용기를 내어 집필,불후의명저를 내
놓게 된 것이다.『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히브리
서 2:10)
기회에 대한 탁월한 비유
희랍의 시라큐스 거리에 기회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동상 하나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동상은 날개가 발에 달려 있고 앞 머리는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인 동상입니다. 그 동상 아래에 이런 글귀가 새셔져 있습니다.
누가 그대를 만들었는가?
리스퍼스,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왜 그대의 날개는 발에 달려 있는가?
걸어가기보다 더 잽싸게 빨리 날아다니기 위해서.
왜 그대의 앞 머리는 그렇게 무성한가?
내가 올 때 사람들이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왜 그대의 뒷 머리는 대머리인가?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붙들 수 없기 때문에....
기회란 그런 것입니다.
내가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 주님의 은혜를 사모할 수 있는 기회, 주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 그러한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