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기초 지식

[kim`s music]

	색소폰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앨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이 있지만, 가장 많이 상용하고 있는 것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색소폰 입니다. 소프라노 앨토 테너 소프라노 색소폰은 케니G 라는 사람이 연주해서 유명해진 것인데 네크가 직선으로 되어 있는것과 곡형으로 된 것이 있는데 자기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될것입니다. 주로 얇고 고운 소리가 납니다. 앨토 색소폰은 넥크가 구부러져 있으며  중음과 고음까지 훌륭하게 낼 수 있는 범용의 명기입니다. 테너 색소폰은 생긴 것은 앨토와 비슷하지만 앨토보다 크고 네크의 구부러진 모양도 한번더 구부러져 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남성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속삭이는 듯한 저음은 매력적이지요. 그래서 처음 색소폰을 배우고자 할때는 앨토 색소폰으로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케니G 라는 사람이 소프라노의 기교섞인 음색으로 많은 사람을 매혹시켜서 색소폰 하면 소프라노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색소폰 하면 역시 앨토입니다. 앨토를 하고 다른 소프라노나 테너 같은 것을 하면 더욱 훌륭한 연주자가 될것입니다. 색소폰의 구성요소로는 악기본체와 그리고 악기와 입을 연결시켜 주는 '마우스피스', 그리고 직접 소리를 내는데 필요한 '리드' 로 되어 있습니다. 악기가 다르듯이 마우스피스와 리드도 악기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악기에 따라 선택도 달리 해야 될 것입니다. 《마우스피스기초》 색소폰을 구입할 때는 대부분 마우스피스가 동행하는수가 많다. 그러나 과데라 같은 악기는 악기 본체만 있고 마우스피스는 따로 장만해야 한다. 고가의 악기는 그에 적합한 마우스피스가 동행하지만 저가의 악기는 마우스피스가 부적합하여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저가형 악기에도 좋은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수 있기 때문에 마우스피스만큼은 좋은 것을 사용하기를 권하는 바이다. 마우스피스는 M(metal)재질과 R(HARD RUBBER) 재질로 나눌수 있다 마우스피스는 재질과 홀의 모양에 따라 소리가 많이 차이가 난다. 제품에 따라 내부의 모양이 원형도 있고, 각형도 있는데 내무 홀의 면적에 따라 음량과 음색에 차이를 나타낸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음색을 찾아 마우스피스를 구입해서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피스뿐만 아니라 리드에 따라서도 음색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리드를 선택하여야 한다. 보통 초보에게는 2 1/2 정도를 권하며, 점차 호수를 크게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 마우스피스는 자신의 것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주자가 무엇을 사용하느냐를 따라 선택하는데 참고하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내가 내고 싶은 소리가 어떤것이냐에 따라 마우스피스와 리드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에는 하드 러버 피스를 사용하는게 좋다. 소리내기가 쉽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유명한 연주자들도 하드 러버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이 있는 것이 그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전문가일수록 메탈을 사용하는줄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이 어떤 소리를 내고자 하는가가 마우스피스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의 마우스피스가 좋다는 권고는 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다. 보통 많은 초보자들이 셀마 마우스피스를 사용한다는 것을 참고하면 충분하다. 그리고 리드는 라보즈 미디움을 사용하는 예가 많이 있는데 그것 또한 사람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이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생각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초보지만 셀마, 메이어, 야나기사와 등 여러 가지 피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각기 특색이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 메이어는 내 경우 최고라고 평가하고 싶은 피스이다. 셀마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두가지를 불면 분명 다른 것을 느낄수 있다. 셀마가 평범한 여인이라면 메이어는 평범하면서도 구분이 되는 여인 같은 특색이 있다. 메이어는 5MM이 상용되고 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색소폰 연주자치고 피스에 대해서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로 절대적인 피사는 없다. 좀전에 말한대로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 수 있는 피스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스의 선택이 바로 연주자 본인의 이미지가 되기 때문이다. 마우스피스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쳄버와 오프닝 사이즈이다. 쳄버란 마우스피스 내부 동굴부의 용적으로 큰 것은 약간 무거운 소리를 내며 작은 것은 화려하고 큰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약간 가볍고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오프닝이란 마우스피스와 리드사이에 있는 열린 틈새를 말하는데, 틈새가 좁은 것은 음색이 밝고 부드러우며, 소리 내기도 쉽고, 호흡도 콘트롤 하기 쉽지만 허약한 소리를 내기 쉽다. 반대로 넓은 것은 호흡의 소모가 많고 탁한 소리를 내기 쉽다 그러나 강력하고 힘있는 소리를 내는데 적합하다. 따라서 강력하고 남성적이며 부드러움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기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OTTO LINK(미국) 존 콜트레인을 비롯하여 수많은 재즈맨들이 사용하는 마우스피스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마우스피스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OLD MODEL은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에서 구해야 되는데 최근 모델들과는 소리가 다릅니다. OLD MODEL은 재즈맨들이 선호하는 모델로 중고밖에 없으며 신품보다도 훨씬 비쌉니다. 일명 NEWYORK LINK라는 모델이 현재 있는데 M.P에 NY가 새겨져 있습니다. (METAL재질) SHORT CHAMBER로 깍여 있어서 구형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OTTO LINK도 좋지만 불어볼 기회가 된다면 콘트롤이 잘 되는 NEWYORK LINK도 좋습니다. 초보자나 중급자를 위해 위험한 조언이지만 나중을 생각해 7호(테너 기준) 정도면 좋습니다. 이때는 리드 호수를 잘 맞춰 쓰시기 바랍니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 대부분도 7호를 사용합니다.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저음,중음,고음까지 볼륨이 균등하게 내길 원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홋수: 5, 5*, 6, 6*, 7, 7*, 8, 8* 2. BOBY DUKKOFF(미국) 데이빗 샌번, 마이클 브레커,BOB BERG, BOB MINTZER, 이토다케시(전 T-SQUARE멤버) 등이 사용하고 재즈, 펑키, 퓨전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M.P입니다. 강력한 하이음이나 날카로운 금속성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사용해 보세요 여러 종류의 M.P가 있는데 국내에서 활발하게 유통되는 모델은 D씨리즈입니다. 리드는 라보즈나 반도렌 자바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초보자나 중급자에게는 테너의 경우 D8정도면 좋습니다. P씨리즈도 가끔 눈에 뜨이는데 영제 BERG LARSEN과 혼혈인 느낌이 납니다. 가격은 D씨리즈보다 좀더 비쌉니다. 이 M.P는 구입시 딸린 조리개가 별로입니다. 다른 것으로 바꾸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 홋수 : 5, 6, 7, 8, 9 3. BERG LARSEN(영국) Sonny Rollins, Jan Garbarek, Jackie Mchean, Wilton Felder 등이 사용하는 피스로 오토링크와 듀코프와 마찬가지로 사랑받는 마우스피스입니다. 저음이 아주 좋아 재즈맨들이 좋아하더군요.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고 산다면 115(테너 기준)를 권합니다. 홋수 : 105, 110, 115 , 120, 125, 130 4. MEYER(미국) Phil Woods, Sadao Watanabe, Art Pepper, Eric Dolphy, Grover Washington Jr., Cannonball Aderley 등의 연주자들이 사용합니다. 알토의 경우 5mm를 권해 드리고 싶고 테너의 경우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대개 셀마 마우스피스를 사용중인 분들중에 재즈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바꾸어 불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직한 색소폰소리를 냅니다. OLD모델은 역시 고가입니다. 요즘은 NEWYORK MEYER라는 모델을 선호합니다. 홋수 : 5MM, 6MM, 7MM ----- 5. SELMER(프랑스) 셀마 마우스피스 S-80 셀마 마우스피스 S-90 Joe Henderson, Charie Parker, Kenny Garette 등의 연주인들이 주로 이용한 마우스 피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초보자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S-80과 S-90 씨리즈로 판매되고 있는데 S-80은 상업적인 음악에 적합하고 S-90은 클래식에 적합한 소리를 냅니다. 주의, S-80 C*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리드는 S-80의 경우 라보즈나 반도렌 자바가 좋고 S-90의 경우는 Vandoren Traditional이나 Vandoren V16이 궁합이 잘 맞습니다. 알토의 경우 S-80 E에 라보즈 미디움 소프트리드를 사용하고, S-90은 180에 반도렌 2와1/2 혹은 3 리드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테너의 경우 S-80 F에 라보즈 미디움 소프트리드를, S-90 190에 반도렌 2와1/2 혹은 3호의 리드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셀마 메탈피스의 경우 밝고 경쾌한 소리가 나지만 구하기 힘들고 다른 M.P와 가격경쟁에 밀려 별 인기는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메탈 피스에 부착된 셀마 조리개는 굉장히 좋아서 구입만 할수 있다면 오토링크나 과데라에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많은 재즈맨들이 사용합니다. 조리개도 소리에 중요하다는 소리지요. 홋수 : S-80 : C, C*, C**, D, E, F, G S-90: 180,190 (현재 국내에 나와 있는 것만) 6.VANDOREN(프랑스) Warren Hill, Chico Freeman, Donald Harrison, 대니정 등이 사용하는 마우스피스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듭니다. 여러 가지 모델이 있는데 대니정은 JAVA모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굳이 흠을 잡는다면 조리개와 뚜껑을 따로 사야 합니다. 7. YANAGISAWA(일본) 전 T-SQUARE의 멤버인 MASAtO HONDA사 사용하던 M.P로 R재질로만 불던 사람이 M재질로된 마우스피스를 찾는다면 권할 만한 마우스피스입니다. 국내 낙원상가에서는 개성이없는 마우스피스라며 인기가 별로입니다. 하지만 불기 쉽고 밝은 소리가 나서 전자악기와 합주시 대등한 울림으로 볼륨도 좋은 마우스피스입니다. 새거 살 때도 조리개와 뚜껑 모두 은색으로 반짝 반짝 빛나서 기분도 좋습니다. 홋수 : 소프라노 : 6 혹은 7호 알토 : 7호 테너 : 8호(9호는 엄청 힘이 좋으신 분들만)리드는 Vandoren Java가 가장 좋습니다. 8. CLAUDE LARKY R재질의 마우스피스이지만 소리가 M재질 못지 않게 날카롭습니다. 소프라노나 테너는 사용할 만 하지만 알토는 너무 날카롭습니다. 그리고 조리개와 뚜껑도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소프라노 피스는 권장할 만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9. BARI(미국) Branford Marsalis가 소프라노에 사용한 피스로 멋진 소리가 납니다. 셀마 소프라노 마우스피스에 지친 분들께 권할 만한 피스입니다. 10. DAVE GUARDALA(메탈) Michael Breaker, Dave hiebman, Branford Marsalis, 탐 스콧, 제임스 무디 등이 주로 사용한 피스입니다. 최고급의 황동봉을 사용하여 컴퓨터의 제어기로 거칠게 깍아낸 후 수작업으로 구석 구석을 꼼꼼히 연마하고 처리한 마우스피스입니다. 홋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델 이름으로 구분이 되며 여러 가지 타입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마우스피스 하나의 가격이 웬만한 대만제 색소폰 하나의 가격과 비슷하므로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고 조리개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실버와 골드 두가지로 생산되는데 골드모델이 더 비쌉니다.
	마우스피스를 입에 무는 것을 '앙부쉬'라고 하는데 악기 연주시 처음 시도되는 행동입니다. 리드의 고정하는 방법은 마우스피스에 정 대칭이 되도록 부착시키고 리카쳐를 조이는데 너무 강하게 조이지 말도록 한다. 약간의 여유가 남도록 조이고 리드가 움직이지 않을 정도면 족하다. 리드는 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사용하며, 피스에 고정할때는 물기를 닦아서 사용한다.
	우선 아랫입술은 아랫니 위에 덮고 그 위에 마우스피스의 리드가 오도록 한다. 그러니까 피사는 넥크에 끼울 때 리드 부분이 밑으로 오도록 연결하는 것이다. 그리고 윗니로 마우스피스를 무는데 대략 챔버 부분이 시작되는 곳을 물면 적당하다. 그리고 부드럽게 숨을 내어 보낸다. 이때 된소리로 불어도 안되며 힘이 없어도 안된다. 뱃고동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고 불어내면 된다. 소프라노는 '엠' 하는 모양으로 입술 모양을 하고 앨토는 '오' 하는 소리를 내는 모양을 하면 된다. 연습이 어느정도 되고나면 입술의 모양과 무는 정도, 그리고 위치에 따라서 소리에 많은 영향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 자기의 소리와 높낮이를 조정해 나가면 될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피스와 입의 틈새가 생겨서 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처음부터 습관이 좋게 들어야 한다.
	색소폰을 연주하고 난후 마우스피스를 그대로 방치하는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뒷끝이 지저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보면 음식 찌끼같은 물질이 뭍어 말라 붙은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을 또 입에 문다고 생각해 보라 악취가 나고 세균이 서식하고 그건 안될 말이다. 한번 사용하면 분명히 물로 닦아서 청결을 유지하고 다음에 기분좋게 물수 있게 될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비눗물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고 알콜로 닦아 주는것도 좋다. 이때 유의해야할 것은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는 변형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로 피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냄새가 난다면 묽은 락스 같은 것으로 세척해 주고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말린후 대기중에서 건조시키도록 한다. 《리드(REED)》 리드의 종류에는 La voz, Rico, Rico royal, Frederick L.Hemke, Vandoren, Ponzol 등이 사용되고 있는데 대부분 경험자들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각자의 취향과 특성, 그리고 마우스피스의 종류에 따라서 결정해야 하는만큼 일정 기간 악기를 사용한후에는 각자의 특성을 살려서 리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참고적으로 말 한다면 보편적으로 라보즈 미디움 소프트와 반도렌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호수는 초보나 부드러운 소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2 와1/2'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풍부한 음량과 통큰 연주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능력 이상의 원하는 경우 호수를 늘려가면 될 것이다.
	1. 반도렌 -트레디셔널은 클래식쪽에서 많이 쓰며 점보자바(AA)는 퓨전재즈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과데라 과데라는 뭐든지 비싸다 그러나 제 값을 하는지는 잘 알수 없다.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공식은 분명히 말해서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다. 3. 리코로얄 위 그림은 리코 로얄 재즈셀렉트의 사진인데 리드중에서 고가에 속하는 것이지만 한 갑에 열 개씩이 들어 있는데 그중에서 비교적 불량품이 적고 대부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리드를 대분하면 딱딱한 프렌치 컷과 부드러운 아메리칸 컷 두 종류가 있다. 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딱딱한 프렌치컷 리드가 좋고, 습도가 낮고 건조한 곳(라이트가 강한 스테이지등)에서는 약간 부드러운(악간 얇은) 아메리칸 컷 리드가 좋으나 일반적으로는 사용자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보아야 한다. 구별하는데 경험이 필요하겠지만 손으로 컷팅된곳을 손으로 만져보면 비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 저것 사용해 보면서 자기의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중요한 것은 사용하는 마우스피스가 어떤 종류인가를 생각하여 리드를 선택해야 하며 마우스피스와 리드의 매칭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선택해 갈 수밖에 달리 방법은 없다. 인조 리드도 있지만 고집 스런 사람들이 천연의 리드에 집착하는 것을 보아서는 역시 천지창조시에 하나님이 만든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다음은 리드 사용에 있어서 중요한 주요 9개 리드에 대한 홋수별 비교표이다. 리드 홋수를 올리실 때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리드와 비교하여 참고 하시면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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