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배가 많이 아프다고 한다 이제 뇌경석의 치료가 되니 배가 많이 아프다고 한다 걱정이다 아내 화장실에서 변을 아주 많이 보다 약을 먹어도 별 효과거 없다 할 수 없어 진통제 주사를 맞다
갈수록 통증이 심하여 지는데 걱정이다 용호와 금자가 점심때 와서 같이 점심 먹고 가다
들어 와서 아내 점심 먹이고 약 먹고 하다 아내가 갈수록 힘들고 아파한다 마약 계통의 진통제를 먹으니 환상이 나타나는것 같다 저녁을 아내 조긍 먹고 약 억고 나니 용호가족 4명이 오다 지하 ㅣ층에서 만나서 아내 손녀들과 얘기하다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30여분 만나고 연서 서린 5만원씩 주고 병실로 들어 오다 병실이 시끄러워서 잠들기가 힘들다 아내가 넘 애처럽고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