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점수 | 75점 (교육학 16점 + 전공 59점) | 2차 점수 | 97.49 |
2018년 5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합격(1월 시험은 접수 날짜 놓침) | ||
2018년 10월, 12월 | 청소년 상담사 2급 필기 및 면접 시험(합격) | ||
전공 | 이진영 교수님 패키지(인강) | 교육학 | 전ㅌㄹ 교수님 패키지(인강) |
상황 | 대학원 병행 | 6학기 교육대학원(2018년 8월 졸업/연구 보고서) | |
일 병행 | 주 3일(2018년 9월까지) | ||
교생실습 | 면제(학부시절 교직이수) |
< 인사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면 힘든 일도 해 낼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9 중등임용 대구 지역에 전문상담교사로 최종합격한 이혜진입니다. 저에게 임용 시험은 외롭고 긴 터널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아 떠나는 긴 여행 같이 느껴졌기에그 긴 여행에 큰 힘이 되어주셨던 하나님과 사랑하는 가족, 주위분들(스터디원, 격려해 주던 친구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도 제가 합격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꿈만 같습니다.
저는 대학원과 일을 병행했기 때문에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상반기에는 제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함이 많았습니다. 한국사 시험 접수 기간을 놓쳐서 5월에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고, 인강도 많이 밀리고, 집안에 여러 가지 경조사가 겹치면서 5월에 임용을 포기했었습니다. 남편이 이왕 시작한 공부 끝까지 한 번 해 보라고 설득을 해서 6월부터 마음 을 잡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진영 교수님과 전ㅌㄹ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했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선생님들의 합격 수기를 읽으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합격수기가 저와 비슷한 상황(인강생, 일이나 대학원 병행, 기혼)에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합격 전략 셋>
- 저의 합격 전략 세 가지는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 찾기, 약점 보완, 체력 및 멘탈 관리였습니다.
1.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 찾기
- 제가 선택한 전공 및 교육학 강사님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어려움이 생길 때 조언을 새겨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과 대학원을 병행하고, 거기다 인강을 들었기 때문에 바쁜 일이 생기면 인강이 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강의가 밀렸을 때는 진도를 먼저 따라가고 밀린 것은 그 뒤에 처리하는 것, 시간이 없어서 전공책을 보기 힘들면 한끝 교재라도 여러 번 보는 것 등 저에게 필요한 조언들을 새겨듣고 실천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인강이 밀려서 6월까지는 고생을 많이 하였고 그 뒤에는 점차 나아졌습니다.
- 저는 합격 수기를 참고로 하여 저의 1년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상반기에 합격 수기 모음을 읽고 저와 상황 및 학습방법이 비슷한 선생님의 합격수기를 가장 중점으로 삼고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보면서 제가 현재 잘하고 있는지 월별로 점검해 보았습니다. 또한 합격수기에 나와 있는 2차시험에 도움이 되는 책을 상반기에 구입을 하여 조금씩 읽어두기도 했습니다. 교실 속 갈등 상황 100문 100답, 회복적 생활교육을 만나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등이 있습니다.
- 7월부터는 계획을 좀 더 체계적으로 세워서 공부를 진행했고, 공부 시간을 측정하는 어플을 사용하여 공부시간을 매일 기록하였습니다. 9월까지는 주 3일 일을 했기 때문에 일하는 날은 평균 3시간, 일을 하지 않은 날은 평균 7~8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 저의 학습전략은 기본에 충실하고 실수하지 말자였습니다. 저는 공부할 시간이 넉넉지 않아 서브노트를 만들거나 각론서를 볼 여유는 없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여 손개정, 손진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고, 문제풀이시 풀린 문제는 다시 틀리지 않도록 그 부분과 관련된 내용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2. 나의 강점 및 약점을 알고 약점을 분석해서 보완하기
- 저의 강점은 성실한 것과 계획을 잘 세우는 것, 직면을 잘하는 것입니다.
- 저의 약점은 한꺼번에 많은 일들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약간 긴장하여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기출 문제를 풀면서 제가 부주의하게 문제를 잘못 읽거나 실수로 빠뜨리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용O 서적에서 실제 시험과 똑같은 답안지를 구매하여 스터디 조원과 시간을 정해 놓고 교육학 및 전공 문제를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연습하였습니다. 모의고사 중반까지는 부주의한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실수가 줄어들었습니다.
1회 | 2회 | 3회 | 4회 |
33 | 52.5 | 26 | 58.5 |
5회 | 6회 | 7회 | 8회 |
49 | 52 | 65 | 63.5 |
3. 체력 관리 및 멘탈 관리하기
- 불안하면 집중 및 기억력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는 멘탈 관리에 무엇보다 신경을 썼습니다. 슬럼프가 찾아올 때는 휴식을 취하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잠시라도 하면서 기분을 전환시켰고,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는 ‘~라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올인하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이 엄습할 때면 기출만 제대로 이해해도 50점을 맞을 수 있다는 이진영 교수님 말씀을 되뇌이면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또한 나에게 쓴 위로 편지나 격려 편지 읽기,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보기 및 동전 노래방 가서 스트레스 풀기, 스터디원들과 함께 고충 나누기 등을 통해서 힘든 순간들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체력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상반기에는 주 3회 운동을 다니면서 기초 체력을 키워놓고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잘 챙겨 먹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집에서 운동을 하면서 스터디원들과 운동 인증샷을 올리면서 건강 관리에 힘썼습니다.
< 전공 >
1. 전공책을 여러번 보되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하기
- 저는 시간에 쫓겨서 예습은 하지 못했지만, 인강을 듣고 다시 복습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은 다시 듣기를 하여 1.4배 인강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 암기법은 두문자법은 활용했고, 다양한 상담 기법을 제 삶에 적용하면서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민속리지가 뭐지?’라고 의아해했지만 나중에는 친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실치료의 WDEP, 아들러 개인심리학의 ‘단추 누르기’, 전략적 가족상담의 ‘고된체험기법’ 등을 제 삶에 적용해 보면서 잘 기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상반기에는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하였고, 하반기에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손으로 쓰거나 구두 인출을 주로 활용하였습니다. 백지 쓰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여 실천해 보려 하였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손목이 자주 아파서 머릿속으로 구조화하거나 구두 인출을 주로 활용하였습니다.
2. 전국 모의고사 참여하기
- 인강을 들으시는 초수 선생님은 전국 모의고사를 꼭 치르시길 권유합니다. 모의고사는 보통 7,8월쯤에 실시되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 공부 수준이나 강점, 약점을 파악해서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의고사 신청 당일날 신청을 하려고 했으나 너무 빨리 마감이 되어서 다른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치러 갔습니다. 저처럼 인강생이면서 초수이신 선생님은 아직 공부가 덜 된 듯한 느낌일지라도 전국 모의고사를 한 번 치시는 것이 본인의 성장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3. 9월에서 11월까지 공부 방법
- 9월에서 11월까지 모의고사 문제 중 틀리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기본 전공책을 찾아서 같이 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모의고사를 가장 주되게 반복적으로 복습하면서 기출문제, 문제풀이 등도 같이 보았습니다.
- 11월에는 모의고사와 한끝 교재 위주로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 교육학 >
- 저는 전ㅌㄹ 교수님 인강 패키지를 신청했지만 1,2월 기본 이론을 제대로 듣지 못하였습니다. 1월에 대학원 수업을 듣느라 교육학 인강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밀리기 시작한 인강을 따라잡는 건 어렵더라구요. 그 이후에 전공 종합이론과 기출을 같이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기출이 밀리다보니 교육학을 제쳐 두게 되더라구요. 7월에 친구와 교육학 스터디를 형성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 교육학 7,8월 문제풀이 인강은 밀리지 않고 들을 수 있었으며 밀린 기본 이론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ㅌㄹ 교수님 강의가 잘 맞는 편이었고, 구조화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라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기, 심호흡하기, 스트레칭하기, 성찰 일지쓰기 등이 멘탈 및 체력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할 때 교육학 논술 쓰기, 구두로 답 인출하기 등을 하였는데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았습니다.
합격수기에 상반기에 교육학과 전공을 비슷한 수준으로 공부해 교육학을 어느 정도 잡아 두고, 하반기에는 전공을 7대 3이나 8대 2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하반기에 한 번씩 교육학 과락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선생님들은 교육학을 상반기에 잘 공부해 두시길 바랍니다.
< 2차 시험 >
- 1차 시험 이후 1주일 동안 휴식을 취하고, 주 2회 수OO 교재를 중심으로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교재에 있는 문제를 바탕으로 실전과 같이 연습을 하고 내용이나 태도, 시간 등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 1차 발표 후에는 혼자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른 조원들은 평가원 지역이고 저만 혼자 대구라서 시책과 인문소양을 공부해야 했습니다. 저는 혼자 연습시 동영상 촬영을 한 후에 확인을 하면서 좋지 않은 습관을 고쳐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싫을 수도 있지만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 면접에 대비하여 긴장 완화를 위해 벽에 인상이 좀 무서워 보이는 정치인 사진을 세 장을 붙여 놓고 연습을 하였는데 인형을 놔두고 연습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주장과 2~3가지 근거로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을 평소에 틈틈이 연습해 두시면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덜 긴장하고 자신감있게 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인문소양 준비: 1차 시험 후 권 ㄱㅎ 교수님 인문소양 강의를 들었고, 교사-공직자 심층면접 인문소양 명장면을 여러 번 봤습니다. 또한 인문소양 5권 발표 후에는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와 같은 책은 8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기 때문에 한 번 읽고 잘 이해가 안 돼서 어린이용 만화를 구입해서 내용을 다시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선생님들은 미리 발표되는 15권의 책들을 상반기에 틈틈이 읽어서 내용을 이해해 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시책 공부: 시책의 목적 및 내용을 이해하도록 시책을 여러 번 읽었고 그 뒤에는 제가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말로 하거나 노트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한 대구시 교육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대구행복교육 뉴스 및 교육영상을 자주 봤습니다. 영상이나 기사를 보시면 시책을 학교마다 어떤 식으로 적용하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시책을 살펴 보실 때에는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나 신규 사업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2019 대구미래역량교육은 교실수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인증 교육과정, 초등학교놀이학년제, 미래교실 리노베이션, 상상제작소 등을 도입하여 정형화된 수업과 공간에서 벗어나 미래형 수업과 창의적인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성 발현 및 미래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또한 1수업 2교사제 운영, 뇌과학적 두뇌사고기반 진로학습코칭센터 구축, 대입내비게이션 및 진로진학센터 등 맞춤형 진로학습코칭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우며, 초·중학교 무상급식, 우선배려학생 지원, 돌봄교실 확충 등 모두가 행복한 다품교육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년 역점 추진 과제는 ‘배움의 본질에 충실한 학생중심수업’으로 즐겁게 배우고 신명나게 가르치는 교실수업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자 하며, 이를 위해 국제인증 교육과정, 기초기본학력 신장, 교원 업무경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 인문소양과 시책 내용이 어느정도 숙지되면 둘을 연관지어 스스로 문제를 내어 답변을 만들어 보면서 저의 교직관, 교육관, 학생관을 정립하고 요즘 교육 현실과 연관지어 해결책 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유론> 1. 학생의 개성 및 개별성을 존중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시책과 연관지어 2가지 제시하기 2. 교사의 전문성 및 권리 보호를 위한 교육청 시책 2가지 제시하기 (교원 프라이버시 보호, 교원 행정 업무 경감)
<이방인> 1. 학생 중심 수업을 위한 수업 개선 방안을 시책과 관련시켜 제시하기 과정중심평가 확대, 고교학점제 도입 확대, 국제인증 교육과정, 기초기본 학력신장, 상상제작소 도입, 중등미래교육공간 구축 2. 개성과 공동체의 조화를 위한 방안 3가지 제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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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고 싶은 말 >
저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상담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작년에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저도 합격수기를 작성할 수 있으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꿈이 이루어져서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들도 그 꿈을 이루실 수 있다고 믿기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01 17:56
지은 선생님~선생님의 불안이 내려갔다고 하니
저도 기쁩니다^^ 힘내세요~응원할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지우 선생님~대구시 교육청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인문소양 도서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2020년에는
20권이네요~ 변경사항 등이 올라올 수도 있으니
틈틈이 확인해 보세요^^
이혜진 선생님, 발령나고 바쁘실텐데 합격수기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 지역이 면접이 어렵다고 해서 임준생들이 지원하기 꺼리는 곳인데요. 이 글을 보신 대구지원 희망하는 선생님들이 자신감도 갖고 뭔가 방향을 찾을셨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면접도 잘 보셨는데, 면접 고득점 팁을 나중에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전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수님~~저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나중에 후배님들에게 면접팁도 전수
해 드릴게요~ 교수님~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 해도
힘내세요!^^
@이혜진(인강생)2 네~선생님! 고맙습니다. 나중에 인강생 중 대구지원하시는 분들 중에 면접관련 선배 도움받고 싶다고 하면 선생님 도와주세요.
@이진영 네~교수님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1 17:43
김기연 선생님~특별한 이유는 딱히 없구요~청소년
상담사 시험 과목들이 상담연구방법론을 제외하고 임용시험과 겹치는 과목이 많아요~선배가 임용 시험을 준비할 때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치면 쉽게 합격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해 주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혜진(인강생)2 벌써 8월이 다가고 있네요~ 학교생활은 어떠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이혜진 선생님처럼 합격하여 학교현장에 가고싶네요.
그리고 질문이 있어요. 용ㅇ서적에서 실제 답지를 구매하셨다고 써 있어서요.
저도 구매하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10월5일에 저도 청소년상담사2급 봅니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30 13: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26 17:03
선생님, 제가 9급공무원 시험은 준비해 본적이 없어서
딱히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ㅜㅜ 두 시험 모두 상당히 어렵고 힘든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게 있다면 그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서 꾸준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적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꼭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27 10:22
선생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부분은
진학하시려는 대학원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학교마다 차이가 나는 요건들도 있더라구요~^^ 아이 키우시면서 공부하시는게 많이 힘드실테지만 차근차근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08 17:40
선생님,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용 공부시 DSM-5 진단 기준 암기하실 때 아무래도 이전에 이상심리과목 들으셨으면 좀 더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학원 재학중인데 청소년2급을 볼수있나요?
저는 석사학위가 있어야만 가능한줄 알아서요...
2급 응시 조건이 여러 유형이 있어요~ 석사 졸업 말고도 학사 졸업이나 3급 취득 후 경력이 있으면 응시 가능합니다~
@이혜진(인강생)2 감사해요 선생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6 12:08
선생님, 저는 9월까지는 주 3일 일을 해서 일을
하는 날은 평균 3시간, 일을 하지 않는 날은 7~8시간
정도 공부흘 했습니다. 그리고 10월,11월에는
10시간 이상 공부한 것 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7 11:26
@전효진(인강생) 선생님,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서 답답하실 것 같아요~
초반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에 따른 공부진도는
저는 과목마다 달랐던 것 같습니다~잘 이해되는 과목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과목도 있어서요~
초반에는 전체 내용을 파악하시면서 인강 진도(예습/복습)를 잘 따라가시면 될 것 같아요~ 임용 시험은 긴 여정이기에 초반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생님,저는 한국사 시험을 앞두고 3주 정도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2주 정도는 다섯
시간씩 공부하고 마지막 일주일은 한국사만
공부했습니다. 기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고
한국사 문제집 1권은 다 보고 시험을 쳤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6 17:3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6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