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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우 리 들 [1 9 7 2년] ^^
BEN HUR 추천 0 조회 162 16.04.01 07:1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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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02 09:33

    첫댓글 道洞藥水公園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도동약수공원에는 도동약수터, 향토사료관,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안용복 추모비, 인공암벽장, 김하우 옹의 송덕비, 청마 유치환의 울릉도시비,
    소공원, 전망광장, 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도동항의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독도박물관과 도동약수에 얽힌 전설 등으로 역사 체험장의 성격을 띠고 있다.

  • 작성자 19.10.04 23:20

    도동 약수터^^(도동 약수공원道洞 藥水公園 )

  • 작성자 20.08.30 17:33

    고등학교 1학년때,
    (1967年)
    삼릉에 소풍가서
    이종걸 선생님이 담임이고~

    삼릉 그기서
    명희가 마이크 잡고
    `우리 가곡`을 불렀는데~
    엄청 잘 부르는기라.

    명희 노래 끝나고 나서
    이종걸 선생님이
    내 팔을 잡으시더니
    오성관이!
    니 노래 한번 해봐라~
    “너 아버지도 노래 잘 하데 ~ ”
    하시는 기라

    와! 나는 쫄아서 못했어.

    이종걸 선생님 하고 우리 아버지하고
    市內에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신적이 있는가봐,
    앞에 앉았던
    박태식이가 "우와 ~~~"하고
    흉내를 내는기라
    그리고

    좀 지나서~
    춤판이 벌어 졌는데
    이달우가 춤판에 끼어 들어서..
    껄렁패 오중근하고 춤을 추는데~
    하도 어설피 추니까
    애들이 모두 배꼽잡고 웃었지^^
    오성관 kakaotalk
    2020/08/30 15:41 일요일

    (지난날 追憶이 갑자기..
    기억력 참~ 좋으네^^)

    우리들~ 그때의 춤 실력^^
    (오른쪽이 이상욱군^^)

  • 16.05.15 17:51

    세월은 유수같이 끝없이 흐르건만
    우리의 마음 순간 순간 그때로 되돌아가
    한번씩 멈춰 보네,
    사람 누구나 같이 겪는 일들이 이지만
    우리들의 만남 또한 어느것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일세....
    친구들아 우리의 만남이 이런데
    건강하고 오래 오래 인생의 동반자가
    되자....
    2016년 5월 15일 오후 스승의날에
    오성관 한자 올리네...*

  • 작성자 16.08.02 21:33

    한껏~ 멋 내던 시절^^
    맨 우측 부터~
    이명희군,오성관군,손창민군,(고)이왕우군, 김제일군,...

  • 작성자 17.02.18 23:08

    < 사 랑 >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 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은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 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

    사랑이여

    (오성관 KAKAO 에서 2017/02/17 금 12:25)

  • 작성자 17.09.17 19:22

    campus내 쓰레기 청소^ 봉사 활동 후에~
    2017/09/16(토) 10:44 오성관교수 KAKAO TALK에서~

  • 작성자 19.03.17 20:45

    산수유 마을~(전남 구례군 산동면) 2019/3/16토 KAKAO TALK에서~

  • 작성자 19.03.17 20:46

    산수유 마을~(전남 구례군 산동면) 2019/3/16토 KAKAO TALK에서~

  • 작성자 20.09.05 20:31

  • 작성자 21.07.28 04:40

    東 海 바 다 ^^
    해신당 공원갔을 때~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2019년
    이른 봄을 앞두고서,

    울릉도 캠핑 以後~
    가장 인상 깊은 동해바다
    追憶여행이 되었구나!
    우리들의
    화려한 늦겨울 외출^^

  • 작성자 21.07.15 04:59

    뒷쪽에 ~ 공암(孔岩)이라 불리는
    코끼리 바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북면 현포리
    1974 여름

  • 작성자 21.05.25 21:35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2021/05/08 토요일
    photo : 최 광 규 촬영

  • 작성자 21.07.15 04:52

    바위의 아랫부분에는 해식동굴이 양쪽에서 만나
    높이 10m 가량의 아치형 구멍이 만들어졌는데
    이를 시아치라고 한다. 이로 인해 바위의 모습이
    마치 물속에 코를 박고 있는 코끼리 형상을 보여
    ‘코끼리바위’라 하며,
    구멍바위라는 뜻으로
    ‘공암’(孔구멍공岩 바위암)이라고도 부른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 작성자 21.07.15 04:58

    ‘공암’(孔구멍공 岩바위암).^^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울릉군청 http://ulleung.go.kr/geo

  • 작성자 21.09.07 21:53

    ‘공암’
    (孔구멍공
    岩 바위암)

  • 작성자 22.03.29 21:53

    200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60주년기념관, 새천년홀
    성균관대학교 ^^

    2002/ 02/ 25 월요일

  • 작성자 22.07.16 17:40

    파도처럼 요동치는
    모네의 마음 ^^

    에트르타의
    마네 포르테(1883)
    김보라 기자

    한국경제신문
    [그림이 있는 아침]
    2022.07.16 지면A27


    깎아지른 듯한 절벽,
    그 끝에 아슬아슬 몸을 담근
    ‘코끼리 바위’, 뒤로 펼쳐진
    푸른 초원과 아기자기한 해안가 마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가
    에트르타는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줬다.
    소설가 알퐁스 카는
    “누군가에게 바다를 보여줘야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에트르타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모파상이 이름 붙인
    코끼리 바위는
    깊은 파도 속으로 들어가는
    코끼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주변 바위들까지 합쳐
    코끼리 가족을 이룬다.

    대자연의 압도적 풍경은
    많은 소설가를 자극했다.

    알렉상드르 뒤마(몽테크리스토 백작),
    빅토르 위고(레 미제라블)
    사뮈엘 베케트(고도를 기다리며),
    마르셀 프루스트(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모두 이곳에서 소설의 밑그림을 그렸다.

    (계속)

  • 작성자 22.07.16 17:37

    화가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구스타브 쿠르베,
    외젠 부댕,
    앙리 마티스 등 19세기 대표 화가들이
    에트르타에서 색과 빛을 탐구했다.

    이곳을 가장 깊게 관찰한 화가는
    클로드 모네(1840~1926).
    모네는 이 바다에서
    50여 점의 그림을 남겼다.
    몇 시간이고 바다를 바라봤다.

    에트르타를 그린 다른 그림과
    모네의 그것은 다르다.

    보이지 않는 공기까지
    ‘빛의 화가’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때론 잿빛 구름을,
    그 아래 펼쳐진 성난 파도를,
    힘겹게 배를 정박하는 사람들을 포착했다.

    온종일 바다를 바라보며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흐름과 구름의 움직임,
    그걸 비춰내는 물빛을 연구했다.

    모네에게 1883년
    에트르타 시기는
    인상파 화풍을 완성한 결정적 시간으로 꼽힌다.

    모네는 왜 그렇게 이 바다에 집착했을까.
    당시 모네는 중년의 열병을 깊게 앓고 있었다.
    아내 카미유를 잃고
    4년이 지나
    두 아들을 혼자 돌보기 어려웠던
    모네는 후원자인
    에르네스트 오슈데와 함께 살아야 했다.

    두 가족이 동거하던 중
    모네와 오슈데의 아내 알리스가
    사랑에 빠지고 만다.

    이 관계를 눈치 챈 오슈데는
    집을 나갔고,

    (계속)

  • 작성자 22.07.16 17:39

    모네는 두 아이와
    알리스의 여섯 아이까지
    9명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

    오슈데가
    아내를 회유하러 찾아올 때마다
    차마 그를 마주할 수 없었던
    모네는 붓을 들고
    에트르타 바다로 도망치듯 향했다.

    모네가 그 시절
    이성과 본능 사이 느꼈을
    복잡한 감정은
    화폭에 고스란히 담겼다.

    때론 더 거칠게,
    때론 더 어둡게,
    때론 더 역동적으로.
    어쩌면 모네는
    빛과 바람이 동시에 휘몰아치던
    자신의 마음을 그렸는지도 모른다.
    - 끝 -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파도처럼 요동치는
    모네의 마음 ^^

    에트르타의
    마네 포르테(1883)

    김보라 기자
    한국경제신문
    2022.07.16 토요일
    지면A27

  • 작성자 22.07.16 18:01

    에트르타 ^^
    프랑스 서부 노르망디 해안가

  • 작성자 22.07.16 18:03

    에트르타 ^^
    프랑스 서부 노르망디 해안가

  • 작성자 22.07.16 18:08

    에트르타 ^^
    프랑스 서부 노르망디 해안가

  • 작성자 22.07.16 18:10

    에트르타 ^^
    프랑스 서부 노르망디 해안가

  • 작성자 23.02.06 02:15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더 케이 호텔(경북 경주시 보문동)에서
    1泊하면서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故鄕에서의
    설 연휴 휴식 中 ^
    (오늘은 ~
    현곡면 진덕여왕 릉^도 다녀 왔구요)

    " 半 世紀만의 기념 촬영^^ "

    이제 다시는 우리들에게
    추가로 온전한 半 世紀는
    없을 것이니 아껴가면서
    새로운 半世紀에 진입하시길..
    (2023/02/03 금요일 07:07
    kakao talk에서)

  • 작성자 23.02.06 02:17

    " 半 世紀만의 기념 촬영^^ "

    이제 다시는 우리들에게
    추가로 온전한 半 世紀는
    없을 것이니 아껴가면서
    새로운 半世紀에 진입하시길..
    (2023/02/03 금요일 07:07
    kakao tal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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