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준비했던 총회가 여러분들의 협조로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사위 2분과 장소를 제공해주신 권상형님을 포함하여 총 22명이 모였습니다. 일찌감치 참석의사를 보내주신 덕현할아버지 그리고 불편하신 몸으로 먼길 찾아주신 작은아버님 내외분과 한길이 그리고 평창 아저씨들 ,영상아우님 흥상형님 내외분,광상형님 내외분 그리고 경상형님,경희누나,민희, 그리고 아주머니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록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전화나 문자 그리고 회비를 보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 권상형님 내외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식대는 참가비 10,000원씩으로 딱 맞게 정산 되었고 당일 밀렸던 종회비를 많은 분들이 정산하여 주셔서 1,950,000원이 걷히고 통장으로도 650,000원이 입급되어 그동안의 마음 고생이 다 씻겨가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나마 정산 내역은 사진으로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고 좀 더 자세한 내역은 다음 카페에 정리 되는대로 올려둘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24일 10,987,408원+당일입금 850,000원+좋회현장수납 1,950,000 잔액13,737,408원입니다. 이중 10,000,000원은 금리가 나은 상품을 골라 정기예금에 예치할 게획입니다.
10월초의 시제에도 시간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가) 단독방에 올린후 영상형님이 200,000원 입금하셔서 수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회비 및 기금관리 게시판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