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정기산행은 비가오는 날씨탓에
취소하였고 6월 정기산행은 원거리
산행으로 오대산 상원사에서 월정사
까지 이어진 선재길트레킹 (9Km)을
하였다. 신도림역에서 7시30분에
정시출발해서 동작역에 7시45분에
도착하였으나 한분이 늦게도착하여
조금늦게출발, 천호역에 조금늦게
도착예정보다 조금늦게 출발하였다.
상원사주차장 도착시간 10:55
오대산지역 일기예보는 11시경부터
약간의 비예보가 있어 걱정이 되었는
데 다행스럽게 비는 오지않았다.
상원사입구에서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일부는 상원사경내를 둘러보고
일부는 선재길트레킹에 나섰다.
고산지대라그런지 날씨가 시원을
지나 쌀쌀한 느낌이었다. 맑은공기,
시원한물소리,짙은녹색의 나무잎,
멀리까지 찾아온 보람을느꼈다.
중간에 간식을먹고 쉬엄쉬엄 월정사
까지 내려오니 오후3시 가까이되었다
뒷풀이 식당은 차로 5분거리에있는
산수명가에서 닭복음탕/ 산채비빔밥
으로 맛있게 해결하고 단체사진촬영
후4시30분경 출발,천호역,동작역
경유 신도림역 7시55분도착.마감
참석자명단.
신도림역: 손종진.박대원.김계환
어순선.조현길.이재호.권혁문.
안규승.한명석.이용욱.이경재.
김중기.최동우.안주헌.이주영.
동작역 : 서우란.최종재.김병범.
김덕영.천명선.강효권.이광호.
주만수.박순기.정낙문.김용년.
장재호.김철민.김학영.이명구.
홍종국.김영길.
천호역 : 오인열.김박헌.이유종.
송기열.신광식.신철용.김광성.
39명 참석
첫댓글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게 다녀온 오대산 등산 너무나 즐거웠고 기분 좋았습니다.
이러한 즐거움은 집행부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관광버스를 타고 떠나는 내년 산행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