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두나무(Dunamu),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NI(네트워크통합), 화장품, 일자리( 취업), 창투사, 피팅(관이음쇠)/밸브, 셰일가스(Shale Gas),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마리화나(대마), 전선, 줄기세포, 블록체인, 자원개발,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맥신(MXene), STO(토큰증권 발행), 종합상사, 그래핀, IT 대표주 등... |
약세 테마 | 초전도체, 2차전지(생산), 전기자전거, 자전거, 폐배터리, 핵융합에너지, 밥솥, 해운, 애플페이, 육계, 2차전지(전고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석유화학, 타이어, 건설 대표주, 보안주(물리), 리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철강 주요종목, 정유, 2차전지, 2차전지(장비), LED,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영상콘텐츠, 웹툰 등... |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두나무(Dunamu), 일자리(취업), 줄기세포, 화장품, 창투사, 제대혈,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3D 낸드(NAND), 마리화나(대마), 뉴로모픽 반도체,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온디바이스 AI, 블록체인, STO(토큰증 권 발행), HBM(고대역폭메모리), 미용기기, 폴더블폰 등... |
약세 테마 | 초전도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핵융합에너지, 2차전지(생산), 석유화학, 전력설비, 폐배터리, 애플페이, 해운, 2차전지(전고체), 철강 주요종목, 자전거, 전기자전거, 정유, 전선, 윤활유, 건설 대표주, 육계, 영상콘텐츠, 엠폭스(원숭이두창), 웹툰, 밥솥, 리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전력저장장치(ESS), 2차전지, 타이어 등... |
제목 : 오후장 테마동향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 정부, 비대면 진료 본격 제도화 추진 소식에 상승 |
▷정부가 디지털 심화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을 포함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 국무회의에 보고했음. 이번 추진계획은 디지털 권리장전의 철학과 5대 원칙을 토대로, 디지털 심화시대 해결해야 할 52개의 쟁점을 해소하기 위한 20대 정책과제를 담았음. ▷특히, 20대 정책과제 중 국민 관심사가 크거나 파급성·시급성이 높은 정책과제 8개는 핵심과제로 지정해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집중관리 한다는 계획으로 이 중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이 포함됐음. 이에 정부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본격 제도화한다는 계획으로 의료법 개정을 통해 비대면 진료의법적근거를 마련하고 규제특례를 받은 디지털 혁신기술과 서비스의 비대면 진료 연계를 강화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인성정보,블루엠텍,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유비케어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 |
PCB(FPCB 등) | 2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 및 AI 관련 사업 등 가시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대신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인공지능) 관련한 반도체 장비 기업의 주가 상승 이후에 PCB 업종으로 관심이 이동되고 있다며, 이는 2024년 2Q 및 하반기 실적 회복과 AI 관련한 사업의 가시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주요 분야별투자 포인트로는 반도체 패키지(PCB) 관련한 기업 실적은 2024년 1Q 저점으로 2Q 개선, 3Q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연성PCB는 하반기 성수기 진입(애플 아이폰 16/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링)과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 또한, 생성형 AI 관련한 투자 확대로 초다층PCB(MLB)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반도체 패키지에서 AI 관련한 유리(글래스) 기판의 이슈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이녹스첨단소재, 이수페타시스, 삼성전기, 태성, 심텍 등 일부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1분기 실적 부진 및 피크아웃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상위 4곳의 엔터사들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총합은 5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 각 엔터사들의영업이익은 하이브가 12%, JYP엔터테인먼트 20%, 에스엠 15%, YG엔터테인먼트는 8%씩 줄었으며, 증권가에선 주요 아티스들의 공백기, 음반 매출 역성장에 실적이 주춤한 것이 주가 하락의 가장큰 요인이라고 분석. 특히, 써클차트 기준 지난 1분기 누적 톱 400 앨범 판매량은 약 1,860만장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350만장이 줄었으며, 4월 세븐틴이 컴백하면서 총판매량이 소폭 증가하긴 했으나 그룹 자체 기록만 보면 감소세는뚜렷한 것으로 알려짐. 세븐틴의 신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판매량)은 296만장으로, 직전 앨범인 미니 11집 초동(500만장)보다 40.8% 떨어졌음.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 간 갈등의 파장이 엔터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모양새이며, 하이브를 비롯한 4대 엔터사의 주가는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고, 벤처캐피탈(VC)의 투자는 얼어붙은 것으로 전해짐. 대개 VC 업계는 주식시장 성장세 등 산업 활성화 상황을 보고투자에 들어가는데 하이브 사태 파장으로 엔터 산업의 위험 부담이 부각되면서 전반적으로 몸을 사리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짐. ▷하나증권은 전일 리포트를 통해 작년 4분기부터 시작된 중국 앨범 공구 감소 등에 따른 앨범 판매량 부진 이슈가 지속됐으며, 앨범 수출 내 중국 비중은 2022년 24% → 2024년 4월 6%로 가파른 하락을 보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센디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판타지오,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하락.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에 따른 비트코인 및이더리움 가격 급등 등에 상승 |
▷이더리움 현물 ETF가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낙관론 속 가 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선을 돌파했으며, 이더리움도 급등.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30분 기준 24시간전 대비 7.3% 상승한 70,990달러선에서 거래중이며, 이더리움은 24시간전 대비 약 20% 넘게 상승. 빗썸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600만원선에서 거래중이며, 이더리움은 500만원선을 돌파했음. ▷오는 23일 美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에 관해 결정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그간 승인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관측됐지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와 동료 제임스 세이파르트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확률을 25%에서 75%로 높였다는 소식이 전해짐. 발추나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오늘 오후에 SEC가 이 문제(점점 더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입장을 180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감성코퍼레이션, 매커스,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하반기 수출 중심의 성장 기대감 및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은 하반기 수출 중심의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이며, 매출 기대치 상향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하반기 실적 성장을 이끌 부문은 단연 수출로 중국, 홍콩을 제외한 非중국 수출액 비중은 2023년 61%까지 상승한 가운데, 2024년 4월 누계 66%를 달성했다고 설명. 특히, 미국向 기초 화장품 수출액이 고성장하고 있으며, Amazon.com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 한국 인디 브랜드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 대중국 채널도 회복 방향이라고 설명. ▷아울러 한국 화장품 산업의 구조적 성장 축이 달라졌다고 언급. 가성비 아이템이 카테고리를 점령해가고, 인디 브랜드간 경쟁 심화와 함께 신규 진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곧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의 수혜가 지속되는 근거가 된다고 설명. 산업 전반의 성장 사이클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低밸류에이션 종목보다는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종목이 더욱 돋보이는 시점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네이처셀, 한국화장품제조, 아이패밀리에스씨, 비엘팜텍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우주항공청 개청 기대감 및 위성 파이프라인 산업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5월27일 한국판 NASA인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주항공청의 탄생으로 우주개발 사업의 중장기 지속성, 연속성,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단기/중기적으로는 위성 파이프라인이 산업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 위성 발사 수요 증대에 따라 차세대 발사체와 소형 발사체 등 발사체 수요가 동반 증가하며 관련 사업들에 가속도가 붙는 그림이 될 것이라고 설명. ▷위성 분야는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쎄트렉아이 등, 발사체 분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속 성장이 기대되는 인텔리안테크 및 컨텍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언급. 위성과 발사체 중에서는공개된 파이프라인 규모 상 위성 분야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며 올해 이노스페이스 등 다수의 신규 기업 IPO가 예정 되어있는 만큼, 우주 섹터의 확대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쎄트렉아이, 인 텔리안테크, 한양디지텍, 컨텍, 한글과컴퓨터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엔비디아 실적 기대 및 Fed 신중론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7.33(+2.15%) 상승한 5,090.35를 기록. 인텔(+0.85%), AMD(+1.13%), 마이크론테크놀로지(+2.96%), 엔비디아(+2.49%) 등이 상승. ▷특히, 오는 22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은행들이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바클레이즈는 목표가를 기존 850달러에서 1,1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스티펠은 910달러에서 1,085달러로, 베어드는 1,050달러에서 1,200달러로 각각 상향조정했음. 또한,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 대가로 불리는 댄 나일스 사토리 펀드 설립자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급 등하고 있지만 5년 주가수익비율(PER)은 평균값보다 약 15% 낮은 수준"이라며 "이번주 실적 발표 이후 더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음.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7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 조업일수 고려 일평균수출액은 17.7% 증가했으며,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증가세임. 이는 반도체 수출이 45.5% 늘면서 전체적인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품목별로는 반도체(45.5%), 선박(155.8%) 수출이 많이 증가했으며, 반도체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6개월째 두 자릿수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에 전영현 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위촉한다고 밝힘. 이에 대해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 업계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전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위기 타개를 위해 전면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하고 있음. ▷이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엘티씨, 하나마이크론, 타이거일렉, 넥스트칩,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2차전지/ 전기차 | 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및 에코프로머티 블록딜 여파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美 대표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1.41%)가미국이 중국산 전기차뿐만 아니라 중국산 배터리의 관세도 대폭 인상했다는 소식 등에 주가가 하락. 아울러 리비안(-2.10%), 니오(-1.14%) 등 여타 전기차 업체들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에 100%의 관세 폭탄을 퍼부은 것은 물론,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관세도 기존의 7.5%에서 25%로 인상했으며, 이에 시장에서는 미국 전기차 업체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는 모습. ▷중국 토종 전기차 트리오 가운데 한 곳인 리오토(-12.78%)는 월가 기대치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급락세를 기록. 매출은 36억달러로시장 전망치 37억달러에 미달했고, 주당순익(EPS) 역시 기대치 0.12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0.08달러에 그쳤음. ▷아울러 에코프로머티의 2대주주 블록딜 소식도 부담으로 작용. 에코프로머티의 2대주주인 블루런벤처스(BRV)는 지난 17일 보호예수가 해제된 지분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 것으로 전해짐. BRV는 전일 장 마감 후 블록딜 방식으로 1억5,000만달러(약 2,044억) 규모의 동사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주당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10만3,000원) 대비 9.7%의 할인율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짐. ▷이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에코프로 그룹주들을 비롯해 자비스, 에스코넥, 동화기업, 코스텍시스, 신성에스티, 엘앤에프 등 2차전지/ 전기차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웅진 (016880) |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AMD AI칩·GPT-4o적용' 소식 속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관련 파트너십 체결 이력 부각에 급등 |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현지시간 21~23일 개최하는 개발자 콘퍼런스 '빌드'(Build)에서 '인공지능(AI) PC'의 비전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새로운 PC에는 퀄컴과 함께 AMD, 인텔 등의 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오픈AI GPT-4o의 MS 클라우드 ‘애저’ 적용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음. 또한, MS는 내주부터 AMD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인 MI300X 가속기를 애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인 것으로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사 자회사인 웅진씽크빅도부각. | |
한솔로지스틱스 (009180) | 최대주주 한솔홀딩스, 동사 지분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 |
▷동사는 공개매수설명서를 통해 한솔홀딩스가 동사 주식 5,200,000주(발행주식총수의 18.53 %)를 주당 3,000원에 공개매수 한다고 밝힘. 공개매수기간은 2024년5월21일부터 2024년6월10일(결제일: 2024년6월12일)임. ▷이번 공개매수는 한솔홀딩스가 동사에 대해 40% 수준의 지분율을 확보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힘. | |
솔루엠 (248070) | 베인캐피탈, 동사 인수 추진 소식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동사 인수를 추진한다고 전해짐. 공개매수를 통한 경영권 확보를 검토 중으로, 그간의 'K-뷰티'와 금융업 투자에 이어 전자 부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되고 있음. ▷공개매수 논의는 지난달 시작됐으며, 이르면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될 것이라고 알려짐. 인수 측은 동사의 기업가치를 현재 시장가치보다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해짐. | |
유니드 (014830) | 전방 시장 개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미국을 중심으로 AI발 전력 수요 급증과 탈탄소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력 생산 방안 중 하나로 가스발전+CCS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글로벌 Super Major는가스를 개질하고 CCS로 탄소를 포집해 블루수소/암모니아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탄산/가성칼륨은 탄소포집용 흡착제로 사용되며 동사는 해당 시장에 글로벌 No.1(M/S 40%) 업체라며, 신성장동력이 될 전방 시장인 CCS/DAC, 수전해 시장개화의 신뢰성을 반영해 Valuation 기간을 2025년으로 변경하고 Target PBR 또한 기존 0.7배에서 0.8배로 상향 적용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 영업이익은 QoQ +32% 증익, 2024년 영업이익은 YoY +300% 개선을 전망해 실적 모멘텀도 긍정적이라며, 2024년은 실적 개선, 2025년은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Re-rating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30,000원[상향] | |
SK가스 (018670) | 안정적 수익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LPG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 수익을 기록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밝힘. 다만, 연간 단위로 연속적 관점에서 실적을 관찰할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분기 단위로는 원자재 가격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불가피하게 확인된다며, 신규 사업인 발전업이 올해부터 시작되고 2025년에 온기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 변동성은 빠르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발전사업 모델은 상당히 독보적이라며, 한국 전력시장은 원가 중심으로 운영되는 체계이기 때문에 발전연료의 단가를 낮출 수 있다면 이용률과 실적 두 가지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2023년에 제시된 기존 가이던스 연간 1조원 매출액, 2,300억원 세전이익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 |
이엔플러스 (074610) | 22.9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경상남도와 22.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12%) 규모 공급계약(소방차량(물탱크차)) 체결(계약기간:2024-05-20~2025-01-15) 공시. | |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 생성형 AI 수익화 가시화 전망 등에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생성형 AI의 수익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으로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는 2024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실적에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고객사의 AI 도입이 실적으로 가시화되면서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5.4조원의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활용한 M&A와 주주환원 가능성 역시 잠재적인 상승 요인이라고 분석. ▷올해 매출액 13조 5,652억원(+2.2%YoY), 영업이익 9,063억원(+12.1%YoY, OPM 6.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향후 성장 동력은 클라우드로 IT서비스 매출액은 6조 5,785억원(+7.7%YoY)으로 예상되며, 연간 클라우드 매출액은 2조 4,335억원(+29.4%YoY)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이어 SAP의 ERP 서비스의 클라우드화가 촉발한 국내 클라우드 전환기에 생성형 AI가 더해져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가파른 성장을 전망한다고 설명. 아울러 5월2일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패브릭스와 브리티코파일럿을 출시한 가운데, 생성형 AI를 통한 수익화를 시작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20,000원[신규] ▷한편, 황성우 동사 대표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4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의 미래와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에 대해 발표했음. | |
삼성전기 (009150) | MLCC 호황기 초입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제품인 MLCC는 현재 호황기 초입이라고 판단한다고 언급. 먼저 공급 측면에서일본의 MLCC 월 수출액이 1년간의 역성장을 딛고 2023년 11월부터 YoY 기준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글로벌 MLCC 제조사의 월 재고 자산 규모를봐도 MLCC 공급량은 수요 대비 적정 수준이라고 언급.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의 MLCC 수입액 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2023년 3분기부터 살아난 중국 스마트폰이 주된 수요처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아울러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전장에 이어 AI 서버가 새로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고성능 GPU 혹은 AI 가속기가 탑재되는 AI 서버에는 일반 서버 대비 최대 2.5배 많은 MLCC가 탑재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30,000원[신규] | |
한화엔진 (082740) | 816억원 규모 공급계약(선박용 엔진)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New Times Shipbuilding Co., Ltd.와 81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6%) 규모 공급계약(선박용 엔진) 체결(계약기간:2024-05-20~2027-07-11) 공시. | |
에코프로머티 (450080) | 2대주주 블루런벤처스(BRV), 블록딜 소식에 급락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2대 주주인 블루런벤처스(BRV)가 지난 17일 보호예수가 해제된 지분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BRV는 전일 장 마감 후 블록딜 방식으로 1억5,000만달러(약 2,044억) 규모의 동사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주당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10만3,000원) 대비 9.7%의 할인율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윤관 BRV 대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임. ▷이 같은 소식에 에코 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여타 에코프로 그룹주들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중임. |
■대성창투(027830) ,-투자중인 "시프트업"이 IPO 본격 돌입에 강세
■아주IB투자(027360), - 투자사"휴런"(150억투자)이 국내최초 뇌질환 선별 솔루션 美FDA 허가 소식에↑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두나무(Dunamu), 일자리(취업), 줄기세포, 화장품, 창투사, 제대혈,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3D 낸드(NAND), 마리화나(대마), 뉴로모픽 반도체,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온디바이스 AI, 블록체인, STO(토큰증 권 발행), HBM(고대역폭메모리), 미용기기, 폴더블폰 등... |
약세 테마 | 초전도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핵융합에너지, 2차전지(생산), 석유화학, 전력설비, 폐배터리, 애플페이, 해운, 2차전지(전고체), 철강 주요종목, 자전거, 전기자전거, 정유, 전선, 윤활유, 건설 대표주, 육계, 영상콘텐츠, 엠폭스(원숭이두창), 웹툰, 밥솥, 리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전력저장장치(ESS), 2차전지, 타이어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 정부, 비대면 진료 본격 제도화 추진 소식에 상승 |
▷정부가 디지털 심화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을 포함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 국무회의에 보고했음. 이번 추진계획은 디지털 권리장전의 철학과 5대 원칙을 토대로, 디지털 심화시대 해결해야 할 52개의 쟁점을 해소하기 위한 20대 정책과제를 담았음. ▷특히, 20대 정책과제 중 국민 관심사가 크거나 파급성·시급성이 높은 정책과제 8개는 핵심과제로 지정해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집중관리 한다는 계획으로 이 중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이 포함됐음. 이에 정부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본격 제도화한다는 계획으로 의료법 개정을 통해 비대면 진료의법적근거를 마련하고 규제특례를 받은 디지털 혁신기술과 서비스의 비대면 진료 연계를 강화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인성정보,블루엠텍,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유비케어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 |
PCB(FPCB 등) | 2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 및 AI 관련 사업 등 가시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대신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인공지능) 관련한 반도체 장비 기업의 주가 상승 이후에 PCB 업종으로 관심이 이동되고 있다며, 이는 2024년 2Q 및 하반기 실적 회복과 AI 관련한 사업의 가시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주요 분야별투자 포인트로는 반도체 패키지(PCB) 관련한 기업 실적은 2024년 1Q 저점으로 2Q 개선, 3Q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연성PCB는 하반기 성수기 진입(애플 아이폰 16/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링)과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 또한, 생성형 AI 관련한 투자 확대로 초다층PCB(MLB)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반도체 패키지에서 AI 관련한 유리(글래스) 기판의 이슈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이녹스첨단소재, 이수페타시스, 삼성전기, 태성, 심텍 등 일부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1분기 실적 부진 및 피크아웃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상위 4곳의 엔터사들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총합은 5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 각 엔터사들의영업이익은 하이브가 12%, JYP엔터테인먼트 20%, 에스엠 15%, YG엔터테인먼트는 8%씩 줄었으며, 증권가에선 주요 아티스들의 공백기, 음반 매출 역성장에 실적이 주춤한 것이 주가 하락의 가장큰 요인이라고 분석. 특히, 써클차트 기준 지난 1분기 누적 톱 400 앨범 판매량은 약 1,860만장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350만장이 줄었으며, 4월 세븐틴이 컴백하면서 총판매량이 소폭 증가하긴 했으나 그룹 자체 기록만 보면 감소세는뚜렷한 것으로 알려짐. 세븐틴의 신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판매량)은 296만장으로, 직전 앨범인 미니 11집 초동(500만장)보다 40.8% 떨어졌음.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 간 갈등의 파장이 엔터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모양새이며, 하이브를 비롯한 4대 엔터사의 주가는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고, 벤처캐피탈(VC)의 투자는 얼어붙은 것으로 전해짐. 대개 VC 업계는 주식시장 성장세 등 산업 활성화 상황을 보고투자에 들어가는데 하이브 사태 파장으로 엔터 산업의 위험 부담이 부각되면서 전반적으로 몸을 사리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짐. ▷하나증권은 전일 리포트를 통해 작년 4분기부터 시작된 중국 앨범 공구 감소 등에 따른 앨범 판매량 부진 이슈가 지속됐으며, 앨범 수출 내 중국 비중은 2022년 24% → 2024년 4월 6%로 가파른 하락을 보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센디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판타지오,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