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색소폰에 대한 복습
◆색소폰은 음정이 나쁜 악기가 아니라 조금 어려운 악기이다.
◆어택(Attack)을 하는 습관을 갖자.
◆텅잉은 명확한 소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주법이다.
◆음정을 맞춰 본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타이내믹을 훈련하라
◆테크닉은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과녁을 향해 빠르게 날아가는 화살(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흔들리지 않는 직선)
∘성우의 좋은 목소리(음색 만들기, 긴장을 풀고 풍성하고 좋은 음색 만들기 훈련 필요)
∘아나운서의 명확한 발음(정확한 어택과 텅잉, 올바른 아티큘레이션 사용 필요)
∘구연동화의 감도(다이내믹 훈련을 통한 크기조절, 느낌 훈련 필요)
∘삐에로의 능숙한 저글링(실력있는 무기를 준비하라)
12. 색소폰 소리의 결정요인
◆소리의 원천 : 바른 몸관리, 바른자세, 긴장풀기
◆발성체(호흡) : 편안한 호흡유도(안정적인 주법 필요성)
◆진동체(리드, 피스) : 연주의 질에 가장 중요한 요소
◆공명체(색소폰) : 무대에서 잔향 감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
◆공기 파동 : 장소의 중요성
13. 15분 연습법
◆롱톤의 필요성을 알고 카운트 하는 방법을 통해서 연습
◆어택, 텅잉 연습
◆아티큘레이션 6가지 연습방법(텅잉, 슬러의 구분 및 조합)
◆옥타브 연습을 통한 음정 훈련
◆스케일의 중요성(C◆G#◆D##◆A###◆E####◆B#####순으로)
14. 내 몸의 수문( ) “혀” 사용법
◆혀의 위치를 생각하다 보면, 혀에 힘이 들어간다.
◆혀를 통해서 리드의 울림을 길게, 짧게, 부드럽게, 강하게 할 수 있다.
◆긴장감은 혀를 둔화시키고 더딘 움직임을 만든다.
15. 소중한 화살처럼
◆목표없는 소리는 좋은 소리를 낼 수 없다. 준비없이 소리를 내면 엉뚱한 소리가 난다.
◆과녁없이 허공에 화살을 날리지 않는다.
◆좋은 소리는 화살처럼 정확하게 과녁을 향해 날아가야 한다.
◆명쾌한 소리를 위해서는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한다.
◆좋은 소리를 위해서는 에너지의 집중을 통해 가능하다.
◆항상 준비해서 마음 속 포인트를 잡고 음을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16. 안정적인 호흡과 바른 자세
◆악기 소리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 호흡이다.
◆지나친 근육의 긴장이나 목에 들어간 힘 때문에 소리가 나가는 길이 막혀서 풍성치 못한 소리를 만든다.
특히 몸에 힘이 들어가서 어깨가 올라가면 흉식호흡을 유도하기에 호흡의 양은 물론 질도 떨어진다.
◆허리를 곧게 펴고 호흡의 길을 유도함 해야 한다. 목줄의 길이도 중요하다. 목줄이 늘어지면 우엄지로 받쳐들어야 하는데, 힘이 들어가는 늘어짐은 좋지 않다.
17. 성공적인 색소폰 연주 위한 준비
◆연주전
∘충분한 연습
∘좋은 리드 준비
∘악기 컨디션 체크
◆당일
∘무대 리허설 보다는 간단한 워밍업
∘좀 더 정확하게 음정을 맞춰야 한다.
∘욕심을 내기 보다는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
18. 악기 관리법
◆연주후 반드시 침을 제거한다.
◆악기의 패드가 붙은 이유는 음료 및 음식물 섭취 후 연주(연주전 구강 청결 필요)
◆악기의 패드가 심하게 붙은 경우, 파우더 페이퍼 또는 유아용 분가루를 조금 바르고 닦아 준다.
◆마우스 피스 물로 세척후 건조, 리드도 흐르는 물로 헹구어 준다(손으로 문지르지 말자)
◆가끔씩 케이스 통풍 건조 필요
19. 피스 사용기 파리 셀마
◆클래식 색포폰 전공자의 90%는 파리 셀마 사용
◆40대 : S90/180 : 릴렉스가 가능해지는 나이이므로 힘이 아닌 호흡으로 연주하는 법이 필요하다.
◆50대 : S80/C* Soloist : 셀마 같지 않은 파워가 있고, 무엇보다 경제력이 있는 나이에 맞췄다. (C*, S80C*보다 표현력과 볼륨감이 매우 좋은 명품 마우스피스/ 리드는40대 남성 레드컷 2.5추천)
◆반도론 AL3도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