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기인열전'. 중국집 주방장 경력 20년의 강상길씨(62)는 한 손만 가지고 모든 요리를 한다. 한 손으로 야채를 써는 모습을 보면 너무 빨라서 손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 어렸을 때 사고로 인해 한쪽 팔을 잃은 강씨는 불굴의 의지로 한쪽 손만 가지고는 하기 힘든 주방장에 도전했다. 이젠 한 손으로 생활하거나 요리하는데 전혀 불편한 점이 없다. 심지어 탁구, 야구 등 스포츠도 만능. 과연 그의 한쪽 팔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SC 추천채널] 28일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에서의 소개글.... 2003년 7월15일 '이것이 인생이다(지리산 외팔이 짜장)'에서 시청자 천만명 이상을 울린 사나이.
세계 문명의 나라 영국에서 11짜리 자폐아동을 둔 어머니가 호텔에서 자식을 목 졸라죽인사건이 있었다. 법원은 그 어머니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하였을까! 많은 네티즌들은 그어머니를 향하여 비정한 어머니에게 무거운'형량을 선고 했어야지 하며 그 어머니를 모두 비난을 하였다. 나의 생각은 그들과 전혀 다르다. 우리는 그분의 입장을 냉정하게 짚어보아야한다. 낮에는 주위사람들의 달갑지 않은 이상한 시선과 거리감 밤에는 공군직업을가진 남편으로부터 혹독한 구타 10년이넘게 매일 당하는 이런저런 이유에서 그분은 마지막 선택을 한것이다. 죽은자식에게 "천국에서는 더는 놀림은 없겠지?"
하며
울부짖었다. 장애인들이 가장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놀림 이상한. 시선과 거리감이다.
주위의 편견과 무관심이 그분을 마지막 선택으로 내 몰린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더
따뜻한 사랑과 애정어린 동정심이 이었더라면 이런 끔찍한 사건은 없었을 것이다.
지상의 천국이라고 자랑하는 이민자들의 선망의 대상인 카나다에서도 한국에서 이민온
10살짜리 장애아동의 병원비용이 너무 많이 지출된다고 연방정부는 그식구들의 영주권을
취소하고 모든 식구들을 강제 출국 시키려 하자. 많은 시민들이 나서서 부당함을 지적하고
데모로 막아낸 슬픈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25년 즉 20년 후에는 세계인구의 15%가
장애자가 될것이다. 세계의 유명한 의학박사가 우려의 지적을 하였다.
점점늘어나는 많은 장애자들을 낙오자로 만들것인가?
내가 주장하는 것은 점점자라나는 새싹들인 장애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동산에서 가족과 함께 쉼을 얻고 재충전 할수있는 터전을 마련 하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