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1학기 국어 낱말 정리 자료
분분한 : 날리는 모양이 뒤섞이어 어지러운.
여우비 :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청무우밭 : '청무‘ 는 무의 한 품종.
절어서 : ‘젖어서’ 와 ‘절어서’의 중의적 표현.
아미 :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가늘고 길게 굽어진 아름다운 눈썹.
유관 : 관계나 관련이 있음.
유리 : 따로 떨어짐.
야기 : 무슨 일이나 사건 따위를 끌어 일으킴.
안락사 :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불치의 환자에 대하여, 본인 또는 가족의 요구에 따라 고통이 적은 방법으로 생명을 단축하는 행위.
언문 : 상말을 적은 문자라는 뜻으로, 한글을 속되게 이르던 말.
소라고둥 : 소라.
여의고 : 딸을 시집 보내고.
신새벽 : '첫새벽‘ 의 방언.
멱서리 : 짚으로 날을 촘촘히 결어서 만든 그릇의 한 가지.
석발기 : 돌을 골라 내는 기계.
입간판 : 처마나 벽에 높이 매달지 않고 땅에 세워 두는 간판.
밭떼기 : 채소, 곡물, 과일 따위를 수확하지 않고 밭에 있는 그대로 한꺼번에 사는 일.
뒷갈망 : 일이 벌어진 뒤에 그 뒤끝을 처리하는 일. 뒷감당.
어깃장 : 고분고분 따르지 않고 뻣대는 행동.
어름하게 : 말이나 행동을 똑똑하고 분명하게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거리는 모양.
몸피 : 몸통의 굵기.
으악새 : ‘억새’의 방언.
구전 : 흥정을 붙여 주고 그 대가로 사고 판 양쪽으로부터 받는 돈.
푸졌다 : 매우 많아서 넉넉하다.
토굴 : 땅굴.
부지깽이 : 아궁이 따위에 불을 땔 때에 불을 헤치거나 끌어 내거나 거두어 넣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느스름한 막대기.
즈그 : ‘저희’의 방언.
고물자 : ‘구호 물자’를 줄여서 발음한 말.
계고장 : 행정상의 의무 이행을 재촉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
거간꾼 : 사고 파는 사람 사이에 들어 흥정을 붙이는 일을 작업으로 하는 사람.
때 : 시골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 같은 티.
화심 : 꽃술이 있는 부분.
심문 : 꽃잎 속의 무늬.
단심 : 붉은 마음. 참되고 정성어린 마음.
육종 : 좋은 품종으로 동식물을 육성하는 일. 품종 개량과 비슷한 말.
홑꽃 : 하나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
화기 : 꽃이 피는 시기.
자강불식 : 쉬지 않고 스스로 힘씀.
근역 : ‘무궁화가 많은 땅’ 이란 뜻으로 ‘우리나라’를 달리 일컫는 말.
금수강산 : 비단에 수를 놓은 듯이 아름다운 산천. 흔히 우리 나라의 산천을 두고 이르는 말임.
일각문 : 양쪽에 기둥을 하나씩 세워서 문짝을 단 대문.
득의 : 뜻한 바가 이루어져 만족해하거나 이를 뽐냄.
후행 : 혼인 때, 신랑이나 신부를 데리고 감.
사주 :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 간지(干支). 또는 이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 화복을 알아보는 점.
선채 : 혼례 전에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내는 채단.
화무십일홍 :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 한번 성하면 반드시 머지 않아 쇠해짐을 이르는 말.
사농공상 : 선비, 농부, 장인, 상인 네 가지 신분을 아울러 이르는 말.
불여튼튼 : 튼튼히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창황히 : 어찌할 겨를 없이 매우 급하게.
창졸간 : 급작스러운 사이.
떨군 채 : ‘떨어뜨린 채’의 방언.
목불인견 : 눈앞의 광경이 한심하거나 딱하여 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음.
지줄대는 : 지절거리는. 낮고 가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얼룩백이 : 얼룩빼기. 겉이 얼룩얼룩한 동물이나 물건.
해설피 : 해가 질 때, 빛이 약해진 모양.
돋아 : 돋우어.
간죽향수문주인 : 대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고 모름지기 그 주인을 묻는다는 말로 주인의 지조를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모더니즘 : 사상, 형식, 문체 따위가 전통적인 기반에서 급진적으로 벗어나려는 창작 태도. 20세기 서구 문학, 예술상의 한 경향으로, 흔히 현대 문명에 대하여 비판적이다.
초현실주의 : 정신 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를 표현 하려는 20세기의 문학, 예술 사조로, 이성의 속박에서 벗어나 비합리적인 것이나 의식 속에 숨어 있는 비현실의 세계를 표현함.
리얼리즘 : 사실주의. 일반적으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 재현하려고 하는 창작 태도.
풍자극 : 사회 또는 인간의 부정적인 면을 풍자하여 꾸민 희곡이나 연극.
고발극 : 경제, 사회, 문화 등 문학 외적 모순을 작품을 통하여 지적, 적발하여 시정하고자 하는 희곡이나 연극.
해원 : 바다.
푯대 : 목표나 표지로 세우는 대.
첨지 : 1. 조선 시대에 중추원에 속한 정3품에 해당하는 첨지 중추부사의 준말.
2. 나이 많은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
모주 : 약주를 뜨고 난 찌끼 술.
조랑복 : 복을 받아도 오래 누리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바루 : 바로.
바루어졌건만 : 바르게 되었지만.
세 살먹이 : 세 살배기.
푼푼하였다 : 넉넉해졌다.
고꾸라 : 일본 기타큐슈의 고쿠라 지방에서 생산되는 무명 옷감.
노박이로 : 계속해서 오래 붙박이로, 줄곧 계속적으로.
마마 : 1. 임금과 그 가족들의 칭호 뒤에 쓰여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말.
2. 벼슬아치의 첩을 높여 이르는 말.
점 : 시작을 뜻하는 시와 같은 말.
이수 : 거리를 이의 단위로 나타낸 수.
재게 : 동작이 재빠르게.
재우쳤다 : 빨리 몰아치거나 재촉하다.
상판 : ‘얼굴’을 속되게 이르는 말.
원원이 : 어떤 사물이 전하여 내려온 그 처음부터.
중대가리 : 머리를 빡빡 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품 : 어떤 동작이나 일을 벌어지는 바람이나 겨를.
논다니 : 웃음과 몸을 파는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잡수시고 : 입으시고.
생때같이 : 몸이 튼튼하고 아무 병이 없이.
허장성세 : 든든한 준비없이 겉으로만 허풍과 세력을 과시함.
추기 : 시신에서 나온 물.
삿자리 : 갈대를 엮어 만든 자리.
주야장천 : 낮부터 밤까지 하염없이 계속.
시진한 : 기운이 빠져 없어진.
흰창 : ‘흰자위’의 방언.
검은창 : ‘검은자위’의 방언.
덩저리 : ‘몸집’을 낮잡아 이르는 말.
면두 : ‘볏’의 방언.
모가지 : ‘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
대강이 :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달겨들어 : ‘달려들어’의 방언.
쪼간 : 어떤 사건.
쌩이질 : ‘씨양이질’의 준말. 한참 바쁠 때에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구는 짓.
고가선 : 고압 전류를 송전하는 전선.
배재 : 땅을 소작할 수 있는 권리.
환 : 우리 나라의 옛 화폐 단위. 1953년 2월 15일부터 1962년 6월9일 까지 통용되었다.
살눈썹 : ‘속눈썹’의 방언.
낙화 : 새로운 생명의 생성을 위한 소멸, 희생, 이별 등
녹음 : 푸른 잎이 우거진 나무나 수풀. 또는 그 나무의 그늘.
하롱하롱 : '아주 가볍게 떨어지는 모양'
결별 : 1. 기약 없는 이별을 함. 또는 그런 이별.
2. 관계나 교제를 영원히 끊음.
궁그는 : ‘구르는’ 의 방언.
벙글어진 : 벌어질.
아지랑이 : 아지랑이.
오것다 : ‘-것다’는 틀림없이 그러할 것임을 추측하거나 다짐하는 의미.
기여 : 1.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함.
2.물건을 부쳐 줌.
감칠맛 : 여운이 남는 맛깔스러운 맛.
외유내강 : 겉으로 부드럽고 약해 보이나 속은 단단하고 강함.
의기투합 : 서로 마음이 맞음.
감안하다 : 해아려 살피다.
샹송 : 프랑스의 대중 가요.
애창곡 : 즐겨 부르는 노래.
비류직하삼천척 : 나는 듯이 흘러 수직으로 삼천 척을 떨어지다.
상투어 : 늘 쓰는 예사로운 말.
콩코르드 : 프랑스 파리의 광장.
과언 : 지나친 말.
심산유곡 : 깊은 산속의 으슥한 골짜기.
만유 인력 : 모든 물체에 작용하는 인력.
황톳길 : 누렇고 거무스름한 흙으로 이루어진 길.
소달구지 : 소가 끄는 수레.
투고 : 신문사 잡지사 따위에 원고를 보냄.
네티즌 : 컴퓨터 통신에 참여하는 사람.
거창 : 사물의 모양이나 규모가 엄청나게 큼.
합리화 : 사건이나 행위를 기존체계의 다른 부분들과 연관시켜 수용할 만한 논리를 추구하거나 찾음. 또는 그런 태도.
고립 : 다른 사람과 어울리어 사귀지 아니하거나 도움을 받지 못하여 외톨이로 됨.
억압 : 행동이나 욕망 따위를 억지로 누름.
위선적 : 겉으로만 착한 체 하는 것.
징벌 : 부정이나 부당한 행위에 대하여 응징하는 뜻으로 주는 벌,.
세태 : 세상의 형편이나 상태.
이면 : 속, 안.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속사정.
연작 : 한 사람의 작가가 하나의 주제 아래 내용상 관련이 있는 작품을 잇달아 짓는 일.
맥락 : 사물의 연결, 줄거리.
창조 : 새로운 성과나 업적, 가치 따위를 이룩함.
소비적 : 돈이나 물건, 시간, 노력 따위를 써 없애는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재화를 소모하는.
주체적 : 어떤 일을 실천하는 데 자유롭고 자주적인 생각이 있는.
분별 : 사물을 종류에 따라 나누어 가름.
왕성 : 한창 성함.
근원 : 어떤 일이 생겨나는 본바탕.
소외 : 주위에서 꺼리며 따돌림. 꺼리며 멀리함.
견해 :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의견이나 생각.
상정 : 어떤 정황을 가정적으로 생각하여 판단하는 일.
옹호 : 편들어 지킴.
교류 : 문화나 사상 따위가 서로 오가며 섞임.
총체적 : 관련된 모든 분야를 유기적으로 통합함.
무지 : 대상에 대해 아는 바가 없음.
반하다 : 반대가 되다.
투하 : 목표 지점을 정해 떨어뜨림.
오류 : 논리적으로 그릇된 의견.
명제 : 어떤 문제에 대한 논리적인 판단이나 주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것.
연유 : 무슨 일이 거기에서 비롯됨.
취사선택 : 여러 가지 가운데 쓸 것은 골라 쓰고 버릴 것은 버림.
위상 : 어떤 사물이 다른 사물과의 관계에서 가지는 위치나 비중.
지식인 : 일정한 수준의 지식과 교양을 갖춘 사람.
유구하다 : 아득히 길고 오래되다.
취재 : 재료를 찾아 얻음.
언중 : 한 언어를 쓰는 사람들.
용언 :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단어인 ‘어찌하다’, ‘어떠하다’에 해당 하는 단어.
순화 : 불순한 것을 없애 순수하게 함.
변이 :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변하여 달라짐.
인접 : 이웃에 맞닿아 있음.
속어 : 통속적으로 쓰이는 저속한 말.
눈요기 :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하는 일.
도약 : 급격한 진보 발전의 단계로 접어 듦.
상호 : 상점이나 회사의 이름.
쟁이다 : 여러 개를 차곡차곡 포개어 쌓다.
시루 : 떡이나 쌀 따위를 찌는 데 쓰는 둥근 질그릇.
옹색 : 생활이 궁색함. 아주 비좁음.
기승 : 굳세고 억척스러운 성미.
해거름 : 해가 질 무렵.
축내다 : 일정한 수나 양에서 모자람이 생기게 하다.
응대 : 상대가 되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물음에 답하거나 함.
비위 : 음식 맛이나 어떤 사물에 대하여 좋고 언짢음을 느끼는 기분.
부리다 : 수레, 자동차, 배 등에 실려 있는 짐을 내려 놓다.
멱서리 : 짚으로 날을 촘촘히 걸어서 만든 그릇의 한 가지.
석발기 : 돌을 가려 내는 기계.
입간판 : 처마나 벽에 높이 매달지 않고 땅에 세워두는 간판.
대우 : 어떤 사회적 관계나 태도로 대하는 일.
대변자 : 어떤 기관이나 개인을 대신하여 그 의견이나 태도 따위를 책임지고 말하는 사람.
만물상 : 일상 생활에 필료한 온갖 물건을 파는 장사, 또는 그런 가게.
기득권 : 특정한 개인, 법인, 국가가 정당한 절차를 밟아 이미 차지한 권리.
산지 : 물건이 생산된 곳.
내막 : 밖에서는 알 수 없는 내부의 사정. 일의 속내.
도약 :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암암리 : 남이 모르는 사이.
종종걸음 : 발을 재게 떼며 바삐 걷는 걸음.
인사치레 : 성의나 공경심이 없이 겉으로만 하는 인사.
애초에 : 맨 처음. 당초에.
심란하다 : 마음이 뒤숭숭하고 어지럽다.
일용품 : 날마다 쓰는 물건.
섣불리 : 섣부르게. 어설프게.
후하다 : 인심이 두텁다.
눈총 : 쏘아보는 눈길.
잔돈푼 : 얼마 안 되는 돈.
의혹 : 의심하여 수상히 여김.
제꺼덕 : 무슨 일을 재빠르고 시원스럽게 해내는 모양.
공방전 : 서로 공격하고 방어하는 싸움. 공격과 방어가 뒤섞인 전투.
살판 : 좋은 일이나 돈이 생겨 살기가 넉넉해지다.
실히 : 실하게, 넉넉히, 족히.
이판사판 : 막다른 데에 이르러 더는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
자부 : 자기의 재능이나 학문.
구설수 : 남에게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신수.
노골적 : 있는 그대로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것.
핀잔 : 맞대놓고 언짢게 꾸짖거나 비웃으며 꾸짖음.
괴어오르다 : 술, 간장, 따위가 익으려고 거품이 부걱부걱 솟아오르다.
허울 : 겉모양.
즐비 : 빗살처럼 가지런하고 빽빽이 늘어서 있음.
기왕 : 이미 지나간 이전.
개조 : 고치어 다시 만듦.
영세 : 규모가 아주 작거나 빈약함.
벽두 : 일의 첫머리, 일의 시작.
가내 수공업 : 자기의 살림집을 일터로 삼아 소규모로 운영하는 공업.
원단 : 옷 따위의 제품을 만드는 원료로서의 천을 이르는 말.
십상 : 십상팔구의 준말.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할 것 이라는 추측을 나타내는 말.
일절 : 사물을 금하거나 부인하는 말과 어울려 아주, 도무지, 결코, 전혀.
일체 : 모든 것, 온갖 것.
결사적 : 죽기를 각오하고 나서는 것.
운운 : 글이나 말을 인용하거나 생략할 때 ‘이러이러하다고 말함’의뜻으로 쓰는 말.
홉 : 용량의 단위. 한 되의 10분의 1.
등쌀 : 몹시 귀찮게 수선을 부리는 짓.
입하 : 물건이 들어옴. 또는 물건을 들여옴.
휴전 협정 : 하던 전쟁을 얼마동안 쉬자고 협의하여 결정함.
대폭적 : 수나 양의 규모가 매우 큰, 차이가 몹시 심함.
환원 :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되돌림.
헐하다 : 값이 시세보다 싸다.
작당 : 떼를 지음, 동아리를 이룸.
악착 : 일을 해 나가는 태도가 매우 모질고 끈덕짐.
대목 : 설이나 추석 따위의 명절을 앞두고 경기가 가장 활발한 시기.
흐드러지다 : 썩 탐스럽다. 매우 흐믓하거나 푸지다.
선전 : 주의, 주장이나 어떤 사물의 존재, 효능 따위를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와 공감을 얻기 위해 널리 알림.
전전긍긍 : 매우 두려워하며 조심함.
어깃장 : 고분고분 따르지 않고 일부러 어긋나는 말이나 행동을 함.
어름하게 : 말이나 행동을 똑똑히 하지 않고 우물거리는 모양.
심보 : 마음보, 마음을 쓰는 속 바탕을 주로 나쁘게 이를 때 쓰는 말.
몸피 : 몸통의 굵기, 활의 몸의 부피.
왜소 : 키가 작고 몸피가 작음.
메다꽂다 : 둘러 메어 아래로 힘껏 던지다.
연신 : 연방의 잘못, 잇따라, 자꾸.
행상 : 돌아다니며 물건을 팖.
처분 : 처리하여 치움. 명령을 받거나 내려 일을 처리함.
앳되다 :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다.
애수 : 마음 속으로 스며드는 것 같은 슬픈 시름.
분개 : 몹시 화를 냄. 매우 분하게 여김.
목 :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갈 수 없는 중요한 통로의 좁은 곳.
아옹다옹 : 서로 트집을 잡아 자꾸 다투는 모양.
대범 : 사물에 대한 태도가 까다롭거나 잘지 않고 너그러움.
꽃샘추위 : 이른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달음박질 : 급히 뛰어가는 걸음.
양지 : 볕이 바로 드는 곳.
일련 : 하나로 이어짐.
미진 : 아직 다하지 못함.
정갈 : 모양이나 옷 따위가 깨끗함.
환담 : 정답고 즐겁게 이야기함.
의미심장 :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전파상 : 전기 기구와 관련된 물건을 파는 가게
방침 : 무슨 일을 처리해 나가는 계획과 방향을 이르는 말.
효력 : 어떤 사물에 대하여 효과나 효험을 나타내는 힘.
이왕지사 : 이미 지나간 일.
심드렁하다 : 마음에 탐탁하지 아니하여서 관심이 거의 없는 모양.
의거 : 정의로운 일을 위해 사사로운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고 일으킨 행동.
침작 : 참고하여 알맞게 헤아림.
미결수 : 법적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로 구금되어 있는 피의자 또는 형사 피고인.
다래끼 : 눈시울에 생기는 작은 부스럼.
거점 : 활동의 근거지로 삼는 곳.
수료 : 일정한 학과를 다 배워서 마침.
감회 : 마음에 느끼어 일어나는 회포.
여흥 : 어떤 모임이나 연회 따위에서, 흥을 돋우기 위하여 곁들이는 연예나 장기 자랑 따위.
비밀 결사 : 비밀리에 조각된 단체.
시정 잡담 : 거리에 떠도는 여러 가지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봉기 : 벌떼처럼 세차게 일어남.
취조 : 범죄 사실을 밝히기 위하여 혐의자나 죄인을 조사함.
요양 : 병을 치료하기 위해 몸을 돌봄.
주저리주저리 : 어떤 물건이 어지럽게 많이 매달린 모양.
격양 :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격렬히 일어나 높아짐.
시회 : 시를 짓거나 시에 대한 토론, 감상 연구 등을 하는 모임.
포승 : 죄인을 잡아 묶는 노끈.
작고 : 죽은 사람을 높이어 그의 ‘죽음’을 이르는 말.
제막 : 말을 걷어냄.
수소문 : 세상에 떠도는 소문들을 두루 찾아 살핌.
개설 : 설비나 제도 따위를 새로 마련하고 그에 관한 일을 시작함.
마지아니하다 :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진심으로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
단호하다 : 딱 끊은 듯이 매우 엄격하다.
궁리 : 마음 속으로 이리저리 따져 깊이 생각하는 것.
인종 : 사람의 피부나 머리털의 빛깔,골격 등 신체적인 여러 형질에 따라 구분되는 사람의 집단.
의아해하다 : 의심스럽고 이상하다.
학사 : 4년제 대학의 학부와 사관 학교의 졸업자에게 주는 학위.
석사 : 학위의 한 가지. 대학원에서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학위 논문이 통과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 또는 그 학위를 받은 사람.
복합 문화주의 : 문화가 다른 여러 인종이 모여 자기 문화의 특성을 지키며 서로를 인정하면서 동일 목표의 국가를 이룬다는 정책적 이념.
길눈 : 한번 가 본 길을 잘 익혀두어 기억하는 눈썰미.
교정 : 학교의 운동장.
꾀죄죄하다 : 겉모양이 몹시 지저분하고 궁상스럽다.
때 : 어린 티나 시골티.
꾀다 : 모여들어서 뒤끓는다.
정원수 : 정원에 심어 가꾸는 나무.
원예가 : 채소, 과일, 화초 따위를 심어서 가꾸는 일을 작업으로 삼거나 연구하는 사람.
방대 : 규모가 크거나 양이 많음.
흐드러지다 : 썩 탐스럽다. 매우 흐뭇하거나 푸지다.
나절 : 하루 중의 절반쯤 되는 동안. 낮의 어느 무렵이나 동안.
헤식다 : 바탕이 단단하지 못하여 헤지기 쉽다.
유구하다 : 연대가 아득히 길고 오래되다.
일맥상통 : 처지-성질-생각 등이 어떤 면에서 한 가지로 서로 통함.
보수성 : 옛 관습을 보존하고 지켜 나가는 성질. 급격한 혁신에 반대하고 전통적인 상태를 중히 여기는 성질.
진취성 : 어떤 일을 차차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요소나 성질.
판서 : 조선 시대에 육조의 벼슬을 이르던 말. 정이품.
두루마리 : 종이를 가로로 길게 이어서 둥글게 만 것.
득의 : 뜻한 바가 이루어져 만족해하는 것. 또는 이를 뽐내는 것.
후행 : 혼인 때, 신랑이나 신부를 데리고 가는 사람.
노리개 : 여자의 한복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허리 따위에 다는 패물의 한 가지.
부원군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장인이나 정일품 공신에게 주던 작호.
참봉 : 조선 시대에 최말단직의 품관, 조선 후기에 와서는 벼슬 이름과는 상관없이 중인 계층에 두루 쓰이던 호칭의 하나.
군림 : 어떤 분야에서 절대적 세력을 가지고 남을 압도하는 일.
풍채 : 사람의 드러나 보이는 겉모양.
택일 : 혼인이나 이사, 길을 떠날 때 등에 좋은 날을 가려 정함.
권문세도 : 권세 있는 집안의 힘.
뜨뜻미지근하다 : 태도에 결단성과 적극성이 없다.
초시 : 조선 시대의 과거 단계 중, 첫 번째 치르던 과거, 또는 그 과거에 급제한 사람.
일리 : 어떤 말이 어떤 면에서 수긍하거나 인정할 만하다고 여겨지는 상태.
화무십일홍 : ‘열흘 이상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은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해짐을 이르는 말.
체통 : 지체나 신분에 알맞은 체면이라는 뜻으로, ‘점잖은 체면’을 이르는 말.
분연하다 : 벌컥 성을 내다.
궁상스럽다 : 초라하고 꾀죄죄한 데가 있다.
아전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딸려 있던 하급 관원.
포도 대장 : 조선 시대 범죄자를 잡기 위해 설치한 포도청의 우두머리. 종2품.
데릴사위 : 처가에서 데리고 사는 사위.
대서특기 : 큰 글씨로 특별하게 기록함.
대동 : 사람을 데리고 함께 감.
창황 : 어찌할 겨를 없이 매우 급함.
도포 : 옛날 남자의 통상 예복으로 입던 옷. 옷길이가 길어 거의 발등에 미치고 소매는 넓고 뒷길의 중심선이 틔었으며, 그 위에 한 폭의 헝겊이 덧 붙었음.
창졸간 : 급작스러운 사이.
성상 : 자기 나라의 살아있는 임금을 높여 이르는 말.
삼척동자 : 키가 석 자밖에 안 되는 아이라는 뜻. ‘철부지 어린아이’를 이르는 말.
목불인견 : 눈앞의 광경이 한심하거나 딱하여 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음.
목침 : 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
영락없다 : 조금도 틀리지 않았다.
곱사등 : 뼈의 발육 장애로 말미암아, 등뼈가 구부러져 큰 혹과 같은 뼈가 불쑥 나온 등.
영문 : 일이 돌아가는 형편이나 까닭.
무엄하다 : 삼가고 어려워함이 없다.
노발대발 : 크게 성을 냄.
의관 : 옷과 갓. 남자가 정식으로 갖추어 입는 옷차림.
흠칫 : 놀라거나 겁이 나서 목이나 몸을 움츠리는 모양.
대동단결 : 많은 사람, 또는 여러 당파가 큰 덩어리로 한데 뭉침.
포부 : 마음 속에 지닌 앞날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 또는 희망.
감상성 : 문맥적으로 허무, 병, 꿈, 눈물 등의 어두운 이미지를 중심으로 화자의 정서를 표현하고자 하는 성향.
이념성 : 문맥적으로 사상이나 주의-주장을 중시하는 성향.
절필 : 붓을 놓고 다시는 글을 쓰지 않음.
타개책 : 어떤 일이나 형편이 얽히거나 막히어 있는 것을 헤치거나 뚫어 냄.
와중 : 일이 복잡하고 어지럽게 얽힌 가운데.
첨지 : 1. 조선 시대 정3품 벼슬인 첨지중추부사의 준말.
2. 나이 많은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
조밥 : 좁쌀로만 짓거나 입쌀에 좁쌀을 많이 섞어 지은 밥.
켕기다 : 몸이 뻣뻣하게 당겨져 아프거나 불편함을 느낀다.
홉뜨다 : 갑자기 몸을 뒤틀고 까무라 치는 따위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
조랑복 : 복을 받아도 오래 누리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광목 : 무명 실로 좀 거칠게 짠 폭이 넓은 베.
동기 방학 : 겨울 방학.
노박이로 : 계속해서 오래 붙박이로, 줄곧 계속적으로.
재우치다 : 빨리 몰아치거나 재촉하다.
한기 : 1. 차가운 기운.
2. 병적으로 몸에 생기는 추운 기운.
상판 : ‘얼굴’을 속되게 이르는 말.
화증 : 화를 벌컥 내는 증세.
관망 : 형세 따위를 넌지시 바라봄.
퇴물 : 어떤 직업에 종사하다가 물러나 더 이상 쓸모없게 된 사람.
난봉 : 허랑방탕한 짓을 하는 일, 또는 그러한 짓.
승강이 : 서로 자기 주장이 옳다고 고집하여 옥신각신함. 실랑이질.
나뭇등걸 : 줄기를 잘라 낸 나무의 밑동.
선술집 : 선 채로 술을 마시게 되어 있는 허름한 술집.
솔잎송이 : 솔잎의 송이. 짧고 뻣뻣한 모양새를 가리킬 때 쓰는 말.
맡 : ‘마당’을 뜻하던 옛말, 여기서는 ‘~순간’,~차의 의미로 쓰임.
너비아니 : 쇠고기를 얇게 저며 양념해서 구운 것.
먹음먹이 : 먹음직한 음식들.
개개 : 하나하나, 낱낱이.
숭덩숭덩 : 연한 물건을 큼직하게 써는 모양.
오라질 : 죄인을 묶는 붉고 굵은 줄로 묶여 갈만하다는 뜻으로, 욕으로 쓰임.
양푼 : 음식을 담거나 데우는 데 쓰는 그릇.
깍쟁이 : ‘남에게는 인색하고 자기 이익에는 밝은 사람’이나, ‘얄밉도록 약삭빠른 사
람’을 낯추어 부르는 말.
허장성세 : 든든한 준비 없이 겉으로만 허풍과 세력을 과시함.
첫댓글 와~~~많다....울 아들은 단어 뜻에 너무 약해서리...ㅠㅠㅠ 샘...감사합니다...^^
대부분 머슴애들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울 아들도 얘기 해 보면 어찌 무식한지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엔 국어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번 시험점수 만회 시키기 위해...ㅎㅎ
랑랑님 감사합니다...
이거이..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낱말인가요? 일전에 수행이랑은 상관없는 것이지유~~단어에 약한 놈 저의 집에도 있잖아요..
이많은 단어들을....다 머리속에 저장이 될지 걱정입니다~~~~울 아들 용량초과 아닐런지 ......올리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