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 1탄에 이어, 2탄, 너무 오래들 기다리셨쥬?
( '') ('' ) 두리번 ( '') ('' ) 두리번~ 다들 어델 가시고 안 보이시네예? ㅡ.ㅡ^
이리 오이소~ 2탄도 마저 보고 가이소~ㅎ
밀린 인사들부터 좀 하고 갈께여~
1.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데, 감기들은 안 걸리셨지요?
2. 추석 명절은 잘 쇠셨나욤?
3. 각 지역별로 가을엔 행사들이 많으신 것 같던데, 즐겁게 잘 준비하고들 계신거죠? ^^
자~ 그럼 9월 정모 2탄, 함 이어갈 볼까욤?
그래도, 구월이다~ 아직, 시월 아입니데이~ㅎ
캬~ 역시, 오프닝 무대는 나루터님~
오프닝 무대로도 제격이시지만, 뭐니뭐니 해도, 나루터님 노래하면 떠오르는 건,
"회비 준비"죠 ㅎㅎㅎ
마치, 헌금 찬송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이번 9월 정모에서는 변해가네와 고래사냥을 들려주셨더랬죠~
우렁찬 목소리에 딱인 노래였습니다~
통사모 향한 마음만은 모두들 변해가지. 않으시길요~ ^^*
Gaslight 님과 노을님.
두 분도 서울통사모 포토죤 버젼으로 일단 한 컷 박아드리고요~ 찰 6^-^ 칵
두 분 음색이, 가을가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맑은 듯 하면서도, 왠지 쓸쓸한...?
파초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러주셨는데, 참으로 좋았더라는...
남성 뚜엣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해 가시는 모습이 더없이 좋아보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
아직까지도 산책이는 "그래도, 구월이다~"를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그 노래를 들려주셨던 장본인, 티키님.
매번 연습모임 때마다, 혹은 비정기적인 연습모임으로 연습실 갈 때마다 뵙게 되는 티키님.
열정+연습+노력 = 티키님 통기타&노래 실력?
거저 얻어지는 건 없죠. 그토록 연습에 연습들을 하셨던 겁니다, 그쵸?
나두, 연습실 근처로 이사갈까봐요...ㅜㅜ
맹모삼천지교...라고 하잖습니꺄? 음... 기타 실력 향상을 위해, 세 번쯤은 이사해야 안 되겠십니꺼~ㅎ
연습실과 집이 가까운 티키님, 핀스님이 그저 부러운 산책이~ >.<
정태춘의 저 들에 불을 놓아... (노래가 끝났을 때, 모두들 노래 제목이 뭐냐고 물어오실 정도로 뜨거웠던 반응의 노래)
강산에, 그래도 구월이다.
비처럼 음악처럼,
빗속에서,
아... 또 한 곡을 들려주셨는데~
이 날, 티키님 쥬크박스 무한 오픈한 날이었습니다~ *^^*
덕분에, 구월, 가을가을한 분위기 만끽하며, 술잔 기울여본 날이었던 것 같아요~
그 감성(?) 살려, 산책이가 새롭게 구도 잡아본 사진~ㅎ
솔직히, 이젠, 매번 같은 구도로밖에는 사진이 찍히지 않아, 좀 사진이 단조로워지고 있습니당~ㅎ
같은 공간, 같은 렌즈 구성의 사진기다 보니,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다들 이해해 주실 거라 믿쑵니당~ ㅡ.ㅡ/
새로운 구도가 스스로 맘에 든 산책이~ㅎ
또 찍음요~ ^^
와우~ 이쁘신 울 통~사모님 언뉘들~ ^-^)/
관중을 압도하는 언니들의 매력.
이제는 서울의 무대는 좁아서, 전국으로~~~ GoGo~
그리고는 세계로도 함 쭉쭉 뻗어나가 보입시더~ ^-^)/
그럼, 글로벌에 맞게, 팀명은, Acoustic Madams ??? f^-^;;;
이문세의 슬픔도 지나고 나면,
산울림의 꼬마야.
가을 분위기에 맞게 선곡들도 어찌나 잘 하시는 지...
그리고 노래도 마치 처음부터 언니들 노래였던 것 마냥~ 어찌나 그 맛을 잘 살려내서 부르시는 지...
와우~~~~~ 박수 함 주세요~ㅎ
저희 팀입니당~ ^^ 자자자~ 박수~~~ 편파 후기 작성 중~ㅋ
아직 팀명은 못 정했군요~ 핀 꽂은 스님과 함께, 업그레이드 된 우리 팀~
저희도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릴게욤~
아... 카메라 설정이 어둡게 되어졌군요...
멋진 핀스님(잘못 읽으면, 닉넴이 핀 스님.같은? 핀스.님이시죠~ 핀 꽂은 스님님)
유투브 보시고, 거의 완벽하게 연습해 오시는 그 모습, 그 열정에, 감탄!
/.ㅣ 으앙~ㅋ 쑥쓰쑥쓰~
접니당~ 카메라 의식했낭?ㅋ 열창은 하고 있습니다~만?ㅋㅋㅋ ^^
동영상이 아니라 다행이군요~ㅎ
페라 언니~
절대 음감을 가지고 계시는 페라님~ㅎ
집에선 귀엽고 멋진 아드님이 코칭까지 해 주신다고 하니, 참으로 부럽네요~
뒤가 볼록한 오베이션 기타가 자꾸만 미끄러져서, 연주하시는데 고생하셨다는 후기~ ^^
와~ 분위기 있게 찍혔네요~
우리팀 연주에, 저를 대신해 찍사를 맡아주신, 두깨 오라버니~ 감사요~
역시, 다들 감각들이 뛰어나셩~ *^^*
미끄러져 내려가려는 오베이션 기타를 부여잡고서, 열연 중이신 페라님 ^^
저 날, 언니도 저도 상하의 모두 검은 색 옷을...ㅎ 마치 의상을 맞추기라도 한 것처럼...?
역쉬~ 우린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진정한 한팀이라능~ㅎ 우리팀 화이팅.입니당~ ^.~
멀리 김천에서 또 반가운 분이 와 주셨네요~
저랑 갑짱 친구인~ 쥬리님~ ^^*
Stand by your man.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쥬리님~
담엔 꼭, 친구 쥬리가 불러주는 "참 좋다"를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길~ ^^*
쥬리님이 부르면 그 노래에서는 또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하군요~ 호호호.
와~ 근 1년 만에 깨굴~하고서, 등장해 주신, raik님~ㅎ
따님을 "올챙이"양 이라고 칭하시는 센스에, 하하하 웃어보았더랬죠~
저 나름, 좋아하는 속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성공한 후에도 겸손하기를 일깨워주는 참 좋은 속담인 듯...
삶에 있어, 이래저래 저는 아직 올챙이라...
나중에 저도 진정한 개구리가 되는 날이 온다면, 저는 꼭 올챙이 적 생각을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될끄야요~ ^-^)/
이선희를 좋아하는 것도 저랑 닮으셨어요~ ^^*
저도 이선희 왕팬이랍니당~
이번 시월, raik님과 함께할 서울 엠티가 기대되는데욤? 히히
역시나, 구월 정모 무대에서도, 이선희의 "소녀의 기도"를 열창해 주신, 레이크님.
이선희! 이선희! ^^*
아~ 개구쟁이, 홍두깨쌤님~
저 익살스런 표정~ㅎ
언니들이 넘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신 표정~ 저 표정 찍어달라고 제게 요청하실 정도였다능? ㅎ
산울림의 회상.
강산에의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의 라구요.
역시나 두 분도 가을가을한 노래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어?! 조금 전의 그 개구쟁이 두깨 오라버니...맞아요?
와우~ 음악에 심취하셔서, 왕진지해지신 모습.
젬베를 칠 줄은 모르고, 그저 사진 찍는데 활용만 하고 있는 산책이~ㅎ
담엔 멋지게 젬베를 치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기를.... ^^*
무향님 목소리도 백만불 짜리 목소리죠~ 굿입니다~ 굿~
뭐, 기타 실력은 두 말하면 입 아프고, 키보드 치는 손 아픈 거구요~ㅎ
모두들 숨죽여 감상하고 계신,
무향님과 홍두깨샘의 무대였습니다.
하하하 ^0^
여기 또 귀요미.님이 계시네요~ ^-^V 를 하고 계신 찰리우 오라버닝~ㅎ
아~ 그리고, 귀엽고 깜찍하고 이쁜 소녀, 프리지아님 ♡.♡
이날은 여느 때보다 더 이쁘신 모습이셨어요~ ^^*
프리지아님, 무이님, 하동근님, 찰리 우님.
네 분의 앙상블도 참으로 멋졌답니다~
네 분도 팀을 이루셨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무대에서 네 분 모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리즈~~~
저 의상엔, 저 미소죠~ *^^*
해맑은 미소가 넘넘 좋아요, 프리지아님.
뵙고 있으면 정말 절로 같이 미소가 지어지는~
살면서, 긍정바이러스, 해피바이러스를 뿜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왜 뒤에 "바이러스"라고 하는 지 아시죠?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이지요~
서울통사모. 해피바이러스 프리지아님.
Eres tu (메모장엔 한글로 "에레스뚜"라고 적어두고~ 인터넷 뒤져서, 그럴싸하게 적는 산책이~ㅎ)
에헴~ 좀 있어보이지요? 사실은 위에 "스탠드 바이 유어 맨~"도 메모장엔 한글로 적었다는 거~ㅋ
학교 졸업과 동시에 영어도 졸업한 산책이~ㅋ
이건 스페인어라고 하네요~ 여튼, 알파벳은 산책이랑 안 친해유~ㅎ
이 노래, 참 좋아요.
"그대 있는 곳까지"로 번안곡으로도 유명하죠~
프리지아님의 단아하고 고운 음색과도 너무도 잘 어우러진 노래~
그리고 또 불러주신, 별이 빛나는 밤에...
역시나 구월과 너무도 잘 어울리던 노래들이었습니다.
ㅎㅎㅎ
이 구도 여러 번 나오네요~ㅎ
그래두, 모델들이 달라지셨으니~ 느낌도 다르죠?
모두들 퇴근한 텅빈 사무실에 혼자 남아, 히죽히죽 거리며, 구월 정모를 다시금 꺼내어 보고 있는 산책입니다.
^-----^
구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2018년도 3/4분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 시간 참 빠르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자신의 나이만큼의 속력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서울통사모 시월 정모는 가을 바다를 보며, 엠티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가을, 바다, 통기타, 시월, 노을
우와~ 산책이 좋아하는 단어들 총출동이네요~ㅎ
시월 정모에는 저 모든 단어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겠군요? 하하하.
으~~~~~ 좋아라~~~
그래도, 구월이다... 이 외침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이 되어 돌아올겝니더~
각자의 삶과 위치에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오늘보다 더 빛나는 내일이 되시길... *^^*
산책이. 이만 물러갑니다 *^^*
또, 올게요~
첫댓글 신비주의 개굴님 현실사진 접하니 좋으네요^^
산책님과 부향님이 같이 찍힌사진 두깨님의 작품 사진입니다 굳~!
사진의 구도가 매번 바뀌니 모두 다른공간같고 신기하네요 ㅎㅎ
후기 잘봤습니다~^^
정모는 산책이의 후기가 정리되야 기분좋은 마무리가 되는구만 ㅎㅎ
수고혔당~^^
오랬동안 기다렸단다~~참재밌게꾸미네 화이팅
역쉬 산책이야.
사진이면 사진
글이면 글
노래면 노래
머 못하는기없노
인물만 좀 ㅋ
ㅋㅋㅋ
우와~ 댓글은 잘 못 다는데,
인물만 쫌.에서 ㅋ
신은 공평하다 안합니꺼~ㅎ
대구도 조만간 놀러갈게요~
@산책♡-서울/경기 김천 전국공연전에
대구 놀러와~~
이불도 사고 ㅋ
9월도 빠르게 지나갔네요.
이러다 곧 눈오는거 아닌지.ㅋ
정모도 좋았지만 멋진 글솜씨로 자리가 더 빛이 난 것 같습니다.
산책아 수고 많았다~^^
사진을 보니 맘이 므흣~n,,,n!..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