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토요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는
상아유치원 레지오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새로운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인만큼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셨던 것 같아요!
2022학년도 장미반 친구들은 '자화상' 이라는 주제로
장기 레지오 프로젝트를 약 6주에 걸쳐 진행했는데요!
보고서 내에서도
전시회 장에서도 보셨다시피
'에곤쉴레' 화가가 그린 자화상 명화감상을 시작으로
내 얼굴 속 다양한 기분들과 표정들에 관심을 갖고!
기분이 생겨나는 장소와
이동경로에 대한 상상으로 활동방향은 흘러갔어요!
조금은 심오하고 추상적이지만!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생각과 상상력들이 더해져
47개의 재미난 아이디어들이 탄생했지요!
전시회 D-DAY!!!!!!!!!!!!!!!
개나리, 진달래를 거쳐 장미반 친구들 전시 공간은 제일 안쪽이였어요!
아이들의 생각과 고민, 고뇌가 고스란이 담긴 전시 패널들!
보고서와 함께 보시는 학부모님,
아이에게 직접 물어봐가며 하나, 하나 이해를 도우시던 학부모님 등
아이들의 전시회를 존중하고 함께 참여해주시려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어요!
바깥에는 각 연령별 주제에 따른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었더라죠!
그리고 오늘!
전시회에 대한 평가를 나누는데~~~~~
"그냥 그 자체로 좋았어요!" 라는 한 친구의 말에
다른 모~든 친구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맞아!" 하더군요!
자신들이 주고 받은 이야기와 기록으로 남겼던 그림들, 생각들이
근사하고 멋진 패널들로 전시되어
많은 학부모님들과 가족이 보았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했나봅니다!
자축의 의미로 초코파이 케잌을 만들어 초도 불고~
과자파티로 마무리!!!!!!!!!!!!!!!!
장미 2반 친구들의 레지오 전시회를 너무 너무 축하하고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