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로 청을 담아보았어요~ 여름에 더욱 좋은 매실의 효능을 알아보며 직접 다듬고 깨끗이 씻으며 저울로 1:1비율로 섞어 완성했는데 ㅎㅎ 지금 당장 먹고싶다고 이야기하네요~ㅠ 100정도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고 하니 "그렇게나 많이요? 맙소사~~~~"하며 좌절모드 반응 보이는 창의반ㅎㅎ 뭐든건 기다려야 더 맛있는걸 먹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그 다음날 어디에 두었는지 알려주며 기다리는 눈빛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 30일을 기다려보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반가운 소식들이 들리겠네요~ 우리 아이들이 담은 매실청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