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알프스오토메는 왜성대목 M-9에 접을 붙여 나무가 작아도 일찍 수확하는 것은 어찌보면 대단히 유리할 것 같으나 오랫동안 활용하지 못하고 나무의 세력이 약하여 큰 나무로 키우지 못하고 쉽게 망가질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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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오토메의 특성을 알아보면 재배기술이 쉽다는 것인데 가지를 늘어뜨리지 않아도 저절로 결실이 잘되어 심어만 두어도 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의 수준이 낮아도 재배가 된다는 점이다. 알프스오토메는 병충해에 강하여 일반 사과에 비하여 농약을 1/3이하로 줄이거나 아예 친환경적으로도 재배가 가능할 수 있다.
이 품종은 결실이 너무 많이 되어 그대로 기를 경우 열매가 더 작아 질 수 있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크기인 40g이상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적과를 하여 과실의 크기를 늘려 품질과 상품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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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알프스오토메는 7~8년생으로 사과 과수원 주변에 수분용으로 심은 것인데 이제와서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한다. 이 알프스오토메는 지금까지 사과의 수분수개념으로 심어 왔기 때문에 규모화와 전업화된 과일로 전지전정,시비기술, 병해충방제, 결실관리 등의 재배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이에 대한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실용화 기술이 검토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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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오토메의 특징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 9월하순에서 10월 상순에 수확하고 저장도 잘 되어 저온저장고에 몇 달 정도는 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고도 보관할 수 있다.
당도는 13~15bx로 맛이 매우 좋으며 껍질채 드실 수 있다.
결실이 잘 되고 알프스오토메 미니사과가 매우 많이 달린다.
여러 가지 병해충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반 사과에 비하면 매우 강하다.
일반적인 사과나 배처럼 밀식재배도 할 수 있고 대면적 재배시에는 그렇게 권장하기도 한다.
3.5~4m x 1.2~2m로 하나 어느 정도 넓은 것이 관리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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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후 2~3년이면 결실이 되며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낮은 수종에 속한다.
이 품종도 일반사과 재배하듯이 집약적인 관리를 해준다면 쉽고 수확량도 많으며 수익성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이 알프스오토메는 많이 심겨지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많이 심겨져서 제대로 된 소득작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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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오토메는 일반 사과나무 재배하듯 열과 성을 다한다면 더 좋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것이 많이 팔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를 한번 살펴보자.
아무리 맛이 있고 몸에 좋다고 한들 생산을 하지 않고서는 소비시장은 절대 개척할 수 없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어디에,어떻게 판매하느냐고 궁금해 하시는데 이 알프스오토메는 상당히 대중성이 높아 그냥 먹는 과일로 고급술집. 학교,병원 등 단체급식, 유치원,유아원,어린이집, 군부대,비행기 기내급식 등 이루 다 말하지 못할 정도로 쓰임새가 많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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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둥 없는 둥 몇 그루만 심어도 저절로 수확을 하는 이 알프스오토메 미니사과는 본인의 생각으로는 효자가 될것이라 믿는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 수많은 작물을 보면서 앞으로 없어지지 않을 것은 주로 먹는데 관계되는 것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한때 바람이 불어서 시작은 여럿이 하여 그것만 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니 모두가 거품이더라 라고 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용도로 쓰이는 것이고 쉽게 말해 무우나 배추처럼, 가공품으로말한다면 소주나 라면 처럼 평생 우리의 곁에 있어야 하는 것은 시장의 크기는 줄었다 늘었다 하더라도 없어지는 산업이 아닌 것에 촛점을 맞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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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원에 오늘도 꽤나 여러분이 오셨는에 대부분 꾸지뽕나무때문에 오시나 알프스오토메 심어도 되겠느냐고 자문을 구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데 같이 함께 해보자고 발씀을 드린다. 없어서 못파는 물건도 많이 생산하면 값이 낮아지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사실인데 꼭 필요한 것이라면 덜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먼저 만
드는 사람이나 회사가 장땡이듯이 언제어디서나 쉽게 소비자가 접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일은 내가 먼저 하여야 한다. 남들이 따라오던 그렇지 않던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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