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바가지차 동해1200 18년식 중고바가지차 시세가지

[일촌트럭]

안녕하세요 에이스트럭 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꽤 짙다고 하는데요.

바깥 작업하시는 사장님들 마스크 잘 챙겨쓰시고

작업 시 꼭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1톤바가지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스펙 및 제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톤바가지차

차명 : 동해1200 1톤바가지차

연식 : 2017년 9월 18년형

주행거리 : 20,814km

미션 : 수동 133마력 6단미션

연료 : 경유

1톤바가지차

우선 전방을 보시면 기아 봉고3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2017년 9월에 최초 등록된 18년형 차량이며 133마력의 6단 미션으로 총

20,814km를 주행하였습니다. 이전에 통신설비 업체에서 운행되었는데 사용감이

많지 않은 상태여서 지체 없이 매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주행량도 적은 데다

무사고를 기록하여 외부 손상 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특장점으로는

유무선 리모컨과 인버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동해기계항공에서 제작한 장비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인증된 차량으로 검사에도 문제없이 통과되는 중고바가지차 입니다.

1톤바가지차

지금 보고 계시는 1톤바가지차에는 동해기계항공에서 제작한 1200 장비가 달려있는데요.

중소형 고소작업차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판매를 기록할 만큼 많은

분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성능에 대해선 의심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1200 장비는 최대 작업 가능 높이 12미터 이상으로 가로등

유지보수 및 CCTV 설치와 같은 고소작업에 적합하며 작업반경이 탁월하여 원거리

작업도 가능합니다. 측면을 보시면 장비가 실려있는 부분에 휘어짐이 있는지

육안상으로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반듯한 상태를 유지 중이며

하부에 부식 발생된 곳도 없어 앞으로도 튼튼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톤바가지차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인 적재함 날개는 출고된 지 3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끔한 상태를 보여주는데요. 찍힘이나 스크래치의 흔적도 없으며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용감이 적었기에 추가의 도색작업을 진행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장비 후방 쪽을 보시면

탑승함이 설치되어 있는 게 보이실 텐데요. FRP 소재의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탑승하여 높은 곳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철보다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가벼우며 녹슬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내구성면에선 걱정하실 게 없습니다. 외관상으로도 깨진 부분 없이 잘

관리되어 있으니 허용 하중만 지켜주신다면 오래도록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1톤바가지차

해당 차량은 상공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을 안정적으로 잡아줘야 합니다.

이럴 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사진 속에 보이는 아우트리거인데요. 전, 후방 모두 휘어짐

없이 곧은 상태를 유지 중이며 전방은 H형 수평 수직 유압식으로 인출되며 후방은 X형

고정식으로 인출되어 안전한 버켓 작업이 가능하십니다. 아우트리거는 작동 시 지면에

단단하게 고정되는 과정을 확인해둔 상태인데요. 설치하지 않고 고소작업을 진행할 경우

차량이 기울어져 전복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1톤바가지차

캐빈 뒤편에는 아우트리거 및 비상 동작 레버대 그리고 리모컨 수신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레버대는 부식 없이 말끔한 상태이며 리모컨은 사용 시 끊기는 현상 없이 원활한 수신이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차량은 자동 수평 버켓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붐의 각도에 따라

버켓을 자동으로 수평 유지시켜주며 차체 전복방지 시스템을 통해 안전 범위 내에서

작업이 가능하신데요. 격판을 보시면 인증번호, 모델명, 고유번호 등 간단한 제원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동해1200 장비에 대한 제원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최대 작업 높이 11.7m

최대 작업 반경 6.5m

직진식 3단 붐

유압모터, 360도 유한 회전

버켓 탑승인원 2인

허용 하중 200kg

탑승함 수동 180도 회전

1톤바가지차

차체 고정 후 붐대도 조종해보았는데요. 붐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적용되어 있어

경량화로 가볍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마찰음 없이 부드러운 인입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최대 높이까지 인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보여주었는데요. 붐 및 탑승함의

중량을 감지하여 작업 반경을 제한하는 하중 감지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이 보장됩니다.

이와 같이 반복적으로 점검을 해둔 상태이지만 직접 차량을 보고 테스트해보셔도 좋은데요.

1톤바가지차

하부는 보시다시피 부식 없는 상태이며 프레임 하체는 앞으로도 변형

없는 사용이 가능할 만큼 탄탄한 상태임을 확인해두었습니다.

1톤바가지차

캡 내부는 실내 세차를 마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센터패시아에 마련된 기능들은 작동에 이상 없으며 대시 보드 상단에 설치된

모니터는 DMB 및 후방카메라와 연동되어 있으며 추가로 장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내부에는 유무선 리모컨이 구비되어 있는데요. 작동법도 꽤나 간단하고 내, 외부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버터도 구비되어 있어 전동 공구 작업도 가능하신데요.

1톤바가지차

계기판에 명시된 주행거리는 갑부와 일치하는 상태이며 점검 코드 뜨는 거 없이 모두

정상을 나타냅니다. 엔진과 미션은 매입 후 정비를 마쳐 더 이상 손 볼 곳이 없는 상태로

시운전을 해보시면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맛보실 수 있는데요. 백 번 말씀드리는 것보다

직접 살펴보시는 것이 정확하므로 시운전과 장비 테스트를 꼭 진행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톤바가지차

마지막으로 타이어는 깊숙이 패인 트레이드를 유지하고 있어 교체주기가

한참이나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바로 현장에 투입해도 문제없는 1톤바가지차를

찾으신다면 언제든지 에이스트럭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