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행가 가사를 너무나 만이 좋아했다
그리고 병원에 누워서 시한부 생명이 되어 사랑하다가
세상을 떠나는 그런 래파토리를 항상 동경해왔다.
그런데 내가 진짜루 그런 시한부 생명이 되어 나에게 닥아올지는 아무도 몰랐다.
그리구 진짜루 사랑이 되어 나에게 닥아올지는....
아주 착하고 아주 열심히 살아온 너무나 성실한사람
한번도 화가나서 인상써보는 일이 없는 사람
천사표인 사람
그래서 친구들이 이해를 못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 날아왔다.
강하게만 살고 한번도 지는 것을 용서하지못했던 사람
너무나 돈이 흔해 귀한질 몰라
가난이라는 단어가 이해가 안되고 용서못했던 나에게
그는 조용히 미소로 나에게 닥아왔다.
이런 우리들 때문에 동창들은 서로가 말이 만았다
난 변명도 하고 싶지안고 아무말도 하고 싶지안다
단지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태어난다 해도 부르고 싶은 이름은
가슴속에 깊이 새겨진 바로 당신입니다
내가 당신곁을 떠난다 해도
슬퍼하거나 서러워 하지 마세요
우리 못다한 사랑
다음생에서는 처음부터 만나 천년의 생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너무나 아파도 당신이 옆에 있으므로 너무나 감사합니다.
혼자 죽어가는 만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처럼 사랑하는 당신이있기에......
사랑하는 내 동창들
항상건강하구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사랑해주렴
남의 이야기는 조금만하구 그냥지켜봐 주려무나
난 이제 남의 소문에 귀귀우리며 살그런 시간이 없어
그러니 내가 어는자리에 가든 너희들이 이해 하려무나 난 시간이 없어
그냥 너희들 만나는 것만으로도 너문나 행복한 사람이니까
사랑한다 송악 초등학교 51회 동창들이여
그렇다구 불쌍하고 가엽게 여기지는 마 하루를 살아도 씩씩하니까.
혜숙아 넘넘 가슴 아프게 글을 썼네... 정말 말로는 위로다 힘내라 하지만 네가 감당 하기엔 힘들것 같네 울 친구들도 병길이 말처럼 용기와 힘을 내라는말만 하는 우리가 미안하다 ..그래도 이쁜 마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혜숙이가 당당해 보여서 좋다 ...화 ..이...팅!!!!!!
첫댓글 혜숙이가 많이 아픈가 보구나 지금까지 누구 보다도 씩씩하게 살아온것처럼 우리동창들을 비롯한 너를 아는 모든사람들 너의 건강과 안녕을 빌것이다. 힘내라 화이팅....
혜숙아. 힘내라는 말밖에 할수없는 친구만이 될수밖에 없음이 미안하군아 하지만 네 신랑 비롯해서 모두들 용기를가지길.그리고 오기전에 전화해 내가 전부터 너한테 준다고한 약초액을 짜놀께
낙준아 오랬만이다 보고 싶었어 병길이 한테 네소식은 듣고 있어 항상 씩씩하게 열심히 살테니 걱정하지마.. 사는 그 순간가지는......
혜숙아 넘넘 가슴 아프게 글을 썼네... 정말 말로는 위로다 힘내라 하지만 네가 감당 하기엔 힘들것 같네 울 친구들도 병길이 말처럼 용기와 힘을 내라는말만 하는 우리가 미안하다 ..그래도 이쁜 마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혜숙이가 당당해 보여서 좋다 ...화 ..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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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슴아픈 사랑 마음에 담고 살기엔 자신이 없는데...혜숙이 너 대단하다....그사랑...고이고이 잘 접어서 그대 사시는 동안에 행복하고 또 행복하여라...건강은 마음으로 부여잡고 좋은 생각만해....홧팅!!
나의 사랑하는 영남 드디어 왔네 넌 나의 산 증인이잖니?반가반가
요즈음에는 자꾸 눈물이 난다. 나두 모르게 ......이비가 내마음을 만이 슬프게 하는것 같아,
야!! 김혜숙...혼자서 센치한척 하냐....그 또한 척병인거 알고있슴...?...넌 공주병 하나로만 충분해..욕심두 많어라....비는 걍 비일뿐야...슬퍼하지 마...건강에 해롭다이...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