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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의 5560을 구해서.. 기쁜 마음에 세탁을 하고 조립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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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쳐봤을때의 독특한 키감이야... 만족이상일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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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걸리는 것은.. --;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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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이스바의 따따닥 소리가 너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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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키보드들은 멤브레인도 이중접점인데... 이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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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접점에 쇠지지대로서 이 큰키를 유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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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그락 거리는 소리를 없애고자 쇠를 빼면 움직이지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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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이스바.. 아... 눈치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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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래된 키보드의 좋은점은 역시.. 키스킨 위의 코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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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 기분좋은 키감이 아닐까하는...( 이 얘기가 갑자기 왜 나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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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뺀 뒤의 빚깔은 역시 멎지구리하고... 손끝에서 자글자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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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헌데 스패이스바와 엔터 shift키는 기계식키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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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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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5560쓰고있는데 크게 시끄럽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옆에 사람들도 많지만..) 그전에 Model M을 써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