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균형표 강의 오늘은 시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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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선이나 거의모든 기술적 분석도구들이 가격적 요인만을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일목균형표는 시간적인 요인도 함께 분석.
기본수치는 지난시간에 배운 9 17 26 33 등의 정해진 시간적 요인.
대등수치 - 하나의 파동을 형성한 마디는 이후에 형성될 새로운 마디와 동일.
기본수치처럼 정해진 숫자는 없다.
대등<기본 - 기본수치를 중요시 하기에 대등수치와 기본수치가 일치하면 더 좋은 흐름으로 생각한다.
1파동 - 1파로 상승한 캔들수 만큼 다시 하락한다.
바닥권 내지 박스구간에서 많이 나온다.
2파동- 2파동으로 형성된 캔들수의 마디가 향후 새로이 형성된 파동의 변곡점으로 작용한다.
3파동- 3파동으로 형성된 캔들수의 마디가 향후 새로이 형성된 파동의 변곡점으로 작용한다.
여기서 변곡점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향후 상승과 하락의 정해진 방향성보다는
그 시점에서 방향성이 변환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 상승->하락, 하락->상승, 횡보 -> 상승 등.
1파동의 예 코스닥 - 파동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3파동으로도 적용됨.
확대한 그림입니다.
2파동의 예.
확대 그림.
3파동의 예.
확대그림.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시간론은 변곡점을 예측하는데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_=;
대등수치를 바꿔말하면 하나의 변곡마디는 향후 생성될 새로운 마디의 변곡마디와 동일하다.
즉 향후 형성될 마디의 변곡점을 예측할 수 있다는 얘기겠죠.
물론 100% 신뢰할만한 수준은 못되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장에 대응하는 것보다는
향후 움직임을 예측한 이후에 그 예측안에서 대응을 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