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빛과 흑암이다
1) 패악질이 심한 기독인들에 대하여(예수천당 불신지옥)
이 세상의 모든 인류는 크게 보면 모두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셨는데 한꺼번에 구원할 수없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님의 본자손이라는 명목하에 최초에 믿음의 조상(인류의조상 절대아님)
아담과 하와를 필두로 이스라엘백성까지 택하신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구약이며 실상에 대한 모형제단입니다. 즉 예언제단입니다.
이러한 구약제단과 이스라엘민족에 대한 실상은 이천년 전에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은 예수님으로 오신 때부터입니다.
하나님의 영(말씀)이 예수님으로 오심으로 인하여
예수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 기독인으로 불려져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2,3장의 에덴동산 이야기는 바로 예수님과 기독인들에 대한 예언서입니다.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저 육천년전 신석기시대의 아담과 하와의 이름만을 빌려서
에덴동산 이야기를 꾸민 오늘에 대한 순수예언서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즉 기독인들에게 주신 율법은
"동산각종나무열매는 임으로 먹되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먹지말라" 였어요.
그러나 기독인들은 성경에 대한 까막눈이므로 동산각종나무열매가 무엇인지
동산중앙의 선악과가 무엇인지 조차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다만 그 신앙의 모토인즉
예수믿고 천당가자 입니다.
그들은 성경의 감추어진 뜻을 전혀 모르고 문자 그대로 읽고 믿는 무뇌아로서
그래도 탐욕으로 천당만 가고 싶어서 예수믿고 천당가자 이기 때문에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라는 구호를 외치게 된것이죠.
예수천당 불신지옥...거기서부터 기독인들은 하늘을 찌르는 패악질이 나오고
광신적 묻지마 신앙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기독인의 광신적 묻지마 신앙이 온 세계를 복음화로 휩쓴 동력이
되었고, 이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실 수밖에 없는 전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본뜻은 아니고 다만 복음을 세계화 시켜내는 방편이고 전략일 뿐입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부연해야 하겠지만 그리하고자 한다면 성경을 다 드러내야 하는
번잡함 때문에, 아주 간단히 적습니다.
암튼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하실수 밖에 없는 전략이기 때문에
오만방자한 기독인들의 패악질은
창조주하나님의 창조의 필연이고 창조의 필수였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예수천당 불신지옥이 창조의 필연이고 창조의 필수였으나 그것은 전략일 뿐
본 뜻은 전혀 아닙니다. 하나님의 본 뜻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즉 그것은 너무나 잘못된 무뇌아의 패악질이 되기 때문에, 기독인들에 대한 모형제단에서의
이스라엘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몽둥이는 이만저만하게 무서운 게 아니었어요.
다시 말해 이스라엘백성에 대한 심판이 오늘날 기독인들의 심판이 되는데
기독인들은 그것조차 전혀 모르고 있으면서 구원받을 줄 알고 있습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꼴이네요. 그런 멍청이들을 누가 구원합니까?
2) 수메르인의 신화를 성경 창세기가 배꼈다고 하는 지적에 대하여
네, 아주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과연 성경이 수메르인의 신화를 단순히 배꼈을까요?
아니면 어떤 다른 이치가 있는 것일까요? 이제 제 이야기를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창세이래 오늘날까지 기독인들을 포함한 온 세상사람들은 그 어떤 사람일지라도
창조주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없고 성경의 참뜻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빛" 만의 하나님인줄 알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빛과 흑암의 하나님입니다.
(요즘 몇몇사람들은 나의 카페글을 훔쳐서 흑암하나님을 카피해 써먹기도 하네요)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는 것은 창조되기 이전 상태를 뜻하기 때문에, 이는
하나님의 근본을 알려주고 있는 구절입니다.
이 때에 흑암은 깊음 위에 있다고 했네요. 흑암은 하나님의 어두움을 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은 하나님의 빛을 뜻합니다.
여기서 "깊음" 은 물(말씀)을 뜻하기 때문에, 흑암도 물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도 물(말씀) 위에 있네요.
하나님은 말씀으로서 물인데 그 물위에 흑암도 있고 하나님의 신도 있다고 했어요.
따라서 하나님은 명백히 빛과 흑암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빛과 흑암의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빛으로만 행사하실 수 없습니다.
창조세계에서 반드시 흑암과 빛을 함께 운용하셔야 합니다.
먼저는 흑암을 내놓고 나중은 빛을 내놓습니다(알파와 오메가).
그래야만 나중에 빛으로만 영생의 세계를 창조완성 시켜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흑암을 내놓기 위하여 하나님이 수메르인들에게 창조신화를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창조신화를 수메르인들에게 먼저 주시고 난 연후에
빛으로서 창조주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에게, 아니 온인류에게
사실적 하나님의 창조사를 기록케 하신 것입니다.
즉 처음엔 흑암으로 창조신화를 주시고 나중엔 빛으로 창조사를 기록케 하신 것입니다.
불교도 하나님이 지으신 에덴동산의 각종나무열매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불교에 석가모니를 통해 "윤회설" 을 주셨는데, 하나님은 이미 그 이전
사람들에게도 윤회설이 희미하게나마 전해지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떠한 것도 하나님이 짓지 아니한 것이 없고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고로 하나님을 일컬어 무소부재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당 푸닥거리의 무속신앙 샤머니즘을 물론 현대인들은 배격해야 합니다.
하지만 샤머니즘도 엄연히 하나님이 지으신 원시종교입니다.
구약을 읽어보세요.
온통 이스라엘백성이 그 당시에 하나님을 무속신앙 형식으로 섬기도록 했음을
기록하고 있어요. 예수님이 오신 후부터 무속신앙 형식의 하나님은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점치는 일과 우상을 섬기는 일 등의 원시적인 일을
금하신 이유는 뭘까요?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은 처음엔 무엇이든지 흑암으로 주시고 나중은 빛으로 주셔서
창조완성으로 마감하시기 때문입니다. 창조란 흑암에서 빛으로의 창조이기 때문인데
아래 기록이 그 점을 명백히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처럼 빛과 평안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어둠과 환난이 와야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입니다.
(기독인들은 위의 성경구절 같은 것은 절대로 읽지 않고 건너 뜁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창조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메르인들에게 흑암으로 창조신화를 먼저 주시고
나중엔 온 인류에게 빛으로 하나님의 사실적인 창조사를 기록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6일창조사를 통해서 이 글도 쓰여지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수메르인들에게 창조신화를 먼저 주신 것이긴 하지만
나중에 이스라엘인들이 창조신화를 배낀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새롭게
빛으로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의 필연이며 필수였던 것입니다.
3) 여호와가 잔인하다고 하신 지적에 대하여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하나님이 자기백성 이스라엘을 진두지휘해서
이방민족들을 치실 때 젖먹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사그리 칼로 쳐서 진멸하라고
하셨으며 심지어 인신제사까지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잔인함을 어찌 필설로 다 말할수 있을까요? 그 점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러면 구약의 하나님은 어찌해서 이토록 잔인했을까요?
이제 3번도 2번에서 하나님이 빛과 흑암의 하나님이라고 밝힌 그 연속선상에서 전개됩니다.
하나님이 빛과 흑암의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는 "진화론적 창조" 일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기독인들은 하나님의 창조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이 도깨비 방맹이를 휘둘러서 뭐 나오라고 하면 뭣이 나오곤 했다는 그런 창조가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자연법칙을 통해 질서정연한 진화론적 창조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백성에게 하나님이 지으신 에덴동산의 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 먹으라고
하셨어요. 임으로 먹으라는 동산각종나무열매가 곧 하나님이 학자들에게 영감으로 넣어주신
우주과학, 지구과학, 고고학, 진화론 등 세상의 여타 학문들과 종교들의 핵심 교리들과
세상의 여타 사상과 가르침 등이 됩니다.
그런 것들을 먹어보면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어떻게 지으셨는가를 알게 되기 때문에
임으로 먹으라는 율법을 주셨으나, 기독인들은 내 이웃의 것들을 배척하고 원수시 하며
예수천당 불신지옥만 외쳤던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분이 오셔서 그 율법을 완성시키기 때문에, 즉 성경을 완전히 해독해
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는 진화론적 창조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자연계만이 진화론적 창조가 아니고, 인간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심령창조 역시 반드시 진화론적 창조입니다.
심령창조도 진화론적 창조이므로 저 구약과 신약이라고 하는 성서가 온전히 비유로
기록되었던 것입니다. 성경문자는 모두 비유입니다.
성경문자는 비유이므로 그 속에 감추어 들어 있는 신령한 형이상학의 말씀을 깨달아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역사 이래 오늘날까지도 각양각색의 모든 기독인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수박 겉 핧기만을 계속해왔던 것입니다.
이렇게 겉포장지인 비유문자로만 믿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이 곧 하나님의 흑암입니다. 기라성 같은 성경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모두 흑암속에
파묻혀서 하나님도 모르고 창조도 몰랐던 것입니다. 성경이 주어진 이래 오늘날까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성경문자 신앙의 모든 기독인들은 흑암입니다.
흑암이기 때문에 성경에서 그들을 일컬어 "짖지 못하는 개들" 이라고 한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빛" 은 언제 옵니까? 가장 마지막 추수철에서도 가장 마지막으로
그분이 성경문자의 흑암을 걷어내고 빛으로 드러내십니다.
흑암이 먼저 주어지고 빛은 가장 마지막 지상천국을 이룰 때 그 때에 옵니다.
빛되신 그분이 오시면 세상은 천지개벽을 일으켜서 종래의 세상은 종적을 감추게 되는데
오늘날 우리세대가 곧 천지개벽을 맞이할 세대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세상은 모든 종교 뿐만 아니라 온통 흑암 세상이었습니다.
흑암 세상이지만 과거로 올라갈수록 흑암은 더욱 짙습니다.
인류의 발자취를 대략 더듬어 본다며
수렵시대, 농경시대, 산업시대, 정보화시대로 말할 수 있는데 과거로 올라갈수록 흑암은
짙어서 그 야만함과 잔인함과 무지몽매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흑암이 뭔가요? 간단히 말하면 사탄입니다.
하나님이 빛과 흑암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도 되지만 하나님이 사탄도 됩니다.
사탄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사탄도 되고 사탄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받을 때 등장한 사탄에게
[마4:10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라] 라고 했던 겁니다.
이렇게 지금까지는 하나님 속에 사탄이 있고 사탄 속에 하나님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과 흑암이기 때문에 창조세계에서 하나님도 흑암을 피할 도리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를 하지 아니했다면 흑암이 없어서 야만성도 무자비함도 없었겠지요.
하지만 창조를 개막한 이후로 하나님은 흑암지분을 충분히 세상에 내어놓아야 했습니다.
세상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도 흑암지분은 가득히 만연해서 성경에 하나님의 흑암지분이
그렇게 잔인하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세상과 종교는 같이 갑니다. 세상이라고 더 악하고 종교라고 덜 악하지 않습니다.
둘은 어깨동무로 같이 갑니다. 예전 구약시대에 세상이 그렇게 흑암천지로 야만하고
악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역사도 그 당시에 그렇게 악하고 잔인하게
발동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속에 있는 흑암지분을 내어놓아야 하는 창조의 필연이고 창조의
필수였던 것입니다.
흑암지분을 충분히 내어놓아야만이 오늘의 천지개벽의 빛을 보게 되는 까닭에서 입니다.
어쩔수 없는 창조의 필연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무식을 한껏 자랑하며 빗발치듯 오발탄을 쏘아댑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렇게 세상이 악한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그리도 기독교는 무지몽매하고 목회자들은 악한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세상의 그 많은 환난풍파를 막아내지 못하는가?
등등 입에 거품을 물고 창조주 하나님을 물어 뜯고 할퀴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 이유를 매번 자세히 설명을 해주면 해줄수록
창조주 하나님을 감히 능멸하고 깔아뭉개는 재미가 나서 더욱 더 기를 쓰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만큼 패악질이 심합니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어찌 감히 그럴 수가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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