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자종묘나눔
아로니아 심을려구 합니다,
산아래 마사토 땅 2.700 평에 고라니와 멧돼지가 많이 있어도 심으면 될까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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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아로니아 국제심포지엄이 2일부터 3일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성 단양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단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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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아로니아의 효능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2일 오후 단양 대명리조트 도담삼봉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국제심포지엄은 폴란드 바르샤바 의대 바버(Wawer)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단양의 신성장동력 아로니아를 논한다’란 주제로 열려 아로니아 음식, 가공제품 전시 등을 통해 아로니아 활용분야 확대와 경쟁력 확보를 점검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아로니아 효능에 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재배기술, 홍보마케팅, 기능성식품 개발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아로니아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 최지아 회장의 사회로 5시간여에 걸쳐 총 5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는 중앙대 한덕룡 명예교수가 심포지엄 기조강연을 가졌다.
3부에서는 아로니아의 탁월한 효능을 엿볼 수 있는 ‘임상연구’와 ‘특성 및 기능성연구’ 등이 펼쳐졌다.
임상연구 부문에서 바버 교수는 그간의 ‘아로니아에 관한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센터 다무라 부장과 북해도 바이오인더스트리 사이토 연구원의 ‘아로니아 특성 및 기능성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또 4부에서는 충북농업기술원 권의석 기술담당관의 ‘아로니아 재배기술 연구’,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현 소장의 ‘아로니아 홍보 마케팅’, 서원대 이현용 교수의 ‘아로니아의 기능성 식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 5부에서는 홍진태 MRC혁신 암치료연구센터 소장과 농촌진흥청 관계자들이 나서 강평과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아로니아 열매는 세계적 석학 바버교수 연구팀과 폴란드 정부학회의 오랜 공동연구 결과 심혈관질환, 암, 당뇨, 항노화, 치매, 중금속 해독 등에 뛰어난 임상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항산화물질인 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은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라는 평가다.
군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으로 아로니아의 대외 인지도 향상은 물론 활용범위도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단양아로니아 축제는 3일 단양아로니아 가공센터 견학과 아로니아 농장 견학 및 수확체험이 이어진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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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7배, 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
슈퍼 항산화제‘아로니아’맛있게~ 활용법
블루베리, 아싸이베리의 열풍을 잇는 또 하나의 슈퍼베리 아로니아. 블랙쵸크베리라고 불리는 아로니아의 인기는 전
세계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강력한 항산화제로 통하는 아로니아는 복분자의 20배, 블루베리의 7배, 아싸이베리의 4.6배, 포도의
80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어 최강 항산화제로 통하기 때문이다.
노화를 막고, 각종 만성병을 예방하고… 그 효능에 거는 기대는 무궁무진하다. 그런 때문일까? 지난 3년 전부 터 국
내에서도 아로니아 재배 농가가 꾸준히 늘어나 올 8월부터 본격적인 대량 생산 체제에 접어들었다.
생과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활용법 또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놀라운 건강물질의 보고 아로니아의 맛있는 활용법을 소개한다.
글 | 건강비즈니스컨설턴트
김경성(Brian K. Kim) e-mail :Healthcare119@gmail.com
항암, 항산화, 항당뇨 효과로 관심 폭발
북아메리카 동북부지역이 원산지로 알 려진 아로니아(Aronia, Black Choke Berry). 이 보랏빛 열매에 대한 세계 의학계의 관심 은 뜨겁다.
그동안 앞다투어 발표된 연 구논문에 의하면 아로니아는 항암, 항산 화, 항노화, 항당뇨 성분이
풍부하고 위 보호 및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블루베리의 7배 를 함유하고 있는 아로니아 추출 안토시아닌은 노인성 황반변성,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의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연구 추세는 국내라고 해서 예 외는 아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슈퍼 열매 아로니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 식품영양과 학회지에 발표된 국 내 논문(수원대 정종문 교수)< 아로니아(Aronia melanocarpa)로부터 유래한 추출물의 항산 화 및 항알레르기 효능> 발표에 의하면 아로니아는 놀라운 약리작용을 발휘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 심혈관 보호작용_심혈관 염증 지표인 CRP, MCP-1, IL-6 수치 저하 기능
● 항암 및 항비만작용_암, 지방세포의 혈관신생증(angiogenesis) 억제작용
● 항산화작용_프리 라디칼이자 산화 적 스트레스의 중요한 지표인자인 F2- isoprostan 제거
● 해독작용_식품에 함유된 중금속 해독 작용, 약물중독 해독, 방사선(방사능)•자 외선 노출에
대한 보호작용
● 항당뇨작용_혈당강하 작용, 합병증 예 방작용
● 항궤양 작용(위보호 작용)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은 젊게 하는 비결 아로니아가 슈퍼 열매로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풍부한 안토 시아닌과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때문 이다.
그래서 청년처럼 젊어지게 하는 열매 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국의 유 명 TV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 사위원인 사이먼코웰은 청년처럼 젊어 지는 비결로 “매일 아침 신선한 아로니 아 베리 주스를 비롯한 항산화 베리로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것”이라고 해서 아로니아의 유명세에 불을 당겼다.
이러한 아로니아 가 올해에는 국내에 서도 본격적인 생산 에 들어갔다. 8여 년 전부터 아로니아 묘 목이 전국적으로 보 급되기 시작한 덕분 이다. 국내산 아로니아 생과가 수백여 톤 수확될 예정이어서 아로니아의 대중 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회에 내 몸에 좋은 아로니아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알 아두자. 우리 몸에는 너무도 좋은 강력 한 항산화 성분이지만 생으로 먹기에는 걸림돌이 되는 아로니아의 떫은맛도 얼 마든지 맛있게 변화시켜 약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내 몸에 좋은 아로니아 요모조모 활용법
1. 아로니아 효소 발효액(아로니아 담금)으로~
① 아로니아 10kg을 깨끗하게 씻어 물 기를 말린 후 용기에 담는다.
② 유기농설탕 8kg을 넣고 천일염 40g 을 넣어준다.
③ 용기 입구를 한지나 무명천으로 감싸고 고무줄로 묶은 뒤 뚜껑을 살짝 올려두고 햇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 관하면서 1차 발효를 시 킨다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 지 가끔씩 저어준다).
④ 3개월 정도 지나면 건더기를 거르고 원액만 용기에 담아 2차 숙성을 시키 고 숙성 정도에
따라 약 3~6개월 후 부터음용하면 된다.
⑤ 음용하는 방법은 진한 아로니아 효소 발효액을 먹기보다는 충분한 양의 물 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더 좋다.
⑥ 아로니아 효소발효액을 걸러낸 뒤 건 더기는 버리지 말고 아로니아 잼을 만 들거나 말려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떡 또는 빵을 만들 때 넣어도 맛있다.
2. 아로니아 주스•아로니아 스무디로~
① 요구르트 또는 우유 또는 과일주스에 생과(냉동과) 20~30알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마시면 떫은 맛에 가려진 아로니아의 풍부한 향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② 아로니아 혼합 스무디 만드는 법 : 아로니아+사과(배처럼 당분을 함유한 과일)를 믹서로
갈아서 여기에 메이플시럽 이나 아가베시럽을 가미해서 먹으면 된다.
③ 아로니아 주스 혹은 혼합주스로 먹는 법 : 아로니아만을 착즙하거나 아로니아 + 사과(배)
를 함께 착즙해서 마시 면 된다.착즙 후 남은 열매는 잘 말렸다가 분쇄 후 밀폐용기에 담
아 가을이나 추운 겨울 에 건강차로 마시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감기 예 방에 좋다.
3. 아로니아 담금주로~
아로니아 열매 담금주는 일반적인 과실 담금주를 만드는 방법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원산지: 북유럽,북아메리카,
학명: Aronia Melanocapa(장미과), 영명: 블랙초크베리(Blak chokeBerry)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생물 중 안토시아닌과 플로페롤이 최고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안토시아닌 주요 성분
1,시아닌 배당체(시아닌)
2,카테킨: 에피카테킨,에피갈로카테킨
3,클로르겐산
4,탄닌: 카테킨 중합체
5,크산토필류: 루테인,클림토크산닌
단백질,지질,탄수화물,나트륨,칼슘,인,철,아연,동,망간,카토틴,A효역,(IU),비타민B2,나이아신,비타민C,수용성식물섬유,칼슘 향기성분,색소성분
안토시아닌과 플로페롤 성분은 암,당뇨별,고지혈증,고혈압등 성인병에 특효가 있는 약성분이다.
아로니아는 폴란드와 동유럽에서 95%가 생산되고 있으며 과거 유럽의 귀족들만 먹을 수 있는 존귀한 건강식품이였다.
♦재배 방법
생육적응 온도
아로니아는 품종에 관계없이 영하40도까지의 극한환경속에서도 자생하는 원래는 북아메리카 늪지,
습지에서 자생하던 베리류다.
습도
극히 건조한 기후나 극히 습한 기후에서도 성장할 수 있으며 일교차가 심하며 일조량이 많고 우기와
자외선량이 많은 가혹한 환경에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품질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토양습도
뿌리의 양분을 흡수하는데는 토양습도와 강우량과의 관계가 깊다.
일반과수의 경우 토양의 알맞은 습도는 60~80%가 적당하다.
블랙초크베리도 일반과수와 흡사하여 열매결실 후 수획기는 건조하고 풍부한 일조량이 유리하다.
우리나라는 장마가 6월중순부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그 이후 대체로 가문편으로 다른
과수처럼 관수는 필요치 않다.(단, 삽목묘일 경우는 수시로 관수를 요함)
일조량과 바람
아로니아는 초밀식재배로 가지를 많이 발생시켜 결과지를 유도해야하므로 충분한 일조량을 필요로 하며 결과지의 이랑의 방향을 남북으로 유도하여 일조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결과지를 3년 후 갱신하여 햇밫과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비,바람으로 인하 여 나무의 가지가 땅에 늘어지지 않도록 유인하면 피해를 줄일수도 있다.
토양 조건
아로니아는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다. 최적의 토양은 보수력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토질이면 좋다.
지하수위는 1.5m이하인 지역을 권장하지만 늪지에서도 성장하는 식물로 다소 습한지역에 서도 재배가
용이하며 지하수위가 높고 과습한 지역은 뿌리의 활착력이 떨어질수가 있다.
실생의 경우 심근성으로 뿌리는 지하 2m까지 활착을 하여 양분을 흡수하며 토양은 PH산도는 5~6.5
정도가 최적이며 성장기에는 다소의 유기물을 충분히 보충하면 좋다.
(바다를 매립한 토양은 염분함량을 0.05%이하로 용탈시킨후 식재해야함.)
토양의 생육에 알맞은 토양의 용적비율은 광물질 40%, 수분30%, 공기20%, 유기질5%가 최적임
결실생리
암술머리에 꽃가루가 닿는것을 수분, 웅핵과 난핵이 결합하는것을 수정이라함,
블랙초크베리는 자웅동화 자가결실성으로 바람이나 매개곤충으로 수분이 이루어진다.
꽃피는 시기는 4월말일경부터 5월 중순까지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꽃의 색깔은 분홍빛 휜색으로 배나무꽃과 흡사하나 크기가 작다,
산방화서에 10~25개가 뭉쳐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 수술은 16개, 암술은 5개, 열매의 직경은 8~15mm이며 과중은 1~2g, 숙기는 8월중순~9월 중순경 일시에 익으며 당도는 7~9도이다.
재배법
식재
식재시기는 가을과 봄에 눈이 움직이기 전후 (포트묘는 재외)에 심으며 4~5개의 눈만 남기고 자르고
심는다. 가을 봄 심을 시 관수를 충분히 한다.
잡초발생으로 인한 관리를 위해 부직포나 멀칭을 한다.
점적관수는 필요치 않으나 삽목시는 점적관수가 필요하다.
식재거리
낙엽송관목으로 키는 1.5m~2.5m 성장하므로 지상부의 가지발생이 많으므로 식재시 고려
정식형: 나무간격 0.9m, 이랑 너비2~2.5m
밀식형: 나무간격 0.6~0.7m, 이랑 너비 2m
기계화형: 나무간격 0.7m 이랑너비 5m
관리
2년생의 가지에 꽃눈이 형성되며 약3년 간 결실수확 후 신초도장지를 발생시켜 가지를 갱신하면 열매
결실성이 좋아지고 낙과가 없다. 약7년 후 일시에 정전하여 재배하고 있으나 수확에 차질이 있으니
해마다 노후된 가지는 삭재하고 신초맹아를 결실가지로 이용한다.
시비는 식재 후 6~8월경 우분,돈분,계분등 충분히 발효된것을 나무 밑에 덮어주고 비료를 줄 때는 비오기 전날 나무 밑에 소량을 자주 준다.(비온 뒤에는 금물) 관수는 심은 후 3년까지는 해준다.
병충해 방재
외국의 사례에는 조류의 피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재배지가 없어서 확 인할 수 없으며 유럽에서는 새들이 즐겨먹는 과종은 아니라고 한다. 블랙초크베리는 안토시아닌의 성분이 있어 내병성이 강한 편이나 신초발생시 진딧물, 잎을 갉아 먹는 애벌fp가 많으니 약재살포가 필요 하다.
열매의 크기가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탄저병이나 곰팡이병등은 발생빈도가 적다. 일반충해로 열매를 갉아먹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수확
열매는 9월경 일시에 익는다.
수확시기는 너무 늦지 않은 9월중에 일시 수확한다. 수확량은 일시성목인 경우 6~10kg을 수확한다.
성년기는 8~9년 노년기는 16년(실생의 경우) 수확이 늦어지면 나무에서 건조되어 수확능률이 떨어지고 품질이 조악해 진다. 수확후 생과 출하 또는 급냉보관 하던지 태양건조가 잘되므로 자연건조가 가능하다.
♦용도와 시장성
시장성에 대한 분석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묘목상들이나 중간 유통업자에 의한 시장성분석만 있었지 농가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장분석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이 같은 현상은 항상 농가의 큰 피해를 담보로 한다.
모든 묘목이 처음 출시될시 공통점이 있다. 재배하기 쉬워 1년내내 방치해도 되며 수확량이 많아 시장성 또한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 말에 속아 모든 농가가 동시에 같이 대량 식재에 들어 간다. 그리고 같이 망한다. 이것이 농가의 영원히 반복된 딜레마다. 복분자, 뽕나무, 블루베리는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섰다,
용도
열매: 기능성식품 생과, 냉과, 건과, 냉동과, 음료, 쥬스, 쨈, 제과, 아이스크림, 생선초밥, 요구르트, 국수, 약용, 천연염색료(18가지) 화장품, 뇌혈관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면역증강제, 당뇨치료제, 심장병치료제 등,
잎: 녹차, 기능성 차 등.
시장성
농가의 피해를 반복되는 요인은 항상 고정화 되어 있다.
좋다는 품종이 나오면 일제히 같이 재배를 한다는 것이다, 거꾸로 해석하면 재배하기 쉽고 몸에 좋다는
것은 그만큼 실패 할 확률도 크다고 보면 된다.
무조건 묘목상들의 상술에 의한 긍정적인 설명만 듣지 말고 스스로 현명한 분석이 절실하다. 현재 아로니아를 취급하는 모든 묘목상들 중 아로니아농장을 직접하고 있는 묘목상은 단 한군대도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시장성의 장단점 분석
장점:
1.아로니아꿀은 안토시아닌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일본에서는 현재 일반 꿀의 4배 정도의 값을 받고 있다.
2.열매는 뛰어난 약성으로 인해 기능성식품, 제약회사, 화장품원료, 염료 등, 그 시장성은 개발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3.재배가 용이하다.
단점:
하지만 이같이 뛰어난 약성과 용도에도 불구하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탄닌성분의 떫은맛 으로 인해 생과 섭취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생과 섭취의 가능 여부는 대중성을 판가름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이 된다.
수십년전부터 재배가 시작된 선진국에서 불루베리가 아로니아를 제치고 대중성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생과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는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베리류 중에 최고의 약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미국, 일본 등, 수십년 전 부터 재배된 나라에서 아직까지 시장에서 대중성을 가지지 못 했다는 것을 유념해야 될 필요가 있다. 재배가 용이하다는 것은 장점 보다 그만큼 리스크도 클 수 있다는 양면성을 갖는다.
하지 만 이 세상에 재배가 쉬운 농작물은 어디에도 없다, 소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피나는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묘목
묘목을 구입할시 반드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삽목과 실생 두 가지 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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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단점 |
실생 |
과수 수확기간이 길다
관리가 편하다.(심근성)
수확량이 많다 |
과수 수확 시기가 늦다. |
삽목 |
조기수확이 가능(약 3년생부터 가능) |
생명(과수수확 기간)이 짧다.
뿌리의 편근성으로 수확량이 많지 않다.
지속적인 관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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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묘목은 거의가 실생이며 삽목이 일부 있기는 하나 신뢰할 만한 품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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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퍼온글입니다~아로니아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는 듯 합니다~!
모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겠죠~^^
따로 달아주신 댓글에 답댓글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담아갑니다.아로니아가 생과는가 먹기 힘들고 시장성이 없으며 효소 또한 효능이 의심된다는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약성이 우수하므로 앞으로 주목해야할 작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들이나 밭에 아로니아를 심는 농장을 많이 볼수 있어요 일반 토양에 잘자라는
장점 때문이 아닐까요 머리 안 아프고등등...
몸에 좋은 게 많고 재배하기가 쉽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따 먹을 수 없고 가공해야 먹고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그 열기는 얼마않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2년 11월 말경에 이쑤시개 만한 아로니아(바이킹)을 40주 심었습니다..살수있을까? 라는 50%의 기대를 가지고 작년 3월에 확인한결과 한그루도 죽지않고 살았더군요.. 그래서 작년에 2.3년생을 좀더 심었습니다..땅이 없는 관계로 화분에 심었고,유기질비료를 듬뿍주었습니다.. 왕성하게 크더군요..3년생에서 몇송이에 열매가 열렸고, 별기대없이 생과로 먹어 보았습니다...맛은 새콤,떰덜하고 미세한 단맛...완전 생과로 먹을수 없다..정도는 아니었고, 그냥먹을만했습니다...물론 블루베리의 생과와 비교하면 생과의 맛은 부족함에 틀림없습니다...
아로니아의 장점은 번식력이 좋다. 작년에 전정하면서 발생한 가지를 시험삼아 블루베리 사과박스화분에 몇개 꽃았습니다..같은조건으로 블루베리도 꽃았구요...아로니아 성공율이 훨씬좋았네요...그리고 심근성이라 일반토양에서 잘자라서 재배비용이 적게 듭니다..뿌리내림후에는 따로 관수를 하지않아도 되구요....단점으로는 판매처확보가 어렵다(현실적으로 가장어려운부분인듯합니다.) 생과 섭취가 다른 과수에비해 많이 떨어진다.. 진딧물이 블루베리에 비해많다..
부족하지만, 경험상 느껴본것을 정리해봅니다... 판로확보만 된다면, 적극추천하고 싶구요...아로니아는 백재배보다는 노지재배를 적극추천하고 싶네요..^^
좋습니다~^^
이런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배우는거죠~^^
저는 그래서 딱~ 제가 할만큼만 하려구요~^^
@별하늘-친구(의정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곡부당(서울) ^^ 퍼온 글입니다~^^
아로니아는 좀 애매합니다~
직판 할 수 있을 만큼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차라리그자리에 블루베리 더 심으세요ㅋ
ㅋ~~~ 울타리로~~~~^^
딱 좋더만요^^
임도보고 뽕도따고~~~
블루베리 농장에 구색 맞추는 정도로 적당량 심으면 좋을듯..........
아로니아 역시나 판로가 문제네요!
어느 농가에서 선뜻 나서 재배한다는게 부담이 많이 되겠군요.
농림부장관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금년 봄 기회가 되면 저두 몇주 심어야겠네요.
블루베리클럽 별하늘-친구로부터 자료획득
^^
팔지 못하면 실컷 먹고 불로장생하시면 됩니다~^^
아로니아 앞으로 참 좋은 작물일것 같아요 많은 곳에서 너무 많이 심고 있지만 내가 사먹으려면 쉽지가 않아요
우수한 성분에 관리도 편하고 워낙 잘 자라주니 나와 내가 가까운 사람들이 먹을 만큼은 심으면 좋을 것 같더군요
딱 고만큼만 심어 파는거죠~^^
용돈은 되겠죠 머~^^
아로니아는 블루베리보다 병충해가 심합니다.
좋은 내용이어서 참고용으로 담아갑니다.
공부했습니다. 담아갑니다
고라니가 줄기 껍데기 살살 벗겨 먹더군요.^^
ㅋ~~~그러니 영물이죠~^^
몸에 좋은 건 알고~~~~
ㅋㅋ 고라니가 전정을 해주고 잇네요...ㅎㅎ...고라니 미워^^
밉다뇨~~^^
고맙죠~~~ㅋ
ㅜㅜ 눈물이 난다는게 좀~
열풍인데 판매가는 아직 좋지만 마니 하락할거같습니다.
400여주 저도 재배중인데 올해 첫 수확 기대합니다
하락하겠죠~!?
순식간에 비인기품목이 될 수도 있겠죠~
뭐~~~ 용돈벌이 수준만 되어도~~^^
저도 몇주 가지고 있는데 병충해가 블루베리보다 심하더군요.
무농약으로 재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 글을 보니 저도 관심좀 가져봐야겠습니다.
유황합제와 이엠발효액만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진딧물이 좀 심하죠~
구입하는 방법과 1그루에 가격은 얼마나 되나요?
몇그루 심은것이 얼어죽고 너무시여서 먹기가 영 안좋습니다
대환농장 검색하셔서 문의해보세요~
신품종 아로니아가 있는 것 같더군요~
아로니아는 맛보다 영양으로 먹습니다~!
커런트 벤알더는 식용이 가능하다네요~
묘목은 구하셧나요?
저는 안심습니다~
지금 30주 정도 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네요~^^
@별하늘-친구(의정부)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