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13일 영토수호 마라톤 단체 출전 하프

[사무장.차양만]

늦가을 참으로 달리기에 좋은 날씨 영상12도 오전 07시에 아차산역 4번 출구에서 단체로 모여 지하철로 올림픽 공원 역에 

7시 30분경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이 전국적으로 13 군데에서 마라톤 대회가 있는 날 이지만 이곳 영토수호 마라톤에 풀코스주자 360명.하프코스1.400명

10.8km 주자4600명.5.4km 주자4300등  전체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습니다.

광진구육상연맹 회원20명이 단체로 참가 하였으나 개인사정으로 4명이 불참하고 16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저도 모처럼 하프를 4분30초페이스로 달려 볼려고 하였으나 일주일 전에 산악훈련의 여파로 아직까지 회복이 덜 된것을 

출발전 몸풀기 조깅하면서 장단지 근육이 뭉친다는걸 느껴서 천천히 5분페이스로 하프코스를 완주 할려고 마음 먹고 

오전9시에 10.8km 출발하고 10분후 하프와 풀코스가 출발 합니다.

천천히 4분50초페이스로 5.4km구간 올림픽 공원 2바퀴를 달리면서 하프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바로 올림픽 공원 2바퀴로 

마무리 합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하프코스를 훌륭하게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나고 모두 구의역 근처 정 일품 삼계탕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든 회원분들이 완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