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수립 과정＞

[01부산]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수립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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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 내용과 대학 평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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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기준 학생부의 마감은 9월16일로 3학년 1학기까지다.
-2021학년도 대입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의 학교생활기록부Ⅱ 구성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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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기재 항목은 3학년 1학기로 마감되지만 10번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
은 학기제가 아닌 학년제이기에 미기재 된 상태로 제출된다.
-지원한 대학은 학생의 학생부 기재내용 전체를 대학의 서류전형 평가 기준에 의
해 평가한다,
-평가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정성평가로 이루어진다. 점수화 개량화된 정량평가가아닌 항목별 정성평가다.
-아래의 표는 2021학년도 수시에서는 대학의 서류평가 항목과 항목별 평가 비율예시입니다.(출처-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수록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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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평가항목의 구간별 grade는 대체로 A+,A,B+,B,C+,C,D+,D,E+,E,F 로 평가표가 마련되어 있다.
-평가 항목별에서 학업역량항목의 정성평가 배점 구간별 차이와 인성항목의 정성평가 배점 구간 차이는 당연히 다르다.
-평가 항목별 배점이 다르다는 의미는 최고점과 최저점의 배점 공간 차이가 다른
때문이다.
-현재 고3학년의 3학년분의 생기부 요소 정리는 내신성적 처리와 다르게 교과담당선생님, 담임선생님의 항목 그리고 부서활동 담당선생님의 기재로 분리되어 전체 기재 완료 시점은 8월을 넘어 갈 것이다.
-아래 표는 학생부기재 항목과 기재의 주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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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기재요령 시행령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의 항목별 입력 주체를 명확히
하여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리의 책무성을 제고해 두었기에 학생은 의견이나
활동 내용은 제출할 수 있지만 기재의 주체는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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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이해와 준비전략 수립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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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2학년까지 정리된 학교생활기록부Ⅱ(이하 생기부)를 보아야 한다.그리고 3학년에서 해왔던 활동과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결과를 어떻게 정리 할
것인지가 핵심 내용이다.
-학생의 생기부를 대학은 어떤 내용과 방법으로 정리하 여 채점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는지를 알면 그 항목의 중 요도와 순서를 역으로 환산해 가면서 생기부
종합전형의 준비 과정으로 삼으면 된다.
-아래는 대학의 생기부 항목별 점검 프로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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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에서처럼 생기부의 항목에는 “사항”과 “상황” 항목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대학의 평가 항목 대부분은 “상황”내용이 평가의 주축을 이룬다는 사실을 알고
남은 기간 동안 생기부의 정리에 유념하여야 한다.
-자신의 학생부 구성에서 항목의 부족분이나 평가요소의 형성도는 자신이 직접
상황을 점검하기는 힘들다.
-객관적으로 생기부를 보는 기준점이 없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의 조언과 기재
내용이 지원 적정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상담을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이를 토대로 남은 3학년 과정에서 추가하거나 방향성을 새로 잡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난 2년 동안의 항목 요소별 부족분은 기재 내용의 가감이 아니라 연속성과 연
계성의 로직이 필요하다.
-아래 표는 평가 항목과 생기부 기재 내용의 평가 로직 구성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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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전략 수립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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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이유를 보면 학생부의 성적 미비로 학생부교과 전형을 지원하지 못하고 논술준비 미비 모의고사의 성취도 대비 정시의 지원
대학 지원이 불가한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을 쉽개 선택하지만 이런 전략은 백전백패의 전술이다.
-대학의 종합전형 학생 평가능력은 이제 상향평준화 되었고 특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2020년도 75개 대학은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에 초점을
두고 있어 종합전형도 종합전형처럼 평가하고 있기에 종합전형에 접수한다고
모두 합격을 보장하기 어렵다.
-평가의 항목에서 본 것처럼 자신의 생기부 기재 내용을 명확하게 정리해 보고
일정 수준의 지원 합당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지원하여도 무방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여타 전형과 또 다른점은 대부분 면접의 전형 요소를 가진다
-대부분의 대학은 제출문항(생기부,자소서,추천서 등)기반의 사실여부 확인의 면
접이다. 일부 대학은 대학이 면접 문제를 출제하는 출제문항기반의 면접으로 분류되어 있다.
-자신의 지원이 아무런 근거가 없거나 종합전형으로의 방향성이 없는 생기부라면
자소서의 소재를 설정하거나 면접시 답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자신의 생기부가 종합전형에 걸 맞다면 지원 대학의 지원가능 등급을 점검해 보아야 하는데 다른 명백한 지원 가능 기준표가 없기에-아래 표는 동일 대학의 학생부교과와 논술 ,종합전형의 입결의 일반적인 등급 차이 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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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결과 유형별 차이 긍급 점수의 해석< 특정 대학의 특정 학과 입시 결과를 전형유형별로 분석한 자료로 이는 전년도 교과전형의 학생부 등급이 1.7등급이었고 종합전형은 이것에 0.2등급에서 1.4등급을 더한 1.9 등급에서 3.1등급의
학생부 등급자의 성적 분포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학과의 특성을 감안해야함)
-자신의 등급이 교과전형에 지원할 수 없는 2.1등급이었다면 다른 논술이나 종합전형에 접수 할 경우 참조 할 수 있는 등급 간 점수 차이로 이해하면 된디.
-대부분의 대학 입결이 이런 등급차이의 범주를 벗어 나지 않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다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둔 대학은 등급간 차이가 촘촘히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등급간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생기부의 기재 내용이 종합전형에 걸 맞은 상테에서만 가능한 지원 전략입니다.
-희망 지원대학 학과의 전년도 학생부교과전형의 입시 결과와 올해의 예상 등급을 먼저 확인하고 자신의 학생부 대학별 활용등급을 구하여 위의 기준표에 적용시켜 지원 적정성을 타진해 보아야 한다.
-학생부교과나 논술전형은 학과가 자신의 인적성에 맞지 않아도 대학 합격만을을위해 지원전략을 구사 할 수 있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은 이런 방법으로 학과를 선택 하면 학과 전공 적합성뿐만 아니라 자소서 소재와 면접 에서 어렵게 됨으로 자신의 생기부 기재 내용의 방향성 대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
-이처럼 학생부 종합전형이 수시전형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전형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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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시 고려해야 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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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미적용 이다,하지만서울,고려,연세,이화여대,홍익대,부산대,충남대,충북대,한국해양대 등은 종합전형에 최저가 있다 이외 자연계열에서 의료관련 학과와 인문계열 교대에서는 수능최저가 있기도
하다.
-자신의 학생부 성적과 비교과적인 기재 내용이 조금은 미흡하더라도 수능최저가 적용되는 대학을 지원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수 있다. 수시 원서 접수자 모두가 최저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 이다.
-1차 서류전형(2~3배수)의 통과자는 2차 면접대상자로 분류되어 면접을 보게된다 2단계는 1단계성적 +면접 으로 모집인원의 100%를 선발한다. 면접의 전형요소가 30%이상인 대학은 최선의 면접으로 반전을 기할 수 있다
-면접없는 종합전형 대학을 선택하게 되면 생기부의 미비점이나 생기부 기재
내용 이외의 자신의 장점을 말할 수 있는 장이 사라지는 것이라 좋지 못한 지원
전략이다.
-학생부교과,논술,정시에서는 학과별 배치점수가 있어 스스로 조절하면서 지원
전략을 짜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배치점수가 아닌 학과 선호도가 있다. 모든 것이 가려진 상태인 지원자의 생기부 내용,자소서 구성,추천서 내용,면접의 준비와능력을 가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전공적합성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학과의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