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제주도에서 ♡
제주에 와서 미술관 투어를 하기로 하고 이번엔 이타미준과 김창열 미술관을 관람하였다.
이타미 준은 재일교포로 제주도에 무한 애정을 가지고 그곳의 지형과 자신이 짓는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게 하기 의하여 심혈을 기울인 건축가이다.
덕분에 우리는 포도호텔, 방주교회, 수풍석 미술관 등등의 건축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방울 화가인 김창열은 물방울을 신기하게 그린 분인데 국제 미술대회에 그 독창성으로 한국의 이름을 날린 미술가이다. 오늘 이 분들의 작품들을 보며 흡족한 생일날을 보내어 기분이 좋습니다.
일층 로비
책도 보고 휴식도 하는 이타미 준의 미술관
재일 교포로 고국을 사랑했던 건축가
방주교회 초본
수풍석 미술관의 풍~~
유동룡(한국 이름)미술관 입구-아직 팻말이 없어 찾기 어렵다.
김창열 미술관
미술관 입구에 상징인 물방울이 올려져 있다.
하귤이 탐스러워
마치 물방울처럼 보이는 물방울 그림
김창열 미술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