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에게 우파와 좌파가 있는가?
"아침에 박근혜 대통령님 사저 앞을 다녀왔다"고 글을 올리니까
어느 분이 "그리스도인인이 우파와 좌파가 있는가?"하는
질문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은 좌파도 없고 우파도 없는 중도입니까?
중도로 간다고 어떤 목사님은 좌파의 촛불 민심도
인정하고 보수의 태극기 민심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좌파의 편도 아니고 우파의 편도 아니라고
침묵하면 평안하게 지나가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에게는 좌파도 없고 우파도 없다고 정치에
관여하면 안된다는 금기사항입니까?
정말 그리스도인은 좌파, 우파가 있는지 없는지 말씀을
비추어 알아봄으로 이 마지막 때에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성경에 기록된 오른손과 왼손
여러분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어보세요.
그리하면 성경에는 오른손과 왼손을 분명하게 구분합니다.
만일 나는 우파도 아니고 좌파도 아니면 오른팔도 없고
왼팔도 없는 몸통만 있는 제 기능을 못하는 자로 들립니다.
골고다 언덕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중심에 있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습니다.
오른편에 있는 강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는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죄가 없다는 것은 범죄한 사실이 없는데도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유일하신 분입니다.
오른편에 있는 강도가 예수께 구하였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눅23:42)"
오른편 강도는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의 낙원을 구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오른편에 있는 강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23:43)"
왼편에 있는 강도는 예수님을 비방하였습니다.
왼편에 있는 강도는 이 세상의 목숨을 구하였습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누가복음23:39)"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람들이 생명을 더 연장해
주는데 있지 않습니다.
백보좌 심판은 오른편에 있는 양과 왼편에 있는 염소로 구분합니다.
오른편에 있는 자들은 아버지께 상속받을 자들로 창세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습니다.
그러나 왼편에 있는 자들은 저주 받은 자들로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갑니다.
성경말씀은 확실히 오른편과 왼편을 구분합니다.
오른편은 하나님의 편에 있는 자이고 왼편은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입니다.
2.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느편에 서야 하는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에게 중도는 없습니다.
오른편과 왼편의 중심에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의 중도는 오른편의 보수와 왼편에 진보의 탈을 쓴 좌파에
서서 눈치를 보는 것 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회가 중도에 있다고 좌파의 촛불민심 눈치보고 우파의 태극기 민심을
보면서 옳고 잘못된 것을 따지지 않고 슬렁슬렁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미지근한 교회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요한계시록3:14~16)"
마지막 때 7년 환난 전 휴거 되기 전에 미지근하여 배도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합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미지근하여 예수님께 책망을 받고 칭찬이 없습니다.
교회가 더웁던지 차던지 해야 정상적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면 태극기 민심은 우파로 진실, 정의, 자유를
지킬려는 의지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촛불민심은 선동되어 나온 거짓에 속한 자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촛불민심에 주동하는 민노총은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선동하는 촛불만 있게 하여 보게 하는 것은 "이게 나라가",
"민중혁명을 일으키자", "사회주의가 답이다", "제벌해체하라"라는
구호만을 심어 주어 졸속탄핵, 졸속 재판, 졸속 영장 청구까지 오게
하였습니다.
정상적인 교회, 정상적인 목회자,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왼편에 서서 좌파들이 하는 짓을 따라 좌익들이 취하는 촛불을
들게 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목사라면 "촛불을 들면
안됩니다!" 촛불을 들게하는 것은 배후에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가게
하는 마귀의 궤계라고 담대하게 선포해야지요!
정상적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라면 자발적인 태극기의 민심
속에 진실, 정의, 자유가 있다고 하나님의 우편에 서야 하는
방향을 분명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어중간하게 왼편인지 오른편인지 모르겠다가 아닙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께서 날이 새어 빈 배로
돌아오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요한복음21:6)"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배 오른편으로 던지는
우파에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좌파 목사를 보니 촛불을 든 모습을 보았습니다.
꽤 유명한 목사인데 정상적인 목사가 아니고 백보좌 심판에 서 있는
염소의 모습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면서 성도가 성령으로부터 받아야 할 중요한 은사 중에 하나는
영들의 분별함입니다.
영이라고 다 믿을 것이 아니라 보수의 편, 즉 우파에 속하게 하는 진리의
영이 있습니다.
진리의 영이 아닌 미혹하게 하는 영은 즉 거짓의 영에 속하게 하여
좌편에 서서 거짓 선동하거나 거짓에 속아 있다는 것입니다.
대게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특징은 자유 대한민국 사랑도
뜨겁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있다면 대통령이 헌법재판이 아닌 인민재판식으로
청와대를 떠나는 것을 보면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파면 되었다고 촛불축제를 벌인다면 분명 좌파에 속하여
거짓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대게 모든 언론 올드 미디어에 속한 종편 방송의 배후에는 민노총이
언론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민노총은 머리는 있어도 그 속에 올바로 생각할
수 있는 뇌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몸된 교회의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우파이지 좌파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 그리스도인은 우파이어야 합니다.
미혹의 영 즉 거짓의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좌파에 있습니다.
물론 몰라서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좌파의 실체를 몰라서 언론만 보고
촛불을 들 수 있으나 그 속에 진리의 영이 좋아하지 않아서
이게 아닌데 하면서 돌아설 수 있습니다.
3.대한민국의 우파가 결국엔 좌파를 무너뜨린다.
1>미국의 좌파 힐러리의 패배와 우파 트럼프의 승리
미국의 우파에 속한 당은 공화당으로 트럼프입니다.
미국의 좌파에 속한 당은 민주당으로 오바마입니다.
좌파에 속한 당 민주당의 오바마가 힐럴리를 당선키킬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좌파는 언론을 이용하였습니다.
언론을 이용하여 힐러리의 당선을 예측하였습니다.
언론은 트럼프를 맹비난하여 낙선을 예측하였습니다.
그러나 힐러리의 확실한 당선 예상을 깨뜨리고
보수 우파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언론을 믿지 않은 수많은 보수 우파들이 트럼프에게 표를 주었습니다.
수많은 뉴미디어의 SNS가 동원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 중에 보수입니다.
트럼프는 선제타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트럼프가 당선됨으로 북한을 선제타격할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필요한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우선으로 하는 보수 중에
보수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2>대한민국의 좌파와 우파의 싸움은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대한민국의 좌파들이 국회를 장악하였습니다.
여소야대가 되었습니다.
야당의원들 중에 대통령 탄핵 반대하였던 국회의원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다 좌파에 속하였습니다.
거짓세력 좌파가 언론을 장악하였습니다.
심지어 사법부를 장악하여 헌법84조를 지키지 않고 8인이
졸속인민재판을 한 불법을 행하였습니다.
각하도 아니고 기각도 아니고 탄핵인용이라는 말도 없고
그냥 파면이라는 것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헌법84조를 지키지 않으면서
대통령 파면할 이유 없는 것입니다.
"(헌법84조)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상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우파에 속한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현장으로 나왔습니다.
3.1절 태극기 집회는 대한민국 이래 가장 많은 태극기를 들어
촛불 민심은 비교도 안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거짓세력에 의해 졸속 국회 탄핵가결,
졸속 헌법재판 대통령 파면,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좌파들은 빨리 서둘러 하다가 반드시 멸망하는 것입니다.
빨리 서둘러 대통령이 조사도 아니받고 국회탄핵가결하였습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3월13일 퇴임전 서둘러 3월10일 대통령 파면하였습니다.
검찰은 청와대를 나온 대통령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서인지 서둘러
구속영장 청구하였습니다.
속전속결로 움직이지만 결국은 빨리 할수록 그들의 멸망도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진실과 정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많이
힘든 싸움을 할지라도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의지하여 골리앗에게 나아가는 다윗 처럼
이 싸움은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우편에 선 우파의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께서
신묘막측하게 예수님 이름으로 이기게 하실 줄 믿습니다.
초지일관으로 보수 중에 보수로 등장한 김진태 의원이 있습니다.
김진태 의원을 넘어 뜨릴려고 어떤 허잡한 목사가 통일교 신자로
둔갑시킬려고 하지만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좌파 목사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좌파 거짓세력들이 골리앗이라 하더라고
우파의 다윗이 반드시 골리앗을 이깁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사무엘상17:45)"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사무엘상16:47)"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blog.naver.com/sano153
첫댓글 혼탁, 어지럽구나 !! 정경유착 . 🔜 욕심죄벌 .. 정교일치 .🔜.망국필망!!
제목하고 내용이 전혀 틀립니다.
글의 내용은 우파의 주장이네요.
목사님이 쓴 글인 것 같은데...
그리스도인은 특정한 정당, 특정한 인물, 특정한 정치제도를 주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신앙과 양심에 비추어 예 아니면 아니오 만 말하면 됩니다.
정말 말하고 싶으면 교회와 직분을 떼고, 개인신분으로 말하면 됩니다.
목사가 정치목사가 되면 신도들이 정치신도가 됩니다.
헌법을 인용하려면 조금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헌법에는 84조만 있는 것이 아니고, 65조도 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은 헌법에 의한 것이고, 그것을 위해 탄핵재판소가 있는 것입니다.
박근혜를 따르는 것의 반의 반만이라도 예수님께 충성하기를...
저는 우파도 아니고 좌파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는 신도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좌파가 싫어졌습니다
그것은 문재인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살인을 밥먹듯하는 김정은이를 위해
보안법 패지하고 미군철수 시키고 사드반대 그대신 금강산 관광재개 개성공단 10배확장을
공약으로 내걸고 대선에 입후보하니 국민들 대다수가 지지하는데 옳은일이라 생각하십니까 ?
@역군 나는 개인적으로 문재인을 대통령감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이 김정은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공산주의자도 아니고, 사회주의자도 아니고, 종북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닙니다. 그는 내가 생각하기에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무능한 박근혜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참 한심한 글입니다 목사님이 쓸만한 글이 아닙니다
한심하지 않는 목사는 또한 쓸만한 목사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북한을 위해
고모부도 이복형도 살인하는 북한을 위해
핵자금 보내주고 미군철수 시키고 보안법 패지하고 해군기지 반대하고 사드설치 반대하고
개성공단 10배확장 금강산관광 재개를 공약하는 사람을 적극지지해야 합니까 ?
하나님은 공산주의를 원수라 하셨지요.왜나면 무신론이기 때문이지요. 뱀사상은 무신론 공산주의. 이에 붉은 다른말이(공산주의) 나오더라 그 탄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칼을 받았더라 (계 6:4)
지금 대한민국은 상식과 지각과 질서를 가진 사람은 살수 없은 나라가 됐지만 고난이 유익이라 하셨으니 조금만 참으면 악이 선으로 바뀌는 날이 옵니다.트럼프가 선제공격하면 빨갱이 청소는 저절로 되지요.
세상의 좌파 우파를 왜 신앙에 접목시킵니까?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고 자랑하는 겁니까?
그건 사적인 자기 생각일 뿐인데 신앙인의 자세같지 않군요
신앙인들이 좌파 우파가 필요없지만 하나님을 부정하는 북한을 목숨걸고 돕고 지지하는 세력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앙만 잘하면 나라가 망하고 적화가 되어도 신앙생활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하십니까 ?
@역군 뭔 그런 세상 염려가 많으신지요. 모든 결국이 주님이 뜻대로 되는 것이니 주님께 맡기고 주님앞에 자신이나 돌봄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