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후배 중 한 분이 페친이다
댓글에 9월 모임 날짜 시각 알려주고 포크댄스 강사 초빙한단다
무슨 일 어떤 모임일까
멀리 내다보는 시각에 놀랐고
전화 통화 후 교대 동기들 글을 모은 책 출판기념회라는 사실에 두 번 놀랐다
그 모임에 포크댄스 도입 동감 이끌어낸 데 또 놀랐다
왜 나를 강사로 정했냐 물으니 대상이 교원 출신이라 포크댄스가 적합하고 강사가 한국교육신문 리포터이고 중부일보 시민기자이니 거기에 자연히 기사 게재되지 않느냐고----허허허
와우 30-50명 모인다 하니 단합도 잘 되는 후배 동기 모임이다
(우리 동기 모임은 조용하다 기껏 가까운 친구 몇 명이 수리산 등반한다고 들었다)
(동기 친구 선도하는 선각자 누구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