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흡족했던 소노문단양리조트 였어요. 패키지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는데요.
조식뷔페와 사우나, 레전드히어로즈(오락실) 등 을 이용 가능해 알차게 보냈던 단양여행 .
부랴부랴 저녘8시즘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생각보다 큰 규모에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된 넓은 로비모습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1층로비 맞은편에는 비비큐, 스퀘어가든, 카페 등이 있었고요.
2만원을 추가하여 리버뷰를 볼수있는, 패밀리 취사객실에 입장완료☆
베란다에서 보이는 강과 마운틴뷰 객실인데,
밤이라 잘안보인다능... 그래도 탁트인 전경에 연신 사진을 찍었어요.
훈훈한 온기가 있어 전혀 추위를 느끼지못했던 소노문단양. 오래된 리조트라 추우면 어쩌나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 난방도 잘되어있고 객실관리와 청소상태가 꽤나 깔끔했네요.
다음날 아침이 되어 더욱 더 선명하게 보이는 마운틴+산뷰.
낡았지만 깔끔하면 됐지뭐...
커플들은 다른시설, 예쁜숙소들을 추천하고 아이있는 가족들이나 대가족들에게는 소노문이 괜찬은 숙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