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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은 큰 그림은 잘그리는데 작은 그림은 별로 였던 사람입니다...
히틀러의 폭주를 예상하거나, 미국의 참전을 확신하고, 대전 이후 냉전 구도를 예측하는 등
엄청난 혜안을 보여주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정작 갈리폴리 상륙작전, 벵골 대기근, 런던 스모그 사건에는 차례대로 죽을 쑤는 등
세세하고 꼼꼼한 일처리가 필요한 것들에는 대충 넘겼다가 화를 보는 일이 빈번했죠
출처 - 펨코 살라흐앗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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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편 (터키 3부작)다르다넬스 해전과 갈리폴리 상륙작전.jpg
133편 터키 3부작 세브르조약과 터키독립전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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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3편 손님과 외교관의 친구 접대의 관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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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편 스탈린의 두 아들.jpg
158편 르네상스 자강두천.jpg
첫댓글 역사 시리즈 ㄷㄱ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또 영국이 ㅎㅎ
또국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