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즐거움에

[*해 *(온라인)]

그치지 않고 나 잘난 만용으로 인해

은밀한 탈선으로 이어져서 누군가의

눈에 띄는 바람에 급기야 반성문을 쓰는

어른이가 된다면 쩍 팔린 상황 되시겠다.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 예시를 들자면,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그사람의

자유란다. 

여자를 간식거리 취급하는 남편을 붙잡고

되니 안되니 도덕과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 

따지고 씨름해 봤자 나만 괴로워진단다.

결국, 미움과 화가 자식에게 까지 미처

후폭풍의 업을 쌓는 어리석은 상황을 

만드는 것이 란다.

이때에 나에겐 두가지 선택의 

권한이 주어진댄다. 

1)안녕히 계십시요 하고 헤어지기

2)살기로 작정했다면 미워하지 않기

그러하기에,

전쟁을 막고 무혈 승리를 하려면

어떠한 병법을 써야 할지 지혜를

짜고 모아서 연구해 보아야 한단다.

너무 쉽고 안일하게 살려고 하다보면

작은 파도에도 사정없이 휘둘리며 휘청~

세상에 거저 얻어 지는 것은 없댄다.

" 평등하지 않지만 공평한 삶 " 이기에...!

법륜 스님의 강의중에서 발췌

[엘사(경기북부방장)]

요즘은 그게 되니 맘은편하지민 늙는것이 조금은 두렵습니다^^

[*해 *(온라인)]

굿모닝~~^^
반가워요~~
괜찮아요, 함께 즐기며 익어가는 동지들이 이곳에
많이 계시니까요~~ㅎㅎ
으랏차차~~!

[엘사(경기북부방장)]

춤 이좋긴해요..춤 배운것 후회한적 없어요

[*해 *(온라인)]

me too~~
우리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냅시다~~ 화이팅!

[*해 *(온라인)]

엘사님~^^
노래 한 곡
즐감 합시다~~^^

이창휘 / 괜찮아요
https://youtu.be/fllCao5syqE

[청개굴(온라인)]

해님이 드디어
도를 깨우치셨도다~ㅋ

[엘사(경기북부방장)]

ㅎㅎ.안녕하시지요^^

[*해 *(온라인)]

ㅎㅎㅎ
반가워요~~

저 정말 깨우친거 맞나요?
예측불허 사고뭉치 남편과
살다보니 불안증 의심증이
심해져서, 으흐흐~ 웃프네요

[청개굴(온라인)]

엘사님 북부방을 지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청개굴(온라인)]

남자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해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 옵니다~ㅋ

[엘사(경기북부방장)]

이제는 그자리도 편한자리..오시는님 기다리고 있지요..

[*해 *(온라인)]

그가 안고 돌아온 빈자리와
빈껍데기는 잊었던 상처를
덧나게 할 뿐이지요.
이미 어긋난길,
그저 나를 달래고 다독이며
잘 가보렵니다,
위로해 주셔서 고마워요^^

[강철중]

살아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몬
참고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두번다시 들키지않았다는것입니다.
쥐도새도모르게
닭도꽁도모르게...
아모르파뤼 ㅡ신청합니다 ㅎ

[*해 *(온라인)]

ㅎㅎㅎㅎㅎㅎ 왜에에~
진심이 실린 진중한 댓글에도
웃음부터 나냐고요~~
우슴이 헤픈 내 잘못인거임 ? ㅎㅎㅎ

신청곡 배달이요~~^^
덕분에 저도 즐감해요~ ^.~

김연자 / 아모르파티
https://youtu.be/HVwLmJCXnqg

[강철중]

감사합니다
곡보다는 가사에반한 노래^^

[*해 *(온라인)]

저는 이가수분의 열정과
당당하고 당찬 인생2막에 박수드려요.

진정한 딴따라 뽕삘의 대가
김연자님 흥하시라~~빠이팅! ^^

[센~시작(대구 고문)]

어린이,
어른이,
나의 경우
전자를 택했지예.
안녕히 계십시오 를.....
지금도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나를 토닥여주곤 합니다.ㅎ

[*해 *(온라인)]

어른이의 삶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책임으로 이어지는 반복 과정이라죠.

함께 있는 괴로움속 초라한 더블이냐
괴로움 보다 외로움 화려한 싱클이냐

케바케, 경우의 수 중에 하나를 집어들고
열심히 잘 달려가는 우리들의 인생길,

우리 서로 응원해 줍시다~~
센~ 시작님 멋져요~~화이팅! ^^

[산사내]

좋은 글 새기고갑니다.
나름대로에 답이 있겠네요 ㅎ

[*해 *(온라인)]

반가워요~~^^
백인백색, 저마다의 숙제를 들고
답을 찾아가는 나그네 인생 길에
좋은인연으로 함께하니 기뻐요~~^^

[왕 초보(동부)]

글 내용은 모르겟구 이뿌니 굿 모닝~~

[*해 *(온라인)]

ㅎㅎㅎ~
모른척~ 오리발이심?
반가워요~^^
오늘도 좋은날~~ 굿럭!

[오늘엔(온 라인)]

집착에서 벗어나
적정선을 지키는
은밀한 즐거움 마음껏 누리고. 있고
누리려
합니당. ㅎ. ㅎ

[*해 *(온라인)]

맞아요.^^
즐기지 못하는자 유죄 ㅎㅎ
한번뿐인 소중한 삶
재미와 의미를 건져 올리며
누립시다~~ 따봉!

[발기찬]

들키지 않은 은밀함이
쵝오지요~~

[*해 *(온라인)]

ㅎㅎㅎ
그렇군요.

아예 바람을 안피우는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바람핀 남자는 없다 하고

평생 바람 안 핀 남자는 없다 다만,
들키지 않은 남자가 있을뿐이라 하네요.

들키지 않으려는 노력과 죄책감은
그나마 배려 겠지요? ㅎㅎ
"그래 바람폈다 어쩔래" 는 게임아웃!

[둥구리]

남자의 바람은 대부분
컴백훔이지만 여자의 경우는 거의 새로운 바람에 실려가는듯~
제가 본 바로는 ㅎ
근데 굿바이 보단 참고
살아감이 나중엔 현명하다 느꼈거든요
그것이 남녀가 동일하구요~ 모 아무튼 그런 가정만 봐선지도 모르겠지만요

글구 무엇이든
그 상황이 내가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면 바람 핀
사람의 마음도 용서는
아니지만 무덤덤으로
일관하면서 자식들을
돌아보게 되니까여
제 생각입니다만~^

[*해 *(온라인)]

반가워요~~^^
제가 불교에 관심을 둠은
타 종교와 달리
절대 믿음이나 기복 신앙 이전에
인간사 108번뇌와 희노애락에 여여
하기 위한 마음공부가 되기 때문이지요.

무명에서 오는 어리석음을
지혜로 닦아야 한다는 가르침에 격공해요.

삶에 큰의미는 없다네요.
왜? 가 아닌,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가볍게 살아내라는
주문이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ㅎ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무소의 뿔처럼 우뚝 홀로~~ 쌩~ ㅎㅎㅎ

[둥구리]

네~~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쩜 일케 잘 표현해
내시는지 대단하심다!!

[*해 *(온라인)]

공감해 주심에 고마워요~
소통의 기쁨이네요 ^^
우리편 만세~~! ㅎㅎ

[*해 *(온라인)]

아주 씐나셨슴 ㅎㅎ
물들어 올때 노 저으라지요.
이참에 대박 한껀 올리시구랴~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니
기가 승할때 찬스를 잡으쇼~ㅎㅎ

유현상 / 고삐를 잡아
https://youtu.be/2Gr0slSonmI

[다앙다앙 아침편지 게시판지기]

[*해 *(온라인)]

앗~~!
다녀가셨군요.
반가워요~~^^
좋은꿈 꾸세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