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키(ski)어원
:
: Ski라는 단어의 유래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가진 학설은 없지만 고대 북구지방에서 사용된 눈 위
: 에서 신는 신발의 뜻으로 사용된 노르웨이 말과 영어의 skid, skip, skiff, 및 skate에서 찾아볼 수
: 있다.
:
: ◈ 스키의 유래
:
: B.C. 3000년 이전으로 추정되며 수렵과 생활을 위한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 스키로 보아 스키는 기원전에 북유럽 지방과 아시아 산악지방에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
: ◈ 스키 기술 및 경기의 발달
:
: 스키의 역사가 매우 오랜 것과는 달리 근대에 이르도록 스키 기술의 발달은 매우 미비 하였다.
: 그 이유는 부츠와 바인딩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부츠와 스키를 단단히 고정
: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점프나 턴을 실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스키는 주로 나무꾼이나 사
: 냥꾼들이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였으며, 스칸디나비아반도 지방에서는 의사, 서기, 중년부인 등도
: 이용하였다.
:
: 1721년 노르웨이 군대 내에 스키 제조공장을 설립하여 발뒤꿈치를 단단히 묶을 수 있도록 가죽끈
: 을 고안하였으나 오늘날의 바인딩처럼 스키를 완전히 고정할 수 없었다. 18세기 말엽에는 스칸디
: 나비아 각 지방마다 독특한 형태의 스키가 있었으나, 가장 일반 적인 것은 Osterdal 스키였다. 이
: 것은 활주와 턴을 쉽게 하도록 길이를 다르게 만들었다.
:
: 스키 경기는 1830년대 후반 노르웨이에서 주로 크로스 컨트리 경기와 점프 경기가 많이 개최되었
: 으며, 알파인 경기는 턴기술의 발전과 함께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노르웨이 Telemark 지방의 S.
: Norheim 선수가 개발한 기술이 오늘날 Telemark로 불리우고, 그의 라이벌이었던 크리스챠니아
: 지방의 두 선수가 개발한 턴 기술이 오늘날 크리스챠니 (Christiania) 또는 크리스티(Christie)로
: 불리운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1850년 노르웨이에서는 텔레마크 경기가 실시 되었다.
:
: 근대 스키를 정립한 오스트리아의 H. Schneider는 알파인 기술을 체계화하였으며 알파인이란 이
: 름도 그가 태어난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오늘날 스키기술의 아버지로 불린다. 1934년 T. Sailer
: 는 패렐럴 턴을 고안하여 턴 기술의 일대 혁신을 가져 왔으며, 1955년 S. Krukenhauser 교수의
: 웨더링 기술 개발은 오늘날에도 많은 스키어에게 크게 공헌하였다. 1985년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 주법이 과거의 다이애거널 주법에서 프리스타일 주법으로 바뀌어 이동속도가 빨라진 것은 크로스
: 컨트리 스키경기의 커다란 변혁으로 간주된다.
:
: 국제 스키경기는 1924년 국제스키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Ski ;F.I.S.)이 창설된 후 시작
: 되었으며, 같은 해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제1회동계올림픽경기에 크로스컨트리 스키경기와 점
: 프경기가 실시되었다. 1936년 독일에서 개최된 제4회 동계올림픽대회에서는 활강경기와 회전경기
: 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오늘날까지 실시되고 있다
:
: 스키 대회의 종류
:
: ◈ 알파인 ◈
:
: ▣ 알파인의 종류
: 1. 회전경기 (Slalom)
: 2. 활강경기(Downhill)
: 3. 대회전경기(Giant Slalom)
: 4. 슈퍼 대회전경기 (Super Giant Slalom)
: 5. 알파인 복합경기 (Alpine Combined)
:
: ◈ 노르딕 ◈
:
:
: ▣ 노르딕의 종류
: 1.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
: 2. 바이애슬론(Biathlon)
: 3. 노르딕 복합경기
:
: ◈ 기타 ◈
:
: ▣ 프리스타일(Free Style)
: 스키어가 다운힐 스킹을 하면서 에어리얼 동작을 취하는 프리스타일 스킹은 88년 캘거리 동계올
: 림픽에서는 시범경기였다. 그러다 모굴 스킹이 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의 공식 프로그램에, 에
: 어리얼은 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추가되었다.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는 모굴과 에어리얼
: 모두 열린다.
:
: ▣ 에어리얼
: 경기에서 선수는 공중에서 트위스트하거나 공중제비를 돌기 위해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의 키커를
: 사용한다. 국제 대회는 다양한 높이, 커브 반경 그리고 랜딩 슬로프까지의 거리를 가진 6개의 킥
: 을 필요로 한다.
: 에어리얼 포인트는 비상, 높이 그리고 거리를 합해 20%, 폼 50% 그리고 랜딩 30% 비중으로 채
: 점된다. 각 라운드에서 동작은 달라야 한다.
: 한 가지 공통 동작은 인 런에서 얻은 모멘트로부터 자연스럽게 흐르는 백워드 공중제비다. 국제
: 대회에서 남자 선수들은 때로 한 번 비상에 3회 백워드 공중제비와 4회 트위스트를 수행한다.
:
: ▣ 모글
: 경기에서 스키어는 모글이라 부르는 범프로 덮인 가파른 슬로프를 하강하면서 여러 번의 공중 동
: 작을 취하면서 두 번의 점프를 해야 한다. 스피드, 턴의 정확도, 적극성, 스타일 그리고 동작의 역
: 동성을 채점하는 심판에 의해 점수가 주어진다. 포인트 비중은 턴이 50%, 공중 동작과 스피드가
: 각각 25%씩 차지한다.
: 스키어는 직선 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턴을 짧고 빠르게 유지한다. 높은 점수를
: 받기 위해서는 탁월한 스키 컨트롤과 적극성을 보여줘야 한다.
: 다리를 벌린 점프, 트위스트, 헬리콥터 그리고 기타 공중 동작을 눈으로 만든 작은 점프를 이용해
: 펼친다.
:
: ▣ 점프
: 경기 종목엔 K=90(NORMAL HILL)과 K=120(LARGE HILL) 두가지가 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
: 로 나뉘어져 치러지고 있는데, 여기서 K란 Kritischer punkt am Edge der Landesstrecke라고 하
: 는 독일어의 첫 자를 표시하고 있다. “도약 지점에서 착지하는 마지막 부분”이라는 뜻이다.
: 절대적으로 안정성을 강조하는 경기이기에 아무리 멀리 비행했다 해도 안정된 자세가 아니면 높
: 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 점수 체점은 비행거리 60점과 비행자세 60점, 종합 120점 만점에서 부터 가감되어지는데, 5명의
: 심판이 채점하고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 짓는다.
: 출발에서 착지까지의 동작을 분석해보면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
: 첫째 : 주조 동작
: 점프대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하여 도약하기까지의 단계로써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 낮은 자세로 이동 속도를 높인다. 두발로 평행을 유지하고 전방을 바라보며 팔은 몸과 같이 바람
: 저항을 적게 받도록 차례 자세로 몸에 밀착시킨다.
:
: 둘째 : 도약 동작
: 도약지점에 왔을때 멀리 비행하기 위하여 용수철 처럼 몸을 솟구쳐 오르는 동작을 말한다. 정신
: 집중으로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야 한다. 이때 순간 시속 70km-100km이상 속도로 질주를 한다.
: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발휘하려면 탄력이 필요하다. 순간의 실수로 비행거리에 차이가 날 수 있
: 다. 따라서 타이밍을 놓치면 그만큼 비행거리에서 점수를 얻지 못한다. 주로를 벗어나 비행궤도를
: 상승시킬 때를 take-off라고 한다.
:
: 셋째 : 비행 동작
: 도약을 한 후부터 발이 땅에 닿는 착지인 텔레마크 자세 전까지의 동작을 말한다. 손발이 움직이
: 지 않고 안정되야 하며 멀리 날아가기 위해선 쭉 편 자세가 좋다.
: 스키 점프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다. 체조처럼 순간의 비행 동작, 스키 움직임, 팔의 움
: 직임, 다리의 움직임이 면밀히 체크된다.
:
: ** 비행동작
: 비행시 옆에서 보았을때 상체와 스키의 각도가 적을 수록 좋은 자세다. 연속적 인 움직임 속에서
: 변화하는 비행동작이 면밀히 체크된다.
: ** 스키자세
: 스키는 위에서 볼때 V자, 옆에서 보왔을 때 일자가 되어야 한다. 경미한 흔들 림은 허용되나 옆
: 모습이 가위모양이나 안정되지 못한 자세일 땐 감점처리 된 다.
: ** 팔자세
: 차렷자세로 양팔이 고정되어야 한다. 팔이 흩어졌을 경우에도 정도에 따라 감점 처리 된다. 팔이
: 많이 움직인다든가 한쪽 손이라도 많이 흔들리게 되면 감점이 된다.
: ** 다리자세
: 다리와 몸을 일직선이 되게 쭉 편 자세가 좋다. 그래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 넷째 : 착지동작
: 텔레마크 자세로 착지를 해야 한다. 텔레마크란 앞발과 뒤발이 30cm이상 그리고 양발의 스키 사
: 이를 20cm간격으로 하고 착지하는 자세를 말한다. 이때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자세가 많은 점수
: 를 얻을 수 있다.
:
: ★ 순위 결정방법 및 규정
: 개인전은 1,2차전 기록의 합계로 이뤄지고, 단체전은 4명이 한 조를 이뤄 출전 전 선수의 1,2차전
: 합계를 총점으로 계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 동점일 경우엔 나이가 어린 선수가 우선권을 갖는다. 또한 출발지연으로 실격되는 경우가 있는데,
: 5초간의 녹색신호, 다시 10초간 녹색 등이 켜지고 빨간등이 켜지는 동안 출발해야 한다. 만약 그
: 동안 출발하지 않았다면 그 선수는 실격처리된다.
: 그리고 경기가 과열되면 선수들이 안전보다는 기록에 신경을 쓰므로 가급적 멀리 날아가려고 하
: 는데 이러한 폐단을 막기위해서 JURY-WEITE(FIS에서 정한 마지노선)를 설정해 이선을 넘어서
: 비행할 경우에는 선수보호를 위하여 JURY(경기위원장 T.D, T.D보조)MEETING으로 재 경기 여
: 부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다.
: 스키의 길이는 선수 키보다 60cm이상 길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부츠 앞 부분에서 스키 끝까지의
: 길이가 스키 전체의 57%를 넘어선 안된다. 만약 위반하였을 경우엔 그 선수의 성적은 무효화 된
: 다. 국제 대회는 K-90, K-120이 규정이지만, 최근엔 20m의 소규모 점프 대회에서부터 145m가
: 훨씬 넘는 대형 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
: ★ 스키 점프를 올바르게 관전하는 방법
: 스키 점프 대회는 1924년에 처음 개최 되었다. 알파인과 다르게 점핑의 독특한 매력으로 전세계
: 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이다. 한국에선 점핑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두고 있지 않
: 아 매번 쓸쓸한 대회를 치르고 있지만, 외국의 경우엔 사정이 좀 다르다. 하늘을 향해 나는 인조
: (人鳥)를 보기위해 수만명의 갤러리들이 관중석을 메우고 있다.
: 최근엔 남자 선수들만 출전하도록 되어 있는 현행 규칙을 무시하고 여자 선수들이 번외로 참가해
: 흥미를 더하고 있다.
:
: 스키의 역학
:
:
:
: 스키는 물리적으로 잘 미끄러져야 하고, 또 쉽게 회전할 수 있어야 한다. 스킹은 경사지에서 리프
: 트가 제공한 위치 에너지를 기초로 해서 스키와 설면의 마찰과 스키어에 의해 눌려진 설면 최상
: 부층이 단열팽창에 의해 순간적으로 녹아 윤활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능해 진다. 스킹 시의
: 회전은 매우 비경제적인 움직임이지만 내리 달리기만 한다면 스키어는 관성에 의해 계속적으로
: 늘어나는 가속도를 감당할 길이 없으므로 회전을 해야 한다.
:
: 초기의 스키와는 달리 현대의 스키판은 그 자체가 회전에 용이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스키의 팁
: 과 그 밑 부분을 합쳐서 셔벌(shovel/삽)이라고 부르는 데, 스키는 머리 쪽의 폭이 넓은 셔벌을
: 지나 허리 (waist) 부분에 이르면 그 폭이 스키판 중에서 가장 좁아지게 된다. 그리고 그 폭은 꼬
: 리(tail) 쪽으로 내려오면 다시 넓어진다. 그러므로 스키판은 오목렌즈나 모래시계(hourglass)의 모
: 양이 된다. 이렇게 스키 허리 부분의 측면이 활처럼 둥글게 휘어들어 간 것을 옆들림(sidecut)이
: 라 부른다.(캠버는 원래 배의 갑판 위로 휘어 올라온 부분이나 항공기 날개의 둥그런 부분을 의
: 미한다.) 그러므로 경사에서 미끄러지다가 스키를 한쪽으로 기울이면 스키는 긴 호(arc)를 그리며
: 회전하게 된다. 기울어진 스키의 에지가 눈을 파고들면서 사이드컷의 모양대로 눈길을 따라가게
: 되기 때문이다. 폴(pole/stick/stock)도 회전을 시작(initiation)할 때와 회전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스키의 경우는 자연적인 회전 반경으로 30여 메타 정도의 긴 호를
: 그리는데, 스키어의 왼편 혹은 오른편에 폴이 꽂히면 스키는 그 것을 시작점으로 해서 발생한 강
: 한 회전력에 의하여 훨씬 짧게 돌게 된다.
:
: 또한 회전에 영향을 주는 휘어진 부분들, 즉 벤드(bends)의 역할이 있다. 스키 머리의 톱벤드
: (topbend), 허리의 아취벤드(archbend), 꼬리 부분인 테일벤드(tailbend)가 그 것이다. 아취벤드는
: 스키를 바닥에 놓였을 때 중간이 위로 들려있는 것을 의미하며, 흔히 캠버(camber)라 불린다. 이
: 벤드들은 탄력성의 지표가 되며, 이 것이 스키의 회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력성을 재는 가장
: 손쉬운 방법은 스키를 땅바닥에 기울여 놓고서 톱벤드를 왼손으로 잡고 아취벤드를 오른손으로
: 눌러보는 것이다. 물론 이런 식으로 탄력성을 재는 것은 사람마다 힘이 다르고, 탄성에 대한 느낌
: 이 다르기 때문에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국제표준기구(ISO)의 수치 표시
: 방법이 따로 있다.
:
: 아취벤드의 캠버는 우리의 생각과는 반대쪽으로, 그것도 2.5-3.5센티 메타 정도 높게 만들어져 있
: 는 것이다. 그런데 스키의 탄력성을 손으로 측정하다 보면 아취벤드는 가벼운 힘을 받는 것으로
: 도 쉽게, 거꾸로 휘어짐을 보게 된다. 이렇듯 거꾸로 휘어진 모양을 가리켜 리버스 캠버(reverse
: camber)라고 한다. 회전 시에 이 리버스 캠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것은 사이드컷과 폴
: 에 의해 회전이 될 때 스키판 전체를 활처럼 휘어져 스키가 원형의 커브를 그리면서 회전하게 만
: 들기 때문이다. 아취벤드는 그 탄력성을 통하여 활주 시에 스키어의 체중을 스키판 전체에 균등
: 히 전달해 주고, 이를 통해 스키판을 설면에 밀착시켜 주며, 회전의 순간에는 리버스 캠버를 만들
: 고, 나아가 스키에 걸리는 하중을 작게 하여 주는 것이다.
:
: 스키판이 딱딱한 경우에는 아취벤드도 강해지므로 스키가 균등하게 설면에 밀착되기 힘들고, 중
: 간 부분이 설면에서 떠오르게 되며, 스키어의 체중이 덜 실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톱벤드와 테일
: 벤드에는 스키 중앙부로부터의 탄성이 잘 못 전해져서 스키가 휘청대는 느낌을 준다. 이것은 활
: 주의 불안정과 회전 시의 불필요한 설면 저항을 유발하는 등 올바른 스킹을 저해하게 된다. 스키
: 판이 연해서 배(boat)의 바닥과 같이 중앙부가 밑으로 휘고, 앞뒤가 위로 들린 상태가 되면 스키
: 화의 아래 부분이 필요 이상으로 눈 속에 파묻히거나, 설면의 저항을 받게 되며, 날이 설면을 파
: 고들지 못 하므로 방향 조절에 따른 안정성(directional stability)이 결여되고 만다. 톱과 테일벤드
: 는 아취벤드의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톱벤드가 너무 강한 경우에는
: 회전을 시도하는 순간에 스키의 앞부분이 설면을 파고드는 경향이 지나치게 강하게 된다. 또한
: 이것이 너무 약하게 되면 스키가 회전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톱벤드의 설면 침투가 무산되고 만
: 다. 나아가 테일벤드가 너무 약한 경우에는 이것이 배에 있어서 키(steering wheel)의 역할을 하
: 는 부분이므로 방향의 조절이 어렵게 회전 감각에 혼란이 온다. 테일벤드가 지나치게 강하며 회
: 전의 마무리 동작에서 스키의 직진을 초래하여 짧은 회전이 불가능해 진다. 그러므로 이 세 개의
: 벤드가 가진 탄성 강도의 분포는 스키의 성능 그 자체를 결정짓는 것이라
:
: 각종 설질에 대하여
:
: 설질은 항상 변화한다.
: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기후라서 거의 인공설에 의존하고 있고 더욱 빠른 변화를 보인다. 삼한사
: 온의 겨울이라서 오전엔 푹신하던 눈이 오후에는 양 옆에는 눈이 쌓이고 중간부분이 얼음판이 되
: 기도 하며 시시각각 조건이 달라지며 습설일 때와 아이스반일 경우가 많다.
: 눈위에서 스키를 타야 하므로 설질의 조건을 알면 기술 발전도 함께 할 것이다. 몇 가지 기본적
: 인 설질을 살펴보자.
:
: ◈ 건설 : 잘 다져진 눈
:
: 신체의 힘은 우선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스키가 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우선 신체 무게의 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체중을 실릴 때 신체
: 의 힘을 눌러줄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때의 힘을 하중이라 하며 “가압”하는 힘이라고도 하는데
: 중요한 것은 신체의 무게 중심이 실리지 않으면 눌러주는 힘은 분산되어 경쾌한 회전을 방해하는
: 커다란 원인이 된다. 체중이 실리지 않으면 눌러줄 수도 없을 뿐더러 눌러준다고 해도 설면에 전
: 달되지 않는 경직된 힘이다. 체중이 실리고 눌러주면 자연히 스키의 특성에 따라 쉽게 회전하게
: 되도록 반발력이라고 하는 “탄력”이 생긴다. 스키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중력의 힘을 이용
: 하여 신체의 힘으로 눌러주면 회전하게 되는데, 이때에 발생하는 것이 원심력이며 스키어는 오토
: 바이 타는 사람처럼 여러 가지 중심잡기의 자세를 만든다.
: 스키는 하나의 회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속회전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두 개 인
: 스키를 교대로 체중 이동을 하게 되어 한 턴과 반대 턴을 연결하는 마무리와 시작하는 부분을 포
: 인트로 하여 연습하기도 한다. 마무리가 잘 되면 다음 턴의 시작도 매끄러운 것이다.
: 어느 정도 회전을 할 수 있는 스키어라면 우선 자신의 신체의 힘이 강약을 익히는 연습을 해야
: 한다. 체중을 싣기만 해도 스키는 큰 턴으로 회전하게 된다.
: 그 다음 체중을 실은 스키에 조금씩 힘을 가압하게 되면 그만큼 짧은 회전이 되는 것이다.
: 그 힘이 빠른 것이 숏 턴이고 반발력을 극대화하여 스키를 탄다. 그러나 결코 베데른이라고 말하
: 는 숏 턴이 스키의 완성은 아니며 끝이 아니다.
: 건설에서는 여러 가지 활용 방법의 연습을 통해서 힘의 강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연습이 가능하기
: 에 설면에서 전해져오는 저항으로 자신의 힘에 대한 감각을 익혀야 한다.
:
: ◈ 습설 : 녹아 있는 눈
:
: 눈이 녹아서 푸석푸석하거나 팥빙수처럼 되었을 때 “스키가 걸린다”라고 표현한다. 그것은 평
: 소에 힘을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 이때는 달리는 힘을 이용하여 체중의 힘만으로 스키를 타다 보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편하
: 게 스키를 탈 수 있다. 강한 힘은 스키를 설면에 깊게 파고 들게 하기 때문에 저항이 너무 커서
: 스피드도 많이 감속되고 다루기 어려워져서 재미없게 된다.
:
: ◈ 강설 : 딱딱한 눈
:
: 딱딱한 눈에서는 힘이 강해야 하는데 그것은 그만큼 엣지의 각을 더 세워주어야만 한다. 힘과 엣
: 지의 각도가 비례할 수 있도록 조절 감각을 익힌다.
: 스피드가 많이 날 때는 그만큼 큰 힘이 자연적으로 발생하게 되어 상급자일수록 그 힘을 이용하
: 여 강한 힘을 설면에 전달하게 되는데, 초급자는 우선 천천히 적절한 엣지 각도의 조절 감각을
: 익힌다. 두려움에 너무 엣지 각도를 많이 세워도 힘의 전달이 어렵고, 엣지의 각도가 작으면 슬립
: 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 강설일수록 아래쪽 발에 중심을 많이 실어야 하고 중심이 뒤로 빠지면 더욱 힘들어진다. 처음의
: 슬립 형태에서 엣지의 각도를 조금씩 높혀가며 연습하면 효과적이다.
:
: ◈ 범프 : 한 곳에 모아진 눈
:
: 슬로프 가장자리나 중간에 군데군데 모아진 눈이 있다.
: 달리다가 갑자기 앞에 눈이 모아져 있을 때 그곳을 지나가면 스키가 눈에 파묻혀 작용, 반작용의
: 법칙처럼 몸은 앞으로 튀어나가 중심을 잃게 되고 그 다음에 그런 상황에 부딪히면 두려움이 생
: 긴다.
: 시야를 넓게 가지라는 것은 스키가 빠르게 진행되기에 어떤 상황에 미리 판단하여 대처할 수 있
: 어야 하는 필요성 때문이다.
: 이때는 톱 밴드가 깊이 묻히지 않도록 중심을 약간 뒤로 하여 살짝 넘어보자.
: 그러나 달리면서 턱이 높은 곳에서는 잘못하여 점프가 되면 상황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슬로
: 프의 상황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
: ◈ 아이스반 : 얼음판
:
: 최상급 스키어는 아이스반에서도 스케이팅을 타는 것과 같이 얼음조각을 날리며 평소와 같은 회
: 전을 할 수 있다.
: 그러나 일반 스키어는 힘겨울 것이다.
: 잘 가다가 갑자기 아이스반이 나오면 속으로 비명을 지르게 된다.
: 이때 급히 회전을 하려고 하면 “와자작 - 쿵”하게 된다.
: 진행하는 방향에서 아이스반이 나올 때 한 발에 너무 강한 힘을 주게 되면 힘을 주는 쪽만 밀리
: 게 되어 중심을 쉽게 잃어 버린다. 양발에 중심을 분산하여 양 스키를 함께 가볍게 슬립을 시키
: 면 더 안전하다. 스키판 중앙에 중심이 실리지 않으면 뒤로 갔을 때는 뒤만 슬립이 되기 때문에
: 엉덩이에 멍이 든다. 지나치게 앞으로 실리면 코가 깨질 수도 있다.
: 딱딱한 눈에서 엣지를 예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아이스반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
: ◈ 파우더 : 신설
:
: 발목, 무릎, 그 이상의 눈이 쌓여 있을 때의 감각은 다를 것이다.
: 중심을 약간 뒤로 한다거나 자신의 경험에 따라 의견을 달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의 이론은 없
: 을 것이다.
: 그러나 신설에서는 힘을 지탱하는 설면이 눈 자체의 푹신한 스폰지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와
: 같이 스키를 타게 된다면 아마도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게 될 것이다. 이때엔 체중의 힘을 최대한
: 활용하여 가볍게 타야 하며, 스키가 설면에 깊게 파고 들수록 양 스키가 조금이라도 서로 다른
: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가랑이 사이가 더 넓혀질 수 없는 뻐근하고 아픈 상황까지 가게 된다. 그러
: 기에 양 스키에 공평하게 체중을 분산시켜 허벅지 양 안쪽을 긴장시켜 아주 기본 원리에 충실하
: 도록 타야 한다.
: 내려가는 힘과 반동을 이용하여 다음 턴에 연결하는 것이다.
:
: ☆★ 쉐이프업 트레이닝 ★☆
:
: 스키 시즌을 앞두고 서둘러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즌이 끝난 후 비시즌
: 에도 스킹 & 스노우보딩의 이미지를 잊지 않기 위해 쉐이프 업 트레이닝을 행하는 것은 안전하
: 게 스키를 즐기며,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는 스키어에게는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
: 생활 주변에서도 가볍게 할 수 있으며, 필링을 중요시한 효과적인 체조를 실시해 보자. 쉐이프 체
: 조는 2,3일 정도로는 안되며, 하루에 실시하는 시간이 짧아도 장기간 지속적으로 행하는 것이 중
: 요하다. 스키는 스키만의 독창적인 특징이 있으나 모든 것에 공통적으로 기반하고 있는 기초 체
: 력을 키우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 기초 체력이 없이는 기술 습득이 곤란하며, 보다 고도
: 의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은 바랄 수 없다. 모처럼 좋은 느낌을 가졌으나 신체가 따라가지 못하
: 고 연습을 중단시킨다면 그나마 작은 스키 감각도 놓치고 말 것이다.
:
: 1. 스키의 기본은 런닝으로부터
:
: 기초 체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벼운 조깅으로부터 시작한다. 첫단계로 하루에 20-30분
: 정도 가볍게 걷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페이스를 찾는 것이다. 익숙해지면 스피드와 리
: 듬을 변화시켜 런닝 슬라롬 그리고 장애물 통과 등을 하고 정신적으로 기쁜 마음을 갖고 즐기면
: 서 지구력을 점차 강화한다.
:
: ◎ 발끝을 올리면서 보행
: 스킹시 중요한 근육은 전경골근이다. 스키의 톱밴드를 누르면서 스키를 돌려 나간다. 이것은 근력
: 을 키우는데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다. 발톱 끝을 올려 뒤꿈치로 보행한다. 처음엔 허벅지 부분이
: 긴장되어 피로가 올 것이다. 그러나 조금씩 장기적으로 실시하면 가벼운 런닝처럼 느껴질 것이다.
: 조금더 익숙해지면 점프를 곁들여 실시해 보라.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 ◎ 계단보행
: 평상시 계단을 오를 때 뒤꿈치를 올리고 발가락만으로 오른다. 발목을 부드럽게 하며 하지의 힘
: 을 강화시킨다. 이것이 익숙해지고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두발을 모으고 발가락만으로 점프를 해
: 서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가 보도록 한다.
:
:
: 2. 스키 조작의 정확한 밸런스 감각
:
: 스키는 밸런스와 리듬의 스포츠이다. 밸런스란 모든 스포츠에 있어서 일정하게 안정된 상태를 유
: 지한 능력을 말한다. 스키어에게서 밸런스 감각이 우수하다는 것은 침착하게 정확히 조작을 할
: 수 있다는 것이며, 실수가 적고 잘 넘어지지 않는 것을 말한다. 또 일시적으로 밸런스를 무너뜨리
: 더라도 즉시 원상태로 복귀하여 다시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스키를 조작해 나갈 수 있다. 또한
: 밸런스 감각을 양성하므로써 넘어졌을 때, 자신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나를 알 수 있게 되는 동
: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고 부상도 덜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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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언 벨런스시에는 발과 상체를 사용하고, 약간의 언 벨런스시에는 하지만의 동작으로 밸런스
: 를 유지한다. 벨런스 감각이 양호한 스키어일수록 지나친 리커버리를 하지 않으며, 하지만으로 무
: 슨 일이 없었다는 느낌으로 밸런스를 수정하여 미끄러져 간다. 이 최소한으로 무슨 일이 없었다
: 는 느낌으로 밸런스를 수정하여 미끄러져 나간다. 이 최소한의 동작으로 밸런스를 유지하여 실시
: 하는 것이 리듬을 올바르게 하고 정확히 스키를 컨트롤할 수 있다.
:
: ◎ 발목 돌리기
: 한쪽 발로 서서 발목만 돌린다. 서서히 굴림 동작을 실시한 후 눈을 감고도 할 수 있게 한다. 발
: 목의 유연성이 배양된다.
:
: ◎ 무릎 돌리기
: 발과 무릎을 함께 돌린다.
: 팔을 가볍고 넓게 한 후 폴을 쥐고 있는 느낌으로 실시한다.
:
: ◎ 하지의 대회전
: 지관절을 마음껏 발로 돌린다. 한쪽 발의 축은 가급적이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좌우로 발목 10
: 회, 하지 10회 3번씩 실시한다. 기타 텀블링이라든가 앞으로 뒤로 뒹굴기 마루운동도 적극적으로
: 시도한다.
:
:
: 3. 유연한 신체는 스키 조작을 부드럽게 한다.
:
: 스키 스포츠에서는 자칭 설질 등 조건에 따라 컨디션이 변화한다. 어떤 때는 앵글레이션 자세를
: 취할 수 없고 스키 컨트롤이 잘 안될 때가 있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여 피로가 쉽게 온다. 분명히
: 스키에 있어서 무제한적인 유연성은 불필요하다. 어느 정도의 유연성 특히 발목 지관절 및 척추
: 등을 부드럽게 하는 일이 숙달의 키포인트가 된다.
:
: 앵글레이션의 유연성
: 앵글레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강조하는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앵글레이션 연습을
: 하기 위해서 벽을 사용한다. 그리고 신체로부터 허리를 안쪽에 밀어 낸다던가 허벅지를 긴장시킨
: 다. 그때 발바닥 적체가 아니라 발의 내측으로 서서 연습한다.
:
: ◎ 허리에서 상체를 뒤로
: 척추를 부드럽게 하자. 크게 상체를 허리에서 뒤로하여 좌측 손으로 우측 발의 발목까지 잡을 수
: 있도록 한다. 반대 방향도 잊지 말고 한다. 언제나 숨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부하가 가해졌을 때
: 숨을 토한다.
:
: ◎ 앞으로 굽히기
: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신체를 앞으로 넘어뜨린다. 왼쪽과 좌우가 유연성 있게 포인트를 위치시킨
: 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다리에 닿도록 한다.
:
:
: 4. 테크닉의 폭을 넓히는 파워와 스피드
:
: 스키는 파워와 스피드가 매우 중요한 체력의 요소가 된다. 자신은 엘레강스한 스키어인 만큼 우
: 아하게 슬로프에서 활주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급사면이라든가 설질이 무겁다던가, 스피드가
: 증가되었을 때 정확한 스키 조작 파워와 스피드는 불가결의 요소이다. 좀더 스피드를 업할 수 있
: 게 엘레강스에서 파워풀한 스키 조작으로의 진보만이 스키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이 파워와
: 스피드는 결코 떨어질 수 없다. 스키는 파워풀하게 스피디하게 조작함으로써 그 진미를 알 수 있
: 다. 파워가 없으면 곧 지쳐 버리고 기술 숙달이 불가능하게 될 뿐 아니라 스피드에 따라 갈 수
: 없게 오버 컨트롤되고 만다. 스피디한 박력 있는 스키 조작이 감각을 높여 준다.
:
: ◎ 자전거 타기
: 스키는 무릎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그만큼 무릎이 중요한 것이다. 스키와 자전거는 상당히 많은
: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운동이다. 모든 운동의 기본이 런닝에서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는
: 스키를 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필자는 무릎 인대가 상당히 많이 약하다. 잦은 부상으로 무릎이
: 겨울 시즌에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그래서 택한 운동이 자전거이다. 자전거를 탄 이후로는
: 무릎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무릎의 인대는 내측, 외측, 십자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인대가 약해지
: 면 그 발을 자주 쓰지 않기 때문에 주변 근육이 상당히 퇴화되며 약해진다. 이때 주변 근육을 트
: 레이닝 시키기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는 더욱 큰 상해를 당하게 된다. 자전거 타기는 이러한
: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운동이다. 먼저 기어가 있는 자전거라면 평지에서 탈 때 최고 단수에 맞추
: 지 말고 많이 회전하는 저단에 맞추어서 많이 회전을 시키게 한다. 고속 단수에 맞추면 무릎에
: 무리가 가게 된다. 일정한 거리를 꾸준하게 노력하다 보면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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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드 스텝
: 좌우로 스텝 한다. 최초에는 한쪽 발로 그리고 양쪽 발로 스텝. 또 서서히 자세를 낮게 하면서 속
: 도를 가해 나간다. 허리를 흔들지 않도록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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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경쾌하고 샤프한 스키를 탄생시키는 민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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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라는 스포츠는 육상경기의 트랙경기와 같은 패턴화 한 운동이 아니다. 구기와 같은 매우 복
: 잡한 운동 요소가 포함된 운동이다. 그것은 스키어와 스키 환경의 대응이 스키라는 스포츠의 주
: 요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스키어의 개성과 설질, 스키용구 등 많은 요소들이 연관되어 하나의
: 스무스한 리듬이 있는 스키 기술의 참된 습득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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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신 사이드 스텝
: 굴신하여 허리를 중심으로 사이드 스텝을 한다. 리듬, 스피드를 변화시키거나 하지의 펴기를 발만
: 스텝 하던지, 전후로도 변화시킨다. 눈을 감고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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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단 내려오기
: 계단을 단지 점프하여 내려오는 것이 아니고 1단 -3단 -2단 -1단, 타임을 변화시켜 내려온다. 스
: 피드를 의식적으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한쪽 발로도 할 수 있도록 해본다.
:
:
: ☆★ 기초 체력 다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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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시즌 중 굳어진 몸을 슬슬 풀고 스키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갑자
: 기 무리한 운동을 실시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터, 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효과적인 트
: 레이닝을 실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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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시즌을 앞두고 서둘러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즌이 끝난 후 비시즌
: 에도 스킹 & 스노우보딩의 이미지를 잊지 않기 위해 쉐이프 업 트레이닝을 행하는 것은 안전하
: 게 스키를 즐기며,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는 스키어에게는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
: 생활 주변에서도 가볍게 할 수 있으며, 필링을 중요시한 효과적인 체조를 실시해 보자. 쉐이프 체
: 조는 2,3일 정도로는 안되며, 하루에 실시하는 시간이 짧아도 장기간 지속적으로 행하는 것이 중
: 요하다. 스키는 스키만의 독창적인 특징이 있으나 모든 것에 공통적으로 기반하고 있는 기초 체
: 력을 키우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 기초 체력이 없이는 기술 습득이 곤란하며, 보다 고도
: 의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은 바랄 수 없다. 모처럼 좋은 느낌을 가졌으나 신체가 따라가지 못하
: 고 연습을 중단시킨다면 그나마 작은 스키 감각도 놓치고 말 것이다.
:
: ◎ 과부하의 법칙
: 어느 때보다 많은 무게라던가 스피드를 자신의 몸에 제공한다.
:
: ◎ 점진성의 법칙
: 쉐이프 업의 스피드라던가, 양,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켜야 한다.
:
: ◎ 계속성의 법칙
: 언제나 지속시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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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의 법칙
: 하겠다는 기분, 효과적인 목적을 갖고 자신이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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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의 법칙
: 자신에 알맞는 방법, 시간을 가져 창의력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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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다섯 가지나 되나 자신의 상태를 잘 알고 헛되지 않게 또 신체의 컨디션이 틀리는 일이 없
: 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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