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지난 2월 분양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인기가 뜨겁다.
효성은 지난 10~12일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당첨자 계약에서 80%대가 넘는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침체돼 있는 부동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울산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순조롭게 순항을 하고 있다”며 “예비당첨자와 선착순에서 조기에 계약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효성은 지난 2월 회사 건설부문과 자회사인 진흥기업의 통합 주택 브랜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였다. '해링턴'은 영국 명문 가문에서 유래한 말로 '반석 위에 지은 집'을 뜻한다. 자연스럽고 전통성 있는 명문 주거지란 의미를 담아 고품격 주택을 지향하고 있다.
울산의 분양 선두로 나서…80%대의 높은 계약률
앞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경북 칠곡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차, 2차는 계약을 시작한 이후 5일만에 100% 분양을 완료하는 등 동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울산지역에 선보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80%대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여 '완판' 기대감이 높이고 있다.
이후 진행될 예비당첨자와 선착순 계약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행보도 발 빠르게 이뤄지는 상황.이에 건설사 측은 10월로 예정돼 있는 '울산 북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칭)'와 내년 초 분양 예정인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강동산하지구)'에 대해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남구 목화예식장과 현대백화점 사이에 위치해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