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그리고 임혁백 민주당공천위원장은 나이값도 못하는 한심한 교수인듯 싶다.
내 옆의 강북구 민주당 국회의원인 박용진의원이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 하위 10%에 걸려 컷오프를 당한 것을
보면 현재의 민주당이 미쳤고 임혁백 민주당공천위원장도 미친 것 같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박용진의원이 그곳에 자객공천 운운하면서 나온 후보보다 훨씬 유능하고 도덕적으로도 깨
끗한 의원이라는 생각이다.
요상한 사람이 자객공천으로 왔다고 하니 웃기기도 그렇게 웃기는 일이 없었다.
적어도 자객이라고 하면 자신이 없애버릴 사람보다도 더 유능하고 국민들을 위해야하고 도덕적으로도 더 깨끗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학창시절에 요상한 무협소설을 읽다보니 지금까지와서도 헷깔리고 있나보다.
도대체 민주당의 공천위원들과 공천위원장의 머리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
양식과 상식과 정의감이라는 것이 들어있는 사람들인지 묻고 싶다.
국민들의 수준을 무시하고 있는 한심한 집단이라는 생각이다.
국민들의 수준을 그렇게 무시하다가는 나중에 개박살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민주당에도 양심과 정의가 다시 살아나야할 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는 것이 있다.
밖에 있던 이재명이 민주당의 오랜 당직자들이나 현역의원들을 몰아내고 전통의 민주당을 이재명의 사당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비록 민주당내에서는 그러한 불상사가 일어날지라도 내가 살고있는 공릉동에서는 그런 불상사는 절대로 일어
나면 안될 것이다.
자신의 지역구가 사라졌다고 그것도 오랫동안 영욕을 누렸던 4선의원이라는 사람이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내가 살고있는 공릉동으로 와서 기존의 잘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음에도 새로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니
이는 굴러온 돌이 박혀있는 돌을 빼내려고 하는 몰지각한 행동이 아니겠는가?
그는 친명계라고 하니 요상스러운 임혁백 민주당공천위원장은 또 그에게 후한 점수를 줄것이다.
염치없이 남의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하는 사람이나 그런 염치없는 사람에 후한 점수를 줄 사람이나....
끼리기리 놀고 가재는 게편이니까...
하지만 애나 어른이나간에 나이를 먹어도 나이값을 못하면 욕을 먹어도 싼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박용진의원이 참 안됬다.
박용진의원의 건승을 빈다.
그리고 평생 얍싹하게 굴고있는 者들은 오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가차없이 정치판에서도 쓸어
내 버려야할 것이다.
의리도 없고 한심하고 얍싹한 인간들의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다.
II.
그리고 내로남불이고 야비하고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는 것 같다.
민주당 실세들과 민주당공천위원장이 말하는 시스템 공천이라는 것이 도대체 어떠한 시스템일런지....
의정활동이며 국회 본회의 출석률이며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단식과 검찰의 출두
등으로 또한 입법 활동들을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노라면 이재명대표가 아마도 꼴등일 것이다.
그동안 이재명 대표의 의정활동을 보노라면 10%를 받은 박용진의원과는 상대도 안될만큼 저조하다.
그러기에 만약에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에서 박용진의원이 10%를 받았다면 이재명 대표는 1%로 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재명 대표가 국회의원의로서의 어떠한 의정활동을 했는지 아무리 눈을 비비고 찿아봐도 당췌 보이지가 않는다.
2월 14일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면적인 ‘공천 물갈이를 예고하면서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고
하더니만 오늘은 컷오프에 반발하는 의원들에게 혁신이라는 단어를 썼다.
여기서 떡잎은 누구이고 새순은 누구일까?
아마도 떡잎은 이재명 대표와 생각이 다른 비명계이며 반명계일 것이며 새순은 친명계일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혁신을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이야기 했다.
자신은 자신의 가죽을 벗기지 않아 가죽이 벗겨질 때의 고통을 전혀 느끼지도 않으면서 자신이 타인의 가죽을
벗길 때의 고통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자신의 가죽을 벗기는 고통은 마치 잘못된 자신의 공천 방침에 반발하는 비명계나 반명계가
받아들여야 하는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뻔뻔한 일이다.
중국의 병서인 삼십육계(三十六計) 적전계(敵戰計) 이대도강(李代桃僵)편에는 손빈의 '육참골단 (肉斬骨斷) '이
라는 사자성어가 나온다.
'자신의 살을 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 라는 말로 자신도 희생을 하여 상대를 이겨 승리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재명대표 자신은 자신의 가죽을 벗기는 고통은 일체 받지 않을꺼면서 비명계나 반명계에만 가죽만을
벗기는 고통을 주면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하겠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야당의 대표로서 자신의 희생은 없이 비명계와 반명계의 희생만을 강요해서 이번 총
선에서 승리를 하겠다고 헷소리를 하고 있으니얼마나 한심하고 파렴치한 행동인가?
국힘의 편도 아니고 민주당의 편도 아닌 일개의 국민은 눈높이로서는 만약에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이라는 것
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이재명대표가 꼴등일 것이기에 마땅히 이재명대표를 컷오프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 의원인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19일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사당(私黨)으로 전락했다"며
탈당을 선언한 데 대해서 경기 분당갑 출마를 준비 중인 김지호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김
부의장의 탈당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부디 앞으로는 마음 편하게 지인분들과 일본여행 다녀오시길 기원한다"
라고 조롱하는 것을 보고 김지호 이 친구는 어린 애가 누구 밑에서 정치를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를 잘못
배운 것 같다.
인성이 원래 그렇다면 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말이다.
당췌 선배에 대한 예의도 없고 버르장머리마저도 없는 바로 퇴출시켜버려야 할 정치 초년생(?)인듯 싶다.
민주당의 발전과 개혁을 위해서는 떡잎은 이재명대표와 헷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김지호 당대표 정무조정부실
장등을 비롯안 여러 친명계의 의원일 것이고 혁신이라는 단어에 준하여 스스로의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감수
해야할 사람들 역시 이재명 대표와 헷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김지호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등을 비롯안 여러
친명계의 의원일 것이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여러 친명계의 의원들이 이제서라도 욕심을 버리고 육참골단 하고 선당후사하는 마음으
로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의 정신이 남아있는 민주당으로 되돌아 오기를 바란다.
민주당이 이재명의 사당이 아니고 이재명의 정신으로 돌아가는 개인의 사당이 아니라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살아있는 공당이 되어야지만 국민들의 마음이 편할 것이고 그래야지만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
는 정당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 대표와 대한민국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개딸들이라는 요상스러운 집단에게만 좋은 소리를
들어서야 되겠는가?
정치는 생물인지라 선거 당일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이재명대표와 한동훈 위원장이 붙으
면 한위원장이 승리할 것 같다.
원희룡후보가 아니라 한위원장이 계양을에 나가서 이재명대표와 한판 붙었으면 좋겠다.
III.
친명계라고 자처하고 바른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노원구의 의원이 한심스럽다.
자신이 데리고 있던 장수들이 무차별적으로 학살을 당하고 있는데 힘이 되어 줄 생각도 하지못하고 한가로이 책
방에서 책이나 팔고 있는 전임 대통령도 한심스럽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이 데리고 있던 사람들이 불공평하고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학살을 당하고 있을적에 바
로 나서서 그네들을 보호하고 그네들에게 힘이 되어줘야하는 것이 아닌가?
자기 식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 대장 노릇을 하였다니 그런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모시고 있던 친문계
의 의원들이 불쌍하기만 하다.
VI.
나는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다.
그동안은 오로지 내가 보수쪽의 성향이라는 생각에 한나라당쪽만을 지지하였으나, 윤석열대통령이나 윤핵관이
라는 애들한테 하도 실망을 해서 이제는 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지지를 하고 있다.
그러한 나에게는 아무래도 국민의 힘보다는 민주당이 낮설은게 사실이다.
내 일터 옆의 강북구의 박용진의원은 나와는 아무러한 관계가 없지만 나는 그 의원이 양심과 소신이 있는 젊은
정치인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 나에게 개딸들이라는 되어먹지 못한 애들이 그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난리를 치고 정봉주전의원이
그 지역에 자객공천이라고 출사표를 던진 것을 보고 민주당쪽에서 아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을 보고 한심
스럽기가 그지 없었다.
내가 남을 칠려면 적어도 그보다 능력이 있거나 도덕적으로도 깨끗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박용진의원은 친명인 박지원전비서실장도 인정을 하고 있는 젊은 정치인인데 그에게 하위 20%를 준것을 보고
임혁백민주당공천위원장은 학자로서의 양심도 없는 한심한 노학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들에게 부끄러움을 못느끼는지 모르겠다.
강북구의 박용진의원만큼 노원구에서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의원이 있다.
같은 당의 소속이고 같은 구의 의원이면서도 차이가 나는 그러한 의원이 내가 살고있는 공릉동에 있다니 기분이
좋은 것이다.
나는 개딸이라는 요상한 애들의 집단에 속하지도 않고 민주당의 권리당원도 아니지만 그렇게 열심히 의정활동
을 하고 있는 의원이라면 소속 당을 떠나서 무조건 도와주고 싶다.
비록 내가 박용진의원에게는 안타까움만 보내고 어쩔 수 없지만 그 의원에게는 소중한 나의 투표권을 소중하게
쓸 수가 있을 것 같다.
요즈음 강북구 박용진의원의 지역구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무조건 박용진의원을 도와주라고 하고 있다.
그러한 양심과 소신있는 젊은 정치인들이 우리나라 정치에서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때문이다.
V.
쪽같은 4선의 중진의원인데 왜 행동은 이리 다른 것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