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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 ♡ 사랑 방 막걸리 땜에 죽사발~~^^
박원숙 추천 0 조회 320 04.09.07 17:1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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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07 13:09

    첫댓글 막걸리땜에 죽사발 되었던 언니야, 내가 왜 아직도 김치 냉장고를 안 사고 있는지 모르지요? 그때 당첨 되었던 김치 냉장고 나 준다카더니만 중간에 맘이 바껴,,,부처님 앞으로 ,,,상영이땜에 공들인다고,,,,난 언니가 김치 냉장고 다시 걸릴 것으로 믿기에 지금도 안 사고 있으니

  • 04.09.07 13:11

    언니가 로또로 대박 터지면 일가 친척들에게 나누어 줄 몫으로 적어 놓은 메세지를 제가 봤걸랑요. 제 몫이 젤 많더라구요 그래서 늘 기도해요 울언니 대박 터져삐라고 ㅎㅎㅎ

  • 04.09.07 13:13

    아~ 말걸리 한사발 마시고잡따... 나두 막걸리 한사발 주지 그랬어 금 감자끍어주러 갔을낀딩~ 나 감자 정말 잘 긁는딩~ 별명이 감자였다우~~~ 오눌도 던 마이 벌어온나~~~

  • 04.09.07 13:15

    그런 메세지 까징 적어가꼬 있더나? 참말루 독구리 답다 ㅎㅎㅎ

  • 04.09.07 13:19

    꽁언니, 울언니 월매나 웃기는데,,,,꿈에 시아버님이 보이면 그날따라 영업이 잘 된다고 좋아하더니만, 거실에 양쪽 집안 부모님 사진을 턱 전시해 놓은 것 있지요 로또 대박 터지라꼬 ...언젠가는 터질낍니더

  • 04.09.07 13:23

    독구라 나두 니 명단에 낑가죠라 응? 대박터지는 그날을 위하여!!!

  • 작성자 04.09.07 17:36

    꽁아~~걱정일랑 하지말어~벌써부터 낑가 놨어닝께로~~^^^

  • 작성자 04.09.07 17:43

    고모야~~~너그 오빠는 버리고 도망을 갈련지는 모르지만..고모한테는 한뭉티기 줄테니까 지달리 봐봐~~(아버님 아버님!!오늘밤 꿈속에서 상영이 애미야 하고 불러주고 가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ㅎ

  • 04.09.07 17:53

    아부지가 논에서 막걸리 심부름 시키면 주전자 들고 가면서 한모금씩 몰래 마시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한두 번쯤은 그런 기억이 있겠지요

  • 작성자 04.09.07 20:03

    재군이가 왔다가 갔구나~~누나도 지금은 사무실에서 DM자료 준비해서 작성하고 있다가 잠시~~그래 맞어!!막걸리를 한모금씩 마시다가 모자라면 보또랑에서 내려오는 물로 한주전자 채워서 들고가면.우리 아부지는 막걸리가 신겁아서 맛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못들은척~~ㅎㅎ재군아~말괄량이 누우야를 누구가 말리것노..

  • 04.09.07 20:14

    언니 저 기억나실려나 복남이 대남댁 막내딸 입니다 막걸리하면 우리집 따라 올집이 있을려나요? 어릴때생각이 나네요 뻥 할아버지 말통 막걸리 ...즐겁습니다

  • 작성자 04.09.07 21:01

    어머나~~이뿐 복남아~~이게 몇년만이고?아그들은 잘크고?총동창회때 창순이 언니랑 많은 얘기 했었는데.아무튼 반갑다..반가워~~잘살고 있다는소리 듣고있다..그래 맞어 너그 할아버지는 길가에 있는 기름통만 있으면 작대기로 뻥~뻥 치시면 골목담 애들이 무섭아서 도망을 치고 그랬잖아..세상이 참말로 좋구나..

  • 작성자 04.09.07 21:06

    복남아~~너그집도 술고래 집~~ㅎㅎ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들~~아이구~~술하면 징그럽제??착하신 엄니께서 뒷바라지 하신다고 수많은 고생을 하시다가 돌아 가셨지 막내라서 지금도 엄니 생각이 많이 나겠구나~~창남이한테 안부좀 전해주고 항상 좋은날로 행복하게 살아라..

  • 04.09.08 07:13

    ~하~유~~막걸리하면 들말 양조장 말통 경운기로 한컷가뜩 통통통 마을마다 가게 배달 아자씨 (별명) 술통개 그술 누가다마신능교?

  • 04.09.07 21:28

    총동창회때 창순이도 왔었구나!

  • 04.09.07 23:04

    누나 막걸리 하면 우리 아니였수 막내 시동생 친구들 ..,누나 덕에 옛날 생각를 하게 되네요. 형님 형수님 행복 하세요...,

  • 작성자 04.09.07 23:58

    태영씨가 누굴까??궁금해서 죽것네요~~~형님은 오늘 저녁에는 동동주에 취해가꼬 큰대자로 뻗어서 자고 있구만요..누우야는 술땜시로 날마다 행복을 가득 안고 살고 있다고 해야것죠..^^

  • 04.09.08 00:11

    태영님은 백중10회 황수샘이랑 친구던디 정말 모리나?

  • 04.09.08 06:01

    참 원숙이이는 재미있다 그 어릴적 성격이 지금도 그대로군 누구냐고 궁금하지옹 ㅡㅡㅎㅎㅎ

  • 04.09.08 09:17

    누구 마누라인지 몰라도 그 옆지기 고생길이 훤하다~~

  • 작성자 04.09.08 09:45

    꽁아~~누구인지 정말로 모른다...자세이 카르키 주거라~~~알고싶어..ㅎ

  • 작성자 04.09.08 09:49

    박환빈님에 대한 궁금한 숙제를 지금부터 풀어볼까요~~^^ㅎㅎ혹시나 환선이 오빠가 아닌지?--------그대가 누구인지 내 첫사랑님은 아닌지 말좀 해주시요~~---ㅎㅎㅋㅋ

  • 작성자 04.09.08 09:52

    강인호님!!!!!!이세상에 다시 태어 난다고 하여도... 원숙이 너하고 결혼 한다는 소리는 취소 하시요~~~~~~~ㅎ

  • 04.09.08 10:32

    웬 밤중에 홍두깨여...

  • 04.09.08 13:36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집니다. 자연속에 자연그대로의 모습 아름다운 풍경입니다.좋은사람만나고 따뜻한 마음 전해지니 오늘 막거리 파티를 벌리겠습니다. 저녁묵고 삽작걸이로 모이시오

  • 04.09.08 16:50

    누님 섭섭합니다. 상영이 외가집 앞집 현진이지 두리누야야. 이제는 아시겠죠. 누님도 자주 오세요 . 형님 만큼요....,

  • 04.09.08 23:44

    ㅎㅎㅎㅎㅎㅎㅎ~~역시 언냐담게 글도 아주 잘 표현 하시네요....잘 지내시죠..추석지나면 김해 갈께요~~

  • 04.09.09 13:20

    독구라 니는 도대체 첫사랑이 몆명이길래? ㅎㅎㅎ 몬말리는 빨간 독구리 ㅎㅎㅎ

  • 04.09.09 13:44

    우헤헤헤헤헤,,,,

  • 04.09.09 21:12

    원숙씨 센스가 없군 척하면 삼척이란것 모르고 ㅡㅡㅡ 엣날로 돌아가 게음나무골과 서짓골 생각이 나는데 소먹인다고 커다란바우에세 노래와춤추는모습이 지금도 보이는데 지금 부터 몇년이 되어는고 한번도 못바다 사진을보아도 모르게네 어젬 보기가 어려워ㅡㅡ궁금한것은 ㅡ희숙이한테 물어바

  • 작성자 04.09.10 09:07

    도도체 몇년만입니까.너무 반가워서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 수동이 오빠라서 제가 알수가 없더라고요.이제서야 알았습니다..여러가지 오빠네 좋은 소식은 고향에 가면 들을수가 있지만도 정말로 오빠 모습이 그립습니다..딸내미가 연고대에서 장학생이라더니 지금은 남들이 부러워 하는 한자리를

  • 작성자 04.09.09 23:29

    오빠!늦엇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어쩌면 그렇게도 딸내미를 질 키우셨는지..머리좋은 아버지를 닮았다는가 봅니다~^^ 장가 가기전에도 온동내 꼬마들을 불러모아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온갖 귀신얘기를 꾸며내 사실인것 마냥 해주면 어린 마음에 엄마야~~~하고 놀래서 울고불고 한것 기억하고 게시죠??

  • 작성자 04.09.09 23:28

    맞어요~~^^ㅎㅎ제가 어릴적에 유별나게도 말괄양이 였었죠??그가운데 수동이 오빠는 웃음보따리 였잖아요^^서재꼴 바위에 올라가 부끄러움도 없이 춤추고 골짜기가 떠나 가도록 노래를 불러 됐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뇌리를 스칠때면 눈물나도록 고향이 그리습니다.,세월은 정말로 빠릅니다.저희 아들이 지금은 군대에..

  • 작성자 04.09.09 23:23

    친정 바로 앞집에 사는 현진이를 몰라봐서 정말로 미안하다..잘지내고 있제?추석때 골목담에서 보자..잘자고...엄마가 걱정 하시는것좀 해결해라~~^^ㅎ

  • 04.09.10 05:50

    요번 총 동창회때 인호 하고 원숙이랑 보고싶은 사람들이 만아는데 못바서 추석에나 한번 볼란지 축하와 칭찬 고맘고 감사해 다란한 가정에 더욱 축복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작성자 04.09.10 09:41

    출근하자 말자 오빠가 다녀 갔는가 하고 들어 왔는데..정말로 반갑네요..이번 총동창회때 환선이 오빠는 왔더라고요..두이랑 저한테 우리 다 모였는데 동짓골 다리밑으로 놀러 가자는 그 한마디에 한바탕 웃었답니다..그옛날에 동짓골 다리는 우리들의 아지트였지요..오빠!..오늘도 행복 하시길~~~

  • 04.09.11 21:37

    누님 고마워요. 잘 될지는 모르지만 저도 많이 생각하고 노력 중 이람니다. 추석때 볼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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