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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출시에 즐겨 쓰는 천마스크
중국에는 코로나19로 눈병도 생겨났다는데 안경을 쓰는 사람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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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천식이 있는 나는 날이 더울 때는 얇은 천마스크를 하나만 쓰고
요새처럼 감염병이 돌 때는 속에다 면마스크를 줄을 자르고 받쳐서 두 개를 같이 쓴다.
면마스크는 냄새도 없고 부드러운 촉감도 좋다. 늘 마스크를 청결하게
사용한다. 흰색은 먼지에도 때가 잘 타서 나는 선호하지 않는다.
마스크는 봄철 황사나 자동차 매연 방지에도 유익하다.
필요에 따라서 안 쓸 때는 위생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방 속에 넣어 다닌다.
두 개의 마스크를 뚫고 들어올 바이러스는 없을 것이다.
나는 해마다 독감예방주사를 꼭꼭 맞았고 경로 폐렴예방주사도 맞았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두 예방주사, 폐렴예방주사 맞은 사람들은 안전하다.
과로로 몸살감기가 들거나 코로나19 확진자들 옆에만 가지 않는한.
그래도 손씻기나 자주 깨끗한 정수물 마시기 등 위생을 청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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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마스크를 자주 빨아서 작아진 것은 속에 붙여서 쓰기에 좋다.
작은 핀으로 고정시켜서 쓴다. 필요에 따라서 떼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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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의 마스크는 숨구멍도 있고 줄도 조절용이라서 쓰기에 편하다.
속에 면마스크를 하나 넣어서 써도 두께는 별로 표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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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용 줄이 아닌 것은 내게는 귀에 거는 줄이 짧다. 얼굴이 큰 편이라서.
귀에 줄을 끼우면 자주 벗겨지기에 고무줄을 연결해서 목뒤로 돌려서 쓴다.
검은 토파를 입었을 때는 검은색 모자에 검은 마스크를 맞추어서 쓴다.
재질이 면이 아닌 것은 쓰면 숨쉬기에 좀 답답함을 느낀다. 천식때문에.
마스크는 길에 떨어져도 소리가 안 나서 잘 잊어버리는데
천마스크를 줄을 매어서 목 뒤로 걸어서 쓰면 분실할 염려도 없고 오래 간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가 부족하다면서 한국이 마스크 대란이다.
왜 꼭 방역용 일회용 마스크여야 하지? 병원 의사나 약치는 사람도 아닌데...
그러나 대구지역 같은 곳은 바이러스에 안전하다는 그 마스크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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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나 복지관 같은 곳에 갈 때마다 전문 마스크를 주었지만, 나는 줄이 짧아서 잘 쓰지 않는다.
줄이 조절용이 아니고... 하루용은 쓰고 버리면 아깝기도 하고... 화학 냄새도 별로 맘에 안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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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마스크를 다 모아 보니 내가 마스크 부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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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은 천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깜빡 잊고 외출했다가, 천식인 내가 약품냄새나 자동차 매연에 가슴 답답함을 느끼고는 또 산 것도 있고
마스크를 길에 흘리면서 여분이 있어야겠다 싶어서 싸게 파는 것이 보이면 한꺼번에 두 세개씩 사기도 했고
계절에 맞추어서 천 재질과 두께를 생각하고 산 것들이다. 외출옷 색깔에 맞추어서 쓰기도 한다.
종종 세탁해서 색깔이 연해지고 낡아진 것들도 있다.
나는 천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코로나19가 겁나지 않는다.
깔끔한 성격이라서 위생에 철저하니까.
요새도 나가서 걷기운동으로 자연 속 공원 산책을 한다.
시장이나 마트에도 간다. 택배 청년들이 많은 먹거리 상품 박스를 배달한다고
주문이 쇄도해서 정신이 없다고 한다. 나는 먹거리들을 미리 다량 사는 일도 안 한다.
미리 사재기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트에 가 보니 기본식품들 물가가 많이 올랐다.
포장김을 큰박스로 한 박스 어느 집에 택배 배달하는 것을 보면서 오래되면
기름이 산폐되고 맛 없어질 포장 소금김을 우려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전쟁이라도 났나 싶다.
집안에 꽁꽁 박혀있지 않고, 자연 속에 나와서
원형의 산책로를 돌면서 걷기운동 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건강해 보인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실내를 좋아하고 자연에서는 맥을 못추는 병균이다.
병을 두려워하고 정신적으로 약해빠진 사람들에게 귀신처럼 달라붙기를 좋아한다.
코로나19가 뭐라고...
되먹지 않은 못된 악마 같은 검은 병과 싸워서 나는 이길 것이다.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해있는 연로한 기저병 노인이라면 모르지만,
젊은이나 중년들도 평소 건강체질이라면 코로나가 쉽게 걸리거나 죽는 병도 아니다.
평소에 착하게 살면, 나쁜 병이 유행할 때도 조상신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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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가 강한 전자렌지를 사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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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새 아파트에 이사가면서, 그 아파트에는 살림살이가 장치되어 있다면서
쓰던 전자렌지를 내게 주었다. 피자 한 판도 들어가는 판이 큰것이라서 좋았다.
사무실용 작은 전자렌지를 들어내고 바꾸었다.
전자파 때문에 뒷베란다에 두고 쓰다가, 누수로 인해서 주방에 넣었더니
전자렌지를 가동할 때는 강한 전자파가 우려되었다. 해서 전자렌지 바닥에다
사용 안하는 상을 깔고, 2.3분 길게 사용할 때는 나무판자로 가려주었다.
그러면 주방의 전자렌지 앞에서 왔다갔다 다니면서 일해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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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버린 이런 것이 눈에 띄면 주워오는데... 이럴 때 요긴하게 쓰인다.
사람들은 이런 것을 골목 길가에다 마구 버린다. 나는 재활용으로...
어린이 공부용 상도 마찬가지네. 무거운 전자렌지 바닥에 깔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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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인 듯한데 나무가 두꺼워서 전자파 차단에 적당하다.
좁은 시장길을 가다가 보면 내 눈에는 이런 것이 잘 띈다.
쓸모가 있겠다 생각하고는 주워 온다.
작가지만 알뜰히 절약하면서 산다. 옛날 내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예민한 내 몸에 해로운 강전자파를 가려주니까 참 고마운 폐품 도마다. ^^*
어차피 온 현실인데, 건강한 사람들은 불안감보다는 긍정적 사고로 위기를 현명하게 헤쳐 나가자.
2020년 3월 4일 / 하늘새
첫댓글 3/4(수) 살림 사는 지혜들이다.
내가 불교 국가 인도의 아난(아난다) 전생을 가지고 있는데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28년동안 당신을 곁에서 시봉한 아난을 겪어보고 잘 아시기에.
"모르는 것은 아난에게 물어라" 하셨다고.
아난은 과거세에 <다문제일>이라 불렸다. 많은 것을 안다는 뜻이다.
내가 48년 12월생으로 나이가 70대이면서도
2,30년 문예지 편집위원 출신이고, 글을 쓸 때 오자를 내지 않는 성격이라서
이런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 내 개인시간은 많이 빼앗기지만
세상을 바르게 세우려는 타고난 사명감으로 한다. 그런 운명을 내게 주셨다.
돈 버는 일이 아닌 무후봉사라서 나는 늘 가난하지만.
누가 하라고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한다.
이 글을 읽고는 자기 돈벌이에 반한다고,
자기 장사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내 물건을 팔려는 장사꾼도 아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이 글을 쓴다.
그러니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3/7(토) 밖에 나와서 운동할 때는 천마스크 두 개를 포개어 쓴다.
천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는 입 부분을 만지지 말고 손으로 양쪽 끈을 잡고 사용한다.
입김으로 천마스크가 젖으면 다른 것으로 바꾸어 쓴다.
여분의 마스크를 두고 손빨래로 비누로 세탁하고 자주 빨아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