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씁니다^-^
그런데요; 제가 8일정도 소설을 못 올릴 듯 해요=_=
시험공부 덕에; 엄마가 컴퓨터 금지령 내렸어요-_ㅠㅠㅠ
책도 못 읽고-0ㅠㅠㅠ
그래서 컴퓨터를 못하게 되었답니다-_ㅠㅠ
가끔마다 엄마 몰래 켜서 해야겠네요+_+
오늘 짧을 수도 있어요>_<;
그럼 아이비♡ 돌아오는 그날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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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아이비♡
출처 - 유머나라
메일 - -hana-_-iv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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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연수고, 입학식이라..
여기에 정은이가 다닌단 말이지?" - 누굴까요=_=.
"정훈아. 정훈아!!
연수고 다왔거든?" - 지훈
"아! 응!!" - 정훈
우리 정우좀 생각해 줘라+_+!!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_=..
정우가 지금 잠이 들어서, 일부러 천천히 걷고 있는 건데-_-^
그런생각은 못해주냐!!
"야! 너 시우 안보냐?
시우도 오늘 여기 입학 하잖냐!
시우 안볼꺼야????!!" - 세진
아+_+ 우리 시우>_<
여기 입학하기로 했었지,
이...이런_-_..
"알겠다고+_+ 간다고 가!!" - 정훈
후다다다닥-_-.
두리번 -_-) (-_-
시우 어딨을까~
^-_-) (-_-^
어째 30분동안 찾아도 안보이는거야-_-^
내가 일찍 나온건가-_-?
아닌데=_=
시간에 맞춰서 나왔는데.
"야! 시우가 어딨어 시우가!!
기껏 빨리 왔더만!!
시우는 없고 오늘 사람 구경만 하네-_-^
입학식 날인데=_=" - 정훈
"시우 아직 안 왔나보지^-^;;
좀만 기달리면 나오겠지_-_;;
정문에서 기다릴래?>_<;" - 한별
쳇-_-^ 궁시렁 궁시렁
진짜 어디간거지..
어디 다쳤나?
"그래, 기다리자-_-" - 정훈
정문앞
"에구.. 정우야,
시우오빠 언제 올까-.
너도 시우오빠 보고 싶지? 그치?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그치그치?" - 정훈
그 때 나머지 애들=_=
"야-_- 정훈이 왜저러냐=_=.
정우한테 모라고 한다-ㅇ-
표정 진짜 신기하다+_+
저건 인간 얼굴이 아니야." - 후은
"-_-....아마도 시우 이야기를 하는 듯 싶은데....-_-" - 세진
"시우? 근데 니가 어떻게 알아? " - 후은
"이것들이-_-^ 내가 니네보다 지훈이 빼고=_=;
정훈이랑 더 친구를 많이 했단 말이지-_-ⓥ
그래서 쫌 알지-_-;" - 세진
"퍽이나-_-////" - 지훈
다시 정훈이=_=;
정훈이는 불쌍하게 [실은 불쌍하지도 않게]
정문앞에서 한쪽 무릎을 세우고, 한쪽은 쭉 핀 상태로 앉아서,
품에 있는 어떤 하얀 물체에게 조용하게 말을 걸고 있다-ㅇ-
"있잖아-ㅇ- 정우야,
우리 시우는, 나보다 키가 5cm 정도 큰 편에다가,
몸은 비실비실 빼빼 말랐고,
눈도 크고 이쁘고, 코도 오똑하고, 입술도 빨갛고,
귀도 아담하고,
엄청나게 귀엽게 생겼고, 생긴것처럼 귀여운 면도 있고,
어떻게 보면 이쁘고, 어떻게 보면 엄청 멋있다>_<*
근데, 엄청 완벽한 거 있지-_-
그래서 한눈 팔까 겁나고,
누가 채갈까 겁난다-_ㅠㅠㅠ
정우야, 만약 시우가 한눈 팔면, 시우를 꽉 물고,
만약 어떤 애가 시우 채갈라고 하면, 정우가, 그 년-_-;
엄청 세게 물어야되+_+ 알겠지? " - 정훈
"끄덕끄덕-_-" - 강아지
"근데-_- 시우 못난놈이다-_-^
매일 나 가슴졸이게 하고,
어떤날은 전화 나한테 안했다, 그래서 막 나 속태우고,
나 울게 만들고, 이상한 생각 하게 만들고 막 그랬다-_ㅠㅠㅠ
ㅠ_ㅠ 시우 나쁘지 그치그치?" - 정훈
"내가 그..렇게.....나뻐?" - ?-_-
어라-_- 강아지가 말을 하나?
아니야( -_-) (-_- ) [도리도리]
설마.. 시우?ㅇ_ㅇ
"시우니?ㅇ_ㅇ" - 정훈
"응^-^" - 시우
" 꺄>_< 시우야-_ㅠㅠ" - 정훈
[남장인데=_=. 여자처럼=_=;]
풀썩 [앵기는 소리-_-.]
"시우야>_< 보고싶었다>_<
어떻게 전화를 안하냐-_ㅠㅠ
어제 저녁이나 오늘 새벽에 모닝콜 때렸어야지-0ㅠㅠㅠ" - 정훈
"미안 미안^-^
근데 내가 그렇게 싫어?-_ㅠㅠ" - 시우
들었나?ㅇ_ㅇ.
눈물을 가득담고 말하면 내가 어쩌니-_ㅠㅠㅠㅠ
"아니야-_ㅠ
나 시우 안싫어해-_ㅠㅠ" - 정훈
"꼴깝떤다-_-^" - 일행들[시우+정훈]
"ㅇ_ㅇ.." - 정훈+시우
누구지?ㅇ_ㅇ
아는사람인가-_-?
"누구야??" - 정훈+시우
ㅋㅋㅋ 통했다ㅋ
"ㅋㅋ" - 정훈+시우
어! 우리 정우 어디갔지=_=.
아까 시우 안고나서부터 좀 허전 하드니.
난 강아지 엄마로서 자격이 있는 걸까, 없는 걸까-_ㅠㅠ
"잠깐만 우리 정우좀 찾아봐야 겠다,
기다려" - 정훈
다다다다다다닥
"정우야, 어딨어,
있으면 대답하든지-_-^^
정우야.........정우야..........
정우ㅇ......어!!
정우야?>ㅇ<!!!!" - 정훈
꽈악-_-
정우야>_<
어디서 무얼했니-_ㅠㅠㅠ
왜 도망간거니-ㅇㅠㅠㅠㅠ
"정우야>_< 가자-ㅇ-
시우 소개시켜줄께-_-ㅋ" - 정훈
가자가자가자~♬
"게서라+_+!!!!!!!!!!!!!
강아지 도둑놈아+_+!!!!!!!!!!!!!
게섯지 못하겠느냐+ㅁ+!!!!!!!!!!!!!!!!!!!" - -_-?
누가 강아지 훔쳤나=_=?
내가 상관할께 못 되지-ㅇ-)/
"정우야>_<
우리 얼른 시우 보러 가자꾸나>_<
꽉 잡으렴-_- 뛰어갈테니+_+" - 정훈
다다다다다다닥 <- 뛰는 소리; 아시죠=_+
"서라니까+_+ 왜 도망가냐고!!!!!!!!!!!!!!!!!!
너 잡으면 초상날 줄 알아라+_+!!!!!!!!!!!!!!!!!!!!" - -_-;
누구야-_-! 강아지를 갖고 도망가다니-_- 미친놈이 다있어
"어! 시우야~ +_+)/" - 정훈
닫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더 빠른 속도;
"세입-_-;
나 왔다>_<ㅋ
우리 정우 찾았지롱>_<♡
우리 정우 소ㄱ..." - 정훈
탁..... 허억허억허억
뭐야-_- 누가 내말을 끊고,
이렇게 가쁜 숨을 내쉬는거야+_+!!!!!
"뭐야+_+!!!!!!!!!" - 정훈
"씨이..어디서..허억.....강아지도둑 주제에..
허억허억..후읍.. 어디서 큰소리야!!!!!!!!!!!!!!!!!!!"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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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창작연재]
〃연수고 6대천왕중 5명이 남장여자?¿〃5편〃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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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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