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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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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반응번역 개소문펌 태양의 여자 일본 감상글 (JP)
그래가자 추천 0 조회 9,382 09.03.01 14:4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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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1 15:19

    첫댓글 태양의 여자 마지막회는 진짜 한국적인 감수성에..ㅠㅠ 아름다웠음....작가가 진실이라는 드라마를 쓰고나서 인간이라면 실제이러지 않을것이라는 느낌으로..다시 같은 배경의 드라마를 다시 쓰겠다고 다짐했다죠..

  • 09.03.01 15:37

    마지막씬에서 사월이가 연주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왜그리 슬프던지.. 눈물이 줄줄 흘렀던 기억이 나네요.

  • 09.03.02 01:33

    정말재밌게 봤었죠. 못된 여자였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도영이...

  • 09.03.01 15:44

    ㅜㅜ이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는데,,

  • 09.03.01 16:02

    태양의여자 정말 명드임..ㅠㅠ 너무 명장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수도 없는...ㅠ 다 자란도영이가 어린도영이랑 같이 죽 먹던 장면 막 오열하면서 봤음 ㅠㅠㅠㅠㅠㅠ

  • 09.03.01 22:01

    저는 방송국에서 대본갖고 서로 연기하는 장면.. 잊혀지지 않아요. 거기서 사월이가 도영이한테 모라 그러니까 도영이가 이러죠. 닥쳐. 니목을 부러트리기 전에. 맞나?ㅋㅋㅋ

  • 09.03.01 16:27

    국내에서 사랑받지 못한 작품은 어딜가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국내에서 그렇게 사랑받았던 명품드라마 태녀는 어딜가도 사랑을 받는군요^^. 리뷰가 좀 적어서 아쉽;; 제발 한류용 드라마는 안 만들었으면 좋겠음. 한류용 드라마 만들어서 성공한 드라마 있나? 국내에서도 외면받고 해외에 가서도 외면받는 한류드라마. 한국드라마계를 파멸시키는 쓰레기입니다. 태녀 작가 진짜 필력 대단! 어떻게 이렇게까지 발전했지, 메리대구공방전도 쓴 작가인데 이젠 어느 소재든 잘 소화하게 되었군^^. 원래부터 진부한 소재는없음, 작가 역량에 따른것임.... 근데 진짜 소신있으시다, 이 작가분. 초반시청률이 낮았음에도 꿋꿋하게 끌고나가서 명품드라마

  • 09.03.01 21:53

    만드시고....... 스타의연인도 그랬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오수연작가 너무 실망임.

  • 09.03.01 17:22

    스타의 연인의 작가가 오수연작가임?????? 왜...............?

  • 09.03.01 21:48

    메대공= 태여????????????우와 완전 극와극이네요!! 둘다 완전 재밌었는데!!

  • 09.03.01 21:51

    오수연작가 아닌데요???오수연작가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만드셧는데;;;김인영작가래요..

  • 09.03.01 21:54

    공부싫다// ㅇㅇ 오수연의 '스타의연인'도 김인영작가처럼 초반 시청률부진에도 불구하고 소신있게 끝까지 써내려갔다면 좋았을것이라는 의미임.

  • 09.03.06 10:45

    님의 말씀에 완전 동감............... 태녀 작가의 필력에 감탄또 감탄...어떻게 도영이에게도 감정이 이입되고 사월에게도 감정이입....너무 무서운 필력이었음...ㄷㄷ 김지수씨의 연기력이 더 높아서 도영에게 완전이입 됐었다는....ㅠㅠ 참~ 인간의 오묘한감정심리를 몽땅 말로표현못하게 잘 담아낸 드라마...사실 소재도 진부하다지만... 행복을 추구하던 작은소녀가 악녀가 돼버린.또 해맑지만 어쩜 악녀인지도 모른.인간의 모순을담은. 어쩌면 새로운 소재같기도~~ 하여튼 참 요상하게 잘 만들었음. 입양얘기도 심도있게 다루고,,,새로운소재같기고

  • 09.03.03 21:33

    쾌도풍운님/ 온에어 추가~!!온에어도 나중에 흐지부지...

  • 09.03.01 18:24

    보며엄청울었었는데....ㅠ.ㅠ

  • 더 많이 사랑받길....명드라마!!!ㅠㅠ

  • 09.03.01 20:24

    이거 첨부터 안보고 소문듣고 봤는데 완전 재밌길래 끝까지 다봄 ㅋㅋㅋㅋ

  • 09.03.01 20:31

    사실 잘 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잠깐 잠깐 보면서 참 소름이 돋는 듯 했습니다 도영도 사월이도 모두 이해가 되기에 먹먹해지는 그 가슴앎이가 너무 아파서 계속 보기 힘들더군요

  • 09.03.01 21:57

    처음에 주목받지 못했을때도 혼자 재밌다고 챙겨봤었는데.ㅠㅠ 결국 마지막에는 시청률 팡팡 터지고.ㅎㅎ 김지수씨 연기 ㄷㄷㄷ 장난 아니였죠.. 마지막에 이하나씨 노래부르고.. 도영이 죽을때.. 완전 장난아니게 울었음..ㅠㅠㅠ

  • 09.03.02 11:29

    도영이가 죽나요. 그냥 복선으로 처리한것 같은데,...

  • 09.03.02 13:06

    도영이 죽은거 맞아요......

  • 09.03.01 22:01

    개인적으로 작년 여자연기자들 중에선 김지수씨 연기가 단연 으뜸.

  • 09.03.01 23:47

    정말 재밌는 드라마....드라마끝나면 막 사람들이랑 도영이랑 사월이에 대해서 막 토론하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09.03.03 21:34

    전 도영이 편ㅠㅠ

  • 09.03.01 23:54

    "난 니가 불쌍해~" "닥쳐!!닥치라고!!!!" 이때 진짜 연기 완전 멋있었음...

  • 09.03.02 18:38

    저도 재미있게 봤죠...마음이 짜~안 했어요 김지수씨 정애리씨 연기 소름끼치네요 ...

  • 09.03.02 23:54

    내생에 최고의 드라마...^^

  • 09.03.02 23:55

    마지막회 시청률 30%였다는..

  • 09.03.03 10:31

    저도 소문듣고 뒤늦게 봤다가 푹 빠져버린 드라마였어요..... ^^ 개인적으로 소장중이예요 ㅋㅋㅋ

  • 09.03.03 14:56

    한성별곡 이후로 저에게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 09.03.04 21:21

    김지수씨하고 정애리씨 연기 너무 대단했어요. 표정 하나로도 복합적인 감정을 모두 표현해주는.. 이하나씨는 아직 연기폭이 좁아서인지 정극연기에선 좀 부족한 부분이 드러나긴 했지만 메대공 같은 밝은 캐릭터는 귀엽게 잘 소화하는 매력적인 배우같아요.

  • 09.03.04 23:37

    배우들 좀 매력있는 애들 한 두명은 좀 쓰지...아무리 각본 좋다한 들...배우 매력도가 너무 떨어지니까...몇 회보고 관 둠...이쁜 것들이 하나도 안나와...

  • 09.03.06 19:42

    두사람 충분히 매력있었어요....배우가 외모가 중요한건 아니죠..........김지수씨 이하나씨 절때 빠지지 않는 연기력이었어요..아마끝까지 보셨으면 생각이 다르셨을꺼에요..

  • 09.03.06 22:34

    둘다 매력쩔었는데...

  • 작년에 유일하게 챙겨봤었던.. 정말 저력있는 드라마죠.. 스토리 탄탄하고, 긴장감 가득한.. 일본에서도 성공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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