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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 뮤직비디오 감상하기
OST Thank You V.O.S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eVMmHDEKVNc$
OST(을)를 갖고 싶어서,
음반매장 찾아갔지만
모든 가게가 품절이었습니다
이야기 구성도
배우 연기도
추천도
이런 소재를 여기까지 만들어내는 한국 드라마의 저력에 감복입니다.
자매 관계의 어느 쪽 시선으로 감상해야 하는가
살아 가는 인생에서 사랑과 행복을 요구하는 일을 누가 비난 할 수 있을까?
이웃의 인생을 들여다 보는 장렬한 드라마입니다.
시청자도 각오가 필요합니다만, 단순한 구성은 아니기 때문에 볼 만한 가치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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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영 (배우:김지수)
한국 최고 아나운서.
윤사월 (배우 : 이하나)
백화점 고급 VIP코너의 퍼스널 쇼퍼.
김준세 (배우:한재석)
국내 최고의M&A전문가.
차동우 (배우:정겨운)
홍콩 태권도의 사범.
두 명의 주연 여배우
도영역 김지수
후반에 그녀가 흘린 눈물은 저의 마음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웃는 얼굴도 물론 멋진 여배우이지만, 울음의 연기의 표정이 매우 빛나고 있었습니다
김지수씨의 열연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월역 이하나
그녀는 밝은 역할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얼굴은 굉장하다고 하는 것보다 무서웠었다
사월의 울음 연기는 아직은 김지수씨에 비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노력해 능숙하게 연기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를 지지한 배우들의 열연이, 보다 재미있는 드라마로 완성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도영역의 김지수씨와 사월역의 이하나씨, 각각의 복잡한 마음의 움직임을
섬세한 연기로, 소화해 주었습니다.
아나운서 라디오의DJ로의 낭독하는 그 소리가 멋지고 부드러워서
매회 들어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하나씨의 전반의 고아원 출신에서도, 밝고, 씩씩하고, 자유분방하게 살아왔는데
후반, 언니에게 무서울 정도의 복수 연기는, 압권이었습니다.
두 여주인공의 강한 여성 캐릭터로,
조금 존재가 얇았던 한제석씨, 정겨운씨의 연기도
상냥하고, 신사적이고 멋진 준세역과 진심으로 사랑해, 남자다움의 동우역을
보기 좋게 연기해 주었습니다.
또, 오만하고, 냉담한 곳이 있는 의모의 역을, 정에리씨가, 존재감 있는 연기로
두 명의 자매에게,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오랫만에 리뷰를 쓰고 싶어지는, 각본, 배우, 연출이 뛰어난 작품 「태양의 여자」
어느새인가 끝내 마음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 드라마였습니다
템포가 빠르고 점점 진행되는 드라마를 아주 좋아해서 매우 흥미가 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부디 보고 싶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나의PC아직 동영상을 볼 수 없는거야∼><
이 드라마 한국에서 방송되고, 곧바로 일본에서도 방송이 되었기 때문에,
지명도는 낮을지도 모른다.
나도, 광고로 처음으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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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수목 드라마.
이 드라마는 처음에 10퍼센트 미만의 시청률(이)었습니다만,
부쩍부쩍 숫자를 늘려 최종적으로는27.3%그리고 끝난 것 같네요.
시청률이 좋다고, 통틀어 재미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도중에 크게 오르는 것은, 역시 내용이 좋으니까, 라고 하는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드라마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도영이 양자가 되어 온 집에서
새로운 아버지, 엄마에게 둘러싸이고 식사를 하는 장면.
어린 도영이 오열 합니다. 너무 행복하고, 잃어 버릴 것 같고, 라고.
그것은 머지 않아 현실이 되는 것이지만….
마지막회에 관해서는, 다소 불만은 있지만, 뭐, 이런 결말 밖에 없을까,
라고 하는 느낌. 어떻게든 허용 범위의 결말이었습니다.
재미있는데다가 배우씨들의 연기도 좋네요.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배역이었습니다.
특히, 도영의 힘과 약함, 사월의 천진 난만인 밝음과 복수를 계획실행하는 격렬함이 훌륭했습니다.
그것과 조금 전에 「이브의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만,
한재석씨, 연령을 거듭해 매력적으로 되는 배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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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최종회를 보고
오랫만에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5월 28일 시작된 첫회로부터 7월 31일의 최종회까지 한번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보았습니다.
처음은 내가 좋아했던 여배우로 도영역을 담당한 김지수씨가 나오므로 관심을 가져 보고 있었습니다만
서서히 사월역을 담당한 이하나씨에게 눈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이하나씨의 용모는 물론이고 특히 이하나씨의 연기력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다음의 작품까지 당분간 그녀를 볼 수 없는 것이 매우 유감입니다
그런데 꿈 속에서, 죽은 진짜의 어머니를 만난다고 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 최종회는
정말로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전개였습니다.
내가 생각한 전개는 도영[김지수]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가장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결국은 죽지 않고 중상을 입은 끝에 기억상실에 걸린다고 하는 전개,
그리고 사월(이하나)도 동우와 사랑에 빠져 두 명이서 홍콩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고 하는 러브 스토리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동우와 둘이서 손을 잡아 해변을 산책할 때의 도영(김지수)의 모습은
과연 도영이 사고로 죽은 후의 꿈의 세계에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그 세상에 가 줄 것을 바라는 기분으로 상상하면서 죽어 가는 모습일까?
그렇지 않으면 사랑으로 연결된 두 개의 마음을 표현하는지?
그 판단은 시청자들에게 맡기는 것인가?
마지막 장면은 슬퍼도 아름다운 결말인 것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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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의 저력에 감탄합니다.
![07](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blog.livedoor.jp%2Fecha8648%2Fimgs%2Fe%2F1%2Fe1ef2c0d-s.jpg)
멋진 「태양의 여자」의 라벨 사용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태양의 여자」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에는 상질의 라벨로 보존하고 싶은 것이 매니아 심리군요.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Chiro씨에게 신세를 집니다.
라벨 만들기는 대단한 작업이므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또 실례합니다.
라벨의 깨끗함에 깜짝(@_@;)
빨리 라벨 인쇄해야겠습니다
개소문닷컴 ===출처
첫댓글 태양의 여자 마지막회는 진짜 한국적인 감수성에..ㅠㅠ 아름다웠음....작가가 진실이라는 드라마를 쓰고나서 인간이라면 실제이러지 않을것이라는 느낌으로..다시 같은 배경의 드라마를 다시 쓰겠다고 다짐했다죠..
마지막씬에서 사월이가 연주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왜그리 슬프던지.. 눈물이 줄줄 흘렀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재밌게 봤었죠. 못된 여자였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도영이...
ㅜㅜ이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는데,,
태양의여자 정말 명드임..ㅠㅠ 너무 명장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수도 없는...ㅠ 다 자란도영이가 어린도영이랑 같이 죽 먹던 장면 막 오열하면서 봤음 ㅠㅠㅠㅠㅠㅠ
저는 방송국에서 대본갖고 서로 연기하는 장면.. 잊혀지지 않아요. 거기서 사월이가 도영이한테 모라 그러니까 도영이가 이러죠. 닥쳐. 니목을 부러트리기 전에. 맞나?ㅋㅋㅋ
국내에서 사랑받지 못한 작품은 어딜가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국내에서 그렇게 사랑받았던 명품드라마 태녀는 어딜가도 사랑을 받는군요^^. 리뷰가 좀 적어서 아쉽;; 제발 한류용 드라마는 안 만들었으면 좋겠음. 한류용 드라마 만들어서 성공한 드라마 있나? 국내에서도 외면받고 해외에 가서도 외면받는 한류드라마. 한국드라마계를 파멸시키는 쓰레기입니다. 태녀 작가 진짜 필력 대단! 어떻게 이렇게까지 발전했지, 메리대구공방전도 쓴 작가인데 이젠 어느 소재든 잘 소화하게 되었군^^. 원래부터 진부한 소재는없음, 작가 역량에 따른것임.... 근데 진짜 소신있으시다, 이 작가분. 초반시청률이 낮았음에도 꿋꿋하게 끌고나가서 명품드라마
만드시고....... 스타의연인도 그랬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오수연작가 너무 실망임.
스타의 연인의 작가가 오수연작가임?????? 왜...............?
메대공= 태여????????????우와 완전 극와극이네요!! 둘다 완전 재밌었는데!!
오수연작가 아닌데요???오수연작가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만드셧는데;;;김인영작가래요..
공부싫다// ㅇㅇ 오수연의 '스타의연인'도 김인영작가처럼 초반 시청률부진에도 불구하고 소신있게 끝까지 써내려갔다면 좋았을것이라는 의미임.
님의 말씀에 완전 동감............... 태녀 작가의 필력에 감탄또 감탄...어떻게 도영이에게도 감정이 이입되고 사월에게도 감정이입....너무 무서운 필력이었음...ㄷㄷ 김지수씨의 연기력이 더 높아서 도영에게 완전이입 됐었다는....ㅠㅠ 참~ 인간의 오묘한감정심리를 몽땅 말로표현못하게 잘 담아낸 드라마...사실 소재도 진부하다지만... 행복을 추구하던 작은소녀가 악녀가 돼버린.또 해맑지만 어쩜 악녀인지도 모른.인간의 모순을담은. 어쩌면 새로운 소재같기도~~ 하여튼 참 요상하게 잘 만들었음. 입양얘기도 심도있게 다루고,,,새로운소재같기고
쾌도풍운님/ 온에어 추가~!!온에어도 나중에 흐지부지...
보며엄청울었었는데....ㅠ.ㅠ
더 많이 사랑받길....명드라마!!!ㅠㅠ
이거 첨부터 안보고 소문듣고 봤는데 완전 재밌길래 끝까지 다봄 ㅋㅋㅋㅋ
사실 잘 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잠깐 잠깐 보면서 참 소름이 돋는 듯 했습니다 도영도 사월이도 모두 이해가 되기에 먹먹해지는 그 가슴앎이가 너무 아파서 계속 보기 힘들더군요
처음에 주목받지 못했을때도 혼자 재밌다고 챙겨봤었는데.ㅠㅠ 결국 마지막에는 시청률 팡팡 터지고.ㅎㅎ 김지수씨 연기 ㄷㄷㄷ 장난 아니였죠.. 마지막에 이하나씨 노래부르고.. 도영이 죽을때.. 완전 장난아니게 울었음..ㅠㅠㅠ
도영이가 죽나요. 그냥 복선으로 처리한것 같은데,...
도영이 죽은거 맞아요......
개인적으로 작년 여자연기자들 중에선 김지수씨 연기가 단연 으뜸.
정말 재밌는 드라마....드라마끝나면 막 사람들이랑 도영이랑 사월이에 대해서 막 토론하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전 도영이 편ㅠㅠ
"난 니가 불쌍해~" "닥쳐!!닥치라고!!!!" 이때 진짜 연기 완전 멋있었음...
저도 재미있게 봤죠...마음이 짜~안 했어요 김지수씨 정애리씨 연기 소름끼치네요 ...
내생에 최고의 드라마...^^
마지막회 시청률 30%였다는..
저도 소문듣고 뒤늦게 봤다가 푹 빠져버린 드라마였어요..... ^^ 개인적으로 소장중이예요 ㅋㅋㅋ
한성별곡 이후로 저에게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김지수씨하고 정애리씨 연기 너무 대단했어요. 표정 하나로도 복합적인 감정을 모두 표현해주는.. 이하나씨는 아직 연기폭이 좁아서인지 정극연기에선 좀 부족한 부분이 드러나긴 했지만 메대공 같은 밝은 캐릭터는 귀엽게 잘 소화하는 매력적인 배우같아요.
배우들 좀 매력있는 애들 한 두명은 좀 쓰지...아무리 각본 좋다한 들...배우 매력도가 너무 떨어지니까...몇 회보고 관 둠...이쁜 것들이 하나도 안나와...
두사람 충분히 매력있었어요....배우가 외모가 중요한건 아니죠..........김지수씨 이하나씨 절때 빠지지 않는 연기력이었어요..아마끝까지 보셨으면 생각이 다르셨을꺼에요..
둘다 매력쩔었는데...
작년에 유일하게 챙겨봤었던.. 정말 저력있는 드라마죠.. 스토리 탄탄하고, 긴장감 가득한.. 일본에서도 성공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