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1년짜리 프로젝트가 되어버린...
오랜만에 꾸준히 잘 사용한 글러브를 보니 뿌듯하네요.
일본 화산재 흙에서도 뒹굴고 참 복받은 글러브 같습니다.
웹도 늘어짐 없이 잘 붙어있고,잡아준 모양 그대로 다시 돌아왔네요...ㅎㅎ(확실히 선수 글러브라 좀 다르죠?)
아주 맘에 드는 글러브 입니다...
(잘 써줘서 고맙다!...)
오랜만에 점검도 할겸 바닥이 들뜨는 현상이 있어
바닥보정을 보기로 했습니다.
[1년 사용후 리터치 전]
다시 최상의 컨디션으로,앞으로 시합에서만 사용한다면 두시즌은 더 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잘 사용해줘서 보정만 봤는데도 너무 탄탄하게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이대로 쭉 잘 써줬음 합니다...ㅎㅎ
대만족!
[보정 + 리터치 후]
첫댓글 멋진 실력이십니다. ^^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