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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경험담/이민수기 ★ 미국에 남느냐? 남미행이냐? 그 오묘한 경계선 앞에서 고뇌하며
CHIPO CHIPO 추천 0 조회 448 07.10.17 13: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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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7 15:57

    첫댓글 남미의 가족과 함께 사세요.사는 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노력이 중요한것이지요.

  • 07.10.17 22:22

    chipochipo님 여러 생각이 들겠습니다만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빠진것 같군요. 꼭 미국으로 와서 시작해야할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가? 만약 그것이 남미에서는 없고 이곳에만 가능하다면 그때는 이곳에 어떤 방법을 쓰던 남는것입니다. 단순한 호기심이라면 그냥 돌아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공화당 정권부터 막대한 풍위유지비(해외파병등) 로 경제적으로 쪼달리자 이민자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요지음입니다. 불체자로 살기에는 심신이 각박하죠. 더불어 이민관계 수속비도 오르고 가능성도 힘들어집니다. 무엇이 중요한가를 먼저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 07.10.18 03:34

    그동안 님이 올린 글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님의 정확한 사정도 모르구요...하지만...님과 같이 돌아갈곳이 있다는 맘이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있는한 님은 어디를 가도 뿌리를 내리지 못할겁니다. 님이 지금 낭떨어지가 보이는곳에 있고 아무도 도와줄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 생각하고 한번 뿌리를 뻗어보십시오. 이제 오신지 일년이 아니라..6개월도 안되신것 같은데..과연 그동안 이 미국을 알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든 기회는 있습니다. 다만 그기회를 잡을 기회를 만들지 않을뿐입니다.

  • 07.10.19 17:07

    남미에서 살기 어려워요. 남미에 사는 한국교포들 정말 어렵게 살아요. 그래서 엘에이로 이민 오는 교포 많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좋은 한국 교포도 많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7.10.20 10:49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대개 남미서 사는분들중에 미국오고싶다는 사람들 공통점 가만히 보면 미국은 안가봤으면서 한국과 남미만 가본사람들이라는거죠.

  • 작성자 07.10.20 10:48

    국민평균소득 5만불인 나라에서 빈곤하게 사느니 5천불밖에 안되는 나라에서 부자로 사는것이 오히려 더 괜찮을수도 있을꺼라는 그런생각도 드는 요즘이네요.

  • 작성자 07.10.20 10:49

    물론 남미로 간다면 미국에서 꼭 배우고 싶었던 것은 과감하게 포기를 해야하는 셈이죠.

  • 07.10.20 17:07

    CHIPO 님이 지금 어디 계신지 모르겠지만... LA 자바시장 옷가게나 공장에서 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거기는 주인은 대개 한국사람, 직원과 손님들은 히스페닉계가 많아서 히스페닉어 할 수 있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거기서 일하면서 기술이나 장사하는 걸 배우면 어떨지요... 정확한 사정 모르고 참고자료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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