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코스 고랑포길을 역방향으로 걷기 위해
동두천중앙역에서 52번버스로 숭의전에 도착 장남교를 향한다
해를 정면으로 걸으니 무척 덥게 느껴지고
예쁜 꽃들도 사라지고
농부들은 벼 모판작업으로 분주하고
작년에 비 온뒤 사미천 징검다리를 못 넘은 기억으로
火~水요일에 온 비 때문에 걱정했는데
이번엔 다행이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
조랑말 한마리만 남고 친구들은???
모내기를 위한 모판작업중
뒤 돌아본 풍경
쉼터에 철쭉이 한창이다
덕분에 편히 쉬고 간다
학곡리적석총 너머 감악산이...
적석총을 지나서 마을을 거쳐가던 코스가
도로변으로 변경됨
안내판 따라 진행要
이곳에서 마을쪽으로 좌회전
고인돌을 보시려면 우측으로 두블럭 다녀와야 함
무슨 사연인지
축사 옆 멋졌던 나무들을 모두 베어 버렸다
23년11월15일 모습
석장천 징검다리
사미천 징검다리
다행히 이번엔 편히 건넜다
백곰 펜션이였던것 같은데
상호가 바뀌었다
첫댓글 저도 5월의 첫 평화누리길 목적코스가 고랑포길입니다. 鶴谷里 마을 지나는 코스가 변경되었다고 하니 과연 10코스 거리가 어떻게 나올지 정확히 측정해 보고 싶은데 이 맘 때쯤에는 태양을 마주보며 걸어야 하는 역방향 걷기를 지양해야겠군요.
언제나 깔끔한 복돼지/최하영님 후기와 준둘님의 꽃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거리 차이는 별로
안 날것 같아요
5월 첫 코스가 10코스이신가요?
변경된 코스에 예쁜정원을 통과하니
좋더군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복돼지/최하영 님
아하~ 변경된 코스는 鶴谷里 고인돌을 일부러 다가가지 않는 한 볼 수 없는(ASF 확산방지용 철문 지나지 않는) 임진강 강변 가까운 코스로군요.
5월 4일(토)은 여강길 제10코스(천년도자길) 걷기축제 1,500명 단체걷기,
5월 11일(토)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클럽 발대식 겸 서해랑길 제102코스(강화나들길 제16코스) 20명 정예맴버 단체걷기에 참여해야 해서 이래저래 바쁜 5월 초가 될 듯합니다.
3월 초 꽃샘 추위 속에 다녀온 길을 역 방향으로 행으로 걸어 오셨군요.
3월 초에는 회색 이었는데 이제 완전히 초록으로 바뀌니 보기 좋습니다.
저도 5월 초에는 7 코스를 나서려는데 요즘 같은 더위가 아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돼지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희도 5/1(수)
7코스 갈 예정입니다
봉화길과 평화누리길을 병행중이시군요
일행이 많으면
성취감도 크겠지요
즐겁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낮엔 날씨가 더워 걷는데 땀도 많이 나더라구여~~주변에 꽃들을 보며 걸을수 있어 좋은데 쫌 있으면 나뭇잎과 풀들을 보며 걸어야 되니~~그래도 볼거리들이 있으니 평화누리길 코스 걷는게 좋은거 같습니다.교통편만 좋으면 더 좋을거 같은데 말입니다.올려주신 사진보며 전에 걸었던 기억을 조금이나마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후기 잘보고 갑니다^^
하루에 두 세코스씩 걸으시는
이재찬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코스씩 걸어도
오후엔 덥더군요
5월까지는 더워도 걸을만 하니
부지런히 걷고
6월부터는
아침 일찍 서둘러
한낮 더위를 피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항상 건강한 걸음
이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이쁜길 걷고 오셨군요.
이제 철쭉도 고운색을 잃어가고 있네요.
저도 오늘 가평에 있는
농막에 가까운 세컨 하우스에
다녀왔답니다.
그곳은 이곳보다 기온이
낮으니 아직은 철쭉이
생생합니다.
연인산 아래에 있는집~~
연인산 아래 세컨 하우스 예쁘군요
연인산과 명지산 사이 아재비고개에 산 나물 뜯으러 갔던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편한밤 보내세요
@복돼지/최하영 그곳에 터를 잡은지 10여년을
넘기다보니 이제 집도 돈을
들여야 할것같습니다.
겨울이면 거의 비워두니
화장실이 얼어 터져서
수리를 해야 할것 같네요.
어느해 시동생내외와
귀목봉에서 시작해서
명지산 종주를 한적도 있네요.
연인산은 한번 올라봤구요.
10코스 고랑포길 주변에 연초록잎이 싱그럽습니다,
저도 사미천이 물에 잠기기전에 다녀오려 생각하고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죽산님 고랑포길 즐겁게 다녀오세요
큰비 아니면
사미천 잠기지 않을것 같네요
건강하세요
잠시도 쉬지않는 발걸음 임니다. 초록빛 풍경이 정겹습니다.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초록빛 풍경이 안구를 정화해 준다지요
가능하면
도심 탈출해서
들녁을 걷는것이 좋지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누리길이 거의 끝나가시는 듯 하네요.
전 올해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조만간 걸어야 할 길의 모습을
사진으로 미리 잘 봤습니다.
한 낮에는 벌써 더위가 느껴지던데
수고하셨습니다. ^^
달사랑(M.L)님
요즘은 인천둘레길 걸으시나요?
뵌지 오래 됐습니다
덕분에 평택섶길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평화누리길 정모때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낮에는 무척 덥군요. 평택섶길 함께
해주시니 많은 힘이 됩니다. 아는분이
안계실줄 알았는데 특히 최선생님과
함께해서 즐겁게 마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늘 두분의 건강하신 모습 뵙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도
우분트님과 함께해서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일주일 마다 얼굴 뵙고 같이 걷는 기회가 많지 않지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