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진주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7인조 걸그룹 워너비가 대한가수협회 주관 ‘낭만콘서트7080’에 치트키로 전격 투입되며 김흥국 가수협회장과의 끈끈한 인연을 과시했다.
오는 28일 오후6시 진주 평거둔치 남강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낭만 콘서트 7080’(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콘텐츠진흥원·주관 대한가수협회·후원 진주시, 대한가수협회 서부경남지부,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에 워너비가 출연, 이수미 김장수 이재민 강은철 우순실 남궁옥분 이규석 정광태등 쟁쟁한 7080 군단과 세대 초월 융합무대를 펼친다.
2017.오창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대한가수협회이 주관하는 ‘낭만콘서트 7080’은 ‘호랑나비’ 김흥국씨를 비롯 ▲‘춤을 추어요’ 원조한류가수 장은숙 ▲‘선녀와 나뭇꾼’ 도시아이들 ▲‘개똥벌레’ 신형원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내가’ 김학래 ▲‘젊은 미소’ 건아들 등 70년대와 80년대를 상징하는 대학가요 스타들이 출연한다.
●2017.대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주최하고 대전시·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가 후원하는 ‘7080 낭만콘서트’가 27일 오후 7시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는 ‘7080 낭만콘서트’는 지난 7월 12일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했으며, 대전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7080 낭만콘서트’ 대전편은 오후 5시부터 한규진(킹앤터테인먼트 대표) 총연출의 기획하에 초대가수 신바람 이박사 및 두비와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 소속 가수들의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턴 ‘독도는 우리땅’의 정광태 씨의 사회로,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과 ‘호랑나비’, ‘59년 왕십리’의 작사 작곡가 배따라기(이해민), ‘춤을 추어요’의 원조 한류가수 장은숙, ‘개똥벌레’의 신형원, ‘잃어버린 우산’의 우순실, ‘내가’의 김학래, ‘골목길’의 이재민, ‘유년시절 기행’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대전 지역 대표 가수 김경암, 지선영 등 7080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 이재담 회장은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정기공연 및 7080 낭만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전지역 가수들의 권익 보호와 대중 문화 발전에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18.영광
대한가수협회 ‘2018 낭만콘서트’ 전국투어 두 번째 무대가 6월7일 오후 7시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대한가수협회,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80년대 가수왕 전영록이 2년 만에 낭만콘서트에 참여한다.
아울러 김흥국 회장을 비롯해 이정석, 이재민, 지예, 우순실, 배따라기 등 7080 대학가요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정광태가 MC를 맡아 콘서트를 진행한다.
●연주팝음악.20"
https://youtube.com/watch?v=y3Aypxl39KE&si=S_Cs6GdIddsbFN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