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레카 레이츠
검은색:기타
???:가비 브라우스
???:마르코 가리어드
레카는 호출 후 방에서 나오다가 어떤 관경을 보게되었다
"저건... 마르코 가리어드와 가비 브라우스? 저기서 뭐하는거지?"
"아저씨 이 사람들은 왜 여기에 있나요?"
"2시간 전에 끝난 카르 제 10기지 탈환 전쟁에 참여한 프리라인이다 현재 전쟁의 관한 트라우마로 여기서 치유받고 있다
아무리 우리가 프리라인을 차별한다 해도 이 자식들이 없으면 우리 다레는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고 만다
너네가 계승자 후보가 아니라 일반 프리라인이였다면 우리에게 구박 받고 살았을거다"
"아... 그렇군요..."
"마르코! 가비! 일로 와봐라!"
레카는 마르코와 가비를 부르기 시작했다
"어! 레카씨!!!"
가비가 먼저 레카한테 달려갔다
"레카씨 아까 활약한거 잘 봤어요"
"그래 일단 너네 4중에서 내 어둠의 갑옷과 속도의 다리를 계승할 자가 누군지 예상이 가나?"
"당연히 저죠!"
"무슨 소리를 당연히 저죠"
"그래 일단 나중에 얘기하자꾸나 파르코 에리어드와 파커 에리어드를 찾으러 가야겠어"
레카는 어디론가 향해 걸어간다
그러던 어느날 마르코는 트라우마를 치유 받는 프리라인 병원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때 병원 정원에 누군가가 있는걸 봤다
"아저씨 여기서 뭐해요?"
"그냥 산책 하는 느낌으로 걷고 있지"
그때 남자는 무언가가 생각난듯 말했다
"이 편지를 우체통에 넣어 줄 수 있나? 나는 여길 나가질 못해서"
"그래요 아저씨 이름은 뭐에요?"
"이름이라 할것도 없네 과거 이름 없이 태어났거든"
"그럼 제가 지어드릴까요?"
"괜찮다"
남자는 다시 병원으로 들어갔다
"이게 무슨 내용의 편지일까... 궁금하지만 남의 편지를 읽는건 안돼지"
마르코는 편지를 우체통에 넣었다
그렇게 마르코는 계속해서 그 남자를 만났다
그리고 남자는 계속 편지를 건네주었다
마르코는 그의 편지들을 받으면 모두 우체통에 넣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다레의 최고 가문 타이즈 가문의 레이 타이즈가 레비에라구에서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현재 다레에서 프리라국에 있는 4대 원소의 눈의 능력과 생명의 거인을 노린다는걸 알고 계시죠?!
하지만 생명의 거인 외에는 4대 원소의 힘은 필요 없습니다! 제가 밝혀 냈습니다! 창조의 눈은 현재
생명의 거인 계승자,김수땡 즉 엘벤 크루가가 창조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레이 타이즈의 말을 듣고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레이 타이즈가 연설 하고 있는 뒷건물에선
마르코와 예림이가 있었다
"예림씨 전 왜 여기 있는거에요?"
"편지로 누군가가 나와 마르코 너와 같이 이곳에 있으라 했다"
그때 건물 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들어온 사람은 바로 마르코에게 편지를 부탁했던 사람이였다
"너는...?!"
"가만히 있어"
"뭐에요? 둘이 아는 사이에요?"
"엘벤 크루가...? 어쩨서 너가?"
예림이가 폭주를 활성화 할려하자 수땡이가 말했다
"가만히 있는게 좋을걸?"
수땡이는 자신의 왼손을 보여주었다
칼로 베은듯한 상처가 나 있었다
"이상 행동을 보이는 순간 폭주를 활성화 해서 네놈과 여기 있는 애도 같이 죽이겠다"
'엘벤... 무슨 생각인거지... 현재 내가 어둠의 갑옷의 힘을 흡수 하긴 했다만... 아직 미완성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거만 물어보지... 어떻게 다레로 잠입한거지?"
"간단하지 기억나나? 다레와 카르의 전쟁"
'카르와의 전쟁... 크윽... 그때 평범한 프리라인으로 위장했던건가...'
"그때 난 내 눈과 다리 그리고 팔을 잘랐지 어짜피 회복 되니까 그걸 통해서 프리라인 병원에 들어갔고
네 녀석 옆에 있는 놈이 내 부탁을 아주 잘 들어줘서 이렇게 된거네"
'내가... 적을 도와주었다고...?"
그러던때 수땡이에서 파란 빛이 나기 시작했다
"훗... 지금이군"
"이건?! 폭주?!"
예림이는 빠르게 손을 피가 날 정도로 깨물었다 그러자 폭주가 활성화 되었다
'어둠의 갑옷은 미완성이다... 하지만 미약해도 된다! 마르코만 지키면 된다!'
수땡이가 폭주를 활성화 하기 전 타이즈 가문의 연설을 계속 했다
"타이즈 가문은 다레의 정부와 꽤 교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했습니다! 다레의 모든 병력을 프리라국의 창조의 눈을 탈환하기로!
그리하여! 다레는!!!! 프리라국에! 선전포고를!!!!!..."
레이 타이즈가 프리라국에 선전포고를 한다는 연설을 하던 중 수땡이가 폭주화를 했다
"저건...!"
"그 녀석이다!!!!! 생명의 거인!!!!!!!!!"
[현재 공개 가능한 정보]
[다레]
다레는 현재 세계에 있는 나라중 손 꼽히는 강국이다
다레가 프리라 왕국을 노리는 이유는 생명의 거인 탈환과 창조의 눈 탈환을 1순위로 두고
2순위로는 프리라 왕국이 있는 에르디 섬은 광빙석이라는 자원이 에르디 섬에만 나오기 때문이였다
To Be Continued...